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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3/12 19:20:32
Name 삭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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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아이즈원 팬덤내 커뮤니티 노예방 사건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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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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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발이면 주작 가능성도 있어서..
일단 중립을..
21/03/1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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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 아니라 실화입니다. 심지어 저 미국좌라는 새끼 빨아주던게 저 갤러리 활동하는 아이즈원 팬덤이구요.
21/03/1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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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SSGSS vegeta
21/03/1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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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어 인간들...이건 또 누가....팀 해체 하니까 난리부르스가...
Rumpelschu
21/03/1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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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곳이 워낙 가면쓰고 노는 곳이라 특정 아이돌 팬으로 몰아가면 한도끝도 없을겁니다
21/03/1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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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스
라라 안티포바
21/03/1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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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보긴 했는데
워낙 황당하기도 하고...얼마전 연락병처럼 그냥 허언증 하나가 주작한거 아닌가 싶기도해서
좀더 상황을 지켜보려합니다. 구체적인 피해자가 글을 쓴다거나 수사가 진행된다거나...
추리왕메추리
21/03/1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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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가도 이정도 막장까진 안갔겠지... 하고 생각 할랍니다.
비상의꿈
21/03/1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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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가 작정하고 꾸며낼 수도 있는 일이니 중립기어 박고 일단 지켜보는게..
Bronx Bombers
21/03/1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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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기어 박아야겠지만 밑에 저 팬덤 중 제정신 아닌 사람들이 저렇게 많은거 보면 사실이라고 해도 놀랍진 않을 듯
미친놈들의 비율은 어느 집단을 가든 항상 정규분포대로 나오더라구요. 모수가 많으면 뭐
라라 안티포바
21/03/1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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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립기어라기보다 아직 믿기지 않는 쪽인데,
구체적인 증거가 나와서 사실이었다! 라고 해도 충격이 덜할거같긴해요.
번개크리퍼
21/03/1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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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같은 놈이 또 있구나
얼척없네진짜
21/03/1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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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처럼 아이즈원 감싸는 인간들 피쟐에도 많지 않나요?
Bronx Bombers
21/03/1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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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요 밑에도......;
21/03/1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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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무시하겠습니다 좌
21/03/1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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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스토커도 지가 하는게 사랑인줄 알겠죠. 그거 병인데.
21/03/1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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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팬덤이라곤 하지만 이정도까진 아니겠죠 설마 일단 중립기어 박고 있을랍니다
21/03/1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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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은 사실일거라 팬덤으로 안보고 저 대상만 봐서는 중립기어 안박으셔도 될겁니다 (...)
유재석
21/03/1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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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설마 저정도는 아니겠죠~
진짜 일부일거라 봅니다
짱워뇨
21/03/1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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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해서 신난건 알겠는데 적당히 합시다.
아이즈원 팬도 아니고 깊갤이라는 쓰레기 소굴에서 팬코 어그로, JYP 안티로 유명했던 사람인데 무슨 아이즈원 팬덤입니까?
트루킹처럼 조직적으로 움직인것도 아니구요
발적화
21/03/1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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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트루킹라는것도 깊갤 발이었는다는건 아시죠?
저분 팬인증 한것도 올려드려요?
짱워뇨
21/03/1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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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산거가지고 팬인증이라고 하시는건가요? 저도 트와이스 앨범 몇장 사고 인증이라고 글 올리면 트와이스팬 되는건가요?
발적화
21/03/12 19:47
수정 아이콘
그게 주작가능하다면 그 트루킹 팬인증 이라는것도 주작가능 합니다만...
디스커버리
21/03/1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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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사실 거잖아요 앨범살정도면 팬맞죠
Lahmpard
21/03/1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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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 방의 일원으로서 협박당하고 계신거라면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21/03/1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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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별의별 사람이 다있군요..
21/03/12 19:40
수정 아이콘
디시가 출처면 나무위키가 논문이죠.
21/03/12 19:43
수정 아이콘
연초부터 이거 이야기 듣긴 했는데, 듣기만한걸론 노예라고 하는 저 사람들로 다른 악플러 잡아와서 노예만들고 다시 악플러 잡아오고 반복이더군요.
n번방을 끌고왔지만 n번방이랑 달라서 강력한 처벌이 될지 모르겠네요. 잘해봐야 협박정도 같은데
판을흔들어라
21/03/12 19:44
수정 아이콘
법의 심판이라 받아라. 대체 저딴 짓하면 누가 좋아한다고. 가수가 좋아하나 아니면 다른 팬이 좋아하나
후치네드발
21/03/12 19:46
수정 아이콘
같잖은 궤변으로 왱알앵알 대던 피즈원은 귀여운 거였네
오라메디알보칠
21/03/12 19:48
수정 아이콘
어? 저 중간에 가방멘 인간 악질홈마 진나빛 같은데 언제 아이즈원에 붙었지요? 설리한테 개진상 떨고 사나 채영한테 붙었다가 다른데로 넘어가서 땡큐라고 했었는데 크크크 저 개진상 진짜 홈마 오래하는군요. 징글징글
짱워뇨
21/03/12 19:50
수정 아이콘
역시 아이즈원 팬코 맞네요.
Bronx Bombers
21/03/12 19:51
수정 아이콘
팬코는 위즈원에만 있죠 암요 크크
진짜 님들 보면 일본 우익들 보는거 같음 크크
21/03/1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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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나빛이랑 저 글 쓴 사람이랑 다른데 이걸로 어떻게 팬코인걸 알 수 있나요?
??? 관심법인가
오라메디알보칠
21/03/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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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쪽은 평범한 글과 댓글을 쓰는 것을 못 봤고 죄 싸우자고 하는 식이던데 오히려 님이 팬코 아니에요?
21/03/1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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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기준으로 사나 채영 유나 원영 넷 돌리고 있었다 그러더라구요.
오라메디알보칠
21/03/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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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명이나요? 삼십대로 아는데 엄청 부지런하군요
21/03/12 20:26
수정 아이콘
저도 들을 때 활동양이 분신술 쓰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오라메디알보칠
21/03/12 20:30
수정 아이콘
이게 진나빛 사진이라면서 저 사진 보내준 친구가 트와이스에서 떠나서 다행이라고 그랬는데 아니었다니 좀 그렇네요. 홈마 중에서 가수 괴롭히는 저런 인간은 좀 없어져야 하는데 홈마들 물고 빨아주는 인간들이 많으니...
21/03/1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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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제가 들은게 아는 원스한테 사나 채영으로 붙었다가 잇지에 걸쳤다 + 아는 위즈원한테 원영이한테도 붙었는데? 라서.. 지금도 있는진 모르겠습니다. 그냥 아예 떠났으면 좋겠는데..
21/03/12 19:48
수정 아이콘
너무 악질적인 인간이라 그동안 언급을 안한것 뿐이지 피지알에사도 심심하면 트루킹 소환되는거보면 이 인간 이야기가 왜 이제야 나오나 싶은 수준...
21/03/12 19:52
수정 아이콘
어느 팬덤이나 악질은 있다지만 이렇게 구역질 나는 인간들은 처음봅니다
일부라고 하지만 주작 자체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인간들이니 일부라고 치부하기에도 토나오죠
Bronx Bombers
21/03/12 19:54
수정 아이콘
하여튼 이제 해체하면 더 이상 케이팝 판에서 아이즈원이라는 이름이 언급 안 됐으면 좋겠네요.
뭐 하나 제대로 된 히트곡도 없는 그룹이 머릿수만 믿고 케이팝 씬에서 온갖 망신은 다 시키고
진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거 보여주는게 요즘 트렌드인가

친 아이즈원 기자들도 학을 떼는걸 보면 진짜 연장했으면 더욱 못 볼꼴 봤을 듯
예나내딸
21/03/12 20:09
수정 아이콘
저런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팬으로서 참담하고 기가차는 노릇이지만, 그렇다고 아이즈원이 별 볼일 없이 케이팝 망신만 시켰다는 건 너무한 발언 같습니다. 제대로 된 히트곡도 없다는 것의 기준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는데, 그렇다고 이렇게 비난받을 일인가요?
Bronx Bombers
21/03/12 20:19
수정 아이콘
애초에 대국민 사기쳐서 만든 그룹이 계속 활동하는 것 자체로도 쪽팔린거죠. 피해자는 나몰라라 하고 있고. 그걸 머릿수로 억지로 찍어누르다가 해체 사인 나니 이게 사방에서 다 터지고 있는거 아닙니까?

거기다 대고 그룹 계약기간 끝나고 연장을 안 하니 뭔 팬 기만이라느니 말도 안 되는 소리 하고 있는.....누가 연장 합니다!라고 공식적으로 발표 했다가 철회한걸로 알겠네요. 지들 맘대로 행복회로 불 탈때까지 돌려놓다가 이제 와서 떼쓰는 거 보여주는게 딱 요즘 사회 트렌드 보여주는건데요. 떼법과 목소리 큰 놈이 이긴다. 그게 망신이지 뭐예요.
예나내딸
21/03/12 20:28
수정 아이콘
문제있는 팬들 욕먹는 거 당연합니다. 근데 왜 노력한 애들까지 깎아내리려 하시는지 의문이라고 물은 겁니다.
Parh of exile
21/03/12 20:30
수정 아이콘
그 님이 말하시는 그 '노력하는 우리 애들' 정서때문에 욕 더먹습니다. 노력한게 그분들 만이에요? 노력하고도 개표조작때문에 희생당한 사람은 뭔데요 그럼? 부정한 방법으로 탄생한 브랜드 하나, 팬 쪽수 믿고 밀어부쳐서 끝까지 활동한 것만해도 창피할 일입니다. 수익 많이 벌고, 1등 많이하면 뭐합니까?
예나내딸
21/03/13 02:56
수정 아이콘
다른 프듀 참가자들도 노력한 거 맞죠. 그 얘기가 아니라 아이즈원 데뷔 후 노력해서 얻은 성과에 대해 말하는 겁니다. 논점이 다르네요.
일면식
21/03/13 05:15
수정 아이콘
저는 항상 아이즈원 사태를 보면서 드는 답답함이 이겁니다.
아이즈원 맴버들도 피해자는 맞죠.
부모가 부정입학으로 자녀를 대학보내면,
그 대학가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던 자녀는 당연히 피해자 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서울대를 그대로 계속 다니게 둔다면 그건 피해자가 아니에요.
애초에 거기 있으면 안되는 사람이라면 다 내려놓고 나와야 비로소 그때 피해자라고 할 수 있는겁니다.
그래도 서울대에서 열심히 공부한게 불쌍하지 않느냐? 그냥 다니게 두자.. 라고 감정에 호소하는게 더 큰 불행입니다.
예나내딸
21/03/13 05: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단 대학입학 비유는 프듀 조작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로 프듀는 동료로서 직장 생활을 하는 그룹을 뽑는 프로그램이었고 하나의 팀으로 활동하기 위한 게 목적이지, 단순히 대학 이름만 같고 전혀 별개의 생활을 하거나 어떤 기관의 서로 다른 부서에 속한 타인이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이죠. 학생이 대학을 자퇴하는 것과 같은 같은 업무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그룹에서 한 명이 탈퇴하는 건 크게 다른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론을 제기해봅니다. 부정입학으로 자녀를 대학에 보냈다를 증명하려면, 시즌3때 참가한 소속사들이 안준영을 시즌3 연습생들의 합격 목적으로 접대했고, 그게 영향을 미쳐 아이즈원 멤버 변경에 영향이 있었음을 밝혀야합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접대는 있었으나 한 기획사는 시즌3가 아니라 프로듀스X를 위한 거였고 접대했던 직원이 다른 회사까지 차려나갔었습니다.

안준영 역시 접대를 받은 영향으로 인한 투표 조작이 아닌, 마지막 12인 중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연습생을 배제했다고 밝힌 걸로 압니다. 프로듀스1때도 MBK의 경우 접대를 통해 2명을 청탁했으나 결과적으론 1명만 뽑혔습니다. 프듀1의 최종 조작도 없었다고 설명했죠. 접대한 것으로 알려진 스타쉽도 프듀4때 오히려 조작돼 탈락했고.

돌려 말하면, 부모들의 접대가 있든 없든, 대학 입학처장이 성적과 상관없이 마음에 들지 않는 애를 떨어트린 게 문제인 겁니다. 접대 받은 애도 마음에 안드니 탈락시켜, 접대 받지 않은 애도 뭐 마음에 안들어 탈락시킨 거죠.

아이들이 성적대로 뽑히지 않았다고 다 부모님 접대 때문이라고 볼 사안이 아니란 겁니다. 물론 그 상황에서 접대는 접대대로 처벌 받고 조작은 조작대로 처벌받을 대상인건 동일합니다.

하지만 그 인과관계를 명확히해야 처벌범위를 확실히 할 수 있듯. 법원은 연습생(학생)들이 자신의 순위가 유리하게 조작된 것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합니다. 이에 따라 이들에게 죄가 있지 않고 접대와 상관없이 입학처장의 조작에 따른 피해자로 봤기에 조작으로 입학한 학생도 밝히지 않습니다.

대학 입시를 마치고 1년 대학 생활 충실했으면 수능도 어느정도 감을 잃고 재입시를 하기에 기회비용이 바로 재수한 것보다 커진 상황이죠.

게다가 본인은 원하지도 않았고 알지도 못한 접대와 점수 조작으로 수혜를 입은 것마냥 주위 시선도 곱지 않습니다. 논란이 된 시기동안 수업은 당연히 못들었고요. 학교 생활도 불가했습니다. 이어서 여러 사람이 조작이 있었던 작년 모든 합격자들을 다 취소하고 퇴학처리하라고 합니다. 이제 2학년 올라가는 그 대학생들은 이걸 받아들이는 게 맞을까요? 심지어 자신이 그 조작으로 합격한건지 원래 합격자인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여기서 학교를 자퇴하면, 잘못은 입학처장이 했는데 학생들이 피해를 보는거죠. 아니, 이미 피해를 입은 거죠. 조작으로 인해. 왜 다 서울대에 붙었다고 피해를 입지 않은 거라 단정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이를 믿을 수 없다, 안준영이 단순히 술 접대를 받고 분명 순위가 떨어지는 해당 소속사 애들을 뽑은 거다 라고 생각하셔도 개인의 자유고 합리적 의심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좋게 생각하는 걸 수도 있고요.

그러나 의심을 진실인 것처럼 말하기엔 근거가 부족하죠. 공개된 내용만 놓고 보면 이렇습니다.
일면식
21/03/13 07: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해의 소지를 줄이고자 제 생각의 핵심을 먼저 말씀드리면, 안준영과 조작을 일삼은 몇몇 제작진을 누구보다도 가장 원망해야 하는 사람은 다름 아닌 아이즈원 멤버들일 것이고 또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는 겁니다.
"여기서 학교를 자퇴하면, 잘못은 입학처장이 했는데 학생들이 피해를 보는 거죠."라고 하셨는데 씁쓸하지만 지금 이 사달이 난 상황에서는 그렇게 되는 게 맞는 거예요. 멤버들에게는 위로를 건네며 무산돼야 하는 게 맞는 거지, 불쌍하니까 그냥 용인하는 건 12명을 제외한 너무나도 많은 다수의 연습생 가슴에 못을 박는 겁니다.
사회적으로 이런 케이스는 정말 많아요. 부정을 저지른 집단 때문에 선의의 피해를 보는 사람들 말이죠. 애초에 피해자들이 얼굴이 이쁘고 호감형인 이미지가 아닌 사람이라면 위로도 못 받습니다.

그리고 "부모들의 접대가 있든 없든, 대학 입학처장이 성적과 상관없이 마음에 들지 않는 애를 떨어트린 게 문제인 겁니다."라는 부분은 이해가 안 갑니다.
시즌3 와 아이즈원 해체의 이유가 되는 것은 "불공정과 비정상적인 결과로 인해 다수의 피해자가 생겼다"가요지 입니다.
안준영이 완전 자기가 뽑고 싶은 사람 뽑고 싫은 사람은 떨궜다고 말씀하시면서, '뽑힌 사람은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잘했으니 정당하게 뽑혔을 거다'라고 믿으시는 건 조심스럽지만 정말 이미" 팬"이 돼버리셨기 때문에 가능한 생각이라고 느껴집니다.

애정을 배제하고 예나 내 따님께서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똑같은 상황에 연루된 상황에서, 합격자들에 대해 동정심을 느껴보신 적이 많나요? 피해자는 이미 발생했는데, 그 피해자가 불쌍해서, 피해자가 개인이 아니라는 이유에서 부정한 선발의 결과를 용인하자는 태도는 이해는 가지만 옳지는 못하다고 봅니다.
같은 이유라면 부정 입학자라고 하더라도 본인이 열심히 공부했고, 부정의 사실을 학생이 몰랐다면 그 학생은 그냥 그 대학에 다니게 둬야 하는 거 아닌가요? 잘못은 다른 사람들이 했는데 왜 학생이 피해를 봐야할까요.
예나내딸
21/03/13 07: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면식 님//
일면식님의 주장대로라면 2학년생들 전부 다 퇴학처리하자는 말씀이네요. 불쌍하니까 용인하는 게 아니라 그들에게 죄가 없고, 학교를 다닐 권리를 받았기 때문에 다니는 겁니다.

결국 일면식님 감정 논리죠. "우리만 아플 수 없으니 죄가 없더라도 너희들도 내려와서 다 아파야 해" 이겁니다. 아이돌 학교도 그렇고 프로듀스48도 그렇고 조작으로 탈락한 이해인이나 이가은은 프로미스나인과 아이즈원이 해체해서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당사자들 속내야 뭐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자기 친구들 가슴에 감정 논리로 대못박는 일은 안하고 있어요. 근데 왜 앞뒤 안맞는 감정 논리를 일면식님이 주장하시는 건지요.

저 닉네임 보시면 아시겠지만 프듀48때 예나 응원했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예나랑 사이가 좋았던 이가은 타카하시 쥬리도 함께 데뷔하길 바랐습니다. 이가은이 떨어졌을 때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고요. 제가 예나 팬인 것과 아이즈원 멤버들이 조작에 가담했는지 아닌지 판단하는 건 전혀 별개의 문제아닐까요?

그리고 [부정 입학자라고 하더라도 본인이 열심히 공부했고, 부정의 사실을 학생이 몰랐다면]은 누가 부정입학자인지 알고, 부정 입학이 [부모의 청탁에 따른 결과]라는 전제 하에 성립이 되는 겁니다. 제 윗 댓글을 다시 보셨으면 하네요.
21/03/13 08: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접대는 받았지만 입맛대로 뽑았으니 인과관계가 없다?? 이게 인과관계에요.
뇌물은 받았지만 입맛대로 수주를 준거다. 뇌물을 받았지만 뇌물때문이 아닌 학교를 위해서 입학시켰다 무적의 논리 탄생인가요
예나내딸
21/03/13 08:25
수정 아이콘
비듬 님// 무적의 논리라고 생각하시면 깰 논리는 없으신가보네요.
일면식
21/03/13 08: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예나내딸 님//
2학년 학생 전체를 퇴학시키자는게 아니죠.
예나내딸님과 제가 생각이 다른 가장 큰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예나님은 프로듀스 시즌3가 정상적으로 공정하게 운영되었어도 지금 멤버들은 당연히 뽑혀서 아이즈원을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고, 저는 애초에 정상적이 프로그램이었으면 어느 누가 뽑혔을지는 아무도 모르며 지금 멤버 전원 뽑혔을 거라 확신 할 수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애초에 안준영이 객관적인 지표와 상관없이 자기가 뽑을 사람 뽑으려고 했던 프로그램이었고, 대국민 사기죄로 고소가 된 상황에서, 정상적인 입학자와 그렇지 않은 입학자의 구분이 있는 건가요?
특정 멤버가 부정에 가담했다는게 아니고, '타의에 의하여 모든 멤버가 이미 부정에 개입이 돼버렸다' 인 상황인데요.

그런 면에서 2학년 전체 학생을 퇴학시키는 것과 다르다는 거죠. 부정을 저지른 학생을 제외한 나머지 수능 보고 들어온 학생들은 명확하게 경쟁을 통해 선발되었음이 확실히 증명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막말로 안준영이 프로듀싱을 안 하고 다른 사람이 했다면 지금 아이즈원 멤버가 다 그대로 되었을까요?

"부정 입학 수해를 얻은 학생은 피해자일 수는 있어도 학교에 다니게 해서는 안 된다"라는 당연히 이행하여야 할 주장을
"우리만 아플 수 없으니 죄가 없더라도 너희들도 내려와서 다 아파야 해"라고 느끼신다면 저는 오히려 예나 님께서 감정적으로 접근하시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예나내딸
21/03/13 08:56
수정 아이콘
일면식 님// 순위 조작을 넘어 PD편집권까지 문제를 삼으시는 거라면 솔직히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Bronx Bombers
21/03/12 20:30
수정 아이콘
피해자들은 그 노력할 기회조차 빼앗긴거잖아요.
노력을 했냐 안 했냐가 중요한게 아니예요. 오디션에서 노력할 기회를 뺏겼다는게 문제지.
막말로 오디션 참가했던 사람들 그 자리 가서 그 노력 하라고 하면 백이면 백 다 해요.

전 멤버들의 노력같은거 관심도 없어요. 먹고 살려고 하는 노력이야 다 하는거지.
예나내딸
21/03/13 02:57
수정 아이콘
멤버들 노력에 관심없으면 그냥 관심주지마세요. 멤버들 노력한 것까지 별 볼일 없다는 식으로 절하하지 마시고.
Bronx Bombers
21/03/13 08:05
수정 아이콘
뭔가 이해를 못 하시는데 멤버들 노력하는거랑 사람들이 분노하는 포인트랑은 1도 관계가 없다는 겁니다.
멤버들 노력 열심히 하는거 누가 몰라요? 근데 그 정도 노력은 원래 다 하는거예요. 그걸로 방패 삼지 말라는겁니다.
그 노력조차도 하고 싶어서 참가자들이 아둥바둥 했던게 프듀이고 그게 무시해서 분노하는건데 이상한 소리를 하시네요.
예나내딸
21/03/13 08:08
수정 아이콘
[뭐 하나 제대로 된 히트곡도 없는 그룹이 머릿수만 믿고 케이팝 씬에서 온갖 망신은 다 시키고]

??제가 곡해를 한걸까요. 아무리 읽어봐도 능력도 증명못한 걸그룹이 나대서 한국 망신시킨다로 읽히는데.
Bronx Bombers
21/03/13 08:19
수정 아이콘
능력은 모르겠고 부정결성된 그룹이 팬들 머릿수빨로 생명연장 해놓고 이제와서 계약 끝나니 저 난리를 치는게 쪽팔리다는겁니다.
차라리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룹이면 모를까 그런 것도 없는 순수 팬들만 좋아하던, 뭐 하나 이 판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도 없는 그룹이 저러니 더 보기 싫다는거고요.

그걸 멤버들이 노력했으니 봐달라고 해봐야 사람들이 그걸 납득해줄 이유는 없는거고요.
예나내딸
21/03/13 08: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Bronx Bombers 님// 팬들의 저 행위가 쪽팔리면 저 행위를 비판하시면 되죠. 왜 히트곡도 없는 그룹이 나대서 케이팝 망친다느니 말을 하세요?

아이즈원 멤버와 팬들이 노력해서 음원 1위, 음방 1위 컴백 때마다 매번 했습니다. 오래 유지는 안됐어도 이제 데뷔한지 2년 좀 넘은 걸그룹치고 성적 무척 좋은 겁니다. 제대로 된 히트곡이 없다? BTS는 무슨 내는 곡마다 온국민이 다 따라 부르기라도 한 답니까? 아니면 크레용팝처럼 원히트 원더라도 히트곡 하나 있으면 케이팝에서 머릿수 없이 난리쳐도 봐주는 겁니까?

이 판에 긍정적인 영향이 없다는 건 저기 종사자세요? 종사자 분들은 안무 패러다임을 혁신적으로 바꾼 게 아이즈원이라고 하던데요? 왜 그렇게 가혹한 잣대를 아이즈원에 적용해놓고 합리화하시는지?

멤버가 노력했으니 좋게 잘 봐달라고 한 적 없습니다. 그냥 있는 걸 없는 거 마냥 절하하고 무시하지 마시라고요. 왜 사실을 왜곡해서 까내리려고 하시냐 그 말입니다.

그리고 팬이 많으면 많을 수록 그게 대중성에 가까워지는 겁니다. 팬은 대중 아니에요?
Bronx Bombers
21/03/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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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내딸 님// 언제부터 음방 1위가 히트곡의 기준이 됐는지 모르겠고 그 팬덤 가지고 연간차트 활동 기간내내 한 곡 집어넣은 그룹이지만 뭐 그건 님 말이 맞다 치고.

님은 아이즈원이라는 그룹이 자랑스러우실지 몰라도 아이즈원보다 대중적으로 훨씬 파급력이 컸던 아이오아이나 워너원도 조작사건 터지고나선 멤버들 입에서도 거기 출신이라고 얘기 안 하는거 보면 아이즈원도 해체하면 그냥 조작그룹으로 남지 님이 말씀하신걸로는 언급 안 되겠네요. 얼마전 복면가왕에서도 거기 멤버 나왔는데 국민 어쩌구를 얘기 못 하니 소개 문구도 이상하던데. 제가 무시하는게 아니라 상황이 그리 돌아가는걸 어쩝니까. 거기 멤버들은 광고주들이 조작 이미지땜에 CF도 제대로 안 주잖아요 지금은.
예나내딸
21/03/13 19:58
수정 아이콘
Bronx Bombers 님// 본인 말에 책임이나 지면 될 것을 왜 자꾸 빙빙 딴소리하세요. 음방 1위가 의미가 없으면 다들 뭘 그렇게 열심히 1위하려고 하나요. 그냥 유튜브에 매달려서 히트시키면 되지. 어떻게든 깎아내리려고 노력하시는 거 잘 알겠는데 복면가왕 나와서 국민 어쩌구 소개 안하는 거랑 아이즈원으로서 성과없는 거랑 뭔 상관인지.
Bronx Bombers
21/03/1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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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무슨 책임을 지죠 뭐 건 것도 없는데 크크

그래서 님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그 성과 한 1년 뒤에 어떻게 언급되나 한 번 보자구요. 지금도 팬들끼리 물고빨고 할 때 빼곤 아무도 인정 안 해주는, 사회면에나 언급되는 그룹인데 1년 뒤에 과연 라비앙로즈나 피에스타, 초동 1위 그룹으로 기억될까요 조작그룹으로 기억될까요? 크크

워너원도 아이즈원보다 더한 성과 냈지만 조작사건 터지고 지금 워너원 출신이라고 누가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멤버들 있나요? 엠넷에서도 프듀 간판은 VOD까지 다 자르고 이미 내린지가 오래예요. 님들끼리 지지고 볶고 하든 아무도 기억 안 해줄거 같은게 지금 아이즈원의 상황인데 팬 아닌 사람한테 성과 어쩌구 해봐야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심지어 아이즈원 멀쩡할때도 아이즈원보다 잘 나갔던 그룹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나중에 아이즈원 곡 중에 대중들이 하나 기억해줄만한 곡이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그나마 워너원은 에너제틱이라도 남겼지.
예나내딸
21/03/1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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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nx Bombers 님// 본인이 내뱉은 말에 대한 설명은 없고 계속 다른 말 내뱉으면서 신경만 긁으려고 하시네요.
워너원 출신이라고 다들 잘만 말하던데 왜 보질 못하시는지?
성과 1년 뒤 어떻게 언급되는지 본인도 장담 못하면서 뭘 그렇게 당당하게 자기 과오를 정당화하려는 건지. 왜그렇게 못나셨어요.
Bronx Bombers
21/03/1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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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예나내딸 님// 과오랄게 뭐가 있죠? 제가 한 말 중에 틀린 말은 없는데요.
머릿수만 믿고 정당성 없는 그룹 강행했고 히트곡 하나 없는 그룹 맞고, 그렇다고 그런거 다 쌈싸먹을 정도로 그룹으로서의 성과가 독보적인 것도 아니고(솔직히 일본에서조차도 별거 없고 한국 국내용 그룹 아닙니까 그 국내에서도 위로 쳐줄 그룹이 없는 것도 아니고) 제가 뭐 틀린 말을 했죠? 억지는 님이 부리는거죠.

당장 아이즈원한테 블랙핑크나 트와이스, 여자친구, 마마무, 레드벨벳같은 그룹들처럼 자신있게 내놓을 곡이 뭐가 있는데요?
예나내딸
21/03/13 21:31
수정 아이콘
Bronx Bombers 님// 언급하신 그룹들 외엔 당신 기준에서 다 제대로 된 히트곡없는 별 볼일 없는 그룹인가보네요? 뭔가 제 기준이랑 많이 다른데 어쨌든 잘 알았습니다.

정당성 없는 거하고 성과를 구분해서 말해야되는데 어떻게든 까내리려고 말같잖은 소리 늘어놓고, 해명을 못하니 계속 딴소리만 죽죽 늘어놓으시던데. 그게 본인 말에 책임을 못지는 거죠.

머릿수만 믿고(팬이 많아서 부럽다) 그룹 강행했고(논리적으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활동하는거 꼴보기 싫다) 히트곡 하나없다(매번 1위하고 연간 순위곡도 있지만 어쨌든 국민송은 아니잖아) 성과가 독보적인 것도 아니고(앨범 판매량도 콘서트 영상 판매량도 역대급인데 아몰랑) 국내용 그룹이잖아(일본에서도 음반 발매하면 1위 찍지만 그런거 잘모른다구)

당신이 아이즈원 싫어한다고 성과까지 깎아내리지 마세요. 알지 못하면 그냥 모른척 지나가든가.
Bronx Bombers
21/03/1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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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예나내딸 님// 아 님은 어떤 그룹 덕질할때 사람들은 관심도 없는 음반 판매량같은걸 내세우나요? 뭐 그것밖에 내세울게 없으니 이해는 합니다만.....여긴 특이한게 팬덤이 곡을 갖고 덕질하는게 아니라 수치 가지고 덕질하더라구요. 시한부 그룹이라 물주한테 보고서 올리듯이 그런것만 정리하던데 솔직히 피에스타가 히트곡인지도 의문이고.....저 위의 있는 팀들은 거의 연간 탑텐급 곡들 다 들고 있고 심지어 그 아랫티어 그룹들도 2.5세대 걸그룹까지 올라가면 피에스타보다도 더 히트한거 수십개는 되는데. 솔직히 연간 50위권 근처 노래 가지고 히트곡이라고 하는건 좀. 님 다른 년도에 연간 50위권 노래 뭐뭐 있는지 한 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가요에 큰 관심 없으면 거의 모를걸요. 심지어 피에스타는 2월에 나왔죠.

모른척이 아니라 너무 잘 알아서 문제죠. 일본에서 음반 발매하면 1위 찍는다라.....AKB 그렇게 무시하던 팬덤이 그럼 AKB는 10덕그룹이라고 왜 욕하는거죠 AKB는 오와콘이라고 개욕먹어도 요새 나올때마다 음판 1위인데. 크크.....AKB까지 갈것도 없이 그렇게 대중성 없다고 하는 노기자카도 그 정도 음판은 다 찍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아이즈원 곡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일본 곡은 거기 팬덤도 다 거르지 않나. 궁금하면 님 일본에서 닛케이 지수라든지 걸그룹 순위라든지 한 번 까볼까요? 아이즈원은 순위에도 없던데 한국 그룹이라 누락시킨 것도 아니고.

그룹 강행 부분은 논리적으로 설명을 못하는게 아니라 님이 귀를 막고 있는거죠. 뭐 팬 많아서 부럽긴 하네요. 그 팬들 중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거긴 한 번 들어가면 변호사급도 홱 돌던데.

궁금한게 나중에 한 10년뒤에 슈가맨같은거 하면 아이즈원은 과연 불 몇 개나 들어올지 의문이네요. 크크........
예나내딸
21/03/13 21: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Bronx Bombers 님// 와 그러니까요. 본인이 관심이 없다 =/ 성과없다 가 아니에요. 피에스타보다 더 히트한거 수십개인 아랫티어 그룹들이 대체 누구에요? 그럴듯하게 말하지 말고 근거를 대보세요.

일본 걸그룹 순위 까보세요. 까서 보여주세요. 비아냥만 할 줄 알고 뭐 제대로 근거 들고오는게 없잖아요? 진짜 너무 역겹네요. 팬덤 과오 엮어서 저한테 전가해서 묻는건 여기 분들 다 똑같이 하네요. 웃음만 나오는 행태입니다.
Bronx Bombers
21/03/1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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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예나내딸 님//
https://ppt21.com/spoent/53021?divpage=12&ss=on&sc=on&keyword=%EB%8B%9B%EC%BC%80%EC%9D%B4
(2020 일본 닛케이 걸그룹 순위) - 순위 내 없음

https://ppt21.com/spoent/47529?page=2&sn1=on&divpage=12&sn=on&keyword=%EB%8F%85%EC%88%98%EB%A6%AC%EC%9D%98%EC%8A%B5%EA%B2%A9
(2019 일본 각종 연간차트 종합) - 순위 내 없음


곡 수십개 대보라고 하시니 밑에 적을게요. 피에스타가 멜론 기준으로 2020년 47위니 47위까지 한 번 끊어볼까요?

2013년
에이핑크 - 노노노(3위) / 씨스타 - Give It to me(6위) / 포미닛 - 이름이 뭐예요(7위) / 씨스타19 - 있다 없으니까(10위) / 크레용팝 - 빠빠빠(22위) / 걸스데이 - 기대해(36위) / 소녀시대 - I Got a Boy(45위)

2014년
에이핑크 - Mr. Chu(7위) / 걸스데이 - Something(9위) / 2NE1 - Come Back Home(14위) / AOA - 짧은 치마(15위) / 걸스데이 - Darling(27위) / AOA - 단발머리(31위) / 2NE1 - 너 아님 안돼(38위)

2015년
씨스타 - Shake it(13위) / EXID - 위아래(15위) / AOA - 심쿵해(16위) / EXID - 아예(31위) / 여자친구 - 오늘부터 우리는(32위) / 에이핑크 - LUV(47위)

2016년
트와이스 - Cheer up(1위) / 여자친구 - 시간을 달려서(2위) / 트와이스 - 우아하게(9위) / 마마무 - 넌 is 뭔들(15위) / 여자친구 - 오늘부터 우리는(20위) / 원더걸스 - Why So Lonely(22위) / 여자친구 - 너 그리고 나(30위) / 트와이스 - TT(35위) / 레드벨벳 - 러시안 룰렛(43위) / 씨스타 - I Like That(46위)


2.5세대 걸그룹 전성기었던 2013년부터 딱 3세대 걸그룹 나오기 시작한 2016년까지 4년만 끊어도 이 정도네요. 2017년부터는 트여레마블이 차트 휘어잡던 시기니까 더 추가될거고. 심지어 저 곡들 중 피에스타 발매일은 2/17보다 일찍 나온건 시간을 달려서랑 짧은 치마 딱 두 개이고 늦게 나온 곡들 중에서도 연간 차트 들어간거 많으니까 실제로는 저거보단 훨씬 많다고 봐야겠죠? 솔직히 아이즈원 히트곡은 트여레마블까지 갈 것도 없이 AOA-EXID보다도 못해요. 심지어 차트 입성은 저때가 훨 빡셌고 팬덤도 아이즈원보다 적은 그룹인데도.
예나내딸
21/03/13 22:21
수정 아이콘
Bronx Bombers 님// 아 제 기준에 다 히트곡들인데요. 저 그룹들이 무슨 아이즈원 아랫티어 그룹이에요. 시대를 풍미한 그룹들이구만. 씨스타가? 트와이스가? 아무리 망했다지만 AOA가?

www.hankyung.com/entertainment/amp/202010288469H

오리콘1위

m.yna.co.kr/amp/view/AKR20200221108200005

판매량 1위

일본 성과? 뭐 잘 알지도 못하는 AKB언급하면서 말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이상한 소리하지마시고요.

첨부하신 닛케이 걸그룹 랭크요 13위가 아이즈원이에요. 10위 안에 안나왔다고 무시하면 안되죠?
Bronx Bombers
21/03/13 22: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예나내딸 님// AKB 언급한건 님들이 그렇게 AKB를 무시하면서 정작 기준은 AKB를 따라가니까 쓴거고요. 그냥 딱 일본에서의 성과는 AKB 지점급 성과예요. 악수회/하이터치회빨로 음판은 많지만 그 그룹이 뭐 불렀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정도. 이러면 또 아이즈원을 AKB 분점 취급했다고 화낼려나. 심지어 사쿠라 고향인 HKT보다도 순위 낮구만요. 님들 AKB 무시하는거 하루이틀 본 것도 아니고 이제와서 모르시는 척 하시다니 크크.

님이 저 그룹들을 아이즈원보다 위라고 생각한다니 할말은 없지만, 엠팍이나 엠갤의 다른 위즈원들한테 아이즈원이 저 그룹들보다 밑이라고 하면 제가 칭찬을 들을까요 욕을 들을까요? 대체적으로 위즈원이 생각하는 위상은 거의 블랙핑크 다음 급이던데. 한 번 생각해 보시죠 크크.
예나내딸
21/03/1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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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Bronx Bombers 님// 한 번 생각을 왜해요. 어디 아프세요? 제가 한 짓도 아닌데 왜 저한테 그러고 계신지 전혀 공감도 이해도 못하겠는데. 그따위로 무례하게 구는게 당당하고 자랑스러우신가 보네요. 왜요. 잘못도 안한 사람한테 싸잡아서 욕하는 게 취미신가봐요.

그리고 위상하고 히트곡하고 연결짓는 것도 웃기네요. BTS 내놓는 모든 곡이 히트곡이라서 위상이 이렇게 날로 커지고 이어지는 건가요? 블랙핑크 하유라잌댓은 국내에서 인기 있어서 해외 위상이 그리 높았던가? 뭔 앞뒤 안맞는 말을 막 하시는지. 생각을 좀 하고 정리해서 얘기해봐요.
Bronx Bombers
21/03/13 22: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예나내딸 님// 저도 처음에 님을 딱 지목해서 한 것도 아니고 님이 먼저 시비를 건거예요. 님이 어떻게 생각하든 말든 위즈원이 생각하는 아이즈원의 그 성과라는 것과 팬 아닌 사람들이 생각하는 성과가 괴리가 크다구요. 당장 아이즈원 해체소리 나오니 '이 정도 성과를 내는 그룹을 해체하다니 황금알을 낳는 오리를.....'어쩌구 하는데 누가 보면 블랙핑크나 트와이스급 그룹을 억지로 찢는줄 알겠다고요. 그냥 돈 안 되니 해체하는건데. 막말로 쟤들만큼 소속사한테 돈을 벌어주면 미쳤다고 해체를 해요. 그러면서 온 커뮤니티에서 진상을 그동안 다 부렸으니 이렇게 욕을 먹죠. 그렇다고 저런 그룹들처럼 몇년이나 10년 뒤에도 들으면 '아 그 노래!'할만한 곡을 낸 것도 아니고. 사실을 지적한건데 먼저 발화한건 님 아닙니까?

제가 쓴 리플에 본인이 해당 안 되면 그냥 지나가시면 돼요. 제 리플에 먼저 단 것도 님인데 제가 왜 사과를 해야되고 님이 있지도 않는 제 과오를 지적하는거죠? 사과할 생각은 1도 없으니 그냥 지나가세요.

그리고 블랙핑크 How Yout Like That은 왜 나오는거지. 그거 담달에 플래티넘 찍습니다. 작년 걸그룹 최고 히트곡이고 유튜브 조회수 최단시간 기록 경신한건데. 당연히 히트곡이 많으면 가수 위상이 올라가는거죠. BTS가 빌보드 1위 찍으니까 그만큼 올라가는거지 이젠 별 이상한 소리를 다 하시네.
예나내딸
21/03/13 22:39
수정 아이콘
Bronx Bombers 님// 제가 시비를 건게 아니라 말이 너무 하지 않냐고 했는데요? 본인이 그냥 막말해놓고 그거 지적하면 시비를 거는 거라 생각하나보죠? 괴리가 크든 말든 무시할만한 성과가 전혀아닌데 상대평가하면서 걔네들보다 못났는데 왜 나대냐 하시는 거잖아요.

10년 뒤에 들으면 아 그노래! 할지 아닐지 어떻게 그렇게 장담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왜요 라비앙로즈 비올레타 피에스타 들으면 기억 안날 것 같아요? 그렇게 따지면 요즘 사람들은 10년전 히트곡을 다 알것 같나요? 억지도 참 이런 억지가 없네요. 타임머신 타고서 미래라도 갔다오셨나 봅니다.

발화라니......본인이 [뭐 하나 제대로 된 히트곡도 없는 그룹이 머릿수만 믿고 케이팝 씬에서 온갖 망신은 다 시키고]라고 무시하는 말을 써놓고 거기에 대해 너무하지 않냐 지적한게 [발화]였군요. 진짜 저급한 수준 잘 봤습니다. 존댓말만 하는 거지 막말하면서 정신승리하는 건 다른데 못지않네요.
예나내딸
21/03/13 22:41
수정 아이콘
Bronx Bombers 님// 크크 플래티넘...그래서 국내 인기는? 님이 말하는 히트송이었어요?

BTS 모든곡이 그러니까 빌보드 1위 찍었냐고요. 왜 딴소리하세요. 1위 의미없고 히트곡 타령하던 분이 왜 1위 플래티넘 얘기하시는지 모르겠네.

아이즈원도 1위 많이해서 위상 높은건데 그건 인정하기 싫고 크크
Bronx Bombers
21/03/13 22:47
수정 아이콘
예나내딸 님// 6월 말에 나온 곡이 작년 연간 15위인데 저 위의 목록들은 다 히트곡이라면서 국내 인기 운운하는게 모순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선생님? 멜론도 해외에서 스밍하나보죠? 껄껄

BTS 모든 곡이 빌보드 1위 찍었다고 얘기한 적도 없는데 이상한 소리 하네요. 그럼 님이 말하는 위상은 어떻게 해야 커지는겁니까? 가수가 히트곡으로 위상 키우는게 아니라 뭐 다른 방법이 있나보죠? (아님 오디션 조작처럼 차트 조작이라도 하면 위상이 커지는건가) 그걸 아는 분이면 방시혁이 당장 모셔가야겠네.
Bronx Bombers
21/03/13 22:48
수정 아이콘
여러분 국내 음방 1위랑 빌보드 1위를 비교하시는 분이 여기 있습니다


저 기준으로 보면 환상동화>피에스타네요 크크.
예나내딸
21/03/13 22:49
수정 아이콘
Bronx Bombers 님// 껄껄 그럼 아이즈원 1위는 뭐 해외에서 스트리밍하고 다운받아요? 내 아이돌 성과는 소중한데 왜 남의 아이돌 성과는 우습죠? 껄껄.

BTS도 모든 곡 1위하는 거 아니고 모든 곡 히트하는 것도 아닌데 위상 높은 이유를 설명해준건데요. 왜 BTS는 이해하고 아이즈원은 이해못하는지. 모순 자각좀 부탁해요.
예나내딸
21/03/13 22:51
수정 아이콘
Bronx Bombers 님// 음방 1위랑 빌보드 1위를 비교하는 게 아니라 국내 인기는 어땠냐니까 말돌리기 크크.

지금까지 수치가 아닌 유행한 성과에 대해 주장하더니 이제와선 수치적 성과 말하기에 그대로 돌려준거잖아요. 하유라잌댓 유행이 걸스데이 노래처럼 히트했던가?
Bronx Bombers
21/03/13 22:57
수정 아이콘
예나내딸 님// 님이 몰라서 그런건지 남돌에 관심이 없는건지는 모르겠지만 BTS는 히트곡이 졸라 많아서 위상이 높은거고요. 무슨 BTS가 팬덤빨로만 먹고 사는 그룹인걸로 착각하시는데 적어도 BTS는 국내에서조차 객관적인 데이터상으로도 빅뱅 전성기도 넘을만큼 히트곡 많은 그룹이예요. 2010년대 차트 5위가 봄날인데 이걸 혹시 팬덤빨로 달성했다고 보시는건가. 아이즈원은 주관적으로 느끼는 체감적 성과든 객관적으로 보이는 수치적 성과든 음판 빼곤 별볼일 없으니 별볼일 없다고 한거고요. 음방 1위야 컴백시기 잘 잡아서 팬덤이 바짝 힘 쓰면 먹는거고, 환상동화가 그 주 음방 올킬했지만 지상파 하나도 못 먹은 피에스타보다 잘 나갔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죠. 님이 제시한건 수치적 성과가 아니라 '덜 정확한 성과'를 내놓고 저한테 따지시는거예요.

어떻게 예시를 들면서 블랙핑크랑 비교를 하지. 블랙핑크가 걸스데이 곡들보다 더 유행했는지는 각자 생각에 달린거지만, 객관적인 성과로 보면 블랙핑크 곡들이 뒤진다고 하기 힘들죠?
예나내딸
21/03/13 23: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Bronx Bombers 님// 이해를 잘 못하나봐요 껄껄. BTS가 히트곡이 없다고 주장한 적은 전혀 없어요. 왜 호도하세요? 늘 히트곡만 내놓는 게 아닌데 위상이 유지되고 있다는 설명을 드린거잖아요. 하하. 위에 언급하신 씨스타만해도 온국민이 다 듣고 따라 부를만큼 열풍이었는데 최근 BTS가 국내나 해외에서 그 정도로 성공한 곡이 몇곡인데요. 폄하하려는 게 아니라 님 기준으로 말씀드리건데?

내가 제시한게 수치적 성과가 아니라 덜 정확한 성과라니. 그럼 수치적 성과는 도대체 뭔가요? 블랙핑크 음원 1위는 수치적 성과고 아이즈원 음원 1위는 덜 정확한 성과? 껄껄.

[객관적인 성과로 보면] 에서 그 객관성은 누구 객관성인지 모르겠고요. 전 뒤진다고 보는데요 적어도 국내 유행면에선? 뚜두뚜두는 진짜 유행했는데 하유라잌댓은 있었는지도 모르고 거의 지나간 느낌인던데요.


곡 별로 더 많은 대중에게 듣기 좋고, 쉬운 곡이 있는 거지 그게 곡의 완성도나 수준을 말하는 건 전혀 아니거든요. 피에스타가 대중 픽에 더 가까웠으면 그런 거고, 뚜두뚜두가 하유라잌댓보다 더 유행했으면 그런거지. 뭔 아무런 성과도 없다고 싸잡아 까내려요?
Bronx Bombers
21/03/13 23:19
수정 아이콘
예나내딸 님// 객관적인 성과는 누적 스밍수나 연간 차트 순위, 유튜브 조회수를 얘기하는거죠. 님이 있었는지도 몰랐든 어쨌든 그 곡을 들은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고 그걸 수치로 보여주는거죠. 적어도 국내에서 작년 블랙핑크 곡은 멜론에서 열 다섯번째로 인기가 있었다는 얘기고 발매 시기 보정하면 그보다도 더 히트했다고 볼 수 있는거죠.

피에스타 누적 스밍수가 발매 1년 넘은 현재 6천만 정도인데, 님이 '항상 히트한 적이 없다고 한' BTS 타이틀 곡 중에 저거 못 넘은거 피 땀 눈물 이후로 한 곡도 없습니다. 심지어 작은시는 2년 연속 탑텐인데, 그 온국민이 따라 불렀다고 하는 씨스타도 2년 연속 탑텐은 못 했어요. 그 뒤에 있는 다이나마이트는 무려 멜론 최초로 3개월 연속 월간 차트 1위고요. 그럼 님 주위도르가 더 정확할까요 객관적인 차트 기록이 더 정확할까요?

아이즈원 히트곡? 그나마 피에스타가 6천만으로 타이틀곡 중 제일 높은데 2020년 기준으로 있지 워너비랑 대충 비슷한 정도고, 하락세 탔다는 평가받은 트와이스 몰앤몰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예요. 이 정도 곡은 1년에도 대강 7~80개 이상씩 발매됩니다. 님 1년에 나오는 곡들 중 팬 아닌 그룹 곡까지도 100개씩 다 기억하실 수 있나요? 뭐 하신다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그나마 이제 차트아웃 되서 여기서 더 늘어날 여지도 별로 없죠.

나머지 곡들은 솔직히 뭐 말할 것도 없고......그렇다고 유튜브 조회수가 높은 그룹도 아니죠. 1억 조회수 넘은건 딱 하나고.

뭐 제가 온국민이 따라부른 어쩌구 해서 무슨 내 주위도르 주장하는것처럼 통계도 안 보고 막 지르는 것처럼 생각하시는데 적어도 객관적인 데이터정도는 다 확인하고 얘기하는겁니다. 아이즈원 곡 중에 피에스타가 히트곡이라고 할 정도면 기존 걸그룹 중에 히트곡이라고 할만한게 얼마나 많은데요. 심지어 이 게시판에서 관심도 없는 보이그룹 곡들 중에도 저거보다 높은 곡들 꽤 있습니다.
예나내딸
21/03/13 23:27
수정 아이콘
Bronx Bombers 님// 아 크크크크크 진짜 미치겠다.

1. 그러니까 누적 스밍 연간 차트 순위, 유튜브 조회수 해서 아이즈원 성과가 없고 제대로 된 히트곡도 하나 없는가?
자, 그럼 님이 제시한 과거 히트 곡중에 아이즈원 피에스타보다 낮은 곡이 하나도 없어서 히트곡일지 한 번 얘기해보시고요.

2. 있지 워너비, 트와이스 몰앤몰 보다 높은 수준이면 히트곡 아닌가? 요즘 노래 진짜 많이 나오거든요. 과거랑 다르게 한 곡이 장기간 유행하던 시기가 아니거든요. 반대로 스밍 누적수가 높은 게 히트곡이면 들어본 적도 없는 경서 밤하늘의 별을 이 대국민 히트곡이군요.

3. 유튜브 1억 조회수도 별 것 아닌가 보네요. 그래서 님이 제시한 과거 히트곡 중 유튜브 1억 조회수 못넘는 곡은 없겠죠?

4. 객관적인 데이터로 왜 주관적인 판단을 하시는지? 본인 모순좀 돌아보시라니까요 껄껄
Bronx Bombers
21/03/13 23:50
수정 아이콘
예나내딸 님//

1. 일단 차트 순위가 높으니 아이즈원보다 낮은 곡도 없네요. 그나마 2013~2015년은 다운로드 비율이 높았던 시절이니 스밍수는 모자랄 수 있겠지만 2016년은 스밍수도 아이즈원보다 다 높은데요. 세대마다 음원 사이트 트렌드가 다르니 순위를 들고 왔겠죠?

2.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 곡들을 히트곡이라고 하는 사람은 팬덤은 물론 대중들 사이에서도 거의 못 봤는데요. 하락세라는 말은 많이 들었어도. 그리고 지금이 오히려 고인물 현상은 저 시절보다 더 심합니다. 일단 차트인만 하면 순위가 많이 안 바뀌니까. 그러니까 기계를 쓰죠.

3. 비슷한 세대 걸그룹에 비해서 유튜브 조회수 별로 특출나지 않은거 맞는데요. 블/트과는 비교가 안 되고, 마마무/레드벨벳보다도 한참 떨어지고,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여자)아이들이나 있지하고도 차이가 많이 나고. 여자친구가 그나마 유튜브가 좀 부진한 편이라 거기보단 좀 낫군요. 거기에 모모랜드나 에버글로우같은 유튜브 강자까지 넣으면 뭐.
(설마 2.5세대 걸그룹하고 지금 걸그룹하고 유튜브 조회수를 1:1 비교하시는건 아닐테고......)

4. 객관적인 데이터로 판단 하는것까지 뭐라고 하면 제가 어떻게 글을 쓰죠? 모순을 암데나 갖다 붙이시네.
예나내딸
21/03/13 23:55
수정 아이콘
Bronx Bombers 님//
1. 그러니 스밍수 낮은 곡 분명 존재한다는 얘기네요. 그러면서 스밍수로 까내린 것은 무엇?

2. 해당 그룹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 곡 =/ 망한 곡 아닌데요.

3. 그러니 유튜브 조회수도 낮은 곡 분명 존재한다는 얘끼네요.

4. 객관적인 데이터로 히트곡 없다고 말 하는 기준이 연간 순위 하나같은데. 소녀시대 아갓어보이 45위? 흠 왜 별로 차이 안나는 것처럼 보일까요? 이것저것 성과없고 히트곡 없다고 주장하면서 내놓는 기준들이 뒤집어 보면 결국엔 공정하지 않고 아이즈원한테만 의미없어지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Bronx Bombers
21/03/14 00:17
수정 아이콘
예나내딸 님//

1. 네 그리고 종합적인 차트 순위는 아이즈원보다 높고요. 그래서 각주를 달았죠. 저 때는 스밍이 대세가 아니었으니까.

2. 뭐 망했다는건 좀 과격한 표현이지만 이전 곡들에 비해 그닥 히트하지 못한것도 사실이죠. 트와이스로 치면 박진영이 개욕먹고 트와이스 커리어의 오점 취급 받는 시그널보다도 떨어지는거니까.

3. 옛날 노래중에는 낮은 곡이 존재하죠. 근데 적어도 아이즈원 데뷔년도인 2018년도 이후에 발표한 곡들 중에는 높은 곡들이 좀 더 많아 보이는군요. 2018년 이후로는 다른 그룹들은 1억 조회수 이상 영상 3~4개씩은 다 달고 다니는거 같은데.

4. 그래서 소시 곡들 중에 아이 갓어 보이가 히트곡으로 언급되는 경우는 적죠. 음악적 평가는 높긴 하지만 그완 별개로......

뭐에 자존심이 그렇게 상해서 자꾸 리플 다시는지 모르겠는데, 본인이 히트곡이라고 생각하는거 안 말립니다. 전 아이즈원 기준으로 낮추면 히트곡의 기준이 너무 낮아지니까 그거보다는 기준이 더 높아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솔직히 2월에 나와서 연간차트 50위정도 한 곡이 히트곡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얼마나 동의할까 싶습니다만 그건 제가 설문조사를 안 해봤으니 뭐.

님이야 저 위에 제시한 그룹들보다 아이즈원이 딱히 높은건 아니라고 하니 솔직히 더 이상 할 말은 없는거 같고요. 그 말대로라면 대충 2~3세대 걸그룹 통틀어서 아이즈원 위로 놓을 그룹이 한 열 다섯개 정도는 되겠군요. 게다가 아이즈원은 조작 프레임땜에 앞으로 방송계에서 언급되는 일도 지금보다 줄어들테니 인구에 회자되는 정도도 덜할거라 실제 위상은 지금보다 떨어졌으면 떨어졌지 올라가진 않을거 같고요. 님은 이 정도가 어디냐?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서 저한테 따지는거 같은데 제가 위즈원이 많이 서식하는 커뮤니티에다 '아이즈원은 AOA-EXID-걸스데이보다 성과가 못한 그룹'이라고 딱 떡밥 던져놓으면 어떤 소리 들을지는 제 자신이 너무 잘 알거 같네요.

이만 하렵니다.
예나내딸
21/03/1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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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nx Bombers 님// 크크크크 자존심이 상해서 리플을 다는 게 아니라 님 모순을 계속 지적하느라 리플을 다는 건데요.

객관적으로 걸스데이나 AOA, EXID와 같은 대중적 히트곡, 아이즈원 부족한 거 맞는데 그렇다고 [성과가 못한 그룹]이라고 표현할 순 없죠. 히트곡이 그 그룹만 못하다고 다른 지표에서 성과가 다 무시되나요? 아주 말도 안되는 소리를 좀 껄껄

본인도 그렇게 장황하게 설명하면서 좀 느끼지 않으셨나요? 아 내 말이 좀 앞뒤가 안맞았구나. 뭐는 40대 중반인데 히트곡, 뭐는 50대 초반인데 아무 의미없는 곡 크크

블랙핑크나 BTS 음원 순위나 유튜브 조회수는 중요하지만 아이즈원은 아무의미 없는 크크크크
21/03/1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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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노력한 애들 깎아내리는게 위조원들이더라구요. 보이콧 한다는게 누구더라 크크
예나내딸
21/03/13 02:57
수정 아이콘
일단 저는 아닙니다.
진산월(陳山月)
21/03/1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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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네. 노력이라는 단어가 주작그룹, 알고도 활동강행한 공범자에 버금가는 자들이 쓸 자격이 있는 단어가 아닙니다. 조작하고도 뻔뻔하게 활동한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데 참 뻔뻔하네요.
예나내딸
21/03/13 03: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조작하고도"? 조작은 멤버들이 한 게 아닌데요. 그리고 멤버 12명 중 10명은 활동을 할 권리가 있습니다. 2명은 본의로 조작해 뽑힌 것도 아니고. 멤버들끼리 합의해 다 같이 활동하고 마무리하기로 한 건데 뭐가 말도 안되고 뻔뻔한가요. 조작된 2명이 누군지 법원이 안밝힌 이유는 그들이 죄가 없는데도 가해자로 낙인 찍기하는 이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애들 활동에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가 없는 사람들이 자기 감정 문제로 강요하는 게 더 말이 안되죠. 그들은 뭐가 문제이고 누구의 잘못인지 파악하기 보다는 그냥 활동하는 애들이 나쁘고 활동못하게 된 애들이 불쌍한 흑백논리니까요.
21/03/12 20:27
수정 아이콘
피해자들을 위해서 마땅히 해체하고 활동중단했어야 할 그룹을 억지로 끌고 가서 질나쁜 선례를 만든 주체들에게 쌍욕 안 박고 이렇게 정중하게 비난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대우해주고 있는 겁니다만.

그러니까 님 말은 억지로 땡깡부려서 활동 강행하려고 한 팬이나, 그런 팬들을 이용한 씨제이나, 활동 지속에 동의한 멤버들이나 이렇게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는 거죠...??
피해자 보상은 저 멀리 내팽개치고 말로만 떠들어대면서..?

네 뭐... 그 동안 제가 참 많이도 주절주절 떠들었지만 더 이상은 할 말이 없네요.
예나내딸
21/03/12 20:30
수정 아이콘
피해자 보상 중요하죠. 빨리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활동 지속했다고 욕먹는 거 솔직히 저는 공감안합니다. 뭐 님은 그게 욕먹을 일이라 생각하시니까 그렇게 댓글 쓰시는 거겠죠. 그것도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애들 성과까지 비하하면서 싸잡아 욕하는 건 좀 안맞지 않나 싶은거고요.
21/03/12 20:39
수정 아이콘
'그 팬덤'이 욕 먹는 이유가 그겁니다.

몇몇 과격하게 선 넘는 비난 댓글에는 발작적으로 대응하면서 말꼬리잡고, 양비론 꺼내들고, 건수 하나 생겼다고 어린 애들이나 괴롭히는 이상한 인간들이라고 악을 써대면서, 정작 아이즈원의 활동을 반대하면서 하나하나 조목조목 따지는 댓글들에는 '불쌍한 내새끼들' 이상의 근거가 없으니까요. 신파질은 그쪽 팬덤 커뮤니티나 가서 하세요.

정말 역겨운 건, 피해자 보상이 제대로 안 되고 결국은 이 지경까지 왔는데도, 님들이 '피해자 보상' 운운 하는 겁니다. 당신들이 피해자 보상이 어쩌고 말할 자격이 있어요??
예나내딸
21/03/13 02:52
수정 아이콘
당신도 "선 넘는 비난 댓글" "어린 애들이나 괴롭히는 이상한 애들" 이란 건 인지는 하시나 보네요. 뭘 조목조목 저한테 따지셨는지 모르겠는데, 본인이 "주작으로 만들어졌으니 당연히 해체고, 활동하면 똑같은 범죄자"라고 말한다고 그게 진짜 가해자고 범죄자 되는 거 아닙니다. 설득도 못하시면서 뭘 그렇게 조목조목 따졌다고 자랑하시면서 오만하게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당신'들'이라고 하셨는데, 도매급으로 묶여서 취급받는 건 그렇다 치고. 그럼 피해자 보상 운운하지말고 셧 더 마우스하란 얘긴가요? 그것도 웃기네요. 아무 말 안하면 "피해자 보상 입에 안올리는 것 좀 봐"라고 비아냥 대는 댓글들 많이 봤는데, 제 피해의식일까요? 물론 저는 피해의식 때문에 언급한 건 절대 아닙니다. 솔직한 심정을 말씀드린 거고, 내가 뭘 좋아하고 당신과 다른 논리를 지니고 있다고 해서 그 따위로 단정지어질 이유는 없습니다. 무례한 것도 정도가 있지.
21/03/13 03:13
수정 아이콘
아뇨. 인지를 하는 게 아니라 당신들이 그렇게 주장을 한다는 거죠. 말귀를 못 알아먹으시네.

설득은 당연히 못 하죠. 뭘 알아들어야 설득을 하는데 그 동안 장문의 댓글을 여러 번 달면서 제대로 반박하는 꼴을 못 봤거든요. 기껏해야 '육수'같은 선 넘는 댓글들 지적하면서 이렇게 댓글 달아도 되는 거에요? 하면서 억울하다고나 하지.

제가 저런 댓글들을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유도 바로 그겁니다. 보는 사람들이야 감정적으로야 후련하겠지만 실제로는 당신들이 도피할 탈출구를 만들어주거든요.

저한테 무례하다고 하시는데 피지알에서 이 정도면 상당히 정중한 편이죠. 상당히 공격적으로 댓글은 달았어도 전 적어도 '육수' 같은 비하 표현 같은 걸 쓰면서 선을 넘은 적은 없거든요.

님들이 피해자 보상을 입에 올리든 안 올리든, 그냥 주작그룹 못 잃어 하면서 정신줄 놓은 순간 이미 끝난거예요. 진짜 성숙하고 건전한 팬문화라면 지금처럼 활동 끝낸다고 시위하는 게 아니라, '피해자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있기 전까지는 아이즈원의 모든 활동을 보이콧하겠습니다'가 되어야 하고, 그제서야 비로소 당신들이 '피해자 보상' 운운하는 게 실질적인 의미를 가지게 되는 거죠. 만약에 그렇게 했다면 저는 박수치면서 응원해줬을 겁니다. 근데 당신들 지금 뭐하고 있어요? 실질적인 의미도 액션도 없는 피해자 보상 어쩌고 하는 건 그냥 얄팍한 자기 위안일 뿐이죠. 정신 좀 차리세요.
예나내딸
21/03/13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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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본인이 쓴 댓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당신들이 그렇게 주장을 한다"라는 주장에 맞지 않게 문장을 써놓으셨어요.

그리고 계속 당신들, 당신들 하시는데 다른 사람한테 "육수"라고 하면 선 넘은 거 맞고, 도피처니 뭐니 떠나서 잘못했으니 욕 먹어야 할 행동인데요. 오히려 그런 잘못에 대한 도피처는 당신이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만.

당신이 정중하다고요? 그건 착각같고요. 단어만 적당히 공격적이지 않은 거 쓴다고 선 안넘은 거 아닙니다. 똑바로 본인 글 보세요. 제가 적은 글 뒤로 당신이 달아놓은 내용이 얼마나 공격적인 어조이고 불쾌한지.

그리고 주작그룹 못 잃어? 그게 뭔 소리에요. 아이즈원 멤버들을 좋아하는 게 죄라는 건가요? 아니면 아이즈원 해체를 반대하는 게 문제라는 건가요? 전자라면 어이가 없고. 후자라면 저는 해체 반대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피해자의 정당한 보상이 있기 전까진 아이즈원의 모든 활동을 보이콧"은 님이 팬이 아니니까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거고요. CJ에서 피해자들에게 정당한 배상을 하겠다 했고, 아이즈원도 보상을 받기로 한 10명의 멤버가 기간 제한으로 활동하는 그룹입니다. 아이즈원 멤버는 뭐 조작의 수혜자니 그딴 자기 중심적인 생각하고 있으면 그냥 저랑 생각이 다른거고요. 남은 2명도 가해자가 아니라 조작에 '당한' 존재죠.

일단 멤버가 가해자라는 주장을 할 거면, 그들이 조작에 가담했다, 알고 있었다 라는 근거 정도는 가져와야지 그것도 없이 그냥 "아이즈원 조작인데 그걸 빨면서 피해자는 뒷전인 게 문제"라고 주장만 하면 누가 받아들여요? 정신 좀 차리세요.
21/03/13 03:45
수정 아이콘
여전히 못 알아먹으시네요.
하나하나 해석해드리죠.

몇몇 과격하게 선 넘는 비난 댓글에는 발작적으로 대응하면서 말꼬리잡고, 양비론 꺼내들고, 건수 하나 생겼다고 어린 애들이나 괴롭히는 이상한 인간들이라고 [악을 써대면서,] 라고 썼는데

이건 당신들이 하는 말이 옳다는 게 아니라 그렇게 우기고 있다는 얘기고.

당연히 불쾌하라고 한 얘기맞구요. 이렇게 반말도 안 했고 비하표현도 안 쓰고 욕도 안 하고 댓글을 달고 있는데 이 정도면 충분히 정중하다는 거죠. 피지알 운영규정에 맞춰서, 댓글을 쓰고 았다구요. '절대적인 측면'에서 정중하다는 게 아니라. 정중하다고 해서 뭐 존중이라도 바랬어요? 그러면 아이즈원 팬들은 피지알에서 아이즈원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존중하면서 정중하게 대했나요?

네 뭐 님은 해체를 반대하지 않는다고 하시는데, 전 그냥 그 팬들의 일반적인 행태에 대해서 말하는 겁니다. 갤러리에서 집단적으로 행동하면서 트럭보내고 있는데 이것도 '일부' 드립치면서 넘어가실 건 아니죠? 님이 오히려 아이즈원의 해체를 반대하지 않으시면 제 댓글에 발끈하실 필요는 없으실 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조작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나서 멤버들이 활동지속에 동의했고 그래서 계속한 게 팩튼데 여기에 무슨 근거가 필요한가요..?

혹시 몰라서 한번 찾아봤네요.
http://m.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925527.html#cb

'엠넷과 아이즈원 멤버들의 소속사는 아이즈원 활동 정상화를 원하는 멤버들의 바람과 팬 여러분들의 의견 등을 존중해 활동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설마 워딩이 정확하지 않다고 저게 멤버들이 활동 동의한 게 아니라고 하진 않으시겠죠?


[피해자의 정당한 보상이 있기 전까진 아이즈원의 모든 활동을 보이콧"은 님이 팬이 아니니까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거고요]

저는 이게 오히려 진정한 팬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조작이 밝혀지기 전에는 라이트한 팬이었고 그 이후에 순리대로 해체했으면 몇몇 멤버들은 계속 응원하고 좋아했을 것 같아요. 근데 그런 사람들을 다 떠나게 만들었죠. 그리고 남은 건 님들같은 '뒤틀린 황천의 팬들'이고.

좋아하는 건 죄가 아닌데, 그 감정이 눈을 가려서 옳고 그름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게 한다면 그건 잘못입니다. 욕먹기 싫으면 그냥 어디에 티내지 말고 조용히 좋아하세요.

뭐가 그렇게 당당하신지 모르겠군요.
예나내딸
21/03/13 03:53
수정 아이콘
Everlas 님// 그러니까 결국 "선 넘는 비난 댓글"에 발작한다는 거잖아요. 선 넘는 비난 댓글이 문제지 발작하는 게 문제에요? 전후 잘라먹고 그냥 화내는 사람만 문제삼는 게 더 어이없는 거지.

뭘 그렇게 우긴다는 문맥이에요 이게. 본인이 쓰고도 무슨 말을 한 건지 이해를 못하는 건지. 아니면 이제와서 말을 바꾸려는데 잘 안되는건지 저로선 모르겠군요.

불쾌하라고 썼으면 '정중'한 게 아니죠. 본인이 '정중'한 정도라고 생각하면 그게 진짜 정중한 겁니까. 공격적으로 썼다니까 거기에 대해선 반박은 못하고 이상한 궤변을 늘어놓고 있네요. 그리고 "아이즈원 팬들은 피지알에서 아이즈원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존중하면서 정중하게 대했나요?"라니, 적어도 "당신은 아이즈원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존중하면서 정중하게 대했나요?"라고 물어보셔야죠. 아까부터 다 묶어서 한 몸인양 죄를 묻고 계신데, 저한테 욕먹은 거 아니면 욕하실 권리 없는 것쯤은 아시잖아요? 그것도 모르면 더 할 말 없는데...... 그냥 무례한 인간 정도로 알면 될까요?

일반적의 팬의 행태고 나발이고 그 분노를 왜 저한테 푸세요. 더쿠만 들어가도 저 갤러리 행태에 분개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에요. 저 역시 저런 같잖은 행동에 동의한 적 없고요. 아이즈원 해체에 발끈하지 않는다고 아이즈원 멤버들이 노력해서 이룬 성과를 짓밟는 것까지 발끈하지 않아야 할 근거가 있나요? 그게 같은 맥락이에요? 나만 이해 못하는 건가요? 아니면 당신이 이상한 소리를 하는 걸까요?

그리고 아이즈원 멤버들이 활동 동의해서 하는 게 뭐가 문제에요. 걔네들 활동할 권리 있어요. 그래서 데뷔한 거고. 다시 말하지만, 멤버들이 가해자고 활동할 권리가 없다고 주장하고 싶으면 그들이 조작에 가담했다, 알고 있었다 라는 근거 정도는 가져오고 말씀하세요.

욕 먹기 싫으면 좋아하는 거 티내지 마라...... 네 그래서 그 동안 욕 먹는 사태에 입다물고 있었는데. 이런 식으로 논리도 없는 깎아내리기에 반박한 것까지 막아서는 건 추하지 않나요? 감정으로 싸우고 있는 건 제가 아니라 당신들이에요.
21/03/13 04:18
수정 아이콘
예나내딸 님// 쌍욕 날리는 거나 비하표현을 쓰는 거에 비하면 훨씬 정중하게 댓글을 달고 있다는 얘긴데 여전히 이해를 잘 못하시네요.

님 얘기와 마찬가지로 저도 저런 표현을 쓴 적이 없으니 그 분노를 저한테 푸실 필요는 없는 거 아닙니까? 저렇게 대놓고 선 넘는 댓글을 저는 쓴 적이 없는데 왜 저한테 따지세요.

신고를 하든 뭘 하든 거기가서 얘기하세요 그럼. 저는 제대로 비판하는 댓글들은 싹 다 무시하고 저런 댓글에만 발작적으로 반응하는 게 웃기다는 겁니다. 불리한 얘기는 쓱 피하고 저런 거만 따지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비하표현 같은 건 당연히 쓰면 안 되는 거고, 굳이 거기에 설명이 필요한가요? 저는 예전부터 여러 번 저런 댓글들이 바람직하지 읺다고 얘기하고 다녔는데요?

앞에서는 조작에 가담했다, 알고 있었다는 근거를 가져오라고 하셔서 조작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도 멤버들이 활동을 재개하기를 바랬다는 기사를 가져왔는데, 뭘 또 가져오라고 허세요. 저 기사 안 보이세요..?? 조작이 밝혀진 이후에도 멤버들이 활동에 동의했으면 더 이상 피해자로만 볼 수는 없다고 그렇게 많은 분들이 얘기를 했는데 여전히 귀를 꽉 막고 계시는군요. 활동한 권리는 그 팬들이 억지로 만든 거죠. 근데 활동한 권리를 줄 자격은 있나요? 1차적으로는 피해자들 의견을 먼저 들어보고 그게 우선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자기 맘대로 활동할 권리 같은 걸 막 만드시는군요. 자기중심적인 그 팬덤답습니다.

노력해서 이룬 성과요? 태생부터 잘못 단추가 끼워진 그룹을 억지로 이어가면서 이룬 성과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걸 활동을 반대했던 사람들이 인정해야 할 이유가 있나요? 님들한테나 성과지, 실제로는 케이팝의 치부고 오점이죠. 씨제이가 피해자 보상 잘 해줄거다 믿으면서 결국 뭐하나 제대로 해결된 거 없이 계약종료 오피셜이 떠버렸고 결국은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잘못된 선례가 남아버렸네요. 아주 대단한 성과 남기셨습니다.
예나내딸
21/03/13 04:29
수정 아이콘
Everlas 님// [쌍욕 날리는 거나 비하표현을 쓰는 거에 비하면 훨씬 정중하게 댓글을 달고 있다는 얘긴데 여전히 이해를 잘 못하시네요. ]
=> '정중'만 놓고 쓸 수 있는 어조가 아닙니다. 비교문으로 말씀하신 거라면 예시를 빠트린 본인 문제죠.

[얘기와 마찬가지로 저도 저런 표현을 쓴 적이 없으니 그 분노를 저한테 푸실 필요는 없는 거 아닙니까? 저렇게 대놓고 선 넘는 댓글을 저는 쓴 적이 없는데 왜 저한테 따지세요.]
=> ? 당신이 먼저 꺼낸 얘긴데요. 거기에 대해 얘기해준건데 이제와서 왜 자기한테 그러냐면......후


[신고를 하든 뭘 하든 거기가서 얘기하세요 그럼. 저는 제대로 비판하는 댓글들은 싹 다 무시하고 저런 댓글에만 발작적으로 반응하는 게 웃기다는 겁니다. 불리한 얘기는 쓱 피하고 저런 거만 따지고 있으니까요.]
=> 그래서 말하는 대상이 누구에요. 내 행동을 말하는 거에요 '당신들' 행동을 말하는 거에요. 타깃부터 명확하게 잡고 얘기해봐요. 일단 나에 국한해서 말하는 거라면 이렇게 대답해줄게요. 나는 비논리적인 평가절하 표현에 대해 지적했고, 그게 문제가 없으면 내 잘못이지만 그게 문제있으면 그걸 쓴 사람이 잘못인거지. 내가 반응하고 반응하지 않고에 대해 굳이 누구의 감정에 따라 움직일 필요나 의무는 없어요. 잘못된 건 잘못됐다고 말하고, 맞는 건 맞다고 얘기하고 있잖아요, 내 논리에 따라. 내가 뭐 아이즈원 연장을 해야한다고 했나 아니면 본문의 행위가 정당하다고 했나요.


[그리고 비하표현 같은 건 당연히 쓰면 안 되는 거고, 굳이 거기에 설명이 필요한가요? 저는 예전부터 여러 번 저런 댓글들이 바람직하지 읺다고 얘기하고 다녔는데요?]
=> 비하표현 쓰면 안된다면서 왜 굳이 '발작'한다고 하세요? 비하표현 나오면 누구든 불쾌한 거 아닌가. 당연한 반응을 비하하실 이유가?


[앞에서는 조작에 가담했다, 알고 있었다는 근거를 가져오라고 하셔서 조작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도 멤버들이 활동을 재개하기를 바랬다는 기사를 가져왔는데, 뭘 또 가져오라고 허세요. 저 기사 안 보이세요..?? 조작이 밝혀진 이후에도 멤버들이 활동에 동의했으면 더 이상 피해자로만 볼 수는 없다고 그렇게 많은 분들이 얘기를 했는데 여전히 귀를 꽉 막고 계시는군요. 활동한 권리는 그 팬들이 억지로 만든 거죠. 근데 활동한 권리를 줄 자격은 있나요? 1차적으로는 피해자들 의견을 먼저 들어보고 그게 우선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자기 맘대로 활동할 권리 같은 걸 막 만드시는군요. 자기중심적인 그 팬덤답습니다.]
=> 사실이 밝혀진 거랑 멤버가 조작에 가담한 거랑 무슨 상관인건지. 당신이 귀를 막고 있는 거죠.

대기업 홍보팀 입사면접을 봤는데,
A는 면접관들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회장이 개인적으로 싫어서 탈락.
D는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음에도 A가 탈락하며 반사이익으로 합격.

이후 1년 뒤, A의 탈락이 부당했고, 원래 탈락자는 B-C-D 중 한 명임도 밝혀졌다고 합시다.
법원에서는 B-C-D중 누구든 이 입사면접 심사 점수 조작에 관연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고, 이에 따라 누가 탈락자였는지 공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회사도 B-C-D와 말해서 "불미스러운 입사 과정이었지만 그래도 함께 일하자. 그건 정직원으로 뽑힌 너희의 권리고 우리가 줘야할 보상이다"라고 합니다. 회사는 A에게는 별도의 보상을 한다고 합니다. 이에 1년간 같이 일하며 손발을 맞춰온 B-C-D도 서로 협의해 계속 다니기로 합니다.

여기서 D가 그래도 부당한 과정이 있었으니 퇴사하겠다, 고 하면 그건 '당연'한 게 아니라 '대단'한 겁니다. 그냥 다닌다고 해서 D가 A의 가해자가 아니고요. A의 노력이 무시당해 D가 뽑혔으나, D 역시 노력해서 입사 시험, 면접을 봤고 D가 부정행위를 저질러서 그렇게 된 게 아닌 겁니다.

D가 A의 가해자로 성립하려면, 적어도 면접관 혹은 회장과의 유착 관계가 있었거나. 적어도 조작 사실을 알고도 묵인/방관해 본인에게 수혜가 오도록 했음을 증명할 수 있어야죠.

왜 그 증명도 못하면서 주장만 그럴 듯하게 해서, 애들 패는 걸 정당화하는 건지요. 당신이 어떤 위치의 사람인지는 모르겠는데, B-C-D의 선택에 감놔라 배놔라 할 입장은 전혀 아닌 것 같거든요.


[노력해서 이룬 성과요? 태생부터 잘못 단추가 끼워진 그룹을 억지로 이어가면서 이룬 성과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걸 활동을 반대했던 사람들이 인정해야 할 이유가 있나요? 님들한테나 성과지, 실제로는 케이팝의 치부고 오점이죠. 씨제이가 피해자 보상 잘 해줄거다 믿으면서 결국 뭐하나 제대로 해결된 거 없이 계약종료 오피셜이 떠버렸고 결국은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잘못된 선례가 남아버렸네요. 아주 대단한 성과 남기셨습니다.]
=> 인정 안하는 것과 사실을 호도하는 거는 엄청 다르다는 건 아시죠? '님들한테나 성과'라는 건 결국 부정할 수 없는 수치는 존재한다는 거에요. 그냥 인정을 안하는 거지. 그걸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짓밟는 게 정상일까요? 아니면 공과 실을 구분해서 얘기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 멤버들은 애초에 주작에 관여한 것도 아닌데 이러는 것도 웃기네요. 그리고 그렇게 피해자 보상이 걱정되면 지금도 계속 요구하면 됩니다. 저도 앞으로 씨제이 오디션같은 거 하면 피해자 보상 얘기하면서 요구하려고요.
진산월(陳山月)
21/03/12 21:25
수정 아이콘
성과? 조작으로 이뤄진 성과? 누가 알아주기나 한데요? 조작그룹 팬덤이나 자화자찬 하는거지.
예나내딸
21/03/13 02:53
수정 아이콘
그룹이 조작으로 만들어진 건 맞지만 애들이 춤추고 노래해서 상받은 건 조작 아닌데요. 누가 알아주기는요. 많이들 알아주던데. 본인만 애써 부정하려고 비아냥대는 거 아닌가요?
Lahmpard
21/03/14 00:16
수정 아이콘
음 결국 이수준이신거구나... 니들이 욕하건말건 우리애들 잘나가는데? 이거시구나...

억울하게 탈락한 원래 멤버가 됐어야 할 2인 및 시작부터 결과가 정해져있는 쇼에 참가해서 인생의 귀중한 시간 낭비하고 광대짓해야했던 참가자들에게 이 조작그룹의 존재 자체가 2차 가해이자 사회적 부정의 상징이라는건 죽어도 인정 못하시겠죠?

아 우리 애들이 아이즈원 된 거 노력해서 된 건데 왜 그래요? 이것밖에 말 못하시는거고

저 소리도 조작사태 밝혀지기 전에나 성립됐던거지, 조작사태 밝혀지고도 지들 이득 포기못하겠어서 활동 재개하겠다고 한 순간 2차피해 가담자밖에 안됩니다.

노예방 운영에 CJ및 연습생들 소속사에 트럭 보내는 추한 짓거리하는 그 팬덤의 민낯 잘봤습니다.
예나내딸
21/03/14 00:21
수정 아이콘
욕하건 말건 잘나가는데 라고 한 게 아니라

성과가 전혀 없는 것처럼 무시할 수준 아니라고 말한 건데 피해의식 있으세요?

인정을 바라지 말고 그 이유를 제대로 설명해보세요. 반박도 없이 그냥 "네 생각은 가해라고!" 외치는 건 저도 할 수 있어요.

저도 아이즈원 싫어하는 분들의 무논리 민낯 잘봤습니다.
Lahmpard
21/03/14 00:33
수정 아이콘
무논리는 백날 주작의 결과물인 아이즈원은 해체가 마땅하다는 비판자들을 설리들먹이며 악플러로 몰고간 그쪽들이 즐기던 짓이구요

협박으로 노예방 운영하다가 걸린 그쪽 팬덤이 민낯 운운하는건 좀 쪽팔릴것같은데... 민낯이라도 낯이 안뜨거워지는건 아니지 않나요?
예나내딸
21/03/14 00:37
수정 아이콘
Lahmpard 님// 크크크크 할 말 없으면 수많은 팬들 하나로 싸잡아서 연대책임 지게 하는 거 할 수 있는게 없나보죠. 추하다.
Lahmpard
21/03/14 00:55
수정 아이콘
예나내딸 님//

연대책임이라고 하기엔 미국좌미국좌 거리며 저 사람 추종한 사람이 너무 많던데 네임드변호사마저도 그사람을 빨았더죠? 크크 연대책임드립치며 꼬리자르는걸 보니 쪽팔리긴 한가봐요

위즈원은 여기 피지알만해도 쪽지보내가며 패악질부리던 네임드들이 수두룩한데 일부드립 치면서 넘어가기엔 많이 쪽팔릴텐데요 추한게 어느쪽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무논리 무논리하는데 100명중 99명이 왜 아이즈원의 존속이 잘못됐는지 설명해줘도 궤변 늘어뜰이던 당신들이 무논리를 입에 담는것 역시 낯뜨겁습니다.
예나내딸
21/03/14 01:02
수정 아이콘
Lahmpard 님// 내가 한 게 아닌데 쪽팔일 이유가 있을까요 크크크

연대책임 지게 한다니까 반박은 못하고 쪽팔리냐고 묻는 수준 크크

패악질 부린 사람한테 왜 패악질 부리냐고 하시고 아무 짓도 안한 사람한테 패악질 부리지 마세요 크크

설명하던 분들 지금 제 댓글 별 말 없던데 그분들은 왜 입을 다무셨을까요. 낯뜨거울 만큼 무논리였으면 반박이나 하고 가셨어야할텐데.
21/03/15 05:15
수정 아이콘
예나내딸 님// 주말간 좀 바쁘기도 했고, 너무 견고하게 자신의 성을 쌓아놓고 계셔서 말이 안 통한다 싶어 그냥 냅뒀더니 여기서 정신승리하고 계셨군요.

이룬 성과는 무시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조작 이슈로 대중성은 내다버리고 지들끼리 앨범 몇십장씩 구매하면서 판매량 올린 게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어깨에 그리 뽕이 차있으신지 모르겠내요.

암튼 뭐 화이팅입니다. 이 글타래에 있는 대부분의 분들은 실패했지만, 언젠가는 자신의 뒤틀린 팬심을 되돌아볼 기회가 있으셨으면 좋겠군요.
예나내딸
21/03/15 07: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Everlas 님// 뒤틀린 팬심은 발작 운운하는 당신이 아닐까 싶네요. 잘못하지 않은 애들을 좋아하는 건 이상하지 않아요. 잘못하지 않은 애들을 미워하는 거라면 그거야 뒤틀린 거지. 전 그 아이즈원 멤버들에게 쏟아지는 그 분노와 증오를 이해 못하는 거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게 옳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시간이 흐른 뒤에 당신도 생각해보세요. 과연 아이들을 그 자리에서 끌어 내리는 것만이 정의였고 정답이었는지. 그래서 원래 활동하기로 했던 활동 약속을 이어가는 게 잘못을 저지르지 않은 아이들에게 과분한 욕심이었는지. 그리고 그런 애들과 이미 1년 간 연을 쌓고 지켜봐온 팬들이 감정을 이어가는 게 그렇게 조리돌림 마녀사냥 당할 정도의 일이었는지. 지금도 패악질을 부린 사람이 아닌 그냥 같은 위즈원인 저에게 다 분노를 내뱉고 계신데, 전 적어도 트루킹 사태때 트와 팬들한테 이러진 않았습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전 비아냥이라도 파이팅이라곤 못하겠네요.
Lahmpard
21/03/15 11:14
수정 아이콘
예나내딸 님//
이야 위즈원 입에서 패악질이라는 소리가 나오다니 크크크크크 이 조용한 사이트에서 그 난리를 쳐서 게시판 폐쇄시켰던 족속들이 크크크크크크킄

시원하게 웃고갑니다. 건승하세요. 해체하면 향후 본인소속사들 활동 보이콧해서 그렇게 아끼시는 아이즈원멤버들 미래 앞길 막겠다는 패악질 응원하겠습니다.
예나내딸
21/03/15 11:43
수정 아이콘
Lahmpard 님// 게시판에서 난리를 친 건 당신같은 부류일테도 마찬가지일테고. 뻔하죠, 왜 아이즈원 욕 안하냐, 왜 두둔하냐 뭐 그런 식으로 지금처럼 공방했겠지.

그리고 난 애들 미래 막겠다고 한 적이 없는데요. 도대체 왜 위즈원은 [어그로 정신병자와 조용한 팬까지 모두 한 몸] 이라는 개념으로 비아냥과 조롱을 하고 계신 건지 제 지적 수준으로는 이해가 불가능하네요. 아니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조롱할 거리 조차 못찾아서 그런가?

시원하게 웃을 게 아니라 본인의 사고회로가 정상이 맞는지 확인 부터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Termless
21/03/13 00:08
수정 아이콘
그 활동 지속이 조작을 몰랐을 때 이루어졌다면 이해할 수 있죠. 이미 조작이 일파만파 터져서 다들 아는 사건이 되었는데 그런 식으로 활동해서 만들어진 성과를 어떻게 정상으로 봐야합니까.
설레발
21/03/12 19:56
수정 아이콘
와 이거 사실이면 진짜 미친집단 아닌가....
나무자전거
21/03/12 19:59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팬들은 흡사 사이어인 같네요
주작인걸 보고도 살아남은 팬들은 더 강해져서
범접할수없는 역대최악의 팬덤이 되었네요
인증됨
21/03/12 20:07
수정 아이콘
정작 저렇게 비상식적인 행동을 일삼고 지들끼리 모여서 별짓을 다하던 애들이 아이즈원이 아닌 각자의 위치에서 데뷔하면 소비하지 않겠다는 단체 보이콧에 들어간거 보면 팬질이 아니라 일종의 종교였던거 같습니다.
난 황족 아이즈원팬인게 자랑스러운거지 그 안에 맴버들의 미래따위에는 안중도 없고 선배그룹들이 해체하고 맴버들끼리 흩어졌을때 지금의 탑티어팬질을 유지할수없으니 팬질조차 거부해버리겠다는... 정말 아이돌팬덤중에 이렇게 신개념팬덤이 있었나 싶어요.
노다메
21/03/12 20:08
수정 아이콘
트루킹 트루킹 노래 하더만
트루킹을 뛰어넘어버린
Parh of exile
21/03/12 20:09
수정 아이콘
저사람 디씨에서 추종하던 애들이 지금 하는게 트럭보내깁니다.
DownTeamisDown
21/03/12 20:10
수정 아이콘
와 종교 수준도 아니고...
여기가 자게는 아니니까 하기 좀 부담스럽긴한데
일부 정치인 팬들 보다도 훨씬 심각해보이는 수준입니다.
그 정치인 팬들도 이정도는 아니겠어요
스타본지7년
21/03/12 20:12
수정 아이콘
역시 여기서까지 주작 옹호가 판을..
스위치 메이커
21/03/12 20:12
수정 아이콘
n번방이라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n번방보다는 한참 수위가 낮긴 하군요
버거킹맘터
21/03/12 21:25
수정 아이콘
제 2의 n번방의 씨앗이 될 수도 있죠
스위치 메이커
21/03/12 21:26
수정 아이콘
n번방이 크게 문제가 되었던 건 애당초 성 착취가 목적이었다는 거였죠.

물론 이러한 사례가 그렇게 발전할 수도 있긴 하지만 걔네는 했고, 여기는 그래도 안 했다는 차이가 있으니까요.
버거킹맘터
21/03/12 21:28
수정 아이콘
n번방같은 취급을 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경계해야 한가는 의미였는데 글을 잘 못썼네요
김재규열사
21/03/12 20:13
수정 아이콘
대놓고 노예들 만들었다고 자랑을 했네.. 노예방 당하던 분들이 해체를 계기로 폭로하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21/03/12 20:17
수정 아이콘
본인이 떠들고 다닌겁니다.
김재규열사
21/03/12 20:26
수정 아이콘
신상털기를 해서 협박을 한건데 와나.. 돌판에서 이런 사건 있었나요? 자기들끼리 톡방 만들어서 댓글 다는건 봤어도 원하지 않은 사람들 협박해서 댓글공작한거는 최초 아닌가여.
21/03/12 20:32
수정 아이콘
어딘지 기억은 안나는데 비슷한 사건이 있긴 했습니다.
악플러 잡아서 너 고소할건데 다른놈들 잡아오면 봐줄게 했던게.. 그렇게 큰것도 아니었고 몇년전 일이라 어딘지가 기억 안나네요
불굴의토스
21/03/12 20:18
수정 아이콘
교회급 일부리거
보라보라
21/03/12 20:21
수정 아이콘
사상 최악의 팬덤
21/03/12 20:21
수정 아이콘
애초에 주작그룹 물고 빨고 할 때부터 부끄러움은 없는거고,
제대로된 팀의 팬덤이 아니니, 뭐가 튀어나와도 좋은 꼴은 못 보겠죠.
불굴의토스
21/03/12 20:22
수정 아이콘
예전에 의아했던게

활동재개 선언하니 cj 엄청 빨고 쉴드치더라고요

피해보상 해야된다는글에 알아서 할거라고 헛소리 하지않나..

지금 트럭보내고 하는거보니 아마 조작사건 씹고 활동연장 시켜준게 너무 고마웠나 봅니다.
21/03/12 20:30
수정 아이콘
지금 디씨안에서도 분열됐는데 성명문 쓴 아이즈원츄갤은 소속사를 좆소라 부르면서 전부 소속사가 잘못한거고 소속사 보이콧할거고 소속사는 아이돌과 소비자한테 갑질하고 아이돌을 착취하는 아이돌판의 문제 있는 존재로 부르고 CJ는 돈때문에 라도 하고 싶을거라고 하고 있던데 진짜 얘네는.......
성명서에 추천 3300개에 동의 댓글 2000개쯤이던데 이정도 되는 숫자가 저런 생각한다고 생각하니 무섭긴 합니다.
다리기
21/03/12 20:25
수정 아이콘
일부 문제가 아니라 일부를 수족처럼 부리는 범죄자가 있었네요!?
폰지사기
21/03/12 20:31
수정 아이콘
대체 어떤 비우호적 채팅을 해야 저런 협박으로 노예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미성년자는 사리분별을 못하니 그럴 수도 있겠다라고 넘어가겠지만, 성인도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어쨌든 저 글쓴이는 꼭 잡아서 처벌했으면 좋겠네요. 그냥 역겹네요.
21/03/12 20:32
수정 아이콘
그 팬덤 또 너야?!
내맘대로만듦
21/03/12 20:32
수정 아이콘
아아아... 어쩐지 진짜 이악물고 쉴드치더라니...그런 사정을 모르고.. 등뒤에 총을 겨누고있었던것이었군요..
미하라
21/03/12 20:33
수정 아이콘
저렇게 범죄 저지르고 다니는 인간들이 일부이긴 하겠죠. 근데 문제는 저런 사람들이 저런 짓거리를 해도 내부에서 자정작용이 전혀 안되는건 조작을 통해 결성된 그룹을 옹호하면서 아무런 문제의식을 느끼지 않는 그들의 근본을 말해주는 겁니다.

건전한 팬덤이면 저런 미친짓거리를 벌써부터 문제라고 인식할거에요. 하지만 그렇지 못한건 그들의 근본이 조작에도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하는데서도 보여주듯이 아이즈원에게 조금이라도 -가 될만한 요소는 그 어떤 도덕/윤리적 가치도 그들에겐 그냥 무의미 하다는겁니다.

그들은 저것들보다 아이즈원에 대한 악플이 더 나쁘다고 생각하겠죠.
Bronx Bombers
21/03/12 20:36
수정 아이콘
그 팬덤이 유난히 설리방패 많이 쓰더군요. 신고하면 기소조차 거의 안 될 세상 모든 악플에는 분노하면서 저런 진짜배기 범죄행위에는 쯧쯧 혀만 차고 끝나시는 분들......
미하라
21/03/12 21:01
수정 아이콘
그걸로 맨날 설리같은 안타까운 연예인들 들먹거리는 이들이 딱 최근 이슈인 본부장 자살한걸 가지고 LH를 범죄집단 취급해서 그런거라고 입을 털었던 LH 직원들 논리죠.
21/03/13 01:00
수정 아이콘
창모 상 못 받은 것도 빡치는데 이걸 조작 아이돌 옹호하는 도구로 쓰는 거 보고 두배로 열 받더라고요
21/03/12 20:36
수정 아이콘
주작 자체를 부끄러워하지 않으니 일부라는 말이 민망한 단어죠
21/03/13 09:34
수정 아이콘
그들의 크크크크
QuickSohee
21/03/12 20:36
수정 아이콘
와 역겨워
21/03/12 20:42
수정 아이콘
여기에도 PDF 무새들 제일 많은거 같더라니 끼리끼리 노네요
칰칰폭폭
21/03/12 20:43
수정 아이콘
N번방 근처에도 안가는 건을 n번방 처럼 만들어서 퍼트리고 싶은 사람이 있나 본데요.
이렇게 쓰레기 한 명 들고와서 팬덤 두들길거면 실제 n번방 만든 조주빈 들고 오면 볼만 하겠네요.
21/03/12 20:56
수정 아이콘
네 다음 일부리거
버거킹맘터
21/03/12 21:26
수정 아이콘
바늘 도둑이 뭐 된다는 말이 있긴하죠
내맘대로만듦
21/03/12 22:16
수정 아이콘
혹시 약점이 잡혀계신다면 추천을 눌러주세요
1절만해야지
21/03/12 20:45
수정 아이콘
와 이건 좀 심한데...
디디에드록바
21/03/12 20:47
수정 아이콘
근데 깊갤이 아이즈원팬덤인가요?
폰지사기
21/03/12 20:52
수정 아이콘
그냥 쓰레기들 모인 소굴이죠
톰슨가젤연탄구이
21/03/12 20:53
수정 아이콘
딴 팬덤이면 몰라도, 저 팬덤이라면 가능할거같습니다.
다크폰로니에
21/03/12 20:55
수정 아이콘
저 정도면 음모라고 보는게.....
진산월(陳山月)
21/03/12 21:10
수정 아이콘
로그아웃해보자. 가관이겠지?!!
메디락스
21/03/12 21:47
수정 아이콘
현실은 소설보다 다이나믹.... 근데 안티방에서 뭔소릴 했길래 반성문 쓰고 노동형(?) 당한거지?
이웃집개발자
21/03/12 22:14
수정 아이콘
머.. 저는 잘못한 사람들만 비난하고 싶은 맘입니다. 팬이라고 비난하고싶은건 아니구요
단비아빠
21/03/12 22: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런 일을 시도하는거야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보는데..
대체 뭘로 협박을 하면 저런게 가능하다는거죠?
신상을 제공하고 반성문까지 쓴다고...??
무슨 범죄 모의라도 한게 아니면... 인터넷상에서 저런 식으로
제3자를 협박할만한 범죄라는게 뭐가 존재할까요?
명예훼손이 친고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별 상관도 없는 제3자가
나서서 막 건다고 해서 통하는 죄목도 아닌데...
명예훼손 당한 사람이 직접 나서서 너 고소할꺼야!
이러는 것도 아니고.. 제3자가 너 고소를 핑계로 협박이 가능하다니..
이건 좀... 이거 당한 사람들은 되려 협박죄로 상대를 고소해야 합니다.
농담이 아니라 인터넷상이라고 가볍게 넘기기엔 죄질이 꽤 안좋아보이는군요.
피해자들은 꼭 상대방을 협박죄로 고소하시기 바랍니다.
21/03/13 00:02
수정 아이콘
저 노예짓 하는 애들이 멀쩡한 애들이 아니라 악플러 거든요
저 초등학생은 모르겠는데 디씨에서 반성문 쓰던 애들은
자기가 절대 먼저 고소 못하는 악질들이니 그거 악용한거죠
너 악플단거 고소당할래 내밑에서 노동할래 협박하니
후자 선택하는거죠
코우사카 호노카
21/03/12 22:59
수정 아이콘
이건 너무 쓰레기스러워서 믿고싶지 않군요
그놈의 팬질 좀 한다고 이정도 수준의 범죄를...?
StayAway
21/03/12 23:16
수정 아이콘
일본AKB의 부정적인 팬덤 문화가 유입되서 그런걸까요..
한국에서 엇나간 팬덤이라고 해봐야 소위 텐미닛같은 무대 보이콧 수준이었던거 같은데..
생각해보니 초창기는 혈서 파동 같은 것도 있긴 했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김솔라
21/03/13 00: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국 AKB 팬덤도 별로 안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AKB를 후려치면서 자기네 일본 멤버들 활동의 이유를 만드니까요.
제 생각에는 서바이벌과 조작논란, 시한부 덕질을 겪으면서 팬덤이 예민하고 피해의식 젖은 사람들만 남게 되서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Termless
21/03/12 23: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피해자들 있는데 파맛 첵스 어쩌고 하는 그 팬덤에 딱 어울리는 비아냥도 봤고, 그리핀 사건에서 케스파 스틸에잇 조큐트한테는 뭐라 하면서 주작 사건에는 관대하던 인간도 있었는데 놀랍지도 않습니다 크크

그 팬덤끼리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네요. 그러면서 착각하는 게 자기는 정상이라는 같잖은 우월의식이니 웃기지도 않습니다 크크
Termless
21/03/12 23:57
수정 아이콘
스연게니까 생각나는 건데 스포츠 협회들도 저런 팬덤이 있었으면 비리의 대상이니 뭐니 까일 일도 없었을 테고, 마주작도 저런 팬덤 있었으면 지갑이 두둑해졌을 테고, 본즈 클레멘스 에이로드도 저런 팬덤이 뒷받침되었으면 당연히 명예의 전당 갔겠죠.
머나먼조상
21/03/13 09:47
수정 아이콘
전 그래서 [진짜]들을 겪은 이후로 이스포츠 팬들이 아이돌 팬덤화된다 이런말 절대 안하게 됐습니다
Termless
21/03/13 10:37
수정 아이콘
주작도 실드치고 피해자 조롱하는 진짜들이 이스포츠에도 있었으면 게이머들 대리나 인성 문제는 얼마든지 실드쳤을것 같네요 크크크
21/03/13 00:22
수정 아이콘
미국좌라는 인간은 허언증 엄청난 싸이코입니다
제가 본건 아닌데 미국에 살아서 고소 안당한다는 이유로 트와이스 악플도 많이 달았던걸로 들었고요
디씨에서 키배하는데 계좌 까고 천만원빵 하자 화상채팅으로 얼굴까고 말하자
이런식으로 쌔게 나오니 애초에 깊갤 하는 찌질이들이 허세에 당해낼 재간이 없죠
신상을 어떤식으로 캤는지는 몰라도 자기 맘에 안드는 인간들 하나둘씩 잡아서
너 고소 당할래 아니면 사과문쓰고 내 밑에 와서 노동 할래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워낙 허세가 쌘 인간이라 찌질이들은 그냥 쫄고 들어갑니다
애초에 잡혀온 인간들도 정상은 아니고 여죄가 있는 악질들이라 진짜 고소당할까봐 무서웠을거고요
그런데 노예방 이런건 오버인게 애초에 허언증 심한 인간이 부풀린거고
쫄아서 도망간 애들이랑 사과문 쓴 애들도 별거없는거 알고 대부분 돌아와서 예전이랑 똑같이 악플 활동 이어갔습니다
21/03/13 01:01
수정 아이콘
실제보다 많이 부풀려져있을거같긴합니다.
역대 최악의 팬덤과 그에 걸맞는 팬이죠 크크
21/03/14 01:51
수정 아이콘
윗 분이 이런 분입니다.크크크

https://ppt21.com/spoent/49357
천혜향
21/03/13 04:18
수정 아이콘
이거 범죄아닌가요? 감옥에 가야하는거 아닌가..
21/03/13 07:41
수정 아이콘
근본이 없는 그룹이라 그런가
팬들도 똑같이 개역겹네요.
21/03/13 09:03
수정 아이콘
자칭 근본 아이즈원 팬들이나 저사람이나 핵심적으로 주작에 대해 생각하는건 똑같은것 같네요.
21/03/13 09:47
수정 아이콘
역시 대단해요 위즈원
진산월(陳山月)
21/03/13 10: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회원정보 보기는 추천!!
저 노예들을 운영했을 것 같은 자들이 새로 유입되서 악랄한 실드를 행하고 있네요.
21/03/13 11:44
수정 아이콘
기사는 터졌지만 반응은 뭐... 역시 사람은 그냥 원하는대로 끼워 맞춰 생각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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