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11/08 16:39:48
Name kien
Link #1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6605
Subject [연예] "투표 조작, 아이즈원이 아닌 엠넷이 저질렀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6605
"투표 조작, 아이즈원이 아닌 엠넷이 저질렀다."

"<프로듀스> 논란의 가장 큰 피해자는 조작으로 탈락하게 된 연습생들인 것도 물론이다. 하지만 이 모든 소음 속에 진정한 책임자는 어디에 숨어 있는가? 자신이 위임한 권력과 가요 산업 수직 계열화를 통해 대형 프로젝트 그룹의 데뷔조를 조작할 배경과 구조를 만든 CJ E&M이다."

정작 조작 당사자인 엠넷은 지금도 오디션 프로그램 찍고 앞으로도 진행할 계획이 있습니다. 엠넷과 CJ E&M은 아이즈원 컴백을 미루는 게 아니라 본인들이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우선 취소거나 미룬 후에 피해받은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사과와 보상을 해주는 게 먼저라고 봅니다.(해당 프로그램으로 데뷔한 그룹을 통해 CJ E&M이 얻어간 수익을 해당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배분한다던가 하는 식의 금전적인 보상)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곰그릇
19/11/08 16:44
수정 아이콘
버닝썬이 본래의 의도를 잃어버리고 연예인 단톡방 신변잡기로 흘러갔듯이
프로듀스 사태도 연예인에 대한 가십성 이슈로 소비되는 건 경계할 필요가 있죠
19/11/08 16:47
수정 아이콘
본인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소비하는 사람들 분명 꽤 있어요.
퀵소희는푼수
19/11/08 16:50
수정 아이콘
전 그런사람들이 더 많다고 봅니다.
절대연장해
19/11/08 16:52
수정 아이콘
소속사는 무대응이고 팬들도 웅크리고 맞고만 있어야하니깐요....
19/11/08 16:57
수정 아이콘
결국 소속사라고 있는 오프더레코드는 사실상 cj회사고 본 소속사들은 결과도 안나왔는데 대응했다가 역풍맞을까봐 웅크리고 있죠.
퀵소희는푼수
19/11/08 17:3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ㅜ 결국 아이즈원,안준영으로 꼬리자르기 하려고 하겠죠.
19/11/08 16:55
수정 아이콘
피지알은 덜한데 펨코 엠팍 더쿠 이런 커뮤는 진짜 신나서 까는 사람들 엄청 많더라고요 저는 조용히 자료만 수집하려고요 어차피 말 들어 먹을 인간들 아니라서
퀵소희는푼수
19/11/08 17:33
수정 아이콘
저도 피지알 말고도 다른곳 많이 가봤는데 좀 심하더라구요. 짜증날정도로
19/11/08 16:58
수정 아이콘
더 많다 수준일까요? 크크
퀵소희는푼수
19/11/08 17:29
수정 아이콘
나름 순화시켜봤습니다. ㅜㅜ
메탈슬라임
19/11/08 17:00
수정 아이콘
더 많다 정도가 아니죠
댓글 다는 사람들한테는 씨제이랑 안준영 욕하는건 재미가 없는데
라이징 하다가 몰락하는 그룹과 그 팬들 멘탈 깨는건 재밌거든요
퀵소희는푼수
19/11/08 17:30
수정 아이콘
그쵸. 그분들에게 사실여부는 중요하지 않죠 그냥 깔거리가 생긴게 기쁠뿐
도라지
19/11/08 17:42
수정 아이콘
거긴 그럴만한게, 생방 끝나고 탈락한 맴버 팬들 맨탈 터질만한 일이 많았거든요.
그거 그대로 돌려받는다고 봐야죠.
메탈슬라임
19/11/08 17:46
수정 아이콘
탈락한 멤버 팬들 얘기를 방패를 쓰고 상관없는 쪽에서 공격하는게 더 많아 보이는 것 같긴한데 뭐 이건 객관화 할 수 없어서 의심이긴 합니다
도라지
19/11/08 17:48
수정 아이콘
방패로 쓰는거야 잘못이긴 하지만, 자기들도 한 일이 있으니 하지 말라고 해 봐야 씨알도 안먹힐겁니다.
메탈슬라임
19/11/08 17:52
수정 아이콘
뭐 원한이 남아서 팬덤 멘탈 깨는거야 개개인의 선택인데 멘탈 깨려고 어린 여돌들 조롱하는거면 똑같이 괴물이 되고 있다고 밖엔 할말이 없네요
뭐 각자의 선택이죠 같이 괴물이 되는것도 아닌것도
말씀하신 대로라면 프듀 끝나고 유입된 팬들이 불쌍하네요 하지도 않은일로 보복을 당하고 있으니
도라지
19/11/08 17:55
수정 아이콘
그거야 그 사람들 선택이니 그쪽에 가서 이야기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저는 그냥 그쪽 분위기를 말씀드린거에요.
19/11/08 16:52
수정 아이콘
밑에 가상캐스팅 어쩌고만 봐도 CJ E&M은 없죠.
19/11/08 16:53
수정 아이콘
논란이 되든 말든 책임 지는 일 없이 다른 오디션 계속 하겠죠.
TWICE쯔위
19/11/08 16:54
수정 아이콘
오디션이야 하겠지만, 지금 상황이면 사망선고 수준이라.... 누가 엠넷 오디션,서바이벌을 신뢰하겠습니까...
주홍글씨 새겨져서 끝까지 쫒아다닐텐데..

당장 트레이너도 섭외하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지금 꼬라지면..
독수리의습격
19/11/08 16:57
수정 아이콘
당장 배윤정 트레이너도 끌올되서 까이는거 보면 저 같으면 진짜 안 받을거 같네요.
안유진
19/11/08 16:58
수정 아이콘
제가 윤정쌤이면 비슷한거도 이제 안나갑니다. 트위터로 지금 계속 폭격 맞으시던데..
19/11/08 17:36
수정 아이콘
사쿠라 a는 좀 심했다고봐요. 아무리 이해를해보려해도
나이는무거운숫자
19/11/08 22:48
수정 아이콘
좀 심했다는 것조차 좋게 이해해주신 느낌이네요. 전 이 장면에서 배윤정의 평가는 그냥 말도 안된다고 느껴서
안준영이랑 얘기가 있었구나 짐작만 했는데 지금은 확신으로 바뀌었습니다.
안유진
19/11/08 16:54
수정 아이콘
보이지 안고 실체가 거대한 엠넷 보다는 눈에 띄고 실제 데뷔를 한 아이즈원에 초점이 가다보니...
여러모로 이 사건의 주체인 안준영과 방송국이 해당 부분에 대한 책임을 지어야 하는데
기껏 진다고 하면 그룹 해체 정도 하고 뒤에 숨어서 또 다른걸 하겠죠
쓸만한 장기말로 보였으니 안준영도 신적인것 처럼 그렇게 굴었고 그런 안준영 역시 장기말 중 하나일테구요..
19/11/08 16:54
수정 아이콘
어쨌든 11일에 경찰이 뭘 푸느냐에 따라 아이즈원에 대한 여론이 좀 나아질 수도 있고 악화될 수도 있겠죠.
19/11/08 16:56
수정 아이콘
나아질리가요 이미 20명 내정에서 기획사 접대로 멤버뽑은건데..
19/11/08 17:00
수정 아이콘
그건 오해이신게, 생방 20명은 '내정'이 아니에요.
생방 진출 20명 중에서 PD가 그냥 멋대로 순위 정했다는 게 기사 발표입니다.
本田 仁美
19/11/08 17:02
수정 아이콘
사람 인생이 갈리는 문젠데 정확한 팩트는 알고 말씀을 하시죠.
그냥 이렇게 툭 던지는 말에 사람은 상처 받고 우울증 걸리고 하는 겁니다.
19/11/08 17:06
수정 아이콘
어쨌든 기사를 통해서 흘러나오는 얘기들뿐이니 경찰 발표는 한번 봐야죠. 생각보다 더 혼파망일 수도 있고 멤버들 개개인의 일말의 명예는 지킬 수 있는 수준일 수도 있으니까요.
소울니
19/11/08 16:55
수정 아이콘
이런 걸 지적하는 글에서조차 조롱하고 욕하는 중입니다. 아무리 안좋은 사건이 터지고,반성하자고 해도 본성은 잘 안 변하죠.
그나마 피지알에서는 그런 인간같지 않은 글들을 잘 보지 못해서 다행입니다.
제발 언론에서 씨제이좀 망가뜨려주길 바랍니다.
안유진
19/11/08 16:56
수정 아이콘
당장 cj를 견제할만한 문화 권력역시 안보이고..
한류라는 문화 산업에 중심이 있기도해서.. 참...
소울니
19/11/08 16:59
수정 아이콘
왜 대기업중에 아무도 안뛰어들었을까요..?? 설탕제조업체가 어쩌다가 엔터계 공룡까지 되버려서...
하긴..어느 대기업이라도 독점을 하면 망가지..겠죠......쩝
당장 아이맥스영화를 보고싶어도 cgv밖에 없으니....망.할..
19/11/08 17:25
수정 아이콘
엔터가 사실 돈을 많이 버는 사업은 아니죠. 워너원+아이즈원+트와이스 합쳐도 비비고가 더 많이 벌었을 걸요.
소울니
19/11/08 17:28
수정 아이콘
엔터라는계 아이돌산업만 있는게 아니니깐요 ㅠ 지금처럼 미디어를 가지고 있으면 차원이 다른얘기가...
아..비비고를 끊어야되나....
19/11/08 16:56
수정 아이콘
지금 보이는곳에서 어이없게 두드려 맞는게 아이즈원이라는게 참... 자기들끼리 만든 루머로....
19/11/08 16:58
수정 아이콘
진짜 망할 엠넷이랑 소속사를 불지러야지
19/11/08 17:00
수정 아이콘
가장 만만하면서 눈에 딱 보이는 대상이 여자아이돌이라서요. 지금 상황에서 아이즈원이 더 화제성이 높다는 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이지만 아이즈원에게 더 많은 돌을 던지는 현상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48도 순위조작을 했다라는 말 말고는 지금까지 구체적인 사실이 조금이나마 나온 건 다 프듀X인데 다들 48에 대해 말하고 있죠. 물론 조작이 있다고 한 이상 엮어서 의심은 할 수 있는데 확신 수준으로 말하는건 무슨 용기일까요.
19/11/08 17:07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제 생각에도 좀 심한 것 같아요.살다가 트페미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일이 올줄 몰랐습니다. 이번계기로 생각이 많이바뀌었네요. 지난 날이 부끄럽기도 하고요.
19/11/08 17:21
수정 아이콘
아마 이미 보셨겠지만 픅갤이나 츄갤 보면 생각이 바뀌었다는 사람들 많이 보이더군요. 야갤에서 놀다가 아이즈원 덕분에 삶의 태도가 바뀌었다는 사람도 있고..
독수리의습격
19/11/08 17: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덧붙이자면 지금 활동하고 있는 CJ 계열 그룹중에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룹 자체가 아이즈원밖에 없어서 대표로 두들겨 맞는 것도 있다고 봅니다.

엑스원은 남초에서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 이미 석 달동안 여초에서 엄청 두들겨 맞아서 음방이랑 예능도 제대로 못 나오고(그나마 나온 CJ그룹 채널 예능도 제대로 비호감 스택 쌓으며 망....) 광고는 원래 없었죠. 프로미스나인도 광고는 없고 뮤뱅이랑 라디오 몇 번, 일본 활동 간간이 한거 빼곤 완전체 활동이 없으니.....반면 아이즈원은 9월달까지 월드 투어 돌았고 당장 다음주에 공중파 방송이 예정되어 있었는데다 갖고 있던 광고도 여러 개였으니 추락 속도가 그만큼 빨라보이는 효과가 ;; 너무 눈에 보이는 추락이다보니 어그로도 그만큼 꼬이는 거 같습니다.
19/11/08 17:23
수정 아이콘
어그로가 더 꼬이는 배경은 알겠지만 온전히 받아들이긴 어렵네요.
19/11/08 17:31
수정 아이콘
제일 역겨운게 뭔지 아십니까?

피지알은 그나마 다행인데,

'아이즈원 팬덤이 다른팬덤 조롱했으니까 인과응보다' 뭐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더쿠라던가 이런곳에 어마어마하게 많죠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이죠

아니, 제정신이긴한데 사고수준이 딱 그정도밖에 안되는 수준인 사람들인거죠

슬픈건 이수준의 사람들이 많고, 이수준의 사람들에 동조하는 사람들도 많다는겁니다
19/11/08 17:37
수정 아이콘
돌판 더럽다 더럽다 하는데 진짜 더러움의 끝을 보는 기분입니다.
이부키
19/11/08 18:25
수정 아이콘
롤판에서 슼팬 욕먹는 구조 그대로네요. 심지어 여기서도요.
청순래퍼혜니
19/11/08 17: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맘이 너무 아픕니다. 가장 사랑 받던 아이돌에서 한순 간에 모든 방송가에서 흑역사로 묻고 싶어하는 볼드모트 같은 존재가 되어버린 것도 엄청난 고통일텐데 아예 악의 축이나 조작의 종범으로 매도 당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애정을 주던 일개 팬도 잠을 못 이루고 우울증이 도질 지경인데 당사자들의 고통은 얼마나 클지... 그것도 미성년자가 절반인 어린 여자아이들인데.

억울하고 불공정하게 기회를 박탈당한 연습생들의 고통의 크기를 감히 입에 담을 순 없지만 마찬가지로 이 친구들도 피해자라는 사실을... 대중들이 조금만 생각해주고 사건이 일단락 될때까지는 일단 관망해주길 바라지만... 대중들의 관성을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걸 이제껏 너무 많이 겪어 왔기 때문에... 그저 무기력할 뿐. 그저 큰 사고 없이... 극단적인 사고 없이... 이들이 설사 평범한 일반인으로 돌아가더라도 ... 언젠가는 더러운 어른들 때문에 생긴 그 커다란 상처가 아물기를 그저 빌뿐.
19/11/08 17:08
수정 아이콘
엠넷이나 소속사, 안준영보다 아이즈원이 조롱에 1타켓이 된 상황이긴 하죠.
천원돌파그렌라간
19/11/08 17:09
수정 아이콘
그건 확실히 잘못된 일이네요 일의 경중을 모르나 아니면 알기싫은건가... 왜 그러는걸까요
아이지스
19/11/08 17:09
수정 아이콘
이러고도 엠넷이 멀쩡하면 정말로 잘못된 교훈을 얻게 됩니다
19/11/08 17:10
수정 아이콘
엠넷에 대한 실망이 너무커서 러블리즈랑 오마이걸이 나온 퀸덤도 걸렀습니다 ㅠㅠ
오디션프로 족족 망하고 업보 돌려받기를
VictoryFood
19/11/08 17:12
수정 아이콘
CJ가 이번 책임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건 사실이죠.
그러니 인준영피디가 혼자 죽지 말고 윗선까지 다 불어주기를 바랍니다.
안유진
19/11/08 17:13
수정 아이콘
헬피엔딩적 관점으로 보면 혼자 뒤짚어 쓰는척하고 벌금 사기및 배임 횡령으로 3천만원 벌금내고 누군가의 알선으로
중국에 건너가 피디 하고 있고 아이즈원과 엑스원이 책임을 뒤짚어쓰고
엠넷에서 방송으로 사과문 한번 올리는걸로 끝나지 않을까요...
fallsdown
19/11/08 17:25
수정 아이콘
진짜 소름돋는 결말이네요 벌써 뒷목아픕니다 크크
소울니
19/11/08 17:29
수정 아이콘
영화 다 봤습니다 크 처참하네요 ㅠ
아이지스
19/11/08 17:39
수정 아이콘
벌써 술 한잔 하고 싶어집니다
19/11/08 17:12
수정 아이콘
회사 근처에 CJ E&M 건물이 있는데 퇴근하면서 똥 투척이나 하고 싶네요.
소울니
19/11/08 17:14
수정 아이콘
설사로 부탁드립니다.
메탈슬라임
19/11/08 17:14
수정 아이콘
대충 커뮤니티 검색 지금 해보니까
지난 3일동안 엑스원 글은 300개 정도 안준영 글은 500개 정도 엠넷은 300개 정도인데
아이즈원으로 치면 약 3천건이 넘는군요
그중에 많은 수의 글이 조롱이랑 성희롱이군요

여자아이돌이라서 유독 더 심한건 맞는것 같긴하네요 데이터로만 보면
19/11/08 17:34
수정 아이콘
가시는곳 커뮤니티가 어딘지는 잘모르겠으나 남돌이야 남초에서는 주작이든 뭐든 신경 잘 안쓰는데 여돌은 여초에서도 관심이 많아서 그렇지 않을까요. x1 은 주로 여덕들한테만 관심사고 아이즈원은 남덕+여덕 모두에게 관심사죠..괜히 팬덤의 남돌, 대중화의 여돌 소리가 있는게.. 그리고 독수리님의 댓글처럼 아이즈원은 x1보다 더 대중적이고 인지도가 높아서 그럴수도 있는것 같구요. 별개로 성희롱글은 여돌이 압도적으로 많이 받는건 매우 동의합니다. 어린애들가지고 역겨워요.
메탈슬라임
19/11/08 17:44
수정 아이콘
그냥 이슈링크에서 키워드 검색했어요
아무래도 여초들은 비공개 커뮤가 많아서 그럴 수는 있다고 봅니다만 그래도 좀 과하게 많은 것 같긴하네요
19/11/08 18:04
수정 아이콘
저도 많은것 같긴합니다. 진짜 만만한게 여돌인가봐요. 방송국이랑 소속사에 불을 질러도 시원찮을 판인데.. 에효 ..
킹이바
19/11/08 17: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CJ E&M은 자신이 엎지른 비극을 자신이 수습해야 한다. 사건에 대한 이렇다 할 움직이나 구체적 입장 표명 없이 아이즈원의 컴백을 취소하고 해체하는 것으로 책임을 잘라내선 안 된다. 투표 조작으로 탈락한 피해자가 있다면 피해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합당한 배상을 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제대로 된 사과를 표명하며 차후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사업 방식도 쇄신해야 한다. 그런 도덕적 화살 과녁의 역할을 다 한 후에 아이즈원 멤버들과 팬들에게도 책임을 다해 그들의 장래를 논의해야 한다. 그 구체적 방안은 CJ가 찾아야 할 것이다. 현재 사안을 비판하는 이들도 이런 논점을 인식한 채 비판을 가져갈 필요가 있다.]

쏟아지는 경마장 중계가 아니라 지금 더 중요한 사안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이를 지적하는 기사라 시간 나시는 분들은 전문 다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불구속입덕
19/11/08 21:12
수정 아이콘
맞든틀리든, 적어도 기자가 가치판단을 하고 쓰는 기사라는게 제목만 봐도 나오죠.
눈물고기
19/11/08 17:15
수정 아이콘
이 부분은, 아이즈원 멤버중에 사전에 조작 내용을 알고,
가령 경연곡같은걸 미리 알아서 연습하는 등의 수혜를 입은 것이 있는가 밝혀지느냐에 따라 욕할 거리가 생길수 있긴 하죠...

물론 그게 밝혀지지 않는 이상 무죄추정의 원칙으로 대해야 하죠...
현재까지 아이즈원은 수혜자인건 확실하지만, 법적으론 죄가 없습니다.
천사소비양
19/11/08 17:16
수정 아이콘
멀쩡하겠죠
시간이 지나면 잊을거고
엠넷은 새 프로 내면 되고 관련 회사는 새로운 연습생으로 새로운 그룹내면 되니까요
BlackPink
19/11/08 17:21
수정 아이콘
사건 터지면 여자 아이돌이 더 많이 맞습니다. 꼭 아이돌로 한정짓지 않아도 여자연예인이 더 많이 맞을듯.
남녀가릴 것 없이 여자연예인에 더 가혹합니다. 이유는 모르겠네요..
메탈슬라임
19/11/08 17:25
수정 아이콘
남자는 남자연예인에 관심이 없는데 여자는 양쪽에 다 관심이 많고,
여자 연예인에게는 성희롱적인 댓글을 달고 싶어하는 남자 악플러들이 많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더 원인이야 있겠지만서도
맥핑키
19/11/08 17:26
수정 아이콘
여덕은 원래 여돌을 까고
남덕은 남돌에 관심이 없고
일반인 남자도 남돌에 관심이 없으니
교집합인 여돌이 집중포화를 맞는 겁니다
이걸로 트페미가 이해된다면 흠좀무죠. 남초 조롱은 상대가 여자라서 그런게 아니라 걸리면 뭐든 박살내고 갈데까지 갑니다
소울니
19/11/08 17:30
수정 아이콘
여지없는 정답 같습니다 크
신류진
19/11/08 19:14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한삶
19/11/08 17:22
수정 아이콘
이걸알면 제발 법을 바꿔(강화해)주세요...(물론 간단한거 아닌거 압니다.)
저도 버닝썬때부터 프듀사태까지 쭉 머리(법, 검경, 대기업)위주로 공격하는데 대부분은 꼬리털(일부 연예인)위주로 흐르다 흐지부지 끝나는게 안타깝기(허탈)만 하니깐요.
소울니
19/11/08 17:25
수정 아이콘
그 옥상옥에 끝판대장 국.회.의.원 님들이 계십니다...ㅠ
건강한삶
19/11/08 17:33
수정 아이콘
사실 로비와 접대의 최고층이라고도 볼수있는 곳이자, 본인들 법망을 피해야하는 당사자분들이 자기들 처벌(저지)할수있는 방안을 만들리가 없긴하죠ㅜㅜ...하아~ 이런건 사실 다른나라라고 별반 다르지 않다는것까지 알고있어서 이쪽은 정말 어둡기만 합니다. 최소한 서로 견제라도 할수 있는 방안이 생기기만을 바랬는데...
졸린 꿈
19/11/08 17:25
수정 아이콘
저도 걸그룹 덕질하는 입장인지라,
아이돌과 팬들을 욕하기엔 너무도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만,
인터넷 세상은 그런거 관심없죠

씹뜯맛즐 다하다가 나중에 여론 바뀌면 뭐 또 그런갑다 하고 넘어갈겁니다.

페미관련 이슈에서 그렇게 부르짖던 무죄추정의 원칙 다 어디가고 이미 다 때려죽일 사기꾼 여자애들 된것마냥 유죄추정 하는
일부 인간들 보면 답도 없다 싶어요.

진짜 아이즈원 멤버가 잘못한게 나오면 그때 까도 늦지않습니다.;
stoncold
19/11/08 17:25
수정 아이콘
인간은 참 한결같죠.
Dirk Gently
19/11/08 17: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마이걸 러블리즈 좋아하는 그룹인데도 퀀덤 거르고 음원 구입도 안 했는데........ 재미있다면서 퀸덤 잘 즐기시던 분들이 갑자기 엠넷 탓 시전하시는 것도 신기하네요.
종합백과
19/11/08 17:31
수정 아이콘
이정도로 Mnet 채널 폐지 까지는 가지 않겠지만은요...

몇가지 짜증나는 것들

1. CJ는 꿀은 다 빨아놓고 유체이탈식 자세를 보이고 있음
- 몰랐다. 수사 요청 했다.
- 죄가 밝혀지는대로 처벌하겠다.

2. 공정을 외치는 민주당은 또 이 사태를 외면할 것이다
- 이미경 회장이 박근혜에 의해 쫓겨났기 때문에 CJ와 민주당은 한편.

3. CJ의 그지같은 태도를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 이번 사태로 CJ는 기업 이미지가 다소 상하겠지만, MAMA도 진행할 것이고, 오디션도 이어갈 것이다.
- 그리고 그지같은 we are kpop도 그만두게할 방법이 없다.

4. 내 감동 돌리도.
- 아주 사소한 거지만, 실시간 보면서 응원했던 내 감정은...?
19/11/08 17:32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관련글을 열심히 올리시던 현업종사자 분이 계셨던것 같은데 이 사건 관련으론 기사가 하나도 없는것 같은데

누구보다 저런 기사를 빨리 올리실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현업에서 괴리감 겪고 계시려나요? 살짝 걱정됩니다.
19/11/08 17:38
수정 아이콘
그분 그만두셨다고 글 쓰셨던걸로 기억합니다.
19/11/08 17:40
수정 아이콘
타사 재취업하셨다고 글 쓰신적 있을겁니다.
쵸코하임
19/11/08 17:57
수정 아이콘
이미 저 밑에 심경토로하셨죠
19/11/08 18:02
수정 아이콘
그건 그냥 글이고 기사는 없어서 아쉬움 반, 걱정 반입니다.
페스티
19/11/08 19:56
수정 아이콘
그분도 멘탈 터졌을텐데요. 옹호하고 싶어도 11일에 무슨 발표가 있는지 관망하는게 현명할수도 있죠..
19/11/08 17:33
수정 아이콘
아이돌 응원하면서 제일 짜증나는게 사건이 터지면 팬덤은 쥐죽은듯이 가만있어야한다

패는대로 맞아야한다

뭐 한마디하면 뭐라더라?

장작을 던지네.. 가만히 맞으면 지나갈건데 왜 장작을 던지느냐 이러는데

기가찰 뿐입니다

'겁내 때려놓고, 내가 화풀릴때까지 가만있어야지 왜 액션을 취해? 그게 니 죄야~'

이러는 사람을 보는 기분이에요
건강한삶
19/11/08 17:50
수정 아이콘
밑에분 댓글과 어찌보면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라 여기에 글을 적습니다. 실제로 단순 내가수 지키자고 하는 순수한 팬들도 있어서 그분들은 안타까울수 있는데, 실제로는 팬덤은 누가 누구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현상황에서 어그로인지 아이즈원팬들인지 알수없는분들이(실제로 48때는 팬들이 대부분 했던것들 이긴하지만)여전히 옹호를 넘어 여기저기 들쑤시고있는상황에 확실히 팬이 아니지만 팬코나 어그로들까지 합세해서...이건뭐 맞을때 조용해라가 그냥 맞아도 싸다 맞고만 있어라기보다...그냥 이상황자체가 그냥 혼파망에 어쩔수 없는 상황인거라 봅니다.
19/11/08 17:56
수정 아이콘
혼파망인 상황이니 어쩔수없다는 말씀도 맞는말입니다

그렇다고해서 가만히 있으라고 하면 그건 좀 아닌거같네요
건강한삶
19/11/08 18:23
수정 아이콘
그러면 신고(자료수집), 커뮤를 끊는것 말고는 사실 뭐 해결방안이 있나요?
19/11/08 18:50
수정 아이콘
최소한 저는 아닌건 아니라고 하고싶네요
건강한삶
19/11/08 19: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쩔수 없는 상황이 그렇다는거지 어떻게하라 하지말라고는 안했으니 하고싶은데로 하시면 됩니다.
악플러들 처벌도 악플러들 몫이고 팬들의 감정소모도 본인의 선택에 달렸다는 얘기일 뿐이죠.
아라가키유이
19/11/08 18:00
수정 아이콘
피지알은 양반이지만 48팬으로써 48을 무슨 지옥불구덩이로 표현하는 팬덤 일부때문에 아이즈원 팬덤에대한 감정이 복잡 미묘하네요.
19/11/08 18:17
수정 아이콘
그런 사람들이 팬덤에서 없다고는 못 하겠는데 그렇다고 멤버한테 성희롱하고 인신공격할 당위성을 가지는건 아니라고 봐서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저는 이해가 안 갑니다. 아 아라가키유이님이 그런 행동을 한다는건 아니고요. 어떤분들은 지금 나오는 선넘은 공격들도 당연한 업보라는식으로 정당화하더라고요.
아라가키유이
19/11/08 18:17
수정 아이콘
예 성희롱 특히 미성년자 성희롱은 반드시 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아들뭐하니
19/11/08 17:45
수정 아이콘
팬덤에선 조작 쉴더들이나와서 탈락한 연습생들을 까더군요. 탈락자들 사진올리고 실제 순위로 했으면 망했을꺼다 착한주작이다 열심히 조리돌림하더군요. 미친것같아요.
소울니
19/11/08 17:48
수정 아이콘
팬덤중에서도 진상 악플러겠네요. 그런놈들은 꼭 자기 한말에 책임을 지면 좋겠네요.
19/11/08 17: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대부분의 아이즈원 팬덤들은 바싹 엎드리고 있는 상태죠. 물론 이 사태로 인해 흑화한 사람도 있겠지만 팬을 가장한 어그로도 있을겁니다. 실제로 그걸 즐기던 커뮤니티도 있고요.
19/11/08 17:53
수정 아이콘
팬덤에서 그런놈들이 나타났으니까 그 그룹과 팬덤은 까이는게 당연하다-

이런건 아닐거 아닙니까?

지금 상황을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어쨋건 잘못이 있고, 잘못에 연계된건 다 까여도 괜찮아. 설령 과하다고 해도 괜찮아. 어쩔거야 잘못이 있는데~ 난 깔권리가 있음'

뭐 이러는 사람들이 신나하는 꼴입니다. 암울한건 이런사람들이 대다수죠

잘 생각해보십시오
쵸코하임
19/11/08 17:59
수정 아이콘
그 팬덤이 어디있는 곳인가요? 제가 몇 개 안가봐서 그런지 제가 아는 팬덤은 대부분 닥치고 있는데 나서서 미친짓 하고 다니는 팬덤 좀 가보고 싶네요
19/11/08 18:11
수정 아이콘
정말 그런 사람도 없다고 장담할 수 없지만 제가 보기엔 그런 사람들은 팬코 어그로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트위터 유명 악개들조차 지금 사리면서 올팬 총공하고 있는데요; 사건 터지기전부터 팬코하면서 각종 커뮤에서 어그로 끌던 사람 너무 많이 봤고요.
졸린 꿈
19/11/08 18:19
수정 아이콘
어그로죠;;
보통 남초성향 팬까페나 갤러리는 그냥 제발 좀 지나가라 하면서 입다물고 있습니다.
ARIA Company
19/11/08 17:49
수정 아이콘
공정한 결과와 정의구현을 원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악의적인 비방을 일삼고 어떻게든 사소한 건덕지 하나 걸리기만 바라던 사람들도 덩달아 승자가 되어버렸죠
하지만 전 후자는 거짓된 승자라 하고 싶군요
거짓된 승자들이 손에 명분을 쥐었을 때 나오는 추악한 모습들이 이번 조작 사건에서 여실히 드러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8T truck
19/11/08 17:50
수정 아이콘
그저 까고 싶어서 까는 사람들이 많은 느낌이예요 요즘엔....
애들에 대한 비웃음과 조롱, 멸시 때문에 이젠 다른 커뮤에는 가기도 어렵네요.
거친풀
19/11/08 17:52
수정 아이콘
범죄자와 범죄 대상자를 구분 못하고 전방위적이네요 더군다나 상대가 범죄자라도 그를 상대로 한 범죄가 정당화 될수 없을텐데..
참 잔인하네요
너구리만두
19/11/08 17:53
수정 아이콘
제가 가는곳만 보면 남초사이트니 남돌에 관심이 없으니...그리고 48당시에 타 연습생을 가차 없이 까고 그랬죠. 뽑으면 안된다고 그리고 마지막 끝나고도 탈락연습생들 조롱하고 그런 글이 추천까지 받기도 했고 결국 두고봐자 하는 쪽에 좋은 떡밥이 생긴거니 cj나 엠넷에게 관심이 있을수가 없죠...
ⓢTory by
19/11/08 17:54
수정 아이콘
어제 삭제된 글고 그렇고 팬분들은 어느 커뮤를 하기에 이렇게 화가 나신건지 모르겠네요.
진짜 화나서 성토할 분들은 탈락자 들에 팬 아닌가 싶은데 말입니다.
소울니
19/11/08 18:06
수정 아이콘
타커뮤 언급이 안되서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기사에도 적혀있다시피 그냥 신나하면서 조롱하고 성희롱적인 글도 있고 그래요.
현재 상황에서 비판, 아니 어느정도 비난받는것도 이해되죠.잘못이 있으니깐요. 피지알에서도 많은분들이 비판하고있고,그 댓글에는
수긍도 되고, 고개도 끄덕여지는글도 많아요. 근데 조금만 다른곳을 바라보면 심한곳은...정말 심해요. 비난받는 멤버중에는 미성년자도
있으니까요. 물론 조작에 의해 탈락한분들이 비난하는것도 ,그냥 일반인이 비판하는건 뭐라고 하진않아요. 단, 윗기사처럼 지금 멤버들의
장래를 즐겁게 저주하며, 심한욕에 대해서는 씁쓸해집니다ㅠ팬들도 조작된 그룹인줄 알고 팬이 된 사람이 없잖아요ㅠ
ⓢTory by
19/11/08 18:15
수정 아이콘
디시나 이런대는 안가시는게 좋아요.
사건 안터저도 걸그룹들 각도기 무시하고 별의별 악플 넘처요.
다른 사이트는 더쿠밖에 안가서 모르겠어요.
건강한삶
19/11/08 18:08
수정 아이콘
뭐 팬이라면 내가수 욕먹으면 화가나긴하겠죠...다만 이런걸 다른곳(팬들)들은 안겪어봤을까싶네요, 게다가 그때도 여지없이 쉴드(옹호)하는 팬들도 조롱하고 까였죠. 저도 물론 예전에는 내돌 까이면(진짜 말도안되는 루머, 조롱)일단 막 불타오르고 그랬었는데 이젠 오히려 그냥 넘어가는게 낫다고 해탈했다싶은데 뭐 저같은 사람만 있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사람은 다양한것이니 이것도 어쩔수 없겠죠, 사람은 본인이 스스로 변할 마음(의지)가 없으면 외부에서 뭐라한다고 바뀌는것도 아니니깐요...
어차피 팬이든 아니든 자기 할말들 하는세상이니 그에따른 책임과 감정소모는 본인이 알아서 감당할일이기도 하겠죠(이걸 뭐 법같은거로 막는게 아닌 이상에야)
1절만해야지
19/11/08 17:54
수정 아이콘
너무나도 고통스럽습니다............
강나라
19/11/08 17:54
수정 아이콘
지금 엠넷이나 CJ를 욕 안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거 깔아놓고 얘기중인데 이런글이야 말로 아이즈원 욕먹는게 싫으니까 시선을 돌리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19/11/08 17:58
수정 아이콘
그럼 하나 여쭤보죠

아이즈원이 욕먹는게 정상적인겁니까?

지금 걔들 욕하는건 정상아닌데? 하면

어쩔거야? 지금 상황이 이런데 합니다

네 맞죠 지금 상황이 이러니까 어쩔수없겠죠 (???)

근데 그렇다고해서 무슨말만하면 시선을 돌린다는둥, 물타기라는둥 하는말을 들어야합니까?

왜들그리 선택적인지 모르겠습니다
강나라
19/11/08 18:12
수정 아이콘
대체 pgr에 무슨 수위가 넘는 댓글들이 그리 많았길래요? 어제 운영자부터 해서 몇몇 사람들이 여기다 하소연하는거 하나도 이해가 안갑니다.
안유진
19/11/08 18:13
수정 아이콘
혹시 글삭 되신 글도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조금 있긴 했습니다.
다만 제가 댓글을 달거나 반박하는거 자체가 까플을 늘리는거라고 생각해서
사실 드러난 사실은 피디가 구속되었고 조작이 판명되었다라는 사실로 맞아야 하는 차례거든요
근데 그걸 넘어서 다 나가라는 둥 온갖 말을 붙여서 비아냥 거리는 분들도 없다곤 할수 없어서요..
19/11/08 18: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님이 못 봤다고 없는건 아닙니다. 벌점먹거나 글삭된 댓글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운영진도 이유가 있으니 그런 공지 올렸을테고요.

제가 제일 상처받은건 멤버 마재윤에 비유하는 글이었는데 참..
독수리의습격
19/11/08 18:23
수정 아이콘
당장 여기서도 아이즈원을 아아아주 싫어하시는 트와이스 팬 한 명이 더러운 주작그룹 게시판에서 방 빼고 니들 팬사이트에서 놀아라라고 아주 장문의 글로 적으셨죠. 본인이 지운건지 운영진이 지운건지 곧 삭제됐지만
ⓢTory by
19/11/08 18:17
수정 아이콘
욕먹는 기준이 설마 언급 조차 안되어야 하는 건가요.
오리온에 초코파이 같은 존재인데 말입니다.
19/11/08 18:04
수정 아이콘
그럼 아이즈원이 욕먹어야 하는 이유는 있나요?
19/11/08 18:09
수정 아이콘
CJ와 엠넷이 만들어낸 그 과정에서 조작이 발생하여 만들어진 파생상품인데
파생상품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이 나온다면 주의환기를 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아이즈원 조작이라며? 라고 말하는 머글(일반인) 들은 있지만 정작 그게 CJ와 엠넷이 했다 이런건 쓱 뒤로 빠지는 모양새도 없진 않습니다.
비역슨
19/11/08 18:03
수정 아이콘
제가 본 악플?의 대부분은 뭐 조작그룹이다, 해체해야한다 이 정도였는데 솔직히 이 정도 소리야 나올수밖에 없는 상황 아닌가 싶습니다.
뭐 아이돌 전문적으로 파고드는 커뮤니티에서는 수위가 좀 더 센지 모르겠는데..
청순래퍼혜니
19/11/08 18:07
수정 아이콘
그 정도면 사실 그러려니 합니다. 그럴 수 있죠. 안타깝게도 그 정도 수준에서 머물지 않는게 문제입니다...
소울니
19/11/08 18:07
수정 아이콘
꽤 쎄요...ㅠㅠ 조작그룹이다 해체해라 이런건 지금상황에선 어쩔수없이 들어야하는 의견이죠.
안유진
19/11/08 18:10
수정 아이콘
성적 인 드립과 합성 그리고 도를 넘은 멸칭으로 미성년자고 성인이고 가릴것 없이 너덜너덜 해진 상황입니다.
수혜자라서 조작 관련해서 맞는거는 어쩔수 없는 부분인데 멸칭이 일반화 되고 여기저기서 사용되는 자체가
엄청 멘탈이 깨지네요..
메탈슬라임
19/11/08 18:16
수정 아이콘
미성년자 멤버들이 수두룩한데 직접 접대 했다식의 악플 엄청많습니다
이후의 행보로 성희롱하는 글들도 많구요
키비쳐
19/11/08 18:35
수정 아이콘
방금 아이즈원 갤러리를 보고왔는데...그냥 복마전 그 자체입니다...
쵸코하임
19/11/08 19:04
수정 아이콘
디씨 아이즈원 메이저 갤러리는 팬페이지가 아니라서 신나서 어그로들이 출몰하죠.
독수리의습격
19/11/08 18:04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팬덤이 적이 많은건 알고 있었는데 요새 진짜 장난 아니긴 한.....특히 떨어진 연습생 팬덤쪽에서는 아주 1년간 별렀던거 다 쏟아 붓는 거 같아요. 이런거 보면 프로듀스 시리즈 참 인기 많았다는 생각도 들고 어찌 생각하면 조작을 역으로 반증하는 느낌도 듭니다. 원래 들어갔어야 할 연습생의 팬덤 규모를 역으로 보여주는 거 같은.
Lacrimosa
19/11/08 18:05
수정 아이콘
수혜자라고 생각한다면 비판이 나올수밖에 없죠 많이 봐온 상황 같은데..
소울니
19/11/08 18:17
수정 아이콘
성희롱이 비판은 아니잖아요.ㅠ 이곳정도의 비판이면 아무 문제없다고 봅니다.
아라가키유이
19/11/08 18:08
수정 아이콘
피지알만 보면 그나마 양반이지 엠팍같은데서 탈락연습생 까고 ,akb를 무슨 흑역사로 취급하고 사쿠라 나코 히토미를 탈출시켰다는 이상한 우월의식으로 말하는 분들도 상당하던데.. 그렇다고 같이 까야된다는건 아니지만 엠팍에선 업보라고하면 댓글로 동조여론이 더 많습니다.
안유진
19/11/08 18:12
수정 아이콘
엠팍에선 미우단으로 활동을 좀 했었는데 미우 그 일 이후론 안갔는데 여전한가보네요...
독수리의습격
19/11/08 18:16
수정 아이콘
미우랑 게닌 엉덩이 나오는 에케빙고 짤 심지어 며칠 전에도 본 거 같네요.....
너구리만두
19/11/08 18:37
수정 아이콘
외모 까면서 조롱한 글이 추천받고 좌담도 가고 동조하는 덧글도 달린곳이니 칼을 갈고 있다고 봐야겠죠.
19/11/08 18:13
수정 아이콘
다른 몇몇 커뮤니티 보면 무슨 말만하면 탈락 연습생은 안 불쌍하냐며 탈락연습생 방패삼아 감정 배설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보기가 힘드네요. 그분들 말은 안타깝다 하는데 글의 어조나 글 쓰는 양을 보면 너무도 신나있죠. 자신들이 대학 합격했을때나 군대 제대하는 날 보다도 신나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제일 큰 피해자는 물론 탈락한 연습생들과 그 팬분들인거 다들 잘 알고있고, 이를 아무도 부정하지 않으며 정도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모두가 엠넷이 초래한 이 대국민 사기극의 피해자인데도 말이죠.

게다가 소속사와 아티스트는 분리해서 봐야합니다. 이 기사의 내용처럼 연습생도 미리 알았느냐 몰랐느냐, 알았다면 어디까지 알았느냐, 절대 갑와 을의
관계인 소속사와 어린 연습생의 특수 관계에서 현실적으로 소속사의 요청을 거부할수가 있느냐 등등의 쟁점은 추후에 책임을 묻는데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러한 내용들에 대해 아직 사실관계가 확실히 밝혀진게 없음에도 불구하고 소속사와 한몸으로 묶여 멤버들만 전쟁의 최전선에서 맨몸으로 총알받이 하는게 참 안타깝네요. 방어막이 되어왔던 소속사나 팬덤은 지금 상황에 아무 것도 해줄수 있는게 없죠. 이 조작에 관련된 엠넷 본사, pd,소속사 등 수직적 갑을관계로 형성된 거대한 권력구조의 가장 밑바닥에 있는 아이즈원만 일방적으로 모든 욕을 다 먹고 있죠. 이 상황에 모든 책임을 져야될 엠넷은 적당히 꼬리자를 준비하며 저 멀리 빠져있는게 화가 나네요. 프듀를 라이트하게 지켜봤던 입장이 이럴진데 위즈원분들의 마음이 어떨지 짐작이 안 갑니다.
건강한삶
19/11/08 18: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여기서 팬들의 말을 들어보면 결국 피지알 얘기는 아닌데 피지알이니깐 가능한 하소연들이 대부분인듯 한네요...이것도 수가 많으니 가능한...
무튼 여긴 팬분들이 말하는 수위의 글들은 없었을 뿐더러 가능하지도 않은데(쓰면 처벌바로 됨) 타커뮤일들은 사실 여기서까지 알방도는 없고 알지도 않은데...그쪽 커뮤일은 그쪽에서 처리하는게 맞기도 하고요...(어차피 인신공격은 신고/처벌하는게 맞으니, 그게 안되는 커뮤면 그건 그커뮤나 유저가 문제인거고요)
개인적으로 피지알한정 아이즈원팬들은 그나마 타팬덤/타커뮤 대비 활동하기 좋네요. 제팬덤은 여기는 물론 딴곳에서도 동네북인데...
아름다운이땅에
19/11/08 18:17
수정 아이콘
아이유 빨면서 이런 일 많이 겪었는데 앚팬분들은 그냥 당분간 커뮤 끊으세요 왜 자기 행복하려고 하는 덕질로 스트레스를 받나요 시간 지나면 다 잠잠해집니다 지금은 무슨 말을해도 조롱밖에 못들어요
ⓢTory by
19/11/08 18:19
수정 아이콘
추천을..리플보면 헤비?한 커뮤 하는거 같은데 말이죠.
안유진
19/11/08 18:22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 피지알도 어제 글삭된 거보면 적을 뿐인데 밖은 더 심하거든요,,, 어디 갈만한데가 사실 없긴 합니다.
그사세다보니 제 주변 사람들은 저한테 뭘 그렇게 열내가면서 속상해 하냐 하는데
핸드폰을 어디 두고 주말엔 좀 쉬다 와야 할거 같아요
안유진
19/11/08 18:21
수정 아이콘
아 .. 이쪽으로 선배님이시네요.. 근데 문제가 좀 다른게 아이유는 잘못을 한게 아니잖아요..
저희는 피디가 조작했다는 명백한 법적인 문제가 있는 상황이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19/11/08 18: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많이들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잘못 돌아가고 있는 분위기 정도는 성토할 수 있죠. 커뮤니티를 떠나서도 기자들도 아이즈원이 얼마나 몰락하는지 스포츠 중계하듯 흥미진진한 태도로 기사들을 생산하고 있으니(그마저도 아직 확실하지 않은 사실에 근거해서) 이에 대해 비판하는 거고요.
소울니
19/11/08 18:42
수정 아이콘
아이유센세ㅠㅠ
D.레오
19/11/08 18:24
수정 아이콘
웃기죠.. 모든 책임전가는 안준영이랑 아이즈원한테 돌리고 있고.
이와중에 엑스원은 스케쥴 그대로 진행하고 있고..
박수영
19/11/08 18:25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팬덤이 적이 많은건 진짜 팬들이 그런게 아니라 팬덤 가면 쓰고 온갖 어그로 다 끌고 다녔던 사람들 때문이겠죠
아이오아이 처음 나왔을때랑 패턴은 안바꼈는데 수위가 더 쌔져서 문제였지..
다른 가수 팬덤들도 가면 쓰고 어그로 끌긴 하는데 서바이벌 그룹들은 어그로들이 가면 쓰고 어그로 끌기 시작하면 제어를 못해요 자기들끼리도 싸우느라 바빠 죽는판인데요 워너원때 하도 많이 봐서..
19/11/08 18:40
수정 아이콘
팬질 처음하는사람이 많다보니까 브레이크안밟고 막 달린사람도 꽤 되겠죠. 팬덤이 크면 클수록 사고도 많이치니까 여느 팬덤이나 다를건 없지만
쉼표한번
19/11/08 18:26
수정 아이콘
옳고 그름을 떠나서, 프듀라는 프로그램과 그 이후의 활동에서 쏟아지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전면으로 받아온게 그룹이다보니, 상황이 완전히 뒤집힌 지금 쏟아지는 온갖 조롱과 비아냥도 같은 곳을 향해 쏟아질거라는건 불보듯 뻔했던..
사실 프듀 방송하던 시기에도 똑같았죠. 분량이나 편집등에 공정성은 요구하는 목소리는 소수여서, 혹은 내 연습생의 일이 아니여서 결국 철저히 묻히고, 또 반대로 편집이나 분량상 조금 튈정도로 눈에 띈다 싶으면 또 온갖 견제가 쏟아지고, 본인이 인정하지 못하는 연습생이 높은 순위에 자리하면 악의적인 말 내뱉는데 아무 거리낌이 없었죠.
결국 인간이라는 집단의 본성이 이쪽에 가깝다는 건데.. 알고는 있었지만 또 한번 현타가 진하게 오네요. 하아..

이때다 싶게 선넘는 사람들이 쏟아지는데, 정상적인 상태에서도 선넘는 악플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게 부지기수라 지금같은 상황에서 내부적으로라도 적당히 대응하고 케어될 가능성은 전혀 없어 보인다는게 좀 안타깝네요.
19/11/08 18:34
수정 아이콘
원래 인터넷 커뮤가 다그런거죠. 팬덤이라면 사건사고때마다 도넘은 비방이야 누구나 경험하는거니. 이럴 때는 그냥 커뮤 안하고 일상생활하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모두가 엠넷을 비방한다 해도(사실 그건 깔고가는거고) 아이즈원 내 케미자체도 예전 같진 않을거같네요. 누군가가 조작으로 들어와서 내꿈을 망치고있는건데.
19/11/08 18:3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조작안된 진짜순발식은 언제 합니까?
준영아 너 깜빵 가는것도 재밌다
도도한나쵸
19/11/08 18:40
수정 아이콘
덕질 n년차인데 사나 사건부터 이번 사건까지 올해 있었던 여러사건들을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가장 크게 든 생각은 내 새끼 귀한만큼 남의 새끼도 귀하다고 생각하는데 남의 새끼는 그냥 미워하는(또는 남의 자식 잘 나가는거 못 보는 사람들) 사람들이 참 많구나 하는거에요. 광기가 느껴질 정도로 앞뒤 안가리고 비난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회의감도 느껴지면서 나는 내 새끼나 잘 챙겨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구요.(프듀야 48은 안 봤지만 1,2부터 이번 프엑까지 본터라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었구요)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적으로 제작진과 관련 소속사는 지은 죄에 맞게 꼭 처벌받았으면 좋겠네요. 윗대가리들도 다 당해야하는데..)
수박바
19/11/08 18: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런 기사가 엑스원이 한참 조롱당하고 맞고 있을때 나왔어야 아이즈원도 어느정도 방어가 되었을텐데 그게 아니란게 문제라면 문제겠죠
논란이 나와서 경찰 수사까지 들어갔는데 무시하고 앨범 내고 활동하려고 할때 CJ와 엠넷을 강하게 때렸어야 하는데 딱히 별거 없었죠
혜원맛광배
19/11/08 19:18
수정 아이콘
진짜 너무 힘드네요. 빨리 11일이 와서 확실히 매듭 지어졌으면 합니다.
정글자르반
19/11/08 20:47
수정 아이콘
이런 일이 있을때마다 깨닫는데 피지알은 되게 온건 / 보수에요 커뮤니티 부심 부리려는게 아니라 되게 청개구리에요. 극단에 극단을 잘 안 간다고해야되나. 애초에 규정상 욕설 금지이기도 하지만 그 이상으로 유저들이 진짜 심한 표현은 잘 안해요.
그런고로 피지알 반응은 거의 남초 최약체라서 여기도 버거우면 게시글 노클릭 노접속이 답입니다.
불구속입덕
19/11/08 21:30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저도 프로미스나인 좋아해서 그간 여기저기 다 디벼봤지만 피지알 같은곳이 없어요.
피지알러가 착한게 아닙니다. 지금 튀어나오는 이상한놈들이 다른데서는 옛적부터 이미 활동중인 놈들인거구요.

본질은 [커뮤니티의 익명성, 유저 자체 포스팅 진입장벽] 이거죠.

익명성이야 말안해도 아실거고, 적은 포스팅에 댓글위주로 돌아가는데 이게 운영자 입장에서 관리하기 매우 용이한 형태입니다.
다른곳은 개소리를 글로 싸제끼면 묻히고, 안묻히려고 제목을 어그로성으로 낚아서라도 관심받고 싶고, 그래도 안되면 멀티계정동원에서 댓/추 작업하고, 그러다 까여도 글이 쏟아져나오니 못본척 새로 글 파면 그만이고.
피지알은 사이트 구성도 굉장히 편하고(검색/과거추적) 못본척하기가 힘들죠, 댓글알림기능이 똭 있으니. 그래서 섣부르게 두세발 앞서가는 얘기를 하기 어렵고 그게 실제 오프라인 대인관계 돌아가는 방식이라 피지알에서는 인터넷소통의 부작용이 최소화됩니다.
하루카
19/11/08 22:22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의 멤버 개개인에 대한 인신공격성 글들은 잘못된 거지만 아이즈원이라는 그룹과 특히 그 팬덤에 대한 조롱은 뭐 과할 수는 있어도 업보라고 생각하네요. 데뷔할 무렵부터 끊임없이 계속해왔던 탈락 연습생 조롱 및 후드려패기, 착한 주작 드립, 주작이 밝혀진 와중에도 끝도 없는 정신승리 시전, 누가 봐도 아닌데 그 와중에 '그러고 다니는건 일부 팬코 어그로임'하면서 이제와서 내로남불하기 등등 까일만한 소스들은 그 동안 무궁무진하게 제공했으니깐요. 게임게시판이나 불판에서는 밥먹듯이 인신공격성 비난과 조롱을 일삼던 피지알러도 정작 이 사태로 타 커뮤니티에서 멘탈 터져가지고 여기 와서 징징대는거 보면 딱히 딱하지도 않고 그냥 조소만 나오더군요. 그 약한 멘탈로 남의 멘탈은 왜 깨고 다니고 커뮤니티는 왜 하고 사는건지. 어그로 끌리니까 [프로듀스48 애청자]셨다는 게시판 관리자가 빛의 속도로 글삭해주는건 덤이고요.
안유진
19/11/09 00: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계속 험한 말만 하시던데 업보 말하기에는 좀 그렇지 않으세요?
[위조원 쳐맞는거 꿀잼] 이라고 적으셔서 삭제 된건 저도 봤구요
어제 꿀잼 타령하시다가 벌점 맞으시고 삭제된 댓글만 제가 본거만 2갠데..
누가 하루카님 멘탈을 깨고 다녔는지는 모르겠는데 엄청 화가 난 상태로 댓글을 달고 계신건 알겠네요
어제는 꿀잼이라고 하셨는데..
하루카
19/11/09 00: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유진
19/11/09 00: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절 걱정해주시는거라면 감사합니다.
사실 어제는 화가 났었는데 오늘은 사실 그냥 여러가지로 좀 내려놓게 되더라구요.
제가 할수 있는것도 없고 그냥 처분을 기다릴 뿐이라서
귀찮게 군적은 없고 제글에 꿀잼이네요 하시고 그리고 답댓으로 뭐라고 하셨더라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도발글 쓰신건 기억이나네요
삭제 되기 전에 좀 봤어야 했는데 사실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못봤습니다. 이런 닉네임으로 다니든 혹은 다른 이름으로 다니든
이건 제 자유니 하루카님이 신경쓸 부분은 아닌거 같네요. 남의 생각 검열할 자격까지 있는 대단한 분은 님도 아니신거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이게 꿀잼이시니 저같은 사람이 얼마나 거슬리겠어요
재미난 구경 열심히하시고 아이즈원 위즈원은 님 말대로 업보를 받고 있으니 님도 꼭 챙겨가세요~~ ^^
아 전 어디 안갑니다~ ^^
대장햄토리
19/11/08 22:55
수정 아이콘
일련의 사건을 보면서..
아이즈원이 엄~청 인기 있는만큼 안티도 진짜 어마어마하게
많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 또 이런 사건엔 팬, 안티를 떠나 그냥 어그로 끄는 사람도 어마어마하고.. 그냥 혼파망이져..
moodoori
19/11/09 06:56
수정 아이콘
여러모로 병든 사회의 한 단면을 보는것 같아 씁쓸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3103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20915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4764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5417 0
82357 [스포츠] ABS를 둘러싼 선수협과 KBO 갈등 격화? [32] 핑크솔져1335 24/04/29 1335 0
82356 [연예] 범죄도시4로 보는, 4월 1일~28일까지의 극장 관객 수 [30] Leeka1741 24/04/29 1741 0
82355 [스포츠] [KBO] 박해민 현재 시즌 90도루 페이스 [28] 손금불산입2211 24/04/29 2211 0
82354 [스포츠] [해축] 파리 생제르맹 리그 우승, 이강인도 우승 [19] 손금불산입2767 24/04/29 2767 0
82353 [스포츠] [해축] ??? : 아스날 남은 경기 다 이길걸.mp4 [19] 손금불산입1991 24/04/29 1991 0
82352 [스포츠] 단독:김상식 베트남 축구 국대 감독 [40] SAS Tony Parker 3936 24/04/29 3936 0
82351 [연예] 눈물의 여왕 tvN 역대 최고률을 기록하며 종영 + 종방연 영상 [22] 아롱이다롱이3211 24/04/29 3211 0
82350 [연예] 눈물의 여왕 최종화를 보고 [50] 로랑보두앵4528 24/04/29 4528 0
82349 [스포츠] [해축] 손흥민은 골을 넣었고.mp4 [32] 손금불산입6151 24/04/29 6151 0
82348 [스포츠] 바이에른 뮌헨 vs 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이벤트 [105] SKY923670 24/04/29 3670 0
82347 [연예] [아이브] 'IVE SWITCH' Highlight Medley [5] VictoryFood2169 24/04/28 2169 0
82346 [연예] 하이브 3단 고소 공지+위버스마인드 고소 공지 [27] 동굴곰8342 24/04/28 8342 0
82345 [연예] 아일릿은 뉴진스를 견제하기 위해 나온걸수도 있겠네요 [129] 검성10137 24/04/28 10137 0
82344 [연예] "독소조항" vs "돈 요구"…민희진·하이브 협상 왜 깨졌나 [276] Leeka9897 24/04/28 9897 0
82343 [연예] 민희진 기자회견 이후 사라진것 [70] Leeka9383 24/04/28 9383 0
82341 [연예] 눈물의 여왕 최종화 선공개 영상 [26] Croove4099 24/04/28 4099 0
82340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이번주 일정.jpg [37] 핑크솔져3795 24/04/28 3795 0
82339 [연예] 범죄도시4 스크린 몰아주기가 이슈가 덜 되는 이유 [22] Leeka5729 24/04/28 5729 0
82338 [스포츠] 여자 육상선수(김민지) vs 남자 격투기선수(김동현) 100미터 승부 [15] VictoryFood4882 24/04/28 488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