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8/29 13:28:04
Name 보라도리
File #1 1598667387110.jpg (226.8 KB), Download : 32
Link #1 Wwe
Subject [스포츠] (Wwe)로만 레인즈 드디어 악역전환?


지병인 백혈병 문제로 코로나 시국에 wwe 레슬매니아에 갑작스런 결장으로 당분간 wwe에 나타나기 힘들거라 보던 로만 레인즈긴. 섬머슬램에서 메인 이벤트에 깜짝 난입으로 등장 했는데 분위기가 기존의 탑페이스 선역이 아니라서 혹시 악역 전환 아니냐는 소리가 있었는데

오늘 스맥다운 에서 핀드vs스트로먼vs로만 경기 계약식 새그먼트 중에 로만이 자기 의 승리는 예상이 아닌 스포일러(폴 헤이먼의 주요화법) 라 하더니 갑자기 옆에 헤이먼이 앉아있고 로만의 유행어 빌리브 뎃! 을 화답하는 장면으로 스맥다운이 종료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 하던 탑힐 로만 레인즈의 모습은 어떨지 흥미롭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及時雨
20/08/29 13:30
수정 아이콘
와 프라이데이 나잇 메사이아
태연­
20/08/29 13:39
수정 아이콘
어림도 없지! 알바복귀후 내가 폴헤이먼 가이임! 아냐 내가 폴헤이먼 가이임! 투닥투닥
디스 이즈 마이 야드 나우
이츠씽
20/08/29 13:44
수정 아이콘
상상만해도 가슴이 답답해진다...,
소이밀크러버
20/08/29 14:1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소이밀크러버
20/08/29 14:11
수정 아이콘
로만이 레트리뷰션 리더로 갔으면 좋겠어요. 흐흐.
20/08/29 14:41
수정 아이콘
와 미형 악역!
Enterprise
20/08/29 14:48
수정 아이콘
왜 안 폴 수근맨...
캬옹쉬바나
20/08/29 14:56
수정 아이콘
존나세 루트는 버리나 보네요
NORTHWARD
20/08/29 15:16
수정 아이콘
진작했어야지
열혈근성노력
20/08/29 17:57
수정 아이콘
로만은 존시나 루트보다는 삼치루트가 더 잘맞을거에요..악역으로 대성하길(그래서 내가 이기냐만 아니면..)
StayAway
20/08/29 19:31
수정 아이콘
무적 선역은 만들고 싶다고 만들어 지는게 아니라는걸 깨달아야 할 시기가 이미 많이 지남..
블랙번 록
20/08/29 20:44
수정 아이콘
왜 수근 헤이먼이
혜원맛광배
20/08/29 22:03
수정 아이콘
그렇게 락, 시나의 뒤를 잇는 선역으로 키우려 했지만, 외모에 비해 너무한 기량과 파워, 마이크웍과 멘탈까지.... 아이러니 하게 그렇게 먹이고 먹여도 결국 못크고 로똥소리만 들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반강제 휴식기를 틈타 밀어준 드류 메킨타이어가 진짜 제대로 터지면서 더이상 얘를 안밀어줘도 되는 상황이 왔다는게...
로만에게도 새로운 기회긴 하겠네요. 되도않는 디가이 기믹 버리고, 예전 삼치나 제리코가 수행했던 잘생긴 악역 계보 한번 잘 이어보길 바랍니다.
태연­
20/08/29 22:13
수정 아이콘
사실은 첨부터 최고의 악역을 키우고 있었던 것..!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2490 [스포츠] 북미에서의 프로레슬링 인식에 대한 짧은 글 [36] TAEYEON9626 20/08/29 9626 0
52487 [스포츠] (wwe)로만 레인즈 드디어 악역전환? [14] 보라도리4904 20/08/29 4904 0
52278 [스포츠] [wwe] 빈스가 레매36 리허설 때 스턴트 직접 시연한 영상 [10] Davi4ever4585 20/08/22 4585 0
51298 [스포츠] [wwe] 탈모로 고민인 내가 알고보니 아이콘이었던 것에 대하여 4 [7] TAEYEON5019 20/07/18 5019 0
51091 [스포츠] [wwe] 탈모로 고민인 내가 알고보니 아이콘이었던 것에 대하여 3 [5] TAEYEON4545 20/07/11 4545 0
50957 [스포츠] [wwe] 탈모로 고민인 내가 알고보니 아이콘이었던 것에 대하여 2 [6] TAEYEON5366 20/07/06 5366 0
50953 [스포츠] [wwe] 탈모로 고민인 내가 알고보니 아이콘이었던 것에 대하여 1 [12] TAEYEON4775 20/07/06 4775 0
50557 [스포츠] wwe의 레전드 언더테이커 36년만의 은퇴 [28] TWICE쯔위5757 20/06/22 5757 0
50542 [스포츠] [프로레슬링] 프로레슬링판 미투 [7] TAEYEON6985 20/06/22 6985 0
49474 [스포츠] [프로레슬링] 어쩌면 팬들이 wwe를 보면서 가장 감동했었을 장면 [17] TAEYEON4316 20/05/12 4316 0
48967 [스포츠] XFL 리그가 한국시간 2월 9일 4시에 시작합니다. [13] 모쿠카카3991 20/02/08 3991 0
48629 [스포츠] 포브스 선정 세계 탑10 스포츠 이벤트 브랜드 가치.jpg [54] VictoryFood8867 20/01/30 8867 0
48589 [스포츠] [wwe/약데이터] 9년만에 돌아온 친구를 열렬하게 환영하는 랜디오턴.gif [30] 나의 연인6032 20/01/28 6032 0
48561 [스포츠] [wwe] 로얄럼블, 9년만의 복귀 [17] 부모님좀그만찾아6090 20/01/27 6090 0
48548 [스포츠] wwe (로얄럼블) 최고의 스테이블.jpg [7] SKY924096 20/01/27 4096 0
48529 [스포츠] [wwe] 로얄럼블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기 [13] 태연­4998 20/01/26 4998 0
47204 [연예] [wwe] 경기 중 꽤 위험해보이는 뇌진탕 부상을 당한 카이리 세인 (데이터) [26] 나의 연인10551 19/12/18 10551 0
46470 [스포츠] [프로레슬링] 우주최강의 터프가이 케빈내쉬에 대해 알아보자. [15] TAEYEON5255 19/11/27 5255 0
46461 [스포츠] [프로레슬링] 우주최강 인성갑 스캇스타이너를 알아보자 [16] TAEYEON7070 19/11/27 7070 0
46069 [스포츠]  [wwe/AEW]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2019/11/15 [4] TAEYEON4342 19/11/16 4342 0
45989 [스포츠] [wwe]돌아온 탕아? [17] kien6160 19/11/13 6160 0
45360 [연예] 장난으로 시작한 프로젝트가 일본의 국뽕그룹이 되어버린 이야기 3 (베이비메탈) [17] Gunners9677 19/10/28 9677 0
44413 [스포츠] [레슬링] 수요일 밤의 시청률 전쟁, AEW vs NXT 개막 [19] 비역슨4146 19/10/04 414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