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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9 13:27
흠.. 전 첨보고 숨이 턱 막힐 정도로 좋았는데 사람들 보는눈이 다 다른것 같네요.
베이비복스나 강타까지 끌고와서 비교하는 건 좀 억지같구요 블핑 티저는 그냥 티저일 뿐이더라구요. 그냥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용도로 보여주는거지 티저가 앨범의 컨셉이나 뮤비의 컨셉이랑 비슷한 경우는 거의 없었거든요. 노이즈처럼 쓰인 배경음과 마치 3d 그래픽을 연상시키는 영상무브먼트가 첨에 수영장컨셉이라고 조롱받았던 배경과 어울려서 엄청 멋있게 느껴졌습니다.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코로나 시국때문에 엄청 늘어난 리액션유튜버들도 블핑컴백을 엄청 기다리던데 어떤 신곡이 나올지 정말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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