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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2/10 16:09:44
Name 아르타니스
Link #1 다음
Link #2 https://entertain.v.daum.net/v/20200210112026708
Subject [연예] 봉감독님의 아카데미 4관왕 수상을 축하하는 흔한 동종업계 지인의 축전.txt (수정됨)
기사중

설국열차’ 제작자인 박찬욱 감독은 “봉준호와 그 친구들이 이룩한 놀라운 결과에 전혀 놀라지 않는다”며 “그냥 ‘올 것이 온 것’일 뿐”이라고 가볍게 말을 던졌다. 박 감독은 “봉준호 같은 재능의 소유자와 동시대 동종 업계에 종사하고, 친구로 지내는 일은 크나큰 축복이지만 사실 적잖이 귀찮다”며 “‘기생충’이 공개된 후 내가 아는 외국 영화인들이 자꾸 전화해서 ‘도대체 한국영화계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냐’ ‘한국 영화인들이 먹는 무슨 약 같은 게 있으면 같이 좀 먹자’ 등의 말을 건넸다. [그들에게 ‘너도 다이내믹 코리아에 살아봐라’고 대꾸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기생충’은 재벌부터 국회의원, 노동자, 백수들까지 우리 한국인이 모두 힘을 합쳐 만든 작품”이라며 “그러니 이 영화의 성취를 놓고 우리 모두 자축할 자격이 있다”고 덧붙였다.]

다이내믹 코리아 크크 저 축전남긴 감독들중 봉감독과 가장 절친한 지인이자 블랙리스트 명단에 동시에 올라갔던 이야말로 할수 있는 유머러스한 축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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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 16:13
수정 아이콘
크크크 다이내믹 코리아
20/02/10 16:17
수정 아이콘
찍어 누를수록 더 크게 튀어오르지요.
박근혜가 블랙리스트 만들어서 찍어 눌렀으니, 그네공주님 덕분인가?
아르타니스
20/02/10 16:27
수정 아이콘
저둘은 데뷔작때부터 한결같이 이 한국사회에 대한 태도가 초지 일관적으로 냉소적이고 염세적으로 바라보고 대신 한쪽은 본인만의 유니크한 미장센으로 돋보이게 하거나(박찬욱) 각기 다른 장르영화라는 틀로 본인이 얘기하고 싶은 이아기를 비유적으로 풍자하는 스타일(봉준호)의 차이인거지 둘이 바라보는 대한민국은 정권이 바뀌는거에 대해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겁니다 항상 근본 시스템 자체에 대한 냉소였으니깐요.
20/02/10 16:46
수정 아이콘
웃자고 하는 얘기였습니다.
정성스러운 댓글에 민망하네요 ㅠㅠ
20/02/10 16:19
수정 아이콘
설국열차 제작자가 박찬욱감독님이었군요.
드워프는뚜벅뚜벅
20/02/10 16:30
수정 아이콘
제가 한 몫 했군요 뿌듯(백수)
20/02/10 17:24
수정 아이콘
한손거듭니다 뿌듯
독수리가아니라닭
20/02/10 16:38
수정 아이콘
봉감독은 저에게 감사해야...
20/02/10 16:44
수정 아이콘
블랙리스트 갈 것 없이 봉준호 박찬욱 둘다 민노당 진보신당 때는 공개 지지 선언하던 사람들이라 크크크... 지금도 정의당(혹은 노동당?) 당원인지 궁금하네요.
20/02/10 16:49
수정 아이콘
??? : 미디엄쿨 dvd나 돌려달라
안프로
20/02/10 16:54
수정 아이콘
킹이나믹 코리아는 인정이지
루크레티아
20/02/10 17:04
수정 아이콘
박찬욱 감독 변호인 감상 인터뷰 생각나네요. 너무 울어서 인터뷰도 잘 못하던 사람..
중상주의
20/02/10 17:17
수정 아이콘
너는 자수하지 않으면 사지가 썩어 죽는다
20/02/10 17:23
수정 아이콘
이게 다 정운호때문인거 아시죠
20/02/10 17:26
수정 아이콘
아카데미 4관왕의 실질적인 일등공신 크크크
20/02/10 21:39
수정 아이콘
닥터 스트레이트....
아스날
20/02/10 18:39
수정 아이콘
대통령도 탄핵시키는 다이나믹 코리아!
20/02/10 22:43
수정 아이콘
영화감독님들은 먼가 인터뷰도 멋지게 하는 느낌..! 다이내믹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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