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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8/13 14:21:15
Name 손금불산입
Link #1 여기저기
Subject [스포츠] [해축] 며칠 사이에 언급된 유럽축구 이적설 모음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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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영입을 확정지었습니다. 언급되는 이적료는 18m 근처고 주급은 100k가 될 것이라고 하네요. 호이비에르는 지난 시즌 사우스햄튼에서 4-4-2 진형의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반대로 사우스햄튼으로는 [카일 워커-피터스]를 이적시켰습니다. 이적료는 1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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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레알]은 발렌시아의 [다니 파레호][프랑시스 코클랭] 영입을 확정지었습니다. 파레호는 프리 영입, 코클랭은 10m 가량이라고 하네요.




[마르틴 외데고르][레알 마드리드] 복귀가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소시에다드와 마드리드 양쪽에서 오피셜까지 띄웠더군요.

라치오, 유벤투스, 아스날 등에서 뛰었던 [슈테판 리히슈타이너]는 은퇴를 선언.

유벤투스의 [블레즈 마튀이디]는 유벤투스를 떠나 MLS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한다고 하네요.

한편 [유벤투스]는 아스날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돈은 없어서 스왑딜을 알아보고 있다네요. 동시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토마스 파티] 영입에도 알아보고 있다는데 아스날이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선수를 끼워 팔아보는 방법을 문의했다고. [아론 램지]가 스왑딜 자원으로 거론되고 있는데, 피를로의 부임 이후 다른 팀 이적을 알아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벤피카][에딘손 카바니] 영입에 매우 근접한 상태라고 합니다.

[리버풀]은 강등된 왓포드의 이스마일라 사르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왓포드는 단호하게 이적료로 40m을 부르며 이 이하로는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 답변했다고 하네요.

[AC 밀란]은 첼시의 [티에무에 바카요코]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하네요. 밀란은 임대 후 35m 선택이적 옵션을 넣는 딜을 선호하고 있지만, 첼시는 금액을 낮춰서라도 임대가 아닌 완전이적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고. 이외에도 밀란은 토트넘의 [세르주 오리에]와 계속해서 링크되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이적료 원금(23m) 이상의 오퍼가 들어오면 오리에를 보낼 의사가 있다고 하는데, 밀란은 15m 정도에서 합의를 원한다고 하네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수비수 [벤 화이트] 영입전에 [리즈][첼시]가 뛰어들었습니다. 지난 시즌 리즈에 임대되어서 뛰었다네요. 두 팀은 20m 가량을 오퍼했으나 역시나 40m 아니면 안 판다는 답변만 듣고 있다고 합니다.

[첼시]는 레버쿠젠의 [카이 하베르츠] 딜을 마무리하는 단계라고 하네요. 이적료는 80m 정도에서 합의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동시에 왼쪽 풀백 자원으로 아약스의 [나콜라스 타글리아피코]를 스카우팅 목록에 추가했다고 하네요.

[나폴리]는 레알 마드리드의 [세르히오 레길론] 영입 경쟁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개인 협상은 끝냈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이 아래로는 루머 수준의 뉴스이지만 흥미로워서 가져온 소식들입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팀 미팅에서 추가 선수 영입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편 아스날은 세바요스의 추가 임대딜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합의를 실패했는데, 4m의 임대료가 부담이 되며 주급도 절반 정도의 부담만 원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에 세바요스를 프리시즌 트레이닝에 복귀시켰으며 세바요스를 써먹기보다는 20m 언저리에 판매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바르셀로나는 키케 세티엔의 후임으로 아르센 벵거에게 오퍼를 넣었지만 벵거가 사양했다는 루머가 있네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제이든 산초와의 첫 개인협상에서 기존의 받던 주급보다도 더 낮은 주급을 제시했다는 루머도 있습니다. 이후에는 다시 주급 인상을 약속했다고 하네요. 도르트문트와의 딜이 깨지고 있는 수순이지만 맨유 내부에서는 어떻게든 산초딜을 다시 살리기 위해 필사적이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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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akesTwo
20/08/13 14:22
수정 아이콘
아스날은 진짜 거지네요 거지 ㅡ.ㅡ
醉翁之意不在酒
20/08/13 14:27
수정 아이콘
요즘 형편에 영입은 바라지도 않고 오바메양과 세바요스만 지켜내면 그나마 선방이라고 생각했는데 세바요스도 나가리가 되게 생겼네요.....
에휴......
ItTakesTwo
20/08/13 14:45
수정 아이콘
오바메양도 못잡는 각이 서는거 아닌가 싶네요 이건ㅡ.ㅡ
醉翁之意不在酒
20/08/13 14:50
수정 아이콘
오바메양은 형피셜로 남는다는 루머가 돌고있죠.
캬옹쉬바나
20/08/13 14:55
수정 아이콘
가봉맨은 잡을 겁니다. 그쪽 지출도 꽤 되어서 이적 자금이 더욱더 없죠...ㅠㅠ
손금불산입
20/08/13 14:50
수정 아이콘
파티 or 세바요스라는 방침이라면 이해가 가기는 하는데, 둘 다 안될까봐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이네요.
醉翁之意不在酒
20/08/13 14:52
수정 아이콘
성적이 좋은것도 아니야, 챔스에 나가는것도 아니야, 리빌딩에 향후 4,5년은 걸려, 돈을 많이 주는것도 아니야, 런던에 있다는걸 빼면 메리트가 없는데....팬으로서는 당연히 왔으면 좋겠지만....우리는 안될거야 아마....
손금불산입
20/08/13 14:54
수정 아이콘
보니까 돈은 많이 달라고 하던 것 같던데요 크크 토마스 파티가 주급으로 200k를 요구한다는 루머가 있더라구요.
醉翁之意不在酒
20/08/13 14:5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그냥 오바메양 잡아두고 외질 폐기처분 빨리하고 젊은 애들 기회주면서 유로파 유지하면서 길게 보는수밖에 없죠.
담배상품권
20/08/13 17:27
수정 아이콘
자꾸 외질 폐기처분이니 뭐니 헛된 희망 가지신 분들 많은데 이번 시즌은 무조건 같이갈겁니다.
이건 그냥 상수라서 얘기할 필요가 없는데 자꾸 이상한 희망을 가지신 분들이 많아요.
醉翁之意不在酒
20/08/13 18:02
수정 아이콘
계약기간 남은 주급 다 주고 계약해지하는것도 불가능한건가요?
담배상품권
20/08/13 19:21
수정 아이콘
계약서에 해당 조항 없으면 못합니다.
아스날이 멋대로 해지하면 소송감이죠.
외질이 팀에 손해를 끼치는 명백한 행위를 했다면 모를까요
아, 위구르 발언은 해당안됩니다.
醉翁之意不在酒
20/08/13 20:09
수정 아이콘
담배상품권 님// 외질 계약에는 해당 조항 없나요? 남은 돈 다 줄테니 나가줘가라는 협상도 불가능한가요?
캬옹쉬바나
20/08/13 14:42
수정 아이콘
아스날 주 수입 중 하나가 입장권 수입인데 코로나 때문에 ㅠㅠ...
ItTakesTwo
20/08/13 14:45
수정 아이콘
크뢴케 아웃이 필요하겠군요ㅡ.ㅡ
봄바람은살랑살랑
20/08/13 14:25
수정 아이콘
발렌시아가 터지면서 비야레알만 앉아서 이득보게 됐네요.
그리고 상황이 이강인한테 주목이 많이 가게 생긴 상황이라.. 솔직히 이강인도 이적했으면 해요.
손금불산입
20/08/13 14:51
수정 아이콘
발렌시아는 비야레알이 다른 팀도 아니고 본인들 순위권에서 가장 직접적인 경쟁상대일텐데 저래도되나 싶어요.
캬옹쉬바나
20/08/13 14:56
수정 아이콘
피터림이 미쳐 날뛰고 있죠...대륙 대회 못 나가도 선수단 물갈이 하겠다고...
클로이
20/08/13 14:27
수정 아이콘
손....탈출 안되겠지....?
시나브로
20/08/13 14:33
수정 아이콘
글 감사합니다.

마투이디 MLS 가는군요. 아스날 팬이면 코클랭 생각 안 할 수 없고.. 고령의 84년생 리히슈타이너도 은퇴하네요.

동년배 중에 이니에스타, 마스체라노, 키엘리니, 테베즈, 티아고 실바 정도 남았나요 아쉽네요.
손금불산입
20/08/13 14:53
수정 아이콘
이제 그 나이대에서 빅클럽 주전감은 말씀하신 84년생 키엘리니와 85년생 모드리치, 호날두 정도 밖에 안남은 것 같네요.
시나브로
20/08/13 15:39
수정 아이콘
카솔라랑 인터 밀란 골키퍼 사미르 한다노비치도 84년생이네요. 갓솔라를 빼먹었다니.. 이번 시즌도 무지막지하게 잘하고 시즌 끝나면 알 사드 간다는군요.
handrake
20/08/13 14:37
수정 아이콘
토트넘 수비진 영입소식은 없나요?
풀백은 초토화상태고 센터백도 영입해야될건데?
손금불산입
20/08/13 14:42
수정 아이콘
오리에가 밀란으로 나갈 수 있다는 이야기만 많이 나오더군요. 그러고보니 그 이야기 빼먹어서 추가해야겠네요. 수비수 영입 이야기는 거의 없고 언론들에서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타겟 하나가 있는데 그게 아스날의 메이틀랜드-나일스...였습니다.
서쪽으로가자
20/08/13 14:53
수정 아이콘
따로 글파긴 애매해서 (...) 소식하나 올리면,
각 구단별 연봉규모입니다. 신뢰도는 모르겠는데, 리버풀에코 같은데서 링크되는걸 보면 마냥 헛소리는 아닌 것 같고요.
(도메인서 보다시피 베팅사이트정보 사이트인데... 이런데 올라올법 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https://www.safebettingsites.com/blog/2020/08/11/fc-barcelona-tops-the-list-of-european-football-clubs-with-12-28-million-average-player-salary/
손금불산입
20/08/13 15:08
수정 아이콘
이탈리아나 프랑스 정도를 제외하면 선수들의 주급체계나 선수들의 전체 연봉규모를 집계하는 곳이 아예 없다시피해서... 이 자료보다 더 신뢰있는 소스를 찾는 것도 힘들겁니다.
flawless
20/08/13 15:10
수정 아이콘
메시 아부지가 밀라노에 집을 얻었는데 거기가 하필 인테르 본부 근처고, 인테르 구단주가 스폰서 준비도 마쳤다고 해서 뜬금 메시 인테르행 루머가 이태리에서 좀 있습니다.
drunken.D
20/08/13 16:17
수정 아이콘
유벤투스가 챔스 16강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피를로에게 감독자리를 주는 파격 행보를 보이고 있는 와중에,
호날두와 디발라의 이적설이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호날두는 챔스탈락에 실망해서 본인이 나가겠다는 뉘앙스고, 디발라는 팀에서 내보내겠다는 뉘앙스인데.. 디발라 없는 유벤투스라면 다음 시즌 스쿠데토 경쟁은 더 재밌어질 듯 합니다.
Star-Lord
20/08/13 17:07
수정 아이콘
발렌시아는 무슨 해체드래프트 하는 수준인데요
20/08/13 17:15
수정 아이콘
발렌시아는 지금 저게 구단주가 폭주해서 감독 선수 다 날리는거죠?
담배상품권
20/08/13 19:25
수정 아이콘
파티 영입을 포기하더라도 세바요스는 잡아야합니다.
아우구스투스
20/08/14 00:15
수정 아이콘
항상 정리 감사드립니다.

1.호이비에르는 토트넘에 매우 좋은 영입이 될거라 보지만 이로써 알리의 위치는 더 애매해지네요.
실질적으로 600만파운드에 중원에 무게감 더했는데 이제 풀백과 공격쪽 영입이 시급하네요.
거기에 센터백 루머도 진하게 나고요.

2.피터림 이 사람은 구단주로는 미쳤습니다.
이게 말이나 되는 짓인가 싶네요.

3.맨시티전의 패배는 확실히 레알의 중원 개혁을 불러올거고 외데고르가 일단 그 핵심이 되겠죠.
외데고르의 재능이 기대됩니다.

4.세 팀이 정신없이 엮이는 중인데 일단 돈들은 다 없는거 같아 보이죠.
별개로 아르투르에 파티가 온다면 유베도 다음시즌은 중원 기대해볼만하겠죠.
문제는 스왑딜 자체가 가능하냐인데 쉽지는 않고요.

5.벤피카 투자 세네요.

6.밀란도 팀 재건을 위해서 노력은 하는데 바카요코야 잘했으니 그렇지만 오리에는 애매한 영입이네요.
첼시는 또 임대를 보내진 않을거고 토트넘이야 레비가 저 가격에 보내지 않을거라 보고요.
즐라탄 있을때 챔스 노려는 봐야죠.

7.벤 화이트의 경우는 이후에 NFS까지 떴는데 챔쉽에서 잘했다고 저 금액이라는건 역시 잉글거품이라 봅니다.

8.첼시는 꾸준히 보강을 하는데 도대체 방향이 애매합니다. 하베르츠보다는 강한 센터백이 더 필요한 팀이죠.
좌풀백 역시도 필요는 하는데 보니까 여러 후보가 있는데 램파드가 벤칠웰에 꽂힌거 같고요.
가장 저렴하면서 잘하는 레길론같은 경우는 물건너간듯 합니다.

9.나폴리같은 경우도 굴람을 정리하면서 팀 전력 강화에 힘쓸겁니다.

10.레알도 피해가 크네요.

11.아스날 입장은 이해는 하지만 이정도 이야기는 안돌아야 하겠죠.

12.맨유와 산초 이야기중에 이것이 제일 신빙성 없어보이긴 합니다.
주급을 깍으면 이적을 할만한 이유가 없죠.
그것도 현재의 상황에서 보자면 맨유가 빅클럽이지만 모든면에서 돌문보다 유리한 것도 아니니까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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