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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4 12:09
강다니엘 인스타 글 적은거 보니 거의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수준..
예전에 안티가 설쳐도 압도적인 팬덤으로 찍어눌렀는데 열애설 이후 팬이 안티로 돌변하니 버티질 못하나보네요 .
19/12/04 12:11
예전에 다른 연예인이긴 한데 그 친구도 힘들어한다는 기사에 안쓰러운 마음으로
힘들게 성공했고 앞만 보고 왔으니 부디 행복해지는 법을 찾아갔으면 좋겠다고. 사랑도 좋고 종교도 좋고 봉사도 좋고 취미생활도 좋으니 그런걸로 스타 *** 외에도 자신의 인생이 있었으면 한다고 적은적이 있습니다만.. 요즘 보면 과연 가능할까 의문스럽네요 그냥 평범하게 식사하고 올린 인스타에도 불편러들이 몰려가서 테러하고 사과받고 팬도 아닌거 같은 사람이 팬인척하면서 과거에 팬이었는데 이런이런게 못마땅하네요 인성 별로라는둥 이야기 하면서 꼬투리잡고 무수한 스포트라이트 속에 있지만 그만큼 그림자도 큰 직업이 아닌가 싶어요 우여곡절이 많았고 정신적인 소모도 클텐데 아픈 신호가 왔으니 더 심각해지기 전에 잘 추스려서 더 단단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강다니엘군의 쾌유와 별개로 집요하게 괴롭혀 되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요? 그렇게 싫으면 안보면 되는데 마치 자기가 다는 악플이 정의의 심판이라고 생각하는건지 도통 이해가 안됩니다 이래놓고 나중에 걔는 그런 소리들을만 했어 혹은 강다니엘군 응원하는 팬들한테 비아냥 거리고 그러겠죠.. 참.... 안해도 되는 짓에 의욕을 내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19/12/04 18:15
그러게요 아이돌 덕질도 여가생활이라고 보면, 현생에 지친몸의 휴식처라고 볼수도 있는데
안해도 되는 짓에 필사적일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19/12/04 12:18
어휴...그런 소리 하지마세요;;;;
잘 이겨낼겁니다 많은 팬들도 있고 적고보니 일방적으로 당한 사람한테 이겨내라고 말하는거 자체가 이상하긴 하네요..
19/12/04 12:19
악개 잔치인 프듀 출신이고 원래부터 안티 많고 악플 많이 받았다고는 하지만 지금 힘든 상황은 어느 정도 본인이 자초한 면도 있죠. 아이돌이 그룹 해체하고 솔로로 나오는 상황이라면... 애초에 연예인 한순간에 훅가는거 흔한 일인데 본인 솔로 데뷔하는 시점에 정말 살얼음판 걷고 있다는 심정으로 일거수일투족 조심조심하며 논란, 구설수 일체 하나 없이 완벽하게 절제된 행보를 보여주었어야 하는데 고급 주거지에서 여친이랑 파티하며 거의 데뷔 7년 재계약한 연차의 아이돌 마냥 인생 즐겜모드 인 이미지가 되버렸으니... 아이돌 연애하는거 괜찮습니다. 들켜도 괜찮아요. 여기까지는 본인 책임 없습니다. 본인 잘못도 아니고 본인이 통제할 상황도 아니죠. 하지만 들킨후 공개연애가 지속되면 그때부터는 치명적이 됩니다. 팬들 우수수 떨어져 나가요. 문제는 이 단계까지는 가지 않도록 본인이 충분히 통제할수 있는데(결별) 그러지 않았다는 거죠. 정말 냉혹한 연예계와 아이돌판에서 살얼음판 걷고 있는 본인 입장을 좀더 생각하고(모든 연예인이 다 그렇습니다) 현명하게 행동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죠. 말했듯이 연예계 살얼음판이고 잘나가는 연예인도 언제 훅갈지 몰라요. 강다니엘 정도 연차의 아이돌이 적절하게 생활 통제 못하고 즐겜 모드 되버리면 결과는 이리 되는게 필연이죠... 안타깝긴 하지만 자기가 얻은 인기, 또 그 인기를 유지하는 것에 대해 너무 쉽게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인기 거저 얻는거 아니고 그 유지도 그냥 되는게 아닙니다.
19/12/04 12:23
여친 있는 가수 싫으면 팬 안하면 될텐데
헤어지라면서 온갖글 쓰고... 참 어려운거 같네요 뭔 이유가 있어도 악플러는 정당화되선 안되는거같고 가해자가 필연적이란 얘기보단 피해자가 잘 해나갔으면 좋겠네요
19/12/04 12:26
여친 사귀고 활동하는 게 맘에 안들면 그냥 탈덕하면 될 걸 나서서 악플다는 게 정당화 될 일인가요? 참 이해 안가는 댓글이네요
19/12/04 12:33
아니 강다니엘이 쓴 글 보니까 힘들어 하는게 단순히 팬들 떨어져나가서가 아니라 극심한 악플들 때문이던데 핀트가 너무 어긋난 거 아닌가요? 님 댓글만 보면 팬들한테 악플 받는게 자업자득이란 것처럼 보이거든요
19/12/04 12:38
제가 쓴 댓글 내용은 공개연애를 지속하면 팬들이 우수수 떨어져 나가고 인기를 지속하기 힘들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지금 강다니엘이 힘든 상황이 악플이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해도 최근 연애 때문에 팬들의 탈덕이 있었다면 그 복합적인 영향이 분명 있다고도 볼수 있죠. 단순하게 얘기해서 악플이 많더라도 팬들의 응원도 많다면 어느 정도 힘든 상황을 버티는데 도움이 될텐데 그게 없다면 심리적으로 더 힘들어지는게 당연하잖아요.
19/12/04 12:45
돌판이 생겨난지 얼마안된 것도 아니고 강다니엘의 행보로 이런 결과가 나올게 어느정도 예측가능한 상황이었다는 댓글이시겠죠.
악플다는게 정당한거 아니고 지금 상황 안타까운것도 맞는데 강다니엘이 연애한다고 했을때 이런 결과 예측못했다? 말도 안돼죠. 지금 상황까지 온 것에 가장 위험한 본인이 조심했어야할 타이밍에 조심하지 못한 지분이 없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19/12/04 12:28
반박하는 글은 아니고요
열애설로 타격 좀 입었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이면 오히려 여자아이돌이 연애설에 타격이 덜한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아이돌이 연애설나면 여자쪽이 타격이 크다는게 일반적인 인식이었는데 팬이 여초인 경우에는 유사연애 감정이 아니니깐 당연히 타격이 덜하다고쳐도 남초인 경우에도 마차가지인거 같습니다 여자쪽 탑이라면 그룹으론 트와.블핑 솔로가수로 아이유 .태연등이 있는데 실제 지효.제니 .아이유.태연 다 연애확정이 있었는데 오히려 팬덤이 더 증가하는 중이죠 남자들이 걸그룹 좋아하는건 유사연애 감정이 대부분이라 하던데 저만해도 그런감정은 거의 없거든요 니가 진성팬이 아니라서 그렇다고 하면 할 말 없지만요 가끔식 보이는 일명 아재팬들도 유사연애 감정인 경우는 거의 보질못했습니다 유사연애 감정으로 팬질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그렇다고 걸그룹 남자팬 대부분이 그렇다는건 편견인거 같아요
19/12/04 12:33
아이유 태연은 유사연애 안팔아도 능력치가 넘쳐버렸고 지효 제니는 딱히 남초팬덤이 강한 느낌이아니라서,
만약 트와이스에서 사나가 연애했으면 꽤 타격이었을걸요.
19/12/04 12:33
케바케죠. 아이돌이라도 그 인기의 양상과 팬들의 성향은 모두 개별적인 차이가 있으니까요. 같은 사람이라도 연차에 따라 혹은 연애대상이 누구냐에 따라 또 그 영향이 달라지기도 하고요. 그런데 일단 강다니엘 케이스만 놓고 봤을때 열애로 탈덕과 인기하락이 상당히 있었다는 사실은 부정할수 없을거 같습니다.
19/12/04 13:04
에브니저 의견은 일부분 동의합니다
연차.시기등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여자 아이돌쪽이 더 탈덕이 심하다는건 아직도 동의하긴 어렵네요 우리가 커뮤에서 쉽게 접할 수 있었던 아이돌이 연애설나면 여자쪽 남자팬들은 유사연애 감정으로 팬질하는거라 대부분 탈덕한다는 주장이 실제론 아닐수도 있다는겁니다 그리고 시기 연차도 중요하지만 제 생각엔 결국 아이돌도 가수이기에 본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위에말한 4명도 그렇고 빅뱅도 그렀지만 결국 본업을 성실하게 잘하면 연애설은 타격이 덜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남자든 여자든이요 어쨋든 저의 최종결론은 연애설나면 무조건 여자쪽 팬덤이 더 떨어져 나가는건 아닌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말하는 주제가 본문과는 살짝 어긋난거라 회원님들에게 미리 사과드립니다
19/12/04 13:21
반박하는 글이 아니었는데 쓰고보니 그런 니앙스의 글이 되고말았네요
위 댓글에도 주제에 어긋난 글을 써서 미리 사과 드리긴했는데 아직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게 서툴어서 민폐가 많네요 이해 좀 부탁드립니다
19/12/04 12:21
아무리 공카지만 대놓고 팬들한테 직접적으로 아프다고 고백하기 힘들었을텐데..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랬을까...하네요. 정말 그 가수가 싫으면 소비하지말고, 그냥 지나가면 될텐데, 굳이 기사마다 찾아들어가서 악플다는 마인드는 정말... 팬들께서 많이 응원해주시기를.
19/12/04 12:29
싫으면 그냥 팬 접으면 되지 악플달고 하는게 잘하는 짓거리는 아니죠
사귀었다고 헤어진다음 스토커짓 하는게 정당화 되진 안잖아요? 연애에 돈을 얼마나 썼던간에.
19/12/04 12:30
강다니엘 안티가 우리 생각보다 훨씬 심합니다 특히 여초에서
돌아선 팬들이 안티의 대부분이고 돌아선 팬들이 저러는 게 아니라 그냥 원래 안티가 무지막지하게 많습니다
19/12/04 13:35
이미지와는 별개로 내 새끼, 내 픽이 아니라는 이유로 공격대상이 되던 프로그램 출신이라서요. 그게 유독 심했던 시즌2의 1등이기도 하고....
19/12/04 16:33
개인 악개가 판을 치게 만드는 프로그램 태성적인 문제죠.
데뷔 이후에라도 올팬 기조로 만들었어야 하는데 기간 한정 때문인지 돈만 보고 달려라는 식으로 운영하며 강다니엘의 개인활동을 엄청 잡은 것도 팬덤 분열 가속화의 시발점이 되었죠 초기에 CF나 예능에 단독 출연이 많았는데 타 맴버 팬들이 강다니엘만 내보내지 말고 우리애들도 내보내 달라 하면서 개인 팬들이 서로 머리채 잡으면서 충돌하고.... 연장 소리 나왔을 때도 개인 팬들간에 연장반대 성명도 나오는 등 난장판...
19/12/04 12:40
애초에 연애설전에 안티가 왜 많았는지 궁금하네요.
시기심인가요?? 인기많은줄만 알았는데... 그냥 평범한 시기에 연애를 했다면 좀 나았을텐데 소속사분쟁 등을 다 기다려주고 앨범을 산 다음에 터져서 좀 더 배신감이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19/12/04 12:46
지인 친구가 삼성의료원 간호사라고 이야기 해준걸 들었는데 .. 기사에 안나는 자살시도, 자해로 병원오는 연예인들이 그렇게 많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과 달리 생각보다 더 힘든 직업인 것 같습니다. 이 친구도 그룹이라면 주변에 같은 상황인 친구들과 생활하니 좀 나았을거 같은데 솔로 이후 연착륙이 안된게 상황을 악화시키는 것 같아서 더 안타깝네요.
19/12/04 13:01
저는 아이돌에도 별 관심 없고 남자아이돌에는 더더욱 관심이 없으니
강다니엘이 안티가 많다 하면 그 열애설로 그런가 하는 생각부터 들었는데 이 기사 나오고 여기저기 눈팅해보니 애초에 열애설 이전부터 악성 안티들이 원래부터 어마어마하게 많았다는 말이 많더군요 열애설 이후로도 +면 +였을거고
19/12/04 13:14
안티가 많았는데 이전엔 데뷔곡 일주일만에 천만뷰 찍게 해준 팬들이 그거 실드치면서 싸워줬다면, 공개 열애 이후 지금은 후속곡 200만 겨우 넘길 정도로 팬덤이 축소되어서 더 눈에 띄겠죠. 팬들이 안티가 된 경우도 많을거고.
19/12/04 13:04
어제 밤에 정말 걱정했는데 그래도 그렇게 글 쓰고 다른 사람에게 알려서 천만다행입니다.
지친 마음 좀 추스리고 좋은 모습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19/12/04 13:14
제에발 탈덕은 조용히 하십쇼.
이 친구가 뭔 사건들은 자잘이 있었다지만 그게 범죄가 아니잖아요 -_-;; 뭐 이랬다더라 저랬다더라 등등 봤는데 뭐 어쩌란건지..
19/12/04 15:11
그런 썰 푸는게 대체 누구 좋으려고 하는 거죠?
그런다고 과연 본인이 진정으로 후련할까요? 물론 범죄급이라면야 당연히 그러는거 인정합니다만 연애가 뭐길래 이렇게까지 활동 중단할 정도로 일이 커진건지 씁쓸합니다.
19/12/04 13:35
피지알만 봐도 특정인 상대로 까질 과몰입한 사람 꽤 있는데 강다니엘 같은 스타는 전방위적으로 어떤 공격 받았을지 예상이 가네요. 그러고보니 오늘 스타쉽 고소 기사 떴는데 강다니엘측도 강하게 고소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빠른 복귀 기원합니다.
19/12/04 15:35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대체 안티를 왜 하는 건지 이해를 못 하겠어요. 그런 거 할 시간에 본인 스스로를 돌아보고 생산적인 시간을 가지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텐데.
안티팬이라는 말이 처음 나왔던 과거에는, '그런 이상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구나'라는 생각이었는데, 이게 시간이 지나 현재로 접어들면서 요즘 인터넷 커뮤니티들을 보면... 하... 정말 '이렇게 세상에 정신병자가 많았다고?' 라는 생각뿐입니다. 제가 이상했던 건지, 세상이 점점 이상해지는 건지 헷갈리는 요즘이네요. 누가 그랬다죠. 좋아하는 일, 좋은 생각만 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고요. 왜 쓸데없는 곳에 본인들 정력과 시간을 낭비하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그런 시간들 하나하나 모으면 어마어마한 시간들인데...
19/12/04 16:04
엠넷관할에서 좀더 자유로워졌을 것 같은시기고 연말시즌라는 중요한 활동시즌에 중단이라니 팬들이나 강이나 아쉽겠네요 준비도 많이 했을텐데요 보여줄 기회이건만
19/12/04 17:15
이 기사를 보다 보니깐 같은 프듀 출신에 주작 사건의 가장 큰 타겟이 되었던
1달내내 공격 받는 장원영, 안유진은 대체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아직도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까이고 있던데 어찌됫든 종현, 설리, 구하라가 생각이 나고... 남녀와 시즌을 떠나서 프듀 출신 합격자든 탈락자든 여러모로 아이돌들이 전체적으로 힘들어 하네요
19/12/04 17:28
안그래도 그런 생각이 조금 들긴 하더라구요. 팬심으로는 용남안될수 있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는 연애로도 저렇게 고통받는데
타인이 저지른거지만 조작이라는 딱지가 떡하니 붙어있는게 어린친구들에게 과연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버텨낼 수 있을까 하고요 평생 따라다닐텐데 부디 주변사람들이 잘 챙겨줬으면 좋겠네요 유진이 원영이는 여기는 별로 없는데 접대니 룸빵이니 하면서 성희롱 한 글들이 많아서 안그래도 스타쉽에서 고소한다길래 잔뜩 pdf 긁어서 보내는 중입니다. 사실 어제 여기서도 어제도 룸빵즈원 접대즈원 하면서 하긴 하셨거든요 글 삭제 될거 같아서 떠두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난의 범위가 잘못을 범위를 넘는순간 혹은 강다니엘군 처럼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저렇게 되는 경우는 법앞에 자기도 아파봐야 타인도 아프다는걸 알만한 사람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참 다사다난한 한해인거 같아요 매일같이 이슈가 쏟아져 나오다보니 피곤하기까지 합니다 크크크
19/12/04 17:33
우리나라 연예인이 되게 극한게...
미국처럼 한 마디 툭 뱉고 그걸로 또 서로 까고, 놀리고 그런걸 자체를 즐기는 문화가 아니라 연예인 특히 아이돌은 그냥 인형이에요. 팬들이 좋아해주는 모습이 있고, 그거대로 움직여야 해요. 그 기준에 어긋나는 순간 다 돌아서버리니...내 뜻대로 안움직여주면 집요하게 괴롭히는 연인같은 느낌이랄까요. 설리가 했던 악플 프로그램도 미국의 민트윗 같은 것 보고 만든 것 같은데, 미국 민트윗보면 맘에 안들면 카메라에 가운데 손가락도 올리고 막 그러는데...우리나라에선 그게 되나요? 그냥 악플읽고 본인이 왜 그랬는지 해명하는 프로가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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