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10/14 22:57:06
Name Binch
File #1 60C6F597_8E5D_42DC_A3F2_1F4D2599C943.png (2.74 MB), Download : 27
Link #1 네이버스포츠
Subject [스포츠] [KBO] 4시간 25분만에 전광판에 점수가 올라가네요.


크크

키움 김하성선수가 적시타치면서 1:0 으로 앞서가네요 크크

이정후도 적시타 치면서 2:0 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0/14 22:57
수정 아이콘
김하성이 기어이 속죄하는군요
태연­
19/10/14 22:58
수정 아이콘
이정후 뱃컨트롤 예술이네요 와
태연­
19/10/14 23:06
수정 아이콘
와! 샌즈
도 1타점 적시타
19/10/14 23:06
수정 아이콘
결국 키움의 상위 타선이 한번은 사고 치는 분위기
19/10/14 23:08
수정 아이콘
누가 이기든 양 팀 팬들 마음은 이미 탈진 상태일텐데 키움 팬들은 그래도 조금이나마 편하게 자겠네요.
부평의K
19/10/14 23:09
수정 아이콘
진빠져서 편하게 잠을 잘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19/10/14 23:09
수정 아이콘
햐.. 이정후 뱃 컨트롤 덜덜..
동굴곰
19/10/14 23:14
수정 아이콘
승리한 키움팬분들께 축하를...
엄청난 투수전/개막장 타격전 어느쪽이었나요.
부평의K
19/10/14 23:15
수정 아이콘
양 팀 불펜이 올해 KBO에서 왜 1/2위를 다투는지 보여주는 투수전이었습니다.
웅진프리
19/10/14 23:59
수정 아이콘
솔직히 후자.. 특히 sk타선은 심각했습니다
19/10/14 23:15
수정 아이콘
박병호 걱정되서 미치겠네요

오늘 이승호 원포인트로 나오는거 보고 감탄했습니다. 장정석이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였구나..
Eulbsyar
19/10/14 23:23
수정 아이콘
미국 감독들이 김성근식 못 하는게 아니죠 요새는 특히나...

시즌 때 지는 걸 감수하고 케어 케어 케어 반복하다가

포스트시즌 특히나 엘리미네이션 게임 들어가면 우짜겠노 모드 돌변...

장정석도 마찬가지죠.

시즌 때 피타고리안 승률 1위팀 들고 왜 3위하냐 이런 비판도 있긴한데

어쨌든 소모된 투수 하나 없이 지금까지 순항 중...
데릴로렌츠
19/10/15 02:11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김성근식 야구는 여러차례 재평가 되어도 모자라죠.
죽어나간 투수가 도대체 몇명인지..
곤살로문과인
19/10/15 09:37
수정 아이콘
킹 바 지
19/10/14 23:17
수정 아이콘
선두타자 로맥 2루타
19/10/14 23:18
수정 아이콘
점수낸거랑은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이지영은 진짜 잘 데려왔어요
태연­
19/10/14 23:21
수정 아이콘
베볼리 잘써주세요 ㅠㅠ
오리수달
19/10/14 23:23
수정 아이콘
이지영 FA잡아야 하는데...
19/10/14 23:19
수정 아이콘
이정후 슈퍼캐치까지 어서오고~
19/10/14 23:19
수정 아이콘
와 이정후..
19/10/14 23:20
수정 아이콘
키움 1차전 승리
멀면 벙커링
19/10/14 23:21
수정 아이콘
SK는 타선이 살아나지 않으면 스윕당할지도 모륵겠네요.
부평의K
19/10/14 23:21
수정 아이콘
후... 박정권만 나오면 쫄리는 이 감정은...

진짜 가을거지 박정권 선생만큼은 방심이 안되네요; 뭔가 막아서 다행이란 느낌이.
19/10/14 23:27
수정 아이콘
불펜전 가더니 결국 키움이..
19/10/14 23:28
수정 아이콘
sk는 투수가 문제가 아니라 타선이 문제라 타선 안살아나면 스윕각 보입니다...
솔직한거짓말쟁이
19/10/14 23:33
수정 아이콘
SK타선이 너무 심각하네요 스윕 분위기입니다
19/10/14 23:38
수정 아이콘
박병호가 걱정되긴 하지만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굿굿굿
19/10/14 23:44
수정 아이콘
막판 승차 다 까먹을 때 SK 공격력은 거의 롯데급이어서..결국 회복못하면 끝나는 거죠
Trader J
19/10/15 07:58
수정 아이콘
시즌막판 롯데에게 1-0 승리를 안겨준 팀이 SK죠
부모님좀그만찾아
19/10/14 23:58
수정 아이콘
예상대로 SK 시즌막판에 타격의 흐름이 가을까지 가네요.
이래도 외부보강없으면 내년엔 더심각해질겁니다.
19/10/15 00:01
수정 아이콘
딴걸 떠나서 슼은 오지환을 진짜 질러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부모님좀그만찾아
19/10/15 00:05
수정 아이콘
하나 수준이 아니에요. 하반기부터 타격 내외야 다무너졌습니다.
19/10/15 00:10
수정 아이콘
타격이야 사실 슼이 올시즌 변경된 공인구에 직격탄을 맞은거라 보는편이라.. 일단 내야 수비가 안정이 되야 하는데 김성현을 믿고 풀시즌을 치룬다는게 ..
부모님좀그만찾아
19/10/15 00:11
수정 아이콘
가장 큰문제죠. 센터라인 전멸 근데 뭐 보나마나 키울선수 핑계대면서 지갑닫을게 뻔해서요.
19/10/15 00:15
수정 아이콘
도대체 누굴 키운다는건지 참 깝깝하네요.
물론 김성현 선수가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이 선수는 절대 유격수 풀 시즌을 뛸 수 있는 선수가 아니라는걸 본인 스스로 증명하는데 도대체 왜 이러는건지 원..
부모님좀그만찾아
19/10/15 00:30
수정 아이콘
내년에 또 김성현 볼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태정태세비욘세
19/10/15 00:01
수정 아이콘
박병호 제발 ㅠㅠㅠㅠㅠㅠㅠ하필 손목으로
사마하의 감독님 정말 점점 성장하네요
롯데올해는다르다
19/10/15 00:18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 플옵에서는 고급스러운 야구가 이어지네요
롯데도 내년엔 이런 수준높은 경기좀 했으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2806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20659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4351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4932 0
82310 [연예] [뉴진스] 'Bubble Gum' M/V [64] Davi4ever2046 24/04/27 2046 0
82309 [연예] 뉴진스가 랜덤 포카 상술 안 하는게 팬 입장에서 편한 이유 [40] pecotek2879 24/04/26 2879 0
82308 [연예] [아이브] 미니 2집 <IVE SWITCH> 콘셉트 포토 #6, #7 / 인기가요 MC가 된 이서 [5] Davi4ever494 24/04/26 494 0
82307 [연예] [뉴진스] 신곡 뮤비 공개를 앞두고 오늘 공개된 화보 모음 [28] Davi4ever2020 24/04/26 2020 0
82306 [스포츠] 머리숙여 죄송하다 [26] 닉넴길이제한8자3195 24/04/26 3195 0
82304 [연예] 관심을 빼앗겨 버린 지코의 신곡 'SPOT!' (feat.제니) [22] BTS3410 24/04/26 3410 0
82303 [연예] 정형돈 최고의 곡은? [32] 손금불산입2416 24/04/26 2416 0
82302 [스포츠] [KBO] 황재균 ABS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mp4 [79] 손금불산입5371 24/04/26 5371 0
82301 [스포츠] [KBO] ABS 판정 기준 공개했으면 좋겠습니다. [75] TheZone4976 24/04/26 4976 0
82300 [스포츠] [한화vs두산] 상대팀 타자들은 이렇게 쉽게 점수 내던데? [26] 겨울삼각형2581 24/04/26 2581 0
82299 [연예] [단독]"노예계약 아니다" 하이브의 해명...주주간계약 살펴보니 [196] Manchester United9708 24/04/26 9708 0
82298 [연예] 민 대표 풋옵션 실현시 기대 이익에 대하여 [13] 어강됴리3252 24/04/26 3252 0
82297 [스포츠] 반ABS의 선봉장이 된듯한 류현진 [69] Pzfusilier5366 24/04/26 5366 0
82296 [연예] 주주간 계약과 재협상에 대한 썰(?)이 나왔습니다 [111] 법돌법돌6197 24/04/26 6197 0
82295 [스포츠] [NBA] 이 시대 최고의 감독은 누구다 [12] 그10번1715 24/04/26 1715 0
82294 [연예] 하이브가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259] Leeka12675 24/04/26 12675 0
82293 [스포츠] 이천수 '이제 그만하고 내려오시죠' [23] kurt5357 24/04/26 5357 0
82292 [연예] [사나의 냉터뷰] EP.3 변요한 편, 삼식이 삼촌 예고편 그10번1006 24/04/26 1006 0
82291 [연예] 방시혁 의장과 뉴진스가 같이 찍은 사진이 없다? [28] 우주전쟁5923 24/04/26 592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