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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20 09:29:36
Name bts
Link #1 엔터테인먼트투나잇 유튜브
Subject [연예] HBO의 기생충 리메이크는 기존 영화의 확장판 성격일 것


컨셉만 가져온 오리지널 스토리다, 스핀 오프다 예측들이 좀 있었는데

기존 스토리 라인은 그대로 가져가는군요.

기생충 시나리오 집필 당시, 시나리오에는 등장하지 않고 설정상으로만 존재한 아이디어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 부분들에 대해서 아담 맥케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눌 것이고 

여섯 시간짜리 영화를 만드는 느낌일거라고...(체르노빌처럼 5,6부작 내외일 것 같네요.)

준비중이라는 차기작 두 편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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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영화
20/01/20 09:44
수정 아이콘
오... 6편 정도면 괜찮을 거 같네요.
김연아
20/01/20 10:03
수정 아이콘
HBO면, 스섹신 기대합니다.
팩트폭행범
20/01/20 10:15
수정 아이콘
박서준이랑 조여정의 어떤 미묘한 관계를 그릴 예정이라고 하던데요...음..
20/01/20 10:24
수정 아이콘
clockwise
안프로
20/01/20 10:08
수정 아이콘
히밤오면 걸작이 나와줄지도 모르겠네요
퍼플레임
20/01/20 10:21
수정 아이콘
송강호 부부씬이 삭제되었다는데 나올 수 있겠네요
에...별로 보고싶진 않지만
뽀롱뽀롱
20/01/20 10:53
수정 아이콘
들어갔다면 좀더 예술영화로 분류됐겠네요
태연과 지숙
20/01/20 11:32
수정 아이콘
댓글에서 자주 보는 의무방어 뭐 이런거 되려나요
김연아
20/01/20 12:06
수정 아이콘
부잣집 침실에서 하는 게 더 어울릴 것 같아요.

쿠션이 달라 이러면서...
스카이다이빙
20/01/20 10:28
수정 아이콘
배우는 한국인인가요 미국인인가요?
20/01/20 10:30
수정 아이콘
조사해본 적도 없지만 당연히 미국인 아니겠어요? 상업적인 이유로 리메이크를 하는 건데...
스카이다이빙
20/01/20 11:11
수정 아이콘
아하 그렇겠군요...
콩사탕
20/01/20 10:37
수정 아이콘
기대가 되는 군요.
세인트루이스
20/01/20 10:49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의 기생충 흥행은 정말 예상 의외입니다. 집앞 영화관에서 벌써 네달째 기생충 틀어주고 있네요
키친타올
20/01/20 11:16
수정 아이콘
저는 캐나다 사는데 여기도 몇달 째 상영중이에요
눈물고기
20/01/20 11:32
수정 아이콘
봉준호 감독 근데, 대답하는 속도로 봐선 듣는건 다 알아듣나보네요...
통역은 그냥 말을 좀더 원활하게 하려는 스피커의 용도인가보군요..
iPhoneXX
20/01/20 14:42
수정 아이콘
거의 다 알아 듣고 표현하기 좀 힘든 부분만 통역한테 이야기 하더라구요.
영어로 이야기 하다가 끊김없이 한국말로 이야기 하면 통역사라 통역해주는게 뭔가 간지 나더라구요.
크리스 프랫
20/01/20 15:46
수정 아이콘
최우식이 돈 많이 벌어서 집 사고 송강호 구출하는 내용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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