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2/22 00:45:16
Name 아르타니스
Link #1 싱어게인 네이버 티비캐스트
Link #2 https://tv.naver.com/jtbc.singagain
Subject [연예] 싱어게인 6화 무대 방송 클립모음(+직캠무대 추가) (수정됨)
예전과 마찬가지로 라운드 승패 말고 무대 클립영상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자기 3라운드부터 직캠무대를 다시 제공해서 추가로 올려봅니다.)

50호 가수의 '보여줄께' (원곡 : 에일리 - 보여줄께)
50호 직캠


37호 가수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원곡 : 김현식 - 봄 여름 가을 겨울)

37호 직캠


49호 가수의 '나를 외치다' (원곡 : 마야 - 나를 외치다) 
49호 직캠


11호 가수의 '재즈 카페' (원곡 : 신해철 - 재즈 카페)
11호 직캠



42호X69호 팀명 국보소녀의 '인디언 인형처럼' (원곡 : 나미 - 인디언 인형처럼)

42호x69호 '국보소녀' 직캠


23호X32호 팀명 강력한 운명의 '그대에게' (원곡 : 무한궤도 - 그대에게)
23호x32호 '강력한 운명' 직캠


63호 가수의 '휘파람' (원곡 : 이문세 - 휘파람)

63호 직캠


30호 가수의 'Chitty Chitty Bang Bang' (원곡 : 이효리 - Chitty Chitty Bang Bang)
30호 직캠




7화는 1주 건너 뛰어 1월 4일날 방영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빼사스
20/12/22 00:52
수정 아이콘
63호는 귀가 정화되네요. 30호는 화제성 있네요. 윤영아씨는 역시 세월을 이겨내기 쉽잖네요.
2021반드시합격
20/12/22 01: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30호 저 사람 땜에 지금 잠도 못 자고 무한반복으로 보고 있습니다. 공연 중에 나오는 63호 표정이 딱 제 표정이에요. 오디션 보러 나온 사람이 자기 콘서트하듯이 매번 기가 막힌 무대로 심사위원들 관객들 매번 다 뒤집다니 참......

63호 때문에 보기 시작해서
30호땜에 본방사수하겠네요.

호불호가 갈리시겠지만 호인 분들은 극호실 거다,
나훈아 님도 인터뷰에서 비슷한 멘트 하셨죠
일반대중의 30%는 싫어해야 슈퍼스타가 된다고요.

심사위원들을 패배하게 만들자, 라니 허
이런 참가자 보신 적 있나요?
심지어 말뿐만이 아니라 그걸 실제로 해내고 있습니다
꾸라사랑
20/12/22 01:32
수정 아이콘
이 프로는 참가자들은 훌륭하게 구성 되있는데 피디랑 심사위원들이 프로를 말아 먹는단 느낌 입니다
망이군
20/12/22 01: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63호도 미쳤고 30호도 미쳤고 미쳤어요
우승후보로 둘이 거론되면서 사실 프로그램의 결과는 둘중하나 일꺼같지만 다른 무대들도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긴해서 다른 분들이 좀 더 치고 올라왔으면 하면서 보고 있긴합니다
이 둘이 안나온 화랑 나온 화의 화제성 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지기도 하다보니
20/12/22 01:46
수정 아이콘
30호의 인기는 더 올라갈 것 같습니다.
55만루홈런
20/12/22 01:47
수정 아이콘
29호는 내년에나 볼 수 있군요 30호나 63호가 인기 많아서 (거의 투탑인듯)
둘 다 무대 다 챙겨봤는데 그냥 그렇거나 불호... 아직까진 딱히 와닿은 무대가 없어서 흠..
29호가 최종까지 살아갈지는 의문이라 29호 무대나 좀 챙겨보고 탈락하면 걍 하차해야겠네요 크크
20/12/22 03:23
수정 아이콘
와 30호 무대 진짜 멋있네요
20/12/22 06:48
수정 아이콘
기타 들고 노래하던 사람이 기타를 놓고 저렇게 편안할 수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원래 밴드에서 기타없이 보컬만 했던 경험이라도 있는 건지... 평범한 관객들도 아니고 난다 긴다 하는 가수들 앞에서 저 정도의 무대장악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50번 가수의 이번 무대는 개인적으로 듣기가 괴로울 정도였어요. 단순한 올드함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발성과 가창의 딱딱함이 노래를 망치는 느낌...
다리기
20/12/22 07:33
수정 아이콘
30호의 끝은 어디인가...
예나내딸
20/12/22 07:51
수정 아이콘
30호 오아시스 처음들었을 때 기분 드네요
RoseGold
20/12/22 08:42
수정 아이콘
30호의 음악을 듣고 당황해하는 심사위원들이 이해가 가질 않아요.
그냥 굉장히 멋진 음악일 뿐, 족보가 어디 있냐느니 이런 반응들 보면서 의문이 많이 들었습니다.
Bukayo Saka_7
20/12/22 11:48
수정 아이콘
나가수에서 하동균이 보여준 무대랑 느낌이 비슷하더군요
아이리쉬 락?에 하동균+신해철 합친 느낌이었네요 크크
20/12/22 08:51
수정 아이콘
정말 오랫만에 앱 받아서 본방 보고있는 프로입니다.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가수는 11호(소정)이지만,
우승에 베팅하라면 63호나 30호 둘 중 하나에 걸 것 같아요.
다크호스는 락 몰빵 29호의 인생무대?

우승자 예상과 상관없이, 무대가 다채롭다는게 너무 좋아요.
다음 노래가 어떤 스타일일지 기대가 되고요.
심사나 편집이 좀 아쉽긴 하지만 계속 보고싶은 경연프로입니다.
해바라기
20/12/22 12:13
수정 아이콘
저랑 생각이 똑같네요!
제랄드
20/12/22 08:57
수정 아이콘
37호, 11호의 재발견, 23호+32호의 사기 화음, 여전한 63호, 30호의 충격적인 탄생...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군요. 지난 2:2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 점점 슈퍼어게인 제도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듭니다.
RainbowChaser
20/12/22 11:29
수정 아이콘
슈퍼어게인 4자리 만큼만 추가 합격시키지 않을까.. 마 그렇게 생각합니다 흐흐
은하관제
20/12/22 09:45
수정 아이콘
30호는 왠지 이대로 떨어지진 않을꺼 같다 생각되서 그런가 4라운드 등의 무대가 더더욱 궁금해집니다 흐흐 2주 후에나 7회차 방송이 된다는게 좀 아쉽네요.
20/12/22 10:11
수정 아이콘
30호가 정말 잘하네요. 지난 무대까지는 63호가 조금 더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전 이번 무대는 30호 가수분이 훨씬 좋았습니다.
20/12/22 11:22
수정 아이콘
30호가 제일 좋네요. 똘끼가 장난이 아닌듯. 63호는 잘하지만 뭔가 좀 단조로운거 같아서 제 스타일이 아니고. 11호는 이번에 다시 봤네요. 음색도 좋고 강약 조절도 잘하는거 같고. 23호는 끼가 넘치고 귀여워서 보는 맛이 있고요.
난키군
20/12/22 11:28
수정 아이콘
5년전 쯤 우연한 기회로 30호 가수님 공연을 현장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그때가 마침...국정농단 집회시절이라 공연마치고 같이 광화문 가며 얘기 나눴던 기억이 있네요...(저분은 기억 못하시겠지만...크크크) 그때도 노래는 참 잘해서 그때이후 자주 찾아 듣곤 했는데 어느날 티비에 나오더라고요;;; 크크크 될 사람은 언젠가 되는건가 이런 느낌이네요~!
천혜향
20/12/22 11:51
수정 아이콘
30호 음악 시작 반주부터뭔가 심상치않더니 뭔가 서태지씨의 그런 독창성과 유사한 음악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지없이 방송에서 언급되더군요.
천재형 맞아요 저분은.. 하지만..
30호님의 무대가 머랄까 인상적이긴했는데 그래도 63호가 조금더 낫지않나 싶습니다.
30호님이 상위티어의 음악적인 스펙트럼 자체는 더 넓어보이긴 하지만 대중이 끌리는 잉여부분을 채우는 목소리는 63호 같거든요.
시기가 시기인 만큼 상심한 국민들에게 뭔가 잔잔하고 한번 숨 고를수 있는 음악을 하시는거 같아서 참 보는내내 즐거웠습니다.
따사로움, 눈부심, 밝음, 희망가 이런건 어느시대에나 먹히거든요.
yeomyung
20/12/22 13:35
수정 아이콘
본격적인 서바이벌에 들어가면 보통 뭔가 임팩트있는걸로 승부를 보는게 대부분인데 63호는 오히려 기본으로 승부한 느낌이랄까?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 처럼 오히려 임팩트가 필요할 떄 가장 기본적인걸로 승부를 거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출연자들 다들 스타일이 남달라서 좋은 느낌이네요
일찍일어나자
20/12/22 17:22
수정 아이콘
tv 본방으로 봤을때는 30호가 중2병 걸린 허세로 보여 별로였는데 블투이어폰이 개떡이었나봐요.
클립으로 다시 보니 톤이나 목소리가 끝내주네요!!
뒤에 밴드 있다고 상상하면 멋진 무대될 것 같고요.
음원으로도 나와도 들을만한 보컬 같습니다!
임시회원
20/12/22 20:38
수정 아이콘
저번주까지 63호가 더 좋았은데 이번주부터 30호입니다
임시회원
20/12/22 20:40
수정 아이콘
으 진짜 락페에서 풀밴드 땡겨서 치티치티뱅뱅 들으면 진짜 지릴거 같은데
20/12/23 00:30
수정 아이콘
50호는 차라리 김완선노래를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네요. 전혀 목소리가 에일리노래랑 안어울리는데...
12년째도피중
20/12/23 00:33
수정 아이콘
와 30호는 진짜 락페에서 듣고 싶은 노래네요. 밴드! 밴드! 관객! 뽕맛 죽일 것 같은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2132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20104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3424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3758 0
82159 [연예] 조승우의 23세 ~ 27세 커리어 [4] 비타에듀657 24/04/20 657 0
82158 [스포츠] 이게 쓰리피트 아웃이 아니라고?? [23] 삼각형2596 24/04/20 2596 0
82157 [스포츠] 역대급 이변 터진 바둑계 [13] insane2461 24/04/20 2461 0
82156 [스포츠] [NBA] 플인토 결정전 하이라이트, 플옵시드 [12] 그10번1538 24/04/20 1538 0
82155 [스포츠] [축구] 에릭손감독 췌장암 말기 [10] Croove3408 24/04/20 3408 0
82154 [스포츠] [K리그] 대구 최원권 감독, 성적 부진에 자진 사퇴 [9] 及時雨1970 24/04/20 1970 0
82153 [스포츠] [해축] 레버쿠젠과 알론소의 남아있는 도전 [10] 손금불산입3140 24/04/20 3140 0
82152 [스포츠] [KBO] 그래도 ABS가 절대지지 받는 이유.mp4 [37] 손금불산입5466 24/04/20 5466 0
82151 [스포츠] 결국 우승박탈, 메달 및 상금 회수로 결론난 베이징 하프마라톤 [16] 우주전쟁4688 24/04/20 4688 0
82150 [스포츠] [KBO] 이제 연기력도 사용되는 크보.mp4 [25] 손금불산입4161 24/04/20 4161 0
82149 [연예] 올해로 발매된지 10주년 되는 곡 - The nights [6] Ace of Base2360 24/04/20 2360 0
82148 [스포츠] [KBO] ABS 반대? 박건우를 위한 해명 [63] 에바 그린6227 24/04/20 6227 0
82147 [연예] [아이브] 미니 2집 <IVE SWITCH> 콘셉트 포토 #4, #5 [3] Davi4ever1711 24/04/19 1711 0
82146 [연예] [레드벨벳] 집밥 강슬기 선생 (슬기튜브 새 영상) [5] Davi4ever3202 24/04/19 3202 0
82145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46] SKY925123 24/04/19 5123 0
82144 [연예] 또랜스포머 아니 트랜스포머 원 1차 예고편 [6] 허저비2044 24/04/19 2044 0
82143 [연예] 하하 최고의 곡은? [21] 손금불산입2168 24/04/19 2168 0
82142 [연예] [에이핑크] 13주년 팬송 'Wait Me There (기억, 그 아름다움)' M/V [9] Davi4ever1310 24/04/19 1310 0
82140 [스포츠] 삼성 NC 심판 작당모의 사건 결과 [64] Pzfusilier9245 24/04/19 924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