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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 08:41
아마 다들 비슷한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겠죠 크크
그래도 그 망작 라이프도 초반... 중반까지...? 는 괜찮았던 걸 생각하면 작가가 역량이 아예 없다고는 못하겠어서 불안감 반 기대감 반으로 기다려보려구요.
20/06/06 09:30
라이프를 보면서 느낀게, 비숲이 작가빨인줄 알았는데 연출이었던 안길호 PD의 역량도 상당히 컸나보더라구요.
둘이 비숲찍고 작가는 알다시피 라이프로, PD는 왓쳐를 연출했었는데... 왓쳐를 보면서 비숲의 향이 느껴지더라구요. 물론 둘이 다시 뭉치면 더 최고겠지만. 크크
20/06/06 12:59
아... 하지말지... 미리 준비되었던 작품 아니면 많이 별로일것 같아요.. 애초에 시즌제 드라마도 아니고 차기작이던 라이프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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