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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11/12 10:50:43
Name 감별사
File #1 VV1.PNG (263.2 KB), Download : 25
Link #1 https://theqoo.net/square/1251848012
Subject [연예] [BTS] 미국 한 시상식에서 벌어진 일


45년된 사싱식이고 사람들이 직접 투표해서 시상하는 피플스 초이스 시상식임

투표 결과가 아주 중요한 시상식임
방탄과 블핑이 그룹/올해의뮤비/투어세 부문에 똑같이 후보에 오름
투표결과는 표와 같이 방탄이 압도적으로 1위임 ( 미국 성적은 두말할거 없고)

근데 3부문 다 블핑이 수상함
작년에 방탄이 올해의그룹/노래/뮤비/소셜  4개상을 받았는데
당연히 올해도 수상을 예상했으나 후보에 오른 부문 전부 블핑이 수상함




결국 방탄은 홍보용으로 이용당해버린 상황...

그래서 현지 아미들이 빡쳤나봅니다.

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document_srl=1252364399


그래서 한 행동


1. 앨범을 산다 (미국 아이튠즈 700위권에 있던 페르소나를 3위 2위로 끌어올림)
등 각국 아미들이 앨범을 사들이며 실시간으로 순위 업데이트 중

2. 싸이퍼를 듣는다
(헤이터, 힙찔이들을 향한 디스곡. 해외팬들은 빡치면 일단 싸이퍼부터 틀어놓고 전투력을 키움)






블랙핑크는 이번 일과 관련이 없고
저럴거면 왜 피플스 초이스라고 상 이름을 붙인건지...

이래저래 올해 연말무대도 궁금해지네요.
SM이 늘 마지막 무대를 자신들이 하고 싶어했던 거 생각하면...
특히 슈퍼M이었나 걔네가 꼼수로 빌보드 앨범 200 1위 차지했으니...어떻게든 피날레 무대 주고 싶어할 텐데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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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19/11/12 11:20
수정 아이콘
흠 시상식에 BTS 가 못가는 상황이고 블핑은 갈 수 있는 상황이었나 보네요?
한국에서는 있을법한 일인데..
19/11/12 11:22
수정 아이콘
둘다 안갔어요. 그냥 투표성적 다 무시하고 저렇게 준겁니다.
서쪽으로가자
19/11/12 11:25
수정 아이콘
도대체 왜?
감별사
19/11/12 11:27
수정 아이콘
저 시상식 주최하는 곳이 YG하고 연관있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BlackPink
19/11/12 12: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twitter.com/fortheggs/status/1193800631808450560?s=21
근거가 희박한 주장입니다. 블랙핑크가 속한 유니버셜 뮤직그룹과 주최측 NBCU는 상호이익관계가 아니며
작년 People's Choice Award에서는 'The Song of 2018'부문에서
유니버셜 뮤직그룹 산하 리퍼블릭레코드 소속 아리아나그란데, 숀 멘데스가 아닌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BTS에게 상을 준 적이 있습니다
감별사
19/11/12 12: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감사합니다.
그러면 왜 블핑한테 상을 몰아줬는지 더욱더 이해가 안 가네요.
* 혹시 오해하실까봐 블랙핑크는 이번 일에 책임 없다고 생각합니다.
19/11/12 11:30
수정 아이콘
방탄 해외팬들이 이렇게 든든하네요. 어제 속상했을텐데 이런식으로 달릴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huckleberryfinn
19/11/12 11:37
수정 아이콘
그룹 뮤비는 차치하고 투어를 블핑을 주는 게 말이 되나요?
제대로 된 투어를 얼마나 했다고 방탄을 제치고 받다니
달달한고양이
19/11/12 11:50
수정 아이콘
적당히 하지 싹쓸이를....
킹태연
19/11/12 12:12
수정 아이콘
말만 투표고 심사위원(?)이 맘대로 결정할수 있다고 명시는 해놨더라구요
19/11/12 15:19
수정 아이콘
로컬 시상식따위...
19/11/12 16:15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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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컴필레이션이 104 번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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