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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8/22 20:19:59
Name Davi4ever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WWE] 빈스가 레매36 리허설 때 스턴트 직접 시연한 영상
https://ppt21.com/spoent/49701

이전에 올라왔던 관련 글입니다.

올해 레매 때 NFL 스타 롭 그론코스키가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스팟이 있었는데
그를 안심시키기 위해 빈스가 직접 시범을 (...) 보였다는 이야기였죠.

그냥 이야기만 나돌았는데 어제 wwe 유튜브 페이지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사실이었음이 확인됐습니다.





레매 12 때 숀의 와이어 등장신을 시연했을 때는 그래도 50대 초반이었으니까 그렇다 쳐도...
빈스가 1945년 8월 24일생이니까 레매 때가 만 74세(곧 만으로 75세)인데
호불호를 떠나서 레슬링에 대한 열정만큼은 정말 최고 중의 최고인 것 같습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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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Away
20/08/22 20:21
수정 아이콘
각본빼면 빈스가 WWE 최강자라는게 정설이죠.. 근육만 보면 어지간한 레슬러 다 뚜까패도 할말 없음..
20/08/22 20:45
수정 아이콘
오스틴 "사내에서 빈스보다 쎈 사람 거의 없음"
20/08/22 20:21
수정 아이콘
셰인도 그렇고 빈스도 그렇고 레슬링 열정은 정말 대단하죠.
웃어른공격
20/08/22 20:26
수정 아이콘
회장님 각본은 그냥 사위한테 맡기시죠...
MiracleKid
20/08/22 20:36
수정 아이콘
열정은 정말 대단하신 분 맞죠
그러니까 각본은 감상만 하자...
R.Oswalt
20/08/22 20:47
수정 아이콘
인간 자체가 강한...
샤르미에티미
20/08/22 20:58
수정 아이콘
지금이야 현장에서 몸 쓰는 일은 잘 안 하지만 스톤콜드를 직접 몸써가면서 아이콘으로 만들어준 게 빈스인데요 뭐. 근데 정말 저 나이에 저러는 건 대단하네요.
F.Nietzsche
20/08/22 21:01
수정 아이콘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표본
방과후티타임
20/08/22 21:18
수정 아이콘
아들 못지않게 접수가 찰지죠. 리키쉬 엉덩이 키스하기 라던가....
박정희
20/08/22 21:41
수정 아이콘
50대 때는 직접 몸만들어서 링에도 오르시던 분 아닙니까 크크 아프리카tv의 서수길씨도 그렇고 빈스도 그렇고 자신이 주도하는 필드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니까 그점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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