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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6 21:35
갓세븐은 재계약시점에 진영이라는 멤버가 연기자전믄 엔터사와접촉중이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잭슨도 재계약은 안할거라고 팬들도 생각하는 중이고요. 재계약이 끝나야 정비해서 들어갈 것 같네요
20/12/26 21:41
팬분들...
제발 첫날부터 바로 시작하세요! 진심 후회 안합니다! 물론 멤버별로, 스케쥴 상황이나 건강에 따라서 자주 못 보내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그런 문제가 아니라면.. 정말 행복합니다! 최소한 최애는 무조건 하시고, 상황에 따라서 차애, 호감멤까지? 또는 멤버 전체가 최애(올팬)면 한달에 치킨 1~2마리 덜먹는다 or 술 한번 덜 마신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진짜 매일 매일이 행복합니다ㅠㅠ..
20/12/26 21:50
버블이면 멤버들이 카톡처럼 메세지 보내주는겁니다.
친구들하고 카톡하는거처럼 짧게 여러개 보내기도 하고 메세지 하나에다가 장문으로 보내기도 하며, 음성메세지도 가능합니다. 셀카나 직접 찍은 사진같은걸 보내주기도 하구요. SM버블은 메세지 하나당 답장 3개까지 보낼 수 있었는데, jyp쪽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공식 sns보단 멤버 본인의 일상생활의 내용을 보내주는 편입니다.
20/12/26 21:58
보통은 활동 끝나면 다음 활동까지 브이라이브 같은거 아니면 소식이 뜸할텐데 이건 비활동기에도 잡담이나 멤버들과의 사소한 TMI라든지 그런 것들이 하루에 몇 개 정도라도 받아 볼 수 있으니 (물론 바쁘면 안오기도 합니다) 끊임없이 유대감을 형성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커피나 치킨 좀 안먹어도 충분히 이걸로 충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20/12/26 21:52
(수정됨) 유니버스도 그렇고 점점 대세가 되가는데 이런 서비스 돈독 올랐다고 욕하던 사람들이나 아이돌 생태전문가 빙의해서 이런건 시장파괴니 장기적으로 보면 악영향이니 뭐니 하던 사람들이 태세전환 할지 궁금하긴 하네요.
20/12/27 00:36
버블 이게 처음엔 좋아보여도 나중엔 팬도 가수도 족쇄라고 봅니다 소통을 돈으로 판 댓가로 탈퇴하지않으면 영원히 소통지옥에 빠집니다 팬도 소통없으면 당당히 요구하구요 지금도 버블 횟수 빈도로 줄세우고있어요
이제 정말 팬이 맡겨높은 소통 달라고 요구하게 되는거죠
20/12/27 04:34
저도 모바메 처음 받아볼때 "무슨 회사가 돈독이 올라가지고 멤버 문자메시지 보내는것도 돈을 다 쳐묵나" 싶었는데
받아보니 혜자중에 혜자.. 진짜 이런서비스 둘도 없습니다. 물론 인스타나 트위터에 올려도 되는 내용이 다수이긴한데 팬들, 걔중에서도 유료로 매달결제 할만큼 코어 팬들만 구독하다보니 인스타나 트위터등 오픈된 공간에서 하기 좀 힘들었던 메시지도 나오더군요 고민 고충 이러던지 올리기에 너무 긴 장문의 메시지 혹은 단문의 메시지 하나 받으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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