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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2/02 00:36:53
Name 광배맛혜원
Link #1 유튜브,트위터
Link #2 https://www.youtube.com/watch?v=HHHVNU4SF30&feature=emb_logo
Subject [연예] [아이즈원] Panorama MV Teaser 1
컴백을 앞두고 에노지캠이 휴식을 갖는 바람에 에노지캠을 올릴 수가 없었네요.

아이즈원이 12월 7일 컴백을 앞두고 타이틀곡인 Panorama MV Teaser 1이 오늘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티저는 아이즈원 최초로 4K로 나왔기 때문에  MV도 4K로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티저 12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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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리스트도 공개되었는데 싱글이고 일본 컴백 직후여서인지
6곡이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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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에는 쌈무가 작사,작곡에 참여를 했습니다. 어떤 노래인지
궁금하네요.

앨범 구성품 사진도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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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즈원 프라이빗 메일의 사진 일부가  PhotoBox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었습니다. 혹시 프라이빗 메일 안하시는 분들은 어떤 사진들이
오는지 맛보기로 보시기 좋으실 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즈원 포토박스

벌써 12월이네요. 아이즈원 리멤버즈 크리스마스 카드도 보고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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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법돌법돌
20/12/02 00:40
수정 아이콘
이거죠..
광배맛혜원
20/12/02 01:16
수정 아이콘
드디어 4K가!
20/12/02 00:41
수정 아이콘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옆에..
외모로 뿌수고 들어가네요
광배맛혜원
20/12/02 01:16
수정 아이콘
다들 넘나 이쁘죠
20/12/02 00:42
수정 아이콘
진짜 티저 맛집이네
광배맛혜원
20/12/02 01:17
수정 아이콘
네 티저보니 앨범이 더 기대되네요
나무자전거
20/12/02 00:45
수정 아이콘
조작
20/12/02 00:46
수정 아이콘
너무 뻔뻔해
위르겐클롭
20/12/02 00:49
수정 아이콘
아이돌들도 코로나 확진되던데 활동 무사히했으면 좋겠네요
자두삶아
20/12/02 00:52
수정 아이콘
일단 어제 스탭들이랑 전부 검사해서 음성 떴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
20/12/02 00:52
수정 아이콘
굳이 이런글까지 파이어 내지맙시다 우리
강나라
20/12/02 01:14
수정 아이콘
나름 조용하던 스연게에 돌을 던진건 누굴까요. 파이어를 진짜 원하는건 또 누굴까요. 한두번이 아닌데 이쯤되면 합리적 의심이 생기지 않나요.
힐링받아갑니다
20/12/02 02:01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한두번도 아니고 특정글에만 나타나서 비난을 하는분들이 파이어 낼려는게 목적이겟죠? 합리적으로 판단해봣습니다
행복의시간
20/12/02 07:24
수정 아이콘
글쎄요 욕먹을 꺼 뻔히 알면서 대놓고 꾸준히 꿋꿋이 글 올리는 특정 유저가 문제 같은데요. 비난을 받기 싫으면 비난 받을 짓을 말던가 당당하지를 말던가 비난 하는 니들이 나빠!는 무슨 논리인가요
힐링받아갑니다
20/12/02 11:41
수정 아이콘
뭔소린지 모르겟네요 비난받을짓이 어디잇고 당당하지말아야 할 이유는 또 뭔가요 죄지엇나요? 욕하기위해서 죄인만드는건가요 좀 역하네요
번개크리퍼
20/12/02 00:53
수정 아이콘
또 하라메도 건너 뛰고 뮤비티저부터 나오다닛
티저에 과거 앨범들 오마쥬가 살짝 보이는 것 같네요
광배맛혜원
20/12/02 01:18
수정 아이콘
하라메는 내일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도
얼척없네진짜
20/12/02 01: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나지수
20/12/02 01:16
수정 아이콘
외모 공격은 하지 맙시다;;
번개크리퍼
20/12/02 01:22
수정 아이콘
닉으로 되돌려드립니다
20/12/02 01:29
수정 아이콘
추천 수 놀랍네요
사나예나
20/12/02 01:48
수정 아이콘
겨우 4명인데요 뭐
킹이바
20/12/02 08:46
수정 아이콘
이러니 아이즈원 얘기 걸고 넘어지면서
이유로 다른 미사여구 대는 게 우스워보인다는 거죠
추천수가 수준을 말해주네요
Rumpelschu
20/12/02 08:52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표현이 저열하네요
20/12/02 01:09
수정 아이콘
예쁘다 예뻐
광배맛혜원
20/12/02 01:18
수정 아이콘
넘나 이쁘죠 ^^
소환술사
20/12/02 01:18
수정 아이콘
가즈아
사나예나
20/12/02 01:19
수정 아이콘
와 파이어내고싶어하는건 누구인지

재판부는 "고민 끝에 다음과 같은 이유로 억울하게 탈락시킨 피해 연습생은 공개하되, 유리하게 한 연습생은 공개하지 않기로 차선을 선택하기로 했다. 순위에 유리하게 조작된 연습생을 공개하지 않기로 한 이유는 연습생들 역시 자신의 순위가 조작된 걸 모르고 있던 걸로 보이고 이들도 피해자로 볼 수 있는 측면이 있기 때문"이라며 "만약 밝힐 경우 순위 조작 행위를 한 피고인들을 대신하여 희생양 될 위험이 크다. 이 사건 재판은 순위 조작 피고인들을 단죄하는 재판이지, 젊음을 불태운 연습생들을 단죄하는 재판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법원이 원하지 않던 희생양 만들기 시작됐네여
20/12/02 06:51
수정 아이콘
파이어내고 싶은건 주작그룹팬이죠
아라가키유이
20/12/02 14:42
수정 아이콘
맨날 가져오는건 저 글이네요 크크
아이즈원이 모르고 활동하면 몰라도
주작으로 태어난 그룹인거 알고도 활동하고
수십억씩버는데 뭔 피해자에요. 돈 버는 피해자도있나..
사나예나
20/12/02 14:47
수정 아이콘
어휴 판사가 피해자래요.
돈이 전부면 연예인들 왜 자살하겠어요.

님이나 저나 돈없는사람들은 정말 힘들게 살고있는데 돈 많이 번 연예인들은 돈도 많이 벌면서 악플로 왜 자살해요
아라가키유이
20/12/02 14:49
수정 아이콘
판사가 피해자라고해서 그게 피해자인건 아니죠. 세상의 모든 윤리적잣대가 법으로만 정해지는것도 아니고 그건 정치판에서도 많이 본거구요. 유죄무죄 번복만 여러번된 정재계인사들을 우리는 많이 봐왔으니까요.
저주의신
20/12/02 01:41
수정 아이콘
그냥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20/12/02 02:02
수정 아이콘
자기들 위해서 울며 박수쳐주던 두명이 사실은 자기들 대신에 들어갔어야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렇게 뻔뻔하게 활동하는건 이제 더이상 소극적 공범이 아니라고 봅니다. 몰랐으면 소극적 수혜자겠지만, 이제는 적극적 공범이죠.
20/12/02 13:14
수정 아이콘
프로듀스 어쩌고를 아예 본 적도 없고 이 그룹 관련해서는 댓글 한 번 안 써본, 비교적 객관적인 입장에서 봐도 상당히 설득력 있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저주의신
20/12/02 13:42
수정 아이콘
그래서 아이즈원은 정확하게 말하면 주작방조범입니다
유부남
20/12/02 02:29
수정 아이콘
참 대단합니다.
설레발
20/12/02 03:15
수정 아이콘
또 한 명 보내야 속이 시원하실 분들이 몇 분 보이네요.
설리랑 구하라 보낸지 얼마나 됐다고..
혹시라도 그거랑 이건 다르다고 항변하실까봐 미리 대답합니다.
아뇨.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행복의시간
20/12/02 07: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고인들 운운 하지마시죠. 당신도 그들이랑 다르지 않습니다.
피지알에선 호칭변경에 대한 상호합의 없을 경우 ~님으로 부르도록 규정상 명문화되어 있습니다. 수정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설레발
20/12/02 10: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대체 왜죠?
(추가) 아.. 왜 이렇게까지 강하게 말씀하시나 했는데 해당 주제에 대한 이전 댓글들 보니까 너무나도 잘 알겠습니다. 더 말씀 안하셔도 됩니다~
20/12/02 08:55
수정 아이콘
고인을 이런 식으로 이용하면서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설레발
20/12/02 11:02
수정 아이콘
저보다도 악플 다는 인간들이 훨씬 부끄러워 해야 하지 않을까요?
강나라
20/12/02 09:04
수정 아이콘
아무리 팬심이란게 이성을 멀게 한다지만 이런데다가 고인을 들먹이면서 물타기가 하고 싶습니까? 그리고 그런 걱정은 조작으로 떨어져 지난 1년간 고통받은 두 연습생에게 해주시는게 정상 아닐런지
사나예나
20/12/02 09:29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그 조작으로 떨어져나간애들 저도 가장 큰 피해자인건 저도 아는데
왜 화살을 데뷔한 애들에게 가는거죠?

법원도 피해자라 했고 정당멤버10명은 확실한 피해자고
피해자들보고 더 피해봐라 이건가요?

이런건 피해보상안하려하는 총책임자인 회사에게 비난을하던지 가해자에게 하던지 하는게 지극히 정상아닌가요?

법원이 희생양 만들지 말라고 안밝혔더니 여러분들 스스로 희생양을 만들고 계시네요.
20/12/02 10:05
수정 아이콘
맴버를 까는게 아니라 주작그룹까는게 무슨 희생양만들기인가요
설레발
20/12/02 11:07
수정 아이콘
1. 저 아이즈원 팬 아니고요.
2. 물타기 아니고요.
3. 두 연습생도 충분히 걱정하지만, 저 분들은 악플은 안 받고 있으니 논점 이탈이고요.
4. 몇 분이라고 칭한 분들 중에 한 분은 맞으시고요.
엘런타인26년산
20/12/02 14:22
수정 아이콘
허... 겨우 본인 의견 주장하겠다고 고인을 이용하시네요 제발 이런 일에 진리 좀 끌고 오지 마세요 주변 사람들한테는 아직도 엄청난 상처인데 이런데 써먹는다고요? 사람도 아니네요 진짜...
설레발
20/12/03 13:45
수정 아이콘
겨우 아이즈원 까려고 정의 들먹이면서 악플다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뭐. 주변 사람들이 상처인 건 죄도 없는 그 어린 친구들이 악플로 고통받다가 세상 떠났기 때문인데, 그 짓거리를 똑같이 하고 있는 (님 포함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인간들한테 그러지말라고 얘기한겁니다만? 악플 달지말라는 사람이랑 악플 다는 사람들 중에 누가 더 사람도 아닌거죠?
엘런타인26년산
20/12/03 15: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악플 다는 인간들이 더 나쁘다고요? 니들은 나쁘고 내말이 맞다 하려고 애먼 사람 끌어다 도구로 쓰는 건 본인 생각하기에 악플이 아니라 안티들을 향한 일침이니까 괜찮고요?
님도 하나 다를거 없으면서 무슨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어쩌고 일침 코스프레 하시면 안 창피하세요?
심지어 님 댓글은 아이즈원한테도 무례한거 아닌가요? 니들 이렇게 자꾸 아이즈원 욕하다 쟤들 누구 하나라도 자살하면 어쩌려고 그러냐 이 소리인데? 그 말 당사자 면전에 대고 하실 수 있으세요? 심지어 말도 안되는 소리 해놓고 이전 댓글 보니 니 의도가 뻔하네? 하면서 합리화나 하고... 말 가리기가 아무리 어렵기로소니 자기 말에 쉴드치는 것보다야 훨씬 안 낫겠습니까? 혹시 이 댓글도 그럼 니들이 악플을 달지 말든가 어쩌고 하면서 눈 감고 귀 막을 생각이시면 진짜 그러지 마세요.

라고 어제 달려다가 개인적인 이유로 너무 감정적으로 반응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혹시나, 그래도, 만에 하나 싶어서 메모노트에 넣어두고 갔는데, 이 댓글 보니 역시 부끄럼 모르는 분이셨구나 싶어 피가 식는 기분이네요. 그놈의 합리화는 끝까지 못 놓으시는군요. 악플 어쩌고 하며 가짜 정의 타령이나 하고 나쁜 놈 찾을만한 수준이 아니신 것 같습니다. 님이 모니터 너머로 기웃거리며 대충 판단한 그 죄도 없는 어린 친구 좀 그만 들먹이고 자가당착에서 빠져나오세요.
설레발
20/12/03 19:13
수정 아이콘
당최 뭐라고 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본인이 감정적인 건 대충 아시는 거 같은데 왜 이렇게까지 흥분하시죠? 그전까지 아이즈원 악플 달아서 찔려서 이러시나.. 그 어린 친구들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그 어린 친구들한테 악플 달지 말라는 말이 왜 고까우신지 모르겠네요.
설레발
20/12/03 19:21
수정 아이콘
음 역시나 스연게 댓글 목록보니 프듀 조작관련 글들에 많이도 댓글 쓰셨네요. 그 내용들도 몇 개 봤는데 충분히 이렇게 발끈하실만 하고요. 본인도 관련글에 여러번 참전했는데 악플이라고 하니까 얼마나 고까워보이셨겠습니까? 충분히 이해하니까 이제 그만 노여움 푸시고 현실세계로 돌아가서 일상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악플은 그만 다시고요.
엘런타인26년산
20/12/04 14: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내용을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고인의 개인적인 이야기라 여기에 적는 것이 오히려 실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댓글은 삭제하겠습니다.
엘런타인26년산
20/12/04 14: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에휴... 솔직히 님 같은 사람 한둘 본 것도 아니고 최악의 상황에서도 자기변호와 합리화에 최선 다하시는 분들인 것 잘 알기에 비웃고 싶은 마음으로 윗 댓글도 적었습니다만... 진짜 그러지 마세요.
제 댓글 뒷조사나 하며 그것들을 악플이라고 칭하실 정도로(뭐가 악플이냐고 물으면 뭐 하나 대지도 못하시겠지만 그건 넘어갑시다.) 악플 판단의 허들이 낮은 분이 본인 허물에는 어떻게 그렇게까지 관대하신지 모르겠지만, 님이 남긴 것 같은 댓글이야말로 고인들과 아이즈원 모두를 향한 악플입니다. 고인들 들먹이며 쟤도 걔들처럼 자살이라도 해야 속이 시원하냐~ 류의 댓글에 저놈들은 내가 죽길 바라는 것 같다며 오히려 더 크게 상처받는 친구들 정말 많고, 실제로 연예활동 포기한 친구들도 있어요. 얕게 발 걸친 제 주변이 이럴 정도니 찾아보면 더 많겠지요.
사람 목숨 안 가볍고, 그런만큼 님처럼 쉽게 입에 담으면 안됩니다. 위에도 남겼지만, 당사자들 면전에 대고 저 댓글 못 읽으실 거잖아요.
님 판단과 주장이 무엇이든간에 님이 한 짓은 정당화 할만한 종류가 아니에요. 제대로 읽으시리란 기대는 안하고, 솔직히 또 다시 니가 무슨 말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거덩 이 악플러야? 하실까 싶어 벌써 힘빠지긴 합니다만 이것마저 자기 합리화 할 생각일랑 접어두세요. 님은 그냥 님 하고 싶은 말 하자고 애먼 고인들까지 끌어들여 못할 말 하신 거 맞습니다. 아이즈원 관련 이슈 관련해 너무 천착하지 마시고, 님이 쓴 댓글이 어떤 의미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설레발
20/12/04 17: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본인 잘못 모르는 건 제 입장에서는 님이죠. 반대로 생각해봅시다. 제 댓글 이해하려는 노력은 해보셨어요? 애초에 첫 대댓글부터 마지막에 단 대댓글까지 ‘난 니가 언급한 사람들(+@)하고 관계가 있고 니가 모르는 부분들까지 알고 있어. 그러니까 니가 잘못한거야’라는 생각을 전제로 까신 거 아니에요? 오히려 본인이 알고있는(솔직히 저보다 뭘 얼마나 많이 제대로 알고 계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내용들을 방패삼아서 본인 주장에 이용하시는 걸로 밖에 안 보여요.

그리고 죄송하지만 전 이 아이즈원 조작 이슈에 님보다 반에 반도 안되는 댓글 밖에 안 달았습니다. 애초에 위에 썼듯이 아이즈원 팬도 아닐 뿐더러 조작을 옹호할 생각은 추호도 없으니까요. 단지 그네들이 말하는 ‘정의’라는 것을 핑계삼아 아이즈원 맴버들에게 상처가 될 만한 댓글들 다는 건 제발 좀 지양하자고, 이러다가 또 나중에 큰일 치르고 그때 돼서야 발 빼는 짓거리 하지말라고 얘기한 것 뿐이죠. 그 과정에서 둘을 언급한 거? 제가 무슨 아이즈원 실드나 치자고 그딴짓거리 하겠습니까? 오히려 님이 하신 말씀처럼 사람 목숨 안 가벼우니까 무거운 사례를 든 것 뿐입니다. 어차피 이렇게 말해도 본인이 보고 싶은대로만 보고 끝까지 못 알아듣는 사람들이 있을 줄 알았다면 굳이 언급 안 했을 수는 있겠네요. 달을 보라고 손가락으로 가리켰더니 손가락 끝만 보는 누구처럼요.

그리고 저 댓글처럼 당사자 앞에서 말 못하지 않을거냐고요?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죠 당연히. 쟤들은 피해자 또는 잠재적피해자이고 애초에 제가 저 말을 하고 싶은 대상은 가해자 또는 잠재적가해자인데 제가 미치지 않고서야 왜 그 친구들한테 면전에 대고 저런 말을 해요? 그런 발상 자체가 제가 말하는 의도 자체를 애초에 제대로 이해하려고 하지 않으신 거죠.

암튼 저 역시도 님같은 사람 한둘 본거 아니니까 피차 시간낭비인거 알지만, 그래도 님 나름대로는 맞는 말이다 싶어서 저렇게 장문으로 자의식 과잉에 자기합리화 쩌는 말도 안되는 댓글을 시간 써가며 달아주신 것에 대해 보답하는 차원에서 답변 달았습니다. 어차피 결과적으로는 님이나 저나 내가 맞고 니가 틀렸다 스탠스는 변함 없을거 같으니까 댓글은 그만 다시죠. 저도 그만 달테니.
엘런타인26년산
20/12/05 02: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본인 의견을 주장하기 위해 고인을 끌고 오는 짓이 잘못된 일이라는 걸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계속 아이즈원과 악플에 집착하시는 것 같은데, 저와 설레발님이 아이즈원 관련 글에 댓글을 몇 개 달았는지, 아이즈원에 대한 시각이 어떤지 등은 설레발님의 원 댓글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단순히 자기 항변의 도구일 뿐이죠. 님께서는 제가 손가락 끝만 보고 있다며 성을 내셨지만, 안타깝게도 손가락으로 본인을 가리키고 계시니 보지 않을 도리가 없습니다.

물론 계속해서 말씀하시는 대로 님의 의도는 그게 아니셨겠죠. 제가 분노한 지점과는 별개로, 님의 댓글도 나름의 선량함에서 출발했을 수 있다는 점 잘 압니다. 하지만 그것 역시 님이 단 댓글의 부적절함을 정당화시켜주지는 못합니다. 악플? 나쁘죠. 님이 단 댓글? 부적절하죠. 그렇다면 둘 사이의 상관관계는? 음, 둘 다 남들 보는 곳에 남기면 안 된다는 공통점 정도는 있겠군요.
상관도 없는 것들로 본인의 의도를 증명하려고 하지 마시고, '의도는 좋았으나 방법이 잘못되었다' 수준으로 남겨두세요.

그리고 세 번째 문단은... 그 사람 듣는 데선 못할 말이지만 난 나쁜 놈들한테 하는 거고 걔들한텐 당연히 직접 안 할 거니까 괜찮다고 하시는 것 보면 일단 무례한 비유라는 점을 본인도 인지하고는 계시는군요. 그렇지만 당사자 앞에선 입에 담지도 못할 만큼 무례한 비유이고 그걸 본인도 인지하고 있으면서 악플러를 향한 일침이라며 정당화 하셔서야 되겠느냐는 제 말과는 정반대의 주장을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이해가 안 되신 건가... 아닌가 제대로 알아들으셔놓고 그냥 그래도 난 옳다 하시는 건가... 아닌가 면전이라는 단어에 꽂히신 건가... 아니면 피해자... 정의... 아니 모르겠고...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저도 하차... 하차할게요...........

+
그래도 마지막으로 주변인들의 예를 든 것을 가지고 단지 제가 아는 척하고 싶어 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 저도 약간의 말씀을 드리자면,
예를 들기까지의 맥락이 될만한 관련 내용이 적혀 있었던 댓글을 여러 번의 수정 끝에 결국은 삭제하는 바람에 생긴 일로써, 본의 아니게 설레발님이 고깝게 보실만한 내용이 되었고, 그 점은 저도 좀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윗 댓글을 삭제한 후에 아래 댓글의 내용도 수정하는 것이 가장 좋았을 텐데 나머지 내용을 그냥 둔 것이 화근이었네요. 이 부분은 제 실수이니 별 수가 없겠습니다만, 님이 첫문단에서 언급하신 것과 같은 의도를 가졌던 것은 아니라는 점 밝힙니다. 전 일 있기 아주 오래전부터 설레발님이 단 댓글과 같은 말들이 굉장히 부적절하다고 생각해왔고, 해서 제가 그 누구와 어떤 상관도 없었다 하더라도 지금과 같은 반응을 보였을 거에요.
Shah Rukh Khan
20/12/02 05:20
수정 아이콘
티저 잘 뽑았네요. 뮤직비디오도 제발...
광배맛혜원
20/12/02 09:38
수정 아이콘
잘 나올거얘요 ^^
20/12/02 05:46
수정 아이콘
티저대로면 이전 노래들이랑 비슷하게 가나보네요.
광배맛혜원
20/12/02 09:39
수정 아이콘
피에스타랑 비슷하다는 썰이 있더군요
탈탄산황
20/12/02 05:54
수정 아이콘
기대되네요
광배맛혜원
20/12/02 09:41
수정 아이콘
네 이제 며칠 안남았네요
20/12/02 06:43
수정 아이콘
뻔뻔하다 뻔뻔해
20/12/02 07:07
수정 아이콘
조작돌들 스연게에서 제발 좀 그만봤으면..
20/12/02 07:32
수정 아이콘
신곡 나와서 팬들끼리 즐기는 글인데 굳이 이렇게 우르르 몰려들 필요가 있나요.
디디에드록바
20/12/02 07: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른 조작아이돌글에는 뭐라하시는분 몇없던데 여기에만 많은거보면 이젠 그냥 아이즈원이 싫어서 그러는거죠 정확히는 아이즈원 팬분들이 싫어서 그런건가?
여튼 어찌될지 알면서 굳이 글 올리시는분이나 여기에만 뭐라하시는 분들이나 이젠 별차이없어보임
아라가키유이
20/12/02 08:31
수정 아이콘
그건 프로미스나인이 인기가없어서 그런거죠.
혜원맛광배
20/12/02 08:13
수정 아이콘
나올때마다 미모 갱신하네요. 특히 유진이는 이젠 완전 숙녀가 됐어요.
광배맛혜원
20/12/02 09:42
수정 아이콘
이번엔 또 얼마나 더 이쁠까 기대되요
드랍쉽도 잡는 질럿
20/12/02 08:26
수정 아이콘
올리는 자유도 있으면, 비판 받을 책임도 있죠.
일반 게시물에서도 당연한 일인데, 하물며 조작 사건 관련 게시물을 매우 비우호적인 이곳에 올린다면 도발이 아닌 이상 감내해야죠.
종이고지서
20/12/02 08: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윗 댓글 작성한 특정 회원(들)에 대한 비하표현/비아냥으로 보입니다. 자제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벌점 2점)
유목민
20/12/02 08:44
수정 아이콘
GIF 마지막 짤이
안유진 파란색 머리 염색.. 게다가 그라디에이션이져..
이번 컴백은 안유진이 미모 폭발인 듯..
광배맛혜원
20/12/02 09:42
수정 아이콘
유진이는 앞으로 얼마나 더 이뻐질까 엄청 기대되요 ^^
유목민
20/12/02 09:57
수정 아이콘
혜원맛광배님이나 광배맛혜원님 글인 것 같은데..
제목에 [아이즈원]이라고 보기 싫은 사람들은 보지 말라고 타이틀을 걸어놔도
꼭 들어와서 시비걸 사람들은 시비걸고..

아이들 활동에 이쁜 모습, 노력하는 모습, 성장하는 모습
칭찬하기도 바쁜 마당이라 나쁜 댓글과 싸우는 것도 아까워서요..

이번 활동은
원래도 피지컬은 어디 내놔도 탑인 유진이는 미모로..
쌈무는 작사작곡으로..
일단 티져에서는 유진이 미모가 확 눈에 들어오네요.
보라괭이
20/12/02 08:54
수정 아이콘
일단 한가지 확실한 건, 다음 경연 때도 반드시 조작은 이뤄지겠네요.
대놓고 조작한 게 걸려도 이 정도로 수익 뽑아주고, 가수들은 죄가 없다면서 지지하는데요.
이쯤 되면 오히려 조작 안 하는게 손해죠. 안 걸려도 대박이고, 걸려도 큰 손해 없이 돈은 잘 벌테니까요.
리스크에 비해 리턴이 이렇게 확실한데 누가 안 하겠습니까?
사나예나
20/12/02 09:24
수정 아이콘
징역 2년 받을 각오한다면 맞는말이죠 크크크
보라괭이
20/12/02 09: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꼬리 몇 명 자르면 수십억, 수백억까지도 볼 수 있는데 2년 징역이 대수겠습니까? 크크
어떻게든 좋은 변호사 쓰고 그러면 집행유예도 충분히 가능할텐데요.
사나예나
20/12/02 09:32
수정 아이콘
역시 요즘 세상사람들 생각이 너무 단순합니다 크크크
그러니 법원이 피해자라하고 희생양 만들지 말라는데 희생양을 만들고있는걸까요 크크크

조작해서 다 성공할거라면 리스크를 가지더라도 조작은 할수도있겠죠.
근데 대부분아이돌들이 기획사 마음대로, 사장마음대로 뽑는데 다 성공합니까?
위에 당장 프로미스나인은 인기없어서 안까인다 라는 말 보세요.

아이즈원은 단순히 성공했다는 결과론 하나때문에 님 논리가 나오는거죠.
순전히 결과론이라는겁니다.

님의 댓글덕에 요즘 사람들의 생각수준을 알게되어 안심하고갑니다 크크크
보라괭이
20/12/02 09:44
수정 아이콘
아니, 다 성공하든 안 하든 무슨 상관입니까?
말씀하신 리스크는 조작을 하든 안 하든 본래 존재하는 리스크에요. 즉, 투자에 대한 리스크를 제외하고, 조작을 했을 때의 리스크가 얼마만큼 있느냐의 문제잖아요?

조작을 했는데 그룹이 실패했다?
그럼 어차피 여론도 관심을 안 가질테니까, 리스크는 어차피 적습니다. 애초에 알지를 못하고 묻혔는데 누가 관심을 가지고 법원까지 끌고가겠습니까?(무관심이 악플보다 무섭다고 할 정도니까요)
말씀하신 프로미스 나인 같은 사례가 이에 해당하죠. 아이즈원 같은 사례 아니었으면 프로미스 나인 신경쓸까요? 잠깐 달아올랐다가 묻히겠죠. 그리고 말씀드렸다시피, 이거 걸려도 어차피 집유입니다. 3년 이하의 징역이니까. 법원 입장에서도 뭐 빡세게 안 돌리겠죠. 우리나라는 사기죄나 승부조작 등에는 관대하니까요.

조작을 했는데 성공했다?
그럼 아이즈원이죠. 조작하고나서도 돈을 긁어모으는.

즉, 성공을 하느냐 마느냐에 대한 투자에 대한 리스크는 이미 있는 상태에서 +@로 조작에 대한 리스크를 재는 겁니다. 근데, 조작해서 갖게되는 '리스크'보다 조작 이후에 성공해서 얻게 되는 '리턴'이 훨씬 큰 상황이죠. 심지어, 조작이 걸려도 '리턴'은 충분히 돌아와요.
그렇다면 조작해야죠. 제가 방송사 입장이면 조작합니다. 이미 뒷돈 받는 것도 있겠다, 징역 살아봤자 어차피 집유 받을 확률이 높겠다, 실패해도 안 걸리면 그만이고(걸릴 확률도 낮고), 성공하면 어차피 대박.

그러니까 엠넷도 그 마인드로 거의 모든 경연 프로그램을 조작한 거 아니겠습니까?
사나예나
20/12/02 09:46
수정 아이콘
실패하면 징역2년 이상이라는 큰 리스크가 존재하는데요?
성공못하면 자신의 인생에서 전과기록이 남는 큰 리스크를 가지게되는데 무슨 소리를 하시는건지...

징역2년이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신다면 할말없고요.

아니 애초에 성공을 하더라도 자신은 징역살이해야되네요.
성공하든 실패하든 자신을 불살라야 가능하네요.
보라괭이
20/12/02 09:55
수정 아이콘
아니, 그러니까요. 당장 확인된 접대만 수천 만원 단위잖아요.
소속사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어떤 식으로 뒷돈은 꽂아줄 거에요. 그리고 협상하겠죠. 네가 징역 살고 나와도, 그에 대한 대가는 지불하겠다. 방송사와도 어떻게든 협상할거고요. 뒷돈은 어차피 미친듯이 돌고 돌거고요.

소속사들도 아는거죠. 이런 경연들이 얼마만큼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프로미스나인이 망했다 뭐다 해도 프로미스나인도 벌만큼 벌었을 겁니다. 아이즈원이 압도적으로 많이 벌었을 뿐이지. 어차피 아이돌들 행사 위주로 돈 버는 건 모두가 알고 있잖아요. 음원수입이나 이런건 부차적인 문제고.

경연 프로그램 자체가 화제성을 불러일으킨다는 걸 생각하고, 그게 곧 홍보라는 걸 생각하면, 소속사들 입장에서는 그만큼의 돈을 어떻게든 투자해서라도 조작하려고 들거고요. 성공 확률이 일반적인 데뷔 그룹보다 훨씬 높을 텐데, 왜 안 합니까. 그 망했다는 프로미스나인조차 아이돌에 별 관심 없는 저도 알고 있을 정돈데요.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은근슬쩍 PD 개인의 일탈로 보시는데, 이런거에서 어떻게 PD 개인이 다 조작합니까? PD도 어디까지나 리턴과 리스크를 잰 다음 설사 잘못되더라도 충분히 얻을 이익이 있으니까 협조하는 거죠. 소속사들과 윗선의 개입이 있는게 당연한 거 아닙니까?
사나예나
20/12/02 10: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회원에 대한 직접적인 비아냥/불필요한 웃음은 건전한 토론에 저해요인입니다. 자제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벌점 2점)
사나예나
20/12/02 09:55
수정 아이콘
근데 막줄은 지금봤는데 지금은 프듀만 밝혀졌고 CJ와 엠넷은 피해자였죠.

엠넷이 조작에 개입했다 라고 말씀하신건가요?

이곳은 뭐 검찰수사결과 무시하는게 일상이었습니까?

하긴 그러니 법원이 피해자라해도 희생양으로 만들지 말라해도 화살을 피해자에게 쏘고계시는거겠죠.
안타까우시겠어요. 하필 법원이 피해자로보고 안밝혀서.
밝혀서 제대로 와해되길 바랬을텐데요.
보라괭이
20/12/02 10: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피해자를 쏜다뇨? 아이고, 전 가수들 안 쏴요. '아이즈원'이라는 그룹을 쏘는거지. 아이즈원은 엄연히 가해자인데 왜 피해자가 되나요.
개개인은 피해자일 수 있겠죠. 소속사들이 뒷돈 주고 데뷔인원 정해준 것일테니까. 가수들이 알았는지 몰랐는지는 저도 모르고요.
그러니까 그 당사자인 아이즈원이 해체하고 각자도생했으면 '뭐 쟤들도 먹고 살아야지' 했을 겁니다. 소속사들이 잘못한건데 왜 가수들 보고 뭐라 하겠어요?

그리고 설마 CJ와 엠넷이 이걸 몰랐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수십억 단위의 돈이 들어가는 프로젝트들을, 심지어 프듀 시리즈 대다수가 조작이었는데, 이 프로그램들의 데뷔인원들이 이미 확정되어있었다는 걸 CJ와 엠넷이 몰랐다고요?

제가 사회생활을 덜해서 그런데 대기업 쯤 되면 수십억 단위의 프로젝트는 제대로 된 감사를 안 하나요? 적어도 제가 아는 예체능 계열에서는 꽤 빡빡하게 돌리던데요. 저도 예체능계열이고, KBS에서 일하면서 다니는 제 친구놈도 이건 윗선이 모를 수가 없다고 하던데요. 물론 그 친구는 KBS 고 저쪽은 엠넷이긴 한데, 엠넷은 사기업이라 이런 예산 배정같은거 해주기만 하고 쌩깐다~ 라면 모르겠지만 적어도 그건 아닌거로 알고 있거든요.
현직 예체능 계열 종사자들보다 더 잘 아신다면 저도 할 말이 없습니다. 적어도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불가능하거든요.
사나예나
20/12/02 10:08
수정 아이콘
님 친구보다도 더 신뢰해야되는건 검경이죠.

본사까지 쳐들어가 압색하고 수사한건 검경인데 님 친구말을 신뢰한다고요? 크크크

님 친구가 kbs 간부급면 인정하겠습니다 크크.
보라괭이
20/12/02 10: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그러게요. 검경이 더 잘 알겠죠. 맞습니다, 해봐야 현직 종사자에 불과한데 검경보다 더 잘 알겠습니까. 검경이 그렇다면 그런 거겠죠 뭐.
검경 말대로라면, 프로젝트를 위해서 수십억 예산이 집행되는데 그에 대한 제대로 된 감사도 없었다는 건 충격이긴 하네요. 엠넷은 뭔가 다른가보죠 뭐.
보라괭이
20/12/02 10:41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투표결과를 주작해놓고, 실시간으로 결정된 해당 투표결과를 보내면서 윗선에 보고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투표로 결정되는 경연 프로그램이다보니 이런 식으로 조작하는게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부서마다 담당하는 부분이 다를테니,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네요.

윗선에서 알고 있었다는 건 제 섣부른 추측이 되었습니다. 해당하는 부분에 대해 제가 섣불리 짐작한 것에 대해 사과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것이 맞습니다.
사나예나
20/12/02 11:00
수정 아이콘
보라괭이 님// 개인적으로 님덕에 여기 수준 알게됐네요.

님도 그 유명한 다수중의 킹부 실거라 생각합니다 크크.
곧미남
20/12/02 09:00
수정 아이콘
굳이
페스티
20/12/02 09:06
수정 아이콘
정리글 항상 감사합니다. 티저 자체가 추억의 파노라마네요
광배맛혜원
20/12/02 09:43
수정 아이콘
네 옵더레가 설정 변태들이라 뮤비 전체 다 나오면 숨은그림 찾기하는 재미가 있을거 같아요
마이스타일
20/12/02 09:09
수정 아이콘
다른 애들은 다 예쁜거 같은데 이채연 저 친구는 어떻게 뽑혔는지 볼때마다 신기하네요
탈탄산황
20/12/02 09:23
수정 아이콘
너무 이뻐서요. 춤 노래 스타일 성격 외모 다 뽑힐만하거든요
집으로돌아가야해
20/12/02 09:38
수정 아이콘
다른 애들도 다 어떻게 뽑혔는지 아실꺼 같은데요..
톰슨가젤연탄구이
20/12/02 09: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조작돌 찬양할거면 팬사이트에서 하면 안되나요?
남들 역겨워 하는거 알면서 일부러 이럴 필요가 있습니까
님들한테는 이뻐보일지 몰라도, 제 입장에서는 토악질만 나옵니다.
소셜미디어
20/12/02 09:44
수정 아이콘
전투로! 록타 오가! 힘과 명예를 위해! 피바람을 불러일으키자!
제리드
20/12/02 09:53
수정 아이콘
(대충 매번 새롭다는 박지성 짤)
오늘처럼만
20/12/02 10: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팬들보면

1. 멤버들 내새워서 '애들한테 할말 못할말이 있지'하면서 멤기방패로 입틀막,(위에 보니 고인 얘기도 나오는데 이건 킹부의 일탈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2. 검찰 내세워서 '아무튼 전지전능한 검피셜임'하면서 검기방패 세우는 투패턴인데

솔직히 좀 뻔해요 이젠

여기서 올려봤자 좋은 소리 못들을거 뻔히 알면서
멤버들 앞세워서 방패로 쓰고 싶으십니까... 나같으면 최대한 숨겨주고 지켜주고 싶을거 같은데

이 글 올리시는 분도 티날정도로 팬들 댓글에만 반응하면서 왜 여기서 이래요?
솔직히 겁나 유치해요. 막댓사수, 고지전 하는것도 아니고.... 5살 애들 싸움이에요?
그냥 팬커뮤니티 가서 노세요.
지친청년
20/12/02 12:06
수정 아이콘
최대한 숨겨주고 지켜주면 언젠가 비난이 없어지나요? 싫어하는 사람은 계속 싫어합니다.
그리고 팬들 댓글에만 반응하지 않고, 비난하시는 분들 의견에 반박하면 싸움만 납니다.
이 글 올리시는 분은 본문에 비난하시는 분에게 도발이나, 우리가 억울하다는 주장없이 그저 소식만 올리고 있습니다.
이 정도 게시물은 팬이라면 클릭하고, 비난하시는 분이면 패스하면 됩니다.
오늘처럼만
20/12/02 14:01
수정 아이콘
비난하는 사람들 의견에 반박하면 싸움만 난다라
그럼 아예 안올리는게 맞지 않아요?

그리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은 좀...

자게만 가도 그런 논리 씨알도 안먹힐건데...
20/12/02 12:19
수정 아이콘
백인구역에 흑인이 오면 좋은소리 못들을거 뻔히 알면서~

<- 이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오늘처럼만
20/12/02 14:01
수정 아이콘
흑인은 차별, 비난 받을 이유가 전혀 없으니 그런거고
이 케이스랑은 다르죠
인증됨
20/12/02 16:2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백인 흑인이요? `그 억지비교에 조두순과 안산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안산에 조두순으 돌아오니 좋은 소리 못듣잖아요?
Termless
20/12/02 10:24
수정 아이콘
I need your tchu tcha tcha tchu tchu tcha
Tchu tcha tcha tchu tchu tcha
루카와
20/12/02 10:32
수정 아이콘
대놓고 아이즈원게시물 써져있는데도 구지비 들어와서 욕박고가는 사람들 참 대단하네요
자신들이 정의라고 생각하는 인간은 죄책감도, 양심도없음을 다시한번 보게됩니다
20/12/02 10:37
수정 아이콘
대놓고 이런글올리면 대놓고 깔수도있는거죠
주작그룹까는게 죄책감과 양심이 왜 필요한거예요?
사나예나
20/12/02 10:57
수정 아이콘
주작이라고 까는 존재들 대보세요.

유벤 전북 삼성 넥센 두산 등등 전부 가해자 입장입니다.

창녀가 돈벌어서 잘먹고 잘사는 아들이 있다고 칩시다.
니엄마 창녀라고 말하면 아무리 팩트라도 당연히 이래도 당연한거라고 생각하세요?

아이즈원은 조작을 가한입장이 아닌 당한 입장이죠.

마재윤이 일부러 승부조작해서 승리라는 수혜받은 상대가 아이즈원인 느낌이죠.
그 상대들보고 조작이라며 비난합니까?

찾아보니 그 이영호도 승부조작으로 승리당한 선수더군요.
20/12/02 11:06
수정 아이콘
님이 말한팀들 맨날 까이고 다 징계받았는데요 심지어 아직도 까이고있죠 누구처럼 피의실드도 없구요
창녀얘기는 왜나오는지도 모르겠네요 정말쓸데없는 말인건아시죠
아이즈원은 조작을 당한입장이 아닙니다
마재윤얘기하고는 전혀다른느낌인데요
정말 실드도 가지가지네요
사나예나
20/12/02 11: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징계는 잘못했으니 징계죠

아이즈원은 법원이 인정한 피해자인데요 크크

혹시 아이즈원도 "가해자"라 징계를 받아야한다 라고 생각하시나요?

위에 존재들 범죄 저지른 입장이니 까도 뭐라안하죠.
당한입장을 까는걸 뭐라하는거죠 크크

근데 아이즈원이 조작을 당한 입장이 아니라니 이건 뭐죠 크크.
20/12/02 11:20
수정 아이콘
님말대로면 유베 전북 삼성 넥센 두산 등등 다 피해자자나요
그럼 그팀들은 징계를 왜받았는데요
법원이 인정한 피해자인데요 크크는 맴버얘기구요
사나예나
20/12/02 11:26
수정 아이콘
그니까 저지른 입장은 맞잖아요.
엠넷과 씨제이가 피해자인것처럼요.

아이즈원은 당한 존재라니까요? 저지른 입장이 아니에요.

위에 모든 존재들은 어쨋든 책임자자리이며 소속일원이 저지른거죠.

아이즈원은 저지른게 아니잖아요.

그팀 소속 선수들에게 승부조작팀에 남았다고 비난했습니까?
선수들에게 징계가 갔습니까?

아이즈원은 CJ소속 선수단 느낌인거죠.
20/12/02 11:30
수정 아이콘
아닌데요
아이즈원은 선수가 아니라 팀이죠 선수는 개개인 맴버들이구요
팀프론트에서 저지른일로 팀이 징계를 받는건데요
맴머들은 잘못이 없어도 아이즈원은 잘못이 맞아요
사나예나
20/12/02 11:41
수정 아이콘
좀 많이 다른게
승부조작에 대한 징계는 당연히 내릴수있습니다. 하지만 선수들 개개인에게는 징계를 내리진 않죠.

아이즈원은 법적으로 원칙적으로도 징계를 그 어떤곳도 내릴수있는 곳이나 근거가 전혀 없습니다.

스포츠 협회에서 이유를 대며 징계를 내리는것처럼

아이즈원은 문체부겠죠? 징계가 불가능합니다.

아이즈원이 잘못이 맞다면 정부차원에서 아니 적어도 문체부에서 조작그룹에 대한 어느정도의 대처를 해야됐을겁니다.
문체부가 안한다면 적어도 방심위에서라도 근데 방심위는 모든 활동 통과시켜줬고 그럼 방송사에서라도 방송출연금지등의 징계를 했어야했을겁니다.

왜 그 어떤곳도 안할까요? 잘못이 없으니까요.

결국 일반 사람들의 주관만 들어가는 사건이 되어번거죠. 어떤 곳도 객관적으로 원칙적으로 법적으로 아이즈원그룹이라는 존재에게 잘못이 있으니 징계를 내린다 라고 할 근거가 전혀 없어요. 스포츠팀처럼 편하게 징계받고 끝낼수가 없잖아여. 잘못이 없는데 어떻게 징계를 내려요.

범죄자는 잘만 방송에 나오잖아 라고 말하실까봐 일단 대부분 범죄자가 다 못나오고 있는건 맞고 극소수만 나오는중인데 거의 10~20년전사건들이며

법적으로 법적책임을 다 진다면 전과기록만 남는 일반인 신분으로 되돌아가기에 그때부턴 방송가들 내부원칙에 따라 돌아가는거죠.
이 내부원칙에 아이즈원은 그 어떠한것도 저촉되지 않고요.

징계를 내릴수가없습니다.
아라가키유이
20/12/02 14:41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이 피해자라는건 그걸 모르고 활동할때 얘기죠. 지금은 알고도 돈 버는데 뭔 피해잡니까 3만따리 유투버 이가은이나
3류영화나오는 한초원이 피해자지
20/12/02 10:53
수정 아이콘
조작보단 정의에 가깝죠 크크
페스티
20/12/02 10:59
수정 아이콘
참 편리하고 저렴한 정의군요
봄바람은살랑살랑
20/12/02 10:33
수정 아이콘
나코 티져 잘나왔네요
광배맛혜원
20/12/02 11:04
수정 아이콘
네 나코도 정말 이쁘게 나왔죠
20/12/02 11:22
수정 아이콘
지랄났네
판을흔들어라
20/12/02 11:40
수정 아이콘
컨셉이 뭔가 슬픈 예감이.... ㅠ
이것봐라
20/12/02 11:43
수정 아이콘
진짜 꿋꿋하게 해당 그룹 관련 게시물 올리는 거 보면 대단하다 싶기도 하네요
파이어 내려는 사람이 문제라고 말하는 분들이 항상 존재하는데
글을 올릴 자유가 있는 거면 해당 게시글에 대한 비판도 수용할 줄 알아야 하는 게 당연하지 않나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만, 주작으로 탄생한 그룹 관련 게시물 이제 정말 보고 싶지 않네요.
엘런타인26년산
20/12/02 11:45
수정 아이콘
이게 당연한 얘긴데, 그런 분들은 마지막 줄만 보실 거라서...
이것봐라
20/12/02 11:46
수정 아이콘
그래서 개인적인 바람이라는 사족을 붙여놓긴 했습니다..
엘런타인26년산
20/12/02 11:53
수정 아이콘
붙여도... 소용이 없으셨던 것 같.....ㅠㅠ 이젠 그냥 답답하네요 어휴.
이것봐라
20/12/02 11:55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입니다. 소용이 없는 것 같네요.
사나예나
20/12/02 11:48
수정 아이콘
그 비판을 반박할 자유도 있는거죠.
근데 비판은 무슨 크크 비난이죠.
전 그래서 비판처럼 보이는 글들만 의견적는거고요.
그리스인 조르바
20/12/02 11:51
수정 아이콘
파이어니 뭐니하는 거 이젠 기도 안차는게 이 게시물 올라갈 때 이렇게 흘러갈거라고 예상 못하면 학습능력이 없는거죠
그냥 오기만 남은 이 게시물에 참다 못해 댓글남기는 저도 의도대로 낚이는거 같아 찜찜하긴 한데
몇번을 아니 몇십번을 되풀이하는데 모르면 바보아닌가요
티없이 맑고 순수한 반응만 원하시면 그냥 팬사이트 가세요.
그리스인 조르바
20/12/02 12:06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이미 불타는 시점에서 이 게시물은 목적달성한거 같습니다 크크
너희가 아무리 불타도 무슨 말을 해도 우리 팬질엔 1도 영향없어. 너희가 아무리 악을 써도 우리가 이러는거 못막지? 깔깔 하는 느낌이네요.
아이즈원 활동연장까지 하면 화룡점정일듯. 아! 너무 무섭다!
20/12/0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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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삭제, 특정 회원(들)을 의도한 직접적인 비아냥 표현은 삼가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벌점 2점)
지친청년
20/12/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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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글 감사합니다.
티저까지 나오니 컴백이 곧 눈 앞인게 실감나네요.
이번 활동도 정말 기대하고 있어요
광배맛혜원
20/12/0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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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제 며칠 안남았네요. 예능도 좀 나왔으면 좋겠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힐링받아갑니다
20/12/0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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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요 피곤하다 그만봣으면 좋겟다 파이어내는사람들 대단하다는분들이 대부분 아이즈원 관련글 프듀관련글 매번 쓰거나 댓글에서 파이어내신분들이네요?그냥 정기적으로 비난박으면서 노시는분들이면서 매번 피곤하다 대단하다라고하시는건지 모르겟네요
8시 53분
20/12/0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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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야 우규민 나오냐 짤.
20/12/0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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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에, 시비거는쪽이 어느쪽이냐고 댓글달았다가 경고먹고 2달동안 글못썻는데요

여기서도 한마디 해보고싶네요

여러분이 보시기에 시비를 거는쪽이 어디같으십니까?
8시 53분
20/12/0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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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쓰신 쪽이요. 안썼으면 파이어도 안났어요.
디디에드록바
20/12/0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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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글은 시비 안거는거보면
이젠 주작이란 본질은 상관없고 그저 서로의 감정싸움이된것같은데 누가 먼저냐가 의미있나요?
20/12/0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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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허구헌날 싸움터가 되고 멤버들 욕먹는거 뻔히 알면서
여기 말고도 팬 싸이트 많은데 이글 쓰신 쪽이요
칰칰폭폭
20/12/0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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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정리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글쓴이님 글을 봤으면 하는 욕심이 생기네요 흐흐

그리고 계속 지금처럼 현명하게 답글 부탁드립니다.
같이 컴백이나 즐겨보자구요
광배맛혜원
20/12/0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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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항상 같은 포지션을 유지하려구요
신나는 컴백입니다~ ^^
55만루홈런
20/12/0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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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개 넘길래 역시나 예상했던 댓글들이 크크

연장은 거의 안(못)할거라 생각하는데 4월말까지면 마지막..까진 아닐 수 있겠네요 활동하고 3,4월에 마지막 앨범내면 딱 시기가 맞는
미하라
20/12/0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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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반복하기도 지겨운 이야기지만 아이즈원 주제로 글 올라올때마다 반응하는 분들도 멤버들은 죄가 없다는거 아는데 멤버들은 죄가 없지만 아이즈원이라는 브랜드는 조작을 통해 만들어진 브랜드에요. 누가 여기다 장원영 조작이다, 사쿠라 조작이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나요?

근데 맨날 쓸데없이 "죄없는 멤버들은..." 이야기는 대체 왜 합니까? 일본이 독도가지고 맨날 시비걸어서 일본 보고 왜놈들 어쩌고 까면 거기다 일본 국민들은 죄가 없다 이러는 꼴이죠. 아니 그걸 누가 몰라요?
사나예나
20/12/0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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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그룹 활동 자체도 잘못이없다고 생각하는거죠 뭐
객관적으로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객관적 증거가 많지만

아이즈원 활동은 주작이니 잘못이다는 전부 주관적 판단이니까요.

법적, 원칙적, 객관적으로 문체부, 방심위, 방송사, 법원 그 어떤곳도 아이즈원의 활동은 이러한 원칙으로, 이러한 법적으로 이러한 이유로 활동은 잘못됐다 라는 곳이 전혀없잖아요.
방심위가 씨제이보고 니넨 정말 나쁜짓했다며 징계때렸지만 아이즈원의 모든 활동 심의는 통과시켜줬을정도죠.

결국 주관적으로 의견이 갈리니 싸움나는거죠.
아이즈원 활동은 잘못이다 아니다로.

어떤 기관도 어떤 부서도 아이즈원 활동자체로는 뭐라한적 없는걸요. 하다못해 방송출연금지라도 시켜주던가
미하라
20/12/0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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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논리면 승부조작을 저지른 유벤투스도 법적으로 축구단 운영하지 말라는 이야기 없고 호날두도 한국에서 노쇼했다고 그 어떤곳도 호날두의 활동을 제제하는 곳이 없으니 그들도 다 아무 문제 없는거죠. 윤리의식과 법률은 다른 문제입니다. 여기에 아이즈원 멤버 개개인이 범법자라서 욕하는 사람은 거의 없겠죠.
사나예나
20/12/0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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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유벤투스 팀해체는 말이안되죠.
구단 운영하는게 뭐가 잘못됐어요.

윤리의식은 주관적판단이라는걸 잘 아셔야죠.

판사의 윤리의식은 수혜자또한 피해자다 그러므로 안밝히겠다 였잖아요.
사람들은 하나같이 밝혀지길 빌던데요. 조작멤버빼고 활동하던가 이러면서요.

윤리의식은 객관적이 아닌 주관적판단입니다.
아이즈원내엔 정당멤버 10명도 있으며 수혜자 또한 피해자이기도하며 CJ또한 법적피해자이기에 해체는 윤리적으로 옳지않은 "피해자가 더 피해본다" 라는 상황이 발생하기에
모두가 잘되도록 총책임자인 CJ가 피해보상 하고 그룹은 유지한다 라는 의견도 나오는거죠.

반대로 님들의 윤리의식은 판사와는 다르게 조작멤버가 밝혔으면 했고 조작멤버 2명을 빼고 활동하면 우리도 뭐라 안한다 라는 논리를 가지고 계시겠죠.
애초에 이게 윤리적으로 옳다 라고 볼수가 없네요.

저는 판사님 말대로 따르렵니다.
판사님의 행동은 "수혜자 명단 비공개" 였네요.
미하라
20/12/0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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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비판이라는게 객관적인 판단에 의해 이루어지는게 아닌걸요. 호날두 노쇼가지고 전국민이 깠을땐 무슨 호날두를 축협이나 법원에서 위법이라 판결때려서 사람들이 깠습니까?

직업정신과 윤리의식에 반하는 행위를 해서 깐건데 애초에 그건 당연히 객관적일수가 없죠.
사나예나
20/12/0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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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의식에도 옳다라고 볼수가없잖아요.
판사님의 윤리의식은 님 생각으로 옳지 않다인가요?

판사님도 그냥 조작멤버 밝혀서 2명빼고 활동시키도록 방향을 잡아주셨을수도 있잖아요.

저는 윤리적으로 옳지않은 "피해자가 더 피해본다"라는 상황을 방지하는게 가장 최선의 대책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페스티
20/12/0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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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들으면 유베 전북 삼성 넥센 두산 관련 글 올라올 때 악플이 넘쳐나는 줄 알겠네요? 스연게에 그런 게시글이 얼마나 되죠? 새로운 병크가 터졌을때다 과거사 들먹이면서 역시 어쩌고 라는 둥 한마디 던지기나 하겠죠. 윤리의식이요? 선의의 참가자였고 조작인지 뭔지 모르고 데뷔해서 1년 이상 활동했는데 그 시간 다 무시하고 내려놓으라고요? 이미 낙인은 찍혔고 악플 받을거 다 받고 있는데 누굴 위해서 그렇게 합니까? 악플러들 좋으라고요? 합리적으로 사고하시는 것 같으니 피해자가 어쩌고 하는 소린 안하시겠죠. 그룹은 그룹대로 활동을 지지하는 팬들의 의견에 따라 지속하고 피해자는 관리책임이 있는 엠넷에서 책임있는 보상을 해주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해결방안입니다. 상처를 늘리는 일을 할 이유가 없어요.

윤리의식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못마땅한 걸그룹 까고싶은 사람들이 뭐가 옳니 어쩌니 머법관 빙의해서 악플 배설하는게 현실입니다. 1년을 깠는데 이젠 좀 적당히 팬들끼리 올리는 글은 넘어가도 되는거 아닌가요? 까는 분들이 판타지소설 기사 퍼와서 부흥회 할 때 신고하거나 방해하지도 않는데 왜 호감있는 사람들 보라고 올리는 글에 자꾸 눈치주는지 모르겠네요 언제까지 감정싸움 하자는 건지
미하라
20/12/0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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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pt21.com/free2/70078?divpage=13&ss=on&sc=on&keyword=%EC%9D%B4%EC%A0%9C%EB%8F%99

죄송하지만 이미 주작관련 이슈로 파이어된건 아이즈원만 그런게 아니라서요. 애초에 이곳은 근본 자체가 스타크래프트 게임 커뮤니티로 출발했던 곳이고 그런 만큼 스타리그를 즐긴 팬들이 많이 있는 커뮤니티고 그 스타리그판이 승부조작 이후 어떻게 기울어졌는지를 아는 사람이라면 아무리 이곳이 스연게라고 해도 조작질에 대해서 절대 님이 바라는 그 관용의 시선으로 사람들이 바라볼수가 없습니다.

애초에 그 배경 자체를 이해못하고 무슨 머법관 빙의니 뭐니 하면서 굳이 이런 성격을 가진 커뮤니티에 와서 다수의 사람들이 싫어하는거 뻔히 알면서 굳이 그러는것 자체가 그냥 싸움을 만드려고 하는거 같은데요. 까놓고 말해서 겜게에 마재윤 이야기 하는거랑 하나도 다를게 없어보이죠.
사나예나
20/12/0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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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재윤은 "가해자"입장이죠.
판사가 말한 "피해자"입장인 애들과는 완전히 다른 비유죠
페스티
20/12/0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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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스연게에서 주작터진 축구나 야구 이야기 하는건 되고 아이돌은 안되고 논리가 맞습니까?
미하라
20/12/0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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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스연게에서 조작, 약물 까는 글 여러번 올라왔고 다만 지금처럼 파이어가 안나는건 아이즈원 팬들처럼 그 팬들이 머리통 깨져도 쉴드치는 짓거리를 안하니까 파이어가 덜되는겁니다.

유벤투스 우승할때마다 PGR와서 칼치오폴리로 박탈된 우승횟수 +2 추가하면서 유벤투스 우승 축하합니다! 하고 글쓰고 댓글에 유벤투스 팬들 여러명와서 쉴드치면 파이어가 안날거 같습니까? 차이라면 유벤투스 팬들은 PGR에 없거나 눈치껏 알아서 빠져있어서 그런식으로 머리통 깨져도 쉴드쳐줄 사람이 적고 아이즈원 팬들은 많은것의 차이죠.
페스티
20/12/0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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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제가 하도 싸우면서 다 검색해봤는데 평화롭게 활동하던데요. 전북 팬들 이야기 나누는 글에 멸칭으로 댓글 달았다가 짤린 댓글은 봤네요. 그리고 아이즈원 팬 게시글인 이 글이 뭘 도발했다고 이상한 예시를 드시는지요?
미하라
20/12/0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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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pt21.com/spoent/432?page=3&divpage=11&ss=on&keyword=%EC%A0%84%EB%B6%81

모든 떡밥이 그렇지만 손뼉이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저 글도 쉴더들이 와서 지금처럼 쉴드치고 있었으면 리플이 3~4배는 더 넘게 있었을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없으니 그냥 까는 사람들만 있는거죠.
페스티
20/12/0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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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라 님// 안그래도 그래서 팬들도 요즘엔 대응 안해줍니다. 1년이나 지났고 진상 다 나왔고 새로울 이야기가 없거든요. 그분들은 3천원짜리 뇌피셜 기사 열심히 퍼와서 물고 뜯고 씹고 맛보고 다 하더라고요. 그런 글에서 뭐라고 하든 신경 안쓸테니 이런 글에 와서 댓글 다는 건 좀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20/12/0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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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삭제, 아무런 의견 없는 특정 회원(들)에 대한 비아냥 표현으로 보입니다. 건전한 토론을 저해할 우려가 있으므로 자제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벌점 2점)
망이군
20/12/0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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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주의 표시좀...

엠넷에서 지금 하는 서바이벌에는 열광들 하시고 조작소리가 없던데 얘네는 까도돼하면서 자기 정의감 충족하려는 악플러들 덕에 엠넷은 든든하겠네요
종이고지서
20/12/0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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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엠넷의 오디션에는 그렇게들 혐오 하면서 쇼미더머니는 다들 즐겨보더군요. 원래 사람들이 다들 이중적이고 내로남불적 입니다. 그래서 저는 인터넷에서 외치는 정의는 그냥 공허한 자기 위안 뿐이라고 생각하네요.
사나예나
20/12/0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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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삭제, 불필요한 웃음/비아냥 섞인 표현은 무의미한 분란을 야기할 우려가 있습니다. 자제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벌점 2점)
종이고지서
20/12/0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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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버지는 범죄자가 아닐텐데요? 메시는 몰라도...
사나예나
20/12/0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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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oogle.com/amp/m.mksports.co.kr/view-amp/2019/74557/

네? 유죄확정판결받은 범죄자 맞는데요
종이고지서
20/12/0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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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버지도 탈세하셨군요. 크크
미하라
20/12/0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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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핀트를 잘못 잡고 있는데 축구선수들 뿐만 아니라 탈세논란 있는 연예인들보고도 사람들이 연예계 퇴출을 외치고 있지 않습니다.

아이즈원은 애초에 범죄유무가 문제가 아니라 아이즈원이라는 브랜드가 만들어지는 그 과정 자체에서 불법이 나온거라는게 문제죠. 애초에 부정한 결과를 바로 잡고 조작없는 결과물로 쇄신해야 되는데 그걸 못하고 그냥 팬들은 맨날 돈이나 먹고 떨어지라면서 "보상해준다고 했잖아! 빼액" 이라는 논리만 반복하니까 문제인겁니다.
사나예나
20/12/0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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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오히려 범죄자가 더 심각한 존재아닌가요?
무려 '범죄'를 저지른건데요?

범죄저지르면 방송가에서도 다 거르는데
아이즈원은 잘만 나오는데요?
미하라
20/12/0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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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를 저질렀으면 거기에 따른 법의 심판을 받으면 되는일입니다.

아이즈원은 비유하자면 단순 범죄보다 입시부정, 청탁, 취업비리와 좀 더 비슷하죠. 최순실 딸 정유라나, 조국 딸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을 생각하면 절대 대중들이 아이즈원만 구박하는거 같지는 않은데요? 승부조작도 그렇고 공정의 가치가 무너지는 이슈거리에 대해선 항상 난리였습니다. 정유라나 조국딸 생각하면 아이즈원만 갖고 그런다는건 그냥 자기들 피해의식이죠.
사나예나
20/12/0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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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최순실 딸은 갑의 입장이죠.
무려 엄마가 대통령보다 높은 권력자인데 철저한 갑입장이져.

애들은 철저히 을이죠. 소속사들이나 CJ에게나 이들은 상품에 불과하죠.
잘되면 좋고 안되면 버리면 그만인 연습생들이죠.

그래서 판사나 법조인들은 저 사건으로 비유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강원랜드도 마찬가지죠. 합격자들 모두가 고위직의 청탁을 받고 합격시킨 갑의 입장들입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청탁대상자"라며 모조리 공개시켰고 강원랜드는 모조리 해고시켰죠.
http://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814611.html#cb

하지만 프듀사건은 다릅니다. 수혜자또한 "피해자"라고 부르며 수혜자 명단을 비공개시켰죠.
아이즈원 조작멤버보고 청탁을 받아 합격시킨, 청탁대상자등의 표현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근본이 다른 사건입니다.
미하라
20/12/0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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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최순실처럼 갑이 아니니까 최순실처럼 멤버들 개개인을 욕하지 않는겁니다.
다만 "을" 이라고 해서 그들이 수혜자가 아닌것도 아니고 접대청탁을 통해 들어간 몇명의 멤버들은 수혜자이기도 하죠.

멤버들이 갑이었으면 지금 멤버들도 안준영처럼 조리돌림 당하고 있을걸요? 애초에 이번일과 완전히 근본이 다른 사안인 메시, 무리뉴 소환하면서 이중잣대 운운하시는거 보니 아이즈원만 가지고 그런다는 피해의식이 있으신거 같은데 사람들이 외치는건 애초에 과정 자체가 부정과 불법이었으니 그 부정과 불법 이전으로 결과를 되돌리라는거고 그건 단순히 돈만 먹고 떨어지라는 보상으로 해결될수 있는 문제가 아니죠. 정유라가 국민들한테 돈이나 먹고 떨어지라고 땅바닥에다 돈 뿌리면 그 돈 주우실거에요?
사나예나
20/12/0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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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막줄은 누구나 혹할듯요.

접대청탁으로 데뷔시켰다는 인정 안된걸로 알고있습니다.

"술자리 접대 향응 대가로 실제 순위조작과 같은 부정행위가 이뤄진 점이 인정되지 않는 점 등 참작 사유를 고려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02830?sid=103

말이안되죠. 아이즈원의 접대소속사는 울림뿐인데 이 울림은 조작사건 터지기전부터 퇴사했었던 직원이었고
애초에 조작멤버가 특정이 되어버리잖아요.
울림 2명

이러면 판사가 수혜자를 안밝힌 이유가 없죠.
미하라
20/12/0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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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사장도 똑같은 이야기했죠. 심판한테 돈은 줬는데 매수는 안했다고

그러고 KBO에선 승부조작 제재도 아니고 "엄중경고" 라는 우스꽝스러운 처벌을 내렸죠.
미하라
20/12/02 14:07
수정 아이콘
탈세범들이 탈세 저지른다고 누군가의 밥그릇이 사라지진 않지만 그 자리를 차지하지 말아야할 누군가가 비리나 청탁을 통해 그 자리를 차지하면 누군가의 밥그릇은 없어지거든요.

님은 이거나 저거나 똑같은 범죄라고 치부하고 싶겠지만 범죄로 인한 피해자 입장에서는 이거나 그거나가 아닙니다.
종이고지서
20/12/0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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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고액 탈세 범죄로 인한 피해는 전국민이 입는건데 눈에 안보여서 그렇지 피해 범위는 훨씬 더 큰데요? 청탁이 그리 문제라면 미야모토 시게루는 진작에 잘리거나 매장해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오히려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게임 개발자로 칭송 받고 있고 낙하산인거 당당히 밝히고 있죠. 사실 직장 다니면서 낙하산들 한두명 보는것도 아니고 낙하산들이 탈세자들 처럼 사법 처리 받는것도 아닌데 직접 범죄인 탈세가 죄질이 약하다는건 별로 납득이 안되네요.
미하라
20/12/02 14:25
수정 아이콘
탈세가 죄질이 약하다고 한적이 없는데요.

욕하는 사람 입장에선 내 밥그릇이 크게 느껴지는거고, 피해자를 현실의 나로 대입시키니까 그게 더 크게 느껴지는거죠. 위에 언급된 메시나 무리뉴같은 애들이 탈세해봐야 나랑 전혀 상관없는 다른 나라의 국고가 줄어드는건데 그게 내가 사는 삶과 연관성이 있어봐야 얼마나 있겠습니까.
페스티
20/12/02 14:33
수정 아이콘
님 말에 따르면 결국 옳고 그름의 문제나 윤리의식 문제가 아니라 감정싸움인 것 뿐이잖아요. 악플로 계속 물고 늘어지는데 어디 정당함이 있습니까. 다 핑계일 뿐인거죠.
종이고지서
20/12/02 14:35
수정 아이콘
결국 나만 아니면 돼라는 논리시군요. 그런데 아이돌 뽑는 프로그램에서 조작했다고 님 삶에 연관성이 있는것도 아닐것 같은데요. 혹시 아이돌 지원자이셨나요? 연습생이시거나? 그게 아니라면 다른 나라 탈세나 연예산업의 아이돌 개인사업자들 뽑는 프로그램 조작이나 별 다를바 없이 느껴지셨을것 같은데요.
미하라
20/12/02 14:41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이 세상에 존재하는, 전 세계에 윤리적으로 비판할 꺼리를 찾는다면 당장 최근에 발생하는 이슈만 해도 수백, 수천개는 될것이고 그걸 모든 인간이 다 같은 수준으로 깔수 있을리가 없죠.

그러므로 모든 인간이 당연히 내가 알고 있고, 관심있고, 가치판단에 있어서 더 우선순위에 있는 사안들을 위주로 먼저 깔겁니다. 그러니까 주작으로 결성된 그룹 하나 깔려고 전세계에 있는 범법자들을 모두 소환하는 쓸데없는 짓은 아무도 하지 않는거구요.
미하라
20/12/0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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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고지서님 // 저는 범죄자중에서도 특히 조작범들을 싫어해서요. 제 글 찾아보시면 마조작이나 조작투스 언급한적도 여러번있고 아이즈원이 조작이슈 뜨기전까진 스연게에서 아이즈원으로 관련된 이야기 자체를 할일이 없었던 사람입니다.

아, 물론 마재윤이, 유벤투스가, 아이즈원이 조작이라 해서 제 삶에 연관성이 크진 않습니다.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스타리그도 좋아했고,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제가 재미있게 즐긴 컨텐츠들이 사실 알고보니 다 조작이었다? 하면 기분이 드럽거든요. 아마 프로듀스 재미있게 본 분들도 알고보니 안준영 손바닥안에서 놀아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면 기분 더러워져서 저랑 유사한 감정 가진 사람들도 있겠죠.
종이고지서
20/12/02 14: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위 논의 흐름상 의견교환보다는 회원에 대한 비아냥을 목적으로 한 댓글로 보입니다. 표현 사용시 주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벌점 2점)
미하라
20/12/02 14:54
수정 아이콘
그 논리대로라면 유독 한국인들이 일본만 까고 이완용만 까는것도 선택적 정의고 선택적 내로남불인거죠. 역사적으로 강대국들이 특정국가들 식민지 만들고 수탈한 역사가 여럿 있으니까요. 일본을 비판하려면 그 역사를 다 이해해야하고 그 국가들을 모두 일본과 같이 비판해야 한다는거라면 아무도 동의하지 않을걸요.
사나예나
20/12/02 14:55
수정 아이콘
미하라 님// 조작범 싫어하신다길래
아이즈원은 조작을 가한 조작범인가요?
미하라
20/12/02 14:58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은 조작으로 탄생한 브랜드죠. 조작범들이 런칭한 브랜드고 그 브랜드로 지금도 꿀빨고 있고 앞으로도 꿀빨텐데 그걸 별개라고 생각할수가 있나요?
사나예나
20/12/0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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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라 님// 좀 착각하시는게 많네요.
아이즈원이라는 브랜드는 CJ가 모두 기획하고 투자한겁니다.

애초에 CJ가 아이즈원이라는 브랜드를 만드려고 런칭한거죠.

여기서 조작범이 그 아이즈원을 만들때 조작한거고요.

상품으로 예를들면 삼성이 기획하고 투자했고 이제 만들기만 하면 되는 과정에서 누군가가 어떤 부품 빠트리고 안쓸 부품을 대신 사용해서 상품을 만들었죠.

이걸 안 회사는 처벌시켰고 의외로 이 상품은 쓸만합니다. 그래서 사용하기로 한거죠.

애초부터 CJ의 브랜드 입이다. 조작범의 브랜드가 아니죠.
미하라
20/12/02 15:16
수정 아이콘
누군가의 밥줄이 걸려있는 사안을 부품이랑 비교하는것도 이상하지만 심지어 님이 말한 그 부품중 어떤걸 쓸지 시청자들한테 유료투표까지 받아놓고 부품을 바꿔치기 했으니 명백한 사기행위고 그런 상태에서 상품이 얼마나 쓸만한지 아닌지는 조작, 사기행위를 비판하는 사람들에겐 딱히 중요하지가 않죠.

그건 님 표현을 그대로 빌려서 내가 좋아하는 부품이 혹시나 빠질까봐 그 상품을 사용하는 사람들한테나 중요한거고 자기 팬심을 부정하기 싫다고 해서 다른 사람이 착각한걸로 몰아가는건 애초에 말이 안되는 짓이죠.
사나예나
20/12/02 15:48
수정 아이콘
미하라 님// 탈세범죄는 피해자가 없다 라는 희대의 논리 펼치신분이 누군가의 밥줄 끊긴다 라고 말씀하시니 웃프네요.

뭐 부품이랑은 많이 다른건 인정합니다.

근데 아랫문단에요. 그 부품에 투표하지도 않았지만 그 상품을 원하는 제3자가 급증하면 회사에서 안팔겠습니까?
아이즈원은 데뷔앨범 8만장 현재39만장으로 프듀유입이아닌 데뷔후의 유입이 80%수준이죠.

저는 법원처럼 수혜자 또한 피해자라 생각합니다. 아이즈원 조작멤버 2명 내치고 피해자는 피해보상이라는 완벽한 방법을 왜 안쓰고 "수혜자 비공개" 라는 결과를 내놨겠습니까.

님의 윤리의식은 어떤진 모르겠습니다만 도의적으로 윤리적으로 피해자는 더이상 피해보면 안된다 라고 알고있습니다.

정당멤버 10명은 확실한 피해자이며 저는 법원의 생각과 같은 수혜자 또한 피해자
가장 큰 피해자인 주작탈락자 모두가 피해자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법적으로 CJ또한 피해자이고요.

여기서 조작멤버 2명을 내친다? 또다른 피해가 생깁니다. 해체한다? 정당멤버 10명이 피해보고 CJ도 피해보죠.

그러니 모두가 잘되는 방향으로 피해자이자 총책임자인 CJ는 가장큰 피해자에게 피해보상을 하고 그룹은 유지시키는게 윤리적으로 도의적으로 옳은 방향인 피해자는 더 이상의 피해를 보면 안된다와 가장 가까운 방향이 아닐까요?

물론 씨제이가 보상안하고 뻐팅기면 저도비난 할거긴 할겁니다. 씨제이에게요.
사나예나
20/12/02 14:32
수정 아이콘
미야모토 시게루 사건도 있었나요?
하나 좋은 사건 알고가네요.
종이고지서
20/12/02 14:38
수정 아이콘
정확히 말하면 미야모토 시게루랑 아이즈원은 전혀 다른 야그이긴 하죠. 미야모토 시게루는 공채로 인한 청탁은 아니고 걍 아버지의 친구가 닌텐도 사장인데 아버지가 청탁해서 미야모토 시게루를 위한 면접을 열었고 거기서 뽑힌거니 남의 밥그릇을 뺏는 행위는 아니긴 합니다. 청탁은 맞구요.
사나예나
20/12/02 14:41
수정 아이콘
종이고지서 님// 아니죠. 어쨌든 그사람이 한자리를 차지하면서 다른사람의 자리가 없어져 누군가는 피해본건 맞죠.
종이고지서
20/12/02 14:48
수정 아이콘
사나예나 님// 티오를 그 사람때문에 늘린거라서 다른사람의 자리가 없어진건 아니죠.
사나예나
20/12/02 14: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종이고지서 님// 와 검색해봤는데 시게루사건은 현재 법 불법청탁의 대표적인 표본이네요.

시게루는 처벌 안받겠지만 아버지는 정말로 처벌받을수도있는 사건이었네요.

시게루도 일본에선 "조작"거리며 비난받고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닌텐도하시는 분들도 시게루한테 조작수혜자라며 비난하시고 계시겠죠
사나예나
20/12/02 14:54
수정 아이콘
종이고지서 님// 그건 핑계인게
그럼 불법청탁으로 뽑으려고 일부러 특채나, 티오를 늘리면 되는겁니다.

청탁받고 합격시키려고 티오늘리고 채용자체를 바꾸는게 불법이에요.

우리나라였다면 조작거리고 있겠네요
종이고지서
20/12/02 15:03
수정 아이콘
사나예나 님// 사기업은 그래도 됩니다. 안준영도 사기업 아니냐고 하실것 같은데 안준영은 대국민 사기를 친 입장이라서 다르구요. 사기업에게 취업 청탁해서 잡혀간 사례가 거의 없을걸요. 강원랜드 사건도 최순실 사건도 공영기업 또는 대학이라서 문제가 생긴거지 사기업 특히 중소기업은 알음알음 혹은 청탁으로 들어가는 사례가 비일비재해요.
사나예나
20/12/02 15:09
수정 아이콘
종이고지서 님// 죄송하지만 사기업인 대형은행들 청탁받고 합격시킨 인사들 처벌받았습니다.
사기업도 충분히 문제될수있습니다.
한때 이재용 승계문제도 있었잖습니까.
이로인해 이재용은 절대로 자식들에게 경영승계 안하겠다고 발표도 했고

엄연히 업무방해죄로 처벌가능합니다.
안준영의 죄도 업무방해죄죠.
종이고지서
20/12/02 15:12
수정 아이콘
사나예나 님// 돈이 오가면 가능하긴 한데 시게루 청탁에서 돈이 오갔다는 증거가 없으니까요. 이재용 승계야 주주들에게 피해가 갈 가능성이 있으니 가능한 일이죠. 가족 기업으로 상장 안하고 세금 잘 내면 딱히 문제 있는 일도 아닙니다.
사나예나
20/12/02 15:15
수정 아이콘
종이고지서 님// 돈이 오가지 않았습니다.
대형은행들 불법채용사건 보시면 아시겠지만
부모가 고위직 간부라 합격시킨 사건들 처벌받았습니다. 돈받은게 아니고요.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2020092214290515016#0DKW

실제로 돈때문이 아니라 부모가 고위직 간부라 부모가 슈퍼갑이기때문에 채용시켰습니다.
종이고지서
20/12/02 15:24
수정 아이콘
사나예나 님// 뭐 그래도 아이즈원 사건에 시게루 끌고오면 역풍 받을겁니다. 사장이 직접 특채 열어서 채용한건데요. 저기 기사에 거론 된 사람들은 전부 공채이기도 하구요.
사나예나
20/12/02 15:32
수정 아이콘
종이고지서 님// 애초부터 청탁이 인정안됐고
 "술자리 접대 향응 대가로 실제 순위조작과 같은 부정행위가 이뤄진 점이 인정되지 않는 점 등 참작 사유를 고려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02830?sid=103

저쪽은 청탁을 해서 뽑았고 사장의 친구라는 입장이니 갑이라기보단 동등한 입장이죠?
슈퍼을인 아이즈원애들이랑은 근본이 다른사건이죠.

조작의 결과물이 문제다 라는 이상한 논리 펼칠때나 시게루사건 펼칠만하겠네요.
페스티
20/12/02 14:1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이건 참 신박한 논리시네요... '탈세로는 밥그릇이 사라지지 않는다'
하...
20/12/02 14:25
수정 아이콘
하나님 정의로운 탈세범이 되게 해주세요~
로비스트킨
20/12/02 14:06
수정 아이콘
제발 연장 좀
이부키
20/12/02 15:28
수정 아이콘
징하네요 진짜
피쟐러
20/12/02 16:13
수정 아이콘
피곤하다 피곤해

아이즈원 글마다 따라다니면서 악플(?)다는 분들은 정력도 좋네요
전 늙어서 돈 주고 하라고 해도 못할 듯
로제타
20/12/02 16:14
수정 아이콘
팬만 볼꺼고, 덕통사고 원하는 것도 포기했을텐데.. 멘탈 강한건 인정합니다.

글 관련내용: 크리스마스 사진 찍은 업체 고소해야할듯.
20/12/02 16:54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팬분들의 승리로 가고있네요 분위기가 크크
20/12/02 17:17
수정 아이콘
이미 운영자도 배후에 있는 기울어진 운동장인데 이건 캐리어가 와도 답이없죠
Lahmpard
20/12/02 17:51
수정 아이콘
이분들은 항상 뻔해요

주작그룹이라고 하면 악플러로 페인트칠한다음 죽일놈으로 몰고 풀악셀 밟습니다.

꼭 그러면서 구하라랑 설리 들먹이구요.


구하라랑 설리가 조작으로 다른 사람 기회 뻇고 아이돌 활동 했습니까?
20/12/02 18:01
수정 아이콘
암만 보고싶은 것만 본다지만 이건 너무하시네 크크
주작이란 말로 안끝나고 덧붙이는 말들이 위에 엄연히 보이고 심지어 벌점까지 쳐먹는데 어찌 이렇게 눈먼 댓글만 다시나효
주어를 똑바로 상정하세요 기회를 뺏은건 높으신 분들이지 아이즈원이 된 연습생들이 아니니까
마찬가지로 허구헌날 똑같은 말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1년이 지났는데 변한 게 없네
대장햄토리
20/12/02 18:57
수정 아이콘
대국민투표로 그룹 런칭 하겠음.
-> 근데 알고보니 투표 조작
-> 투표 조작으로 탄생한 그룹
-> 조작 그룹
이라 사람들이 조작이라고 하는건데 이걸 왜 악플로 몰고가는지...
이런 댓글 보기 싫으시면 걍 팬사이트가서 노시면 되죠 뭐..
제목에 아이즈원 달았달뿐 그냥 비켜가세요.. 정도지
피지알 자체가 공개커뮤니티인데 왜 들어와서 난리임? 해도 딱히 소용없죠..
사람들이 뭐 크게 정의수호 하려고 그러나요..크크
그냥 그룹안에서 누군 꿀빨고 누군 개억울하게 탈락하고..
그런거 꼴뵈기 싫어서 그렇지..
20/12/02 19:01
수정 아이콘
영상 예쁘네요 매번 미모 최대점을 돌파하는듯요
오늘 밤에 뜰 예정인 티저2도 기대됩니다
아니면 오늘밤에 하라메가 먼저 뜨려나요
둘중에 뭐가 떠도 즐거울듯요
얼척없네진짜
20/12/02 19: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미성년자 성희롱 외 2개 사유(벌점 4점)
칰칰폭폭
20/12/02 20:59
수정 아이콘
외모비하로 벌점 맞으셨는데도 또 성희롱 댓글을 쓰시네요.
20/12/02 21:22
수정 아이콘
벌점 수위 조절 테스트하시나봐요.
신류진
20/12/02 19:37
수정 아이콘
역시 백플이넘는....
메디락스
20/12/02 21:08
수정 아이콘
CJ가 빨리 보상을 끝내야 이 사단이 조금은 수그러들겠죠. CJ야 뭐하냐 빨리 좀 보상해라!
20/12/03 20: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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