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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3/13 08:56:01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복싱갤
Subject [스포츠] [복싱] 카넬로 알바레즈 vs 게나디 골로프킨 2차전 10라운드 코너 코칭.JPG
1615575149.jpg1615530268.jpg1615530268-1.jpg

레이노소 : 넌 잘하고 있어  난 니가... 넌 골롭을 ko시킬 수 없어. xx같이 ko시키려 들지 마 그는 너무 강해




실제로 2차전 도중 카넬로 vs 메이웨더 전 이후 카넬로 최고의 위기가 왔었죠.
거의 그로기 상태였는데 본능으로 피하더군요. 아직도 전 이경기가 골롭이 이긴경기라고 보지만
경기 자체가 그 해 최고의 경기로 선정됐을정도로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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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21/03/13 09:27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판정으로 가면 국적, 나이가 깡패라는걸 골로프킨도 알고 있을테니 덜 억울할지도...(돈 많이 벌게 해줬잖아)
세인트루이스
21/03/13 09: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격투기 프로선수들은 대부분 챔피언 부근까지 올라오기에 너무 오래 걸려서 신체적 전성기가 지나서 아쉽습니다. 그런데 알바레즈는 이제 30살이므로 시청자 입장에서 보기 좋네요. 반면 GGG는 국적때문인지 아니면 압도적 포스로 상대들이 붙기 싫어해서인지 이미 신체적 전성기가 지나서 아쉽습니다 ㅠ
시나브로
21/03/13 10:43
수정 아이콘
2차전도 대박이었었나 보네요. 1차전 pgr 불판에서 회원분들이랑 엄청 재미있게 잘 본 기억이.

검색해 보니까 1차전, 제이콥스전 2017년, 르뮤전 2015년인데 시간 참 빠르네요 워....
21/03/13 11:22
수정 아이콘
전성기를 지난 골로프킨이 저런 스태미너와 움직임이라니.. .정말 대단한 선수 입니다... 전성기때의 기량만 따지면 미들급 역사상 탑 5에 들수도 있을듯..
21/03/13 11:26
수정 아이콘
기억에 1차전 판정이 말도 안될 정도였고
2차전은 카넬로가 꽤 잘싸웠던걸로 기억하는데도 저랬었군요..
21/03/13 11:46
수정 아이콘
약쟁이놈 꼴보기 싫네요 낯짝도 두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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