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1/14 12:57:20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유투브
Subject [연예] [드라마] 1월 방송 드라마 연기대상 수상자 (수정됨)




추노의 장혁
1월 초에 공부의 신, 추노가 동시에 월화수목 드라마로 KBS2 TV에서 첫방,둘 다 대박을 냈죠.
다만 장혁은 최근 '돈꽃' 이전까지도 무슨 연기만하면 대길이 느낌이 나서 이거 이미지 희석하는데 좀 걸렸죠.
진짜 이 드라마에서 장혁은 연기를 너무 잘해서 나중엔 오지호랑 투샷잡히는데도 장혁이 더 잘생겨보이는 현상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iverpool FC
20/01/14 13:00
수정 아이콘
돈길..? 돈꽃 아닌가요?
벌렸죠스플리터
20/01/14 13:03
수정 아이콘
돈길만 걷자...?
아라가키유이
20/01/14 13:04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크크크
20/01/14 13:03
수정 아이콘
저는 원래 오지호보다 장혁이 더 잘생겼다고 생각해서...크
달달한고양이
20/01/14 13:06
수정 아이콘
연기 쩔었는데 진짜 그 잔상이 너어무 오래오래가서(특히 저같이 드라마 일년에 하나 볼까말까 한 사람은 크크) 예능에서도 자꾸 따라하고 ㅠㅠ
20/01/14 13:16
수정 아이콘
원래 장혁이 더 잘생...
과천댁임다
20/01/14 13:21
수정 아이콘
추노 전반기는 역대 최고였는데.. 생방일정이 되면서 급...
애니 에디슨
20/01/14 13:36
수정 아이콘
추노1~4화 임팩트는 그야말로 역대급이었죠. 장혁도 뭐 충분히 대상받을만 합니다.
그 계란 쳐묵씬은 정말 ㅠㅠ
안유진
20/01/14 13:57
수정 아이콘
비밥도 좋이하고 추노도좋아해서 요즘도한번씩봅니다
아르타니스
20/01/14 14: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추노야 말로 카우보이 비밥의 훌륭한 오마쥬였던 작품으로 기억됩니다.

전체적인 캐릭터 구도나 메인플롯이 너무 비슷했지만 작가 나름대로 시대상과 맞게 변주했구나 하면서 재미있게 봣던 기억이 나네요.

(심지어 병장기 관련 고증은 정통사극보다 더 고증이 잘된게 유머였긴 했지만...)

장혁의 이대길은 어찌보면 스파이크 스피겔을 실사로 연기하면 이느낌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완벽했고요.

오지호가 연기한 송태하가 배우 특유의 미묘한 연기력으로 인해 약간 붕뜬 느낌은 없지 않았지만 전반부는 천지호의 성동일이 후반부는 황철웅역의 이종혁이 잘 매꿔졋으며 이드라마만의 오리지널이었던 공형진의 업복이 마무리를 기가막히게 해줬던 기억도 나네요.

후반부가 전반부에 비해 아쉽긴 했지만 그당시 한드 생각해보면 결말까지 선방했다 이렇게 평가하고 싶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8309 [연예] [스토브리그] 설날 영화 OCN에서 볼게(스포) [8] 아라가키유이6948 20/01/18 6948 0
48270 [연예] [스토브리그] 저번주 불안감을 완전히 날려버리네요(스포) [49] 아라가키유이8719 20/01/17 8719 0
48209 [스포츠] [중앙일보] 뮐러,살라,라모스…와일드한 그들 도쿄서 보나 [10] 아라가키유이4551 20/01/15 4551 0
48190 [연예] [드라마] 방영시기가 참 아쉬운 작품 [18] 아라가키유이9590 20/01/14 9590 0
48179 [연예] [드라마] 1월 방송 드라마 연기대상 수상자 [10] 아라가키유이5943 20/01/14 5943 0
48174 [스포츠] [오피셜] FC 바르셀로나, 발베르데 해임 & 후임으로 키케 세티엔 선임 [20] 아라가키유이6209 20/01/14 6209 0
48108 [연예] [스토브리그] 쉬어가는 회차 그러나(스포) [71] 아라가키유이9596 20/01/11 9596 0
48080 [연예] (스토브리그) 뭐 이런 미친드라마가..(스포) [61] 아라가키유이11553 20/01/10 11553 0
47971 [연예] [노기자카46] 이젠 모두 졸업하는 3톱.jpgif(약 데이터) [2] 아라가키유이6425 20/01/07 6425 0
47927 [스포츠] [해외축구] [마르카] 바르셀로나의 심각한 문제들 [20] 아라가키유이5105 20/01/06 5105 0
47837 [연예] [스토브리그] 7화 스포 [49] 아라가키유이8429 20/01/04 8429 0
47794 [연예] [스토브리그] 남궁민은 참 연기 잘하네요 (6화 스포) [83] 아라가키유이10997 20/01/03 10997 0
47703 [연예] [노기자카46] 요다 유우키.jpgif(약 데이터) [3] 아라가키유이5469 20/01/01 5469 0
47671 [연예] MBC 가요대제전은 3사 최고네요. [17] 아라가키유이8500 20/01/01 8500 0
47571 [연예] [음악] 2019 일본 최고의 밴드? [8] 아라가키유이6227 19/12/29 6227 0
47468 [연예] [음악] 깨닫고보니 짝사랑 ( 気づいたら片想い) [4] 아라가키유이4813 19/12/26 4813 0
47446 [연예] [STU48&케야키자카46] 유미코.jpgif( 약 데이터) [1] 아라가키유이3988 19/12/25 3988 0
47417 [연예] [노기자카46] 사이토 아스카.jpgif(약 데이터) [4] 아라가키유이6758 19/12/24 6758 0
47383 [연예] 오랜만에 올리는 니시노 나나세.jpgif(약 데이터) 아라가키유이6515 19/12/23 6515 0
47375 [스포츠] [해외축구] 아르센 벵거의 인터뷰 중 인상깊었던 대목.txt [9] 아라가키유이4512 19/12/23 4512 0
47335 [스포츠] [해외축구] 현 EPL 원탑 미드필더라고 생각하는 선수.gif(약 데이터) [21] 아라가키유이8287 19/12/22 8287 0
47288 [스포츠] [해외축구] [스카이스포츠] 클롭 "펩은 정말..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감독이다!" [7] 아라가키유이5174 19/12/21 5174 0
47272 [스포츠] [해외축구] [오피셜] 아스날 아르테타 선임 [18] 아라가키유이4574 19/12/20 457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