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9/09 09:29:22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펨코
Subject [연예] [영화] 스타워즈 1,2,3가 건진 유일한 인물.jpgif(약 데이터) (수정됨)
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789415394eff5b44.jpg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_1cf08aa0a5db4a74c.jpga5b0539e3d81067fadabedbf14b4237d.jpg2d490ef98d1121e0b586f93975888511.gif

이완 맥그리거의 오비완 케노비.
최강의 제다이는 오비완이 아니어도 최고의 제다이는 오비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외국 팬이 만든 오비완 케노비 헌정영상.
애니포함해서 오비완이 어떻게 살았는지 기가막히게 뽑은 영상이라 가져왔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설탕가루인형
19/09/09 09:35
수정 아이콘
광검술 : 소레수의 달인. 수많은 세계관 강자들과 겨뤄 진 적이 거의 없음
인성 : 공정함, 침착함, 판단력을 갖춤
활약 : 클래식~프리퀄 시리즈 사실상 개근. 중요한 고비마다 주인공을 도움.

본문에서 말씀하신 최강의 제다이는 아니더라도 최고의 제다이라는 평에 100% 공감합니다
本田 仁美
19/09/09 09:39
수정 아이콘
인성 부분에서는 심지어 자신의 제자가 공주와의 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었지만 지켜주는 너그러움까지
로즈 티코
19/09/09 10:51
수정 아이콘
별로 중요한건 아니지만, 제자와 썸탈때는 공주 신분은 아니었고 공화국 의원이었습니다. 아니 애초에 공주가 아니라 나부 여왕이었죠.
즐겁게삽시다
19/09/09 09:43
수정 아이콘
자자 빙크스 기대하고 클릭했으나
유게가 아니어서 시무룩
19/09/09 09:44
수정 아이콘
이분도 참 기구한 인생이죠... 그냥 새틴하고 어디 멀리 도망가서 행복하게 살았다면...
19/09/09 09:47
수정 아이콘
디즈니 플러스 단독 시리즈 얘기가 있었는데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아라가키유이
19/09/09 09:51
수정 아이콘
단독 작품은 오피셜 떴을겁니다. 주연은 이완맥그리거 시스의 복수 이후 스토리를 다룬다는군요.
피디빈
19/09/09 10:30
수정 아이콘
디즈니 플러스 구독 안할 수가 없겠네요.
19/09/09 09:52
수정 아이콘
저는 젊은 오비완과 다스몰
졸린 꿈
19/09/09 10:07
수정 아이콘
본문에 대부분 동의하지만 하이 그라운드에서는 최강이기도 합니다?
톨리일자
19/09/09 10:58
수정 아이콘
어데 '스탠 바이 미'를 봤는데 젊은 키퍼 서덜랜드랑 이완 맥그리거 랑 엄청 닮았더라고요.
로즈 티코
19/09/09 10:59
수정 아이콘
프리퀄 평가가 구려도, 캐릭터는 잘 뽑힌 경우가 많죠.
강렬한 마스크와 양날 라이트세이버로 시스간지를 보여준 다스몰, (그때까진) 황제만 사용하던 포스 라이트닝으로 그 요다와 맞짱 뜬 두쿠백작, 제다이 최강의 꼰대(;;;) 메이스 윈두, 무역연합 최고의 장군 그리버스, 프리퀄을 통해 서사가 더욱 깊어진 팰퍼틴과 마스터 요다 등등. 물론 오비완은 그 중에서도 백미이긴 합니다만.
오히려 건질만한 캐릭터는 산더미인데, 그걸 제대로 못살린 각본과 연출이죠....


그치만 이제와선, [루카스 대마왕님 그립습니다....]
19/09/09 13:00
수정 아이콘
닉네임이 매우 이율배반적이군요.
고기반찬
19/09/09 11:07
수정 아이콘
자자가 아니야?
Placentapede
19/09/09 11:22
수정 아이콘
이 친구 예상했는데
남광주보라
19/09/09 14:55
수정 아이콘
타락한 제자를 참교육해주시까지...
말코비치
19/09/09 15:55
수정 아이콘
I have the high ground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3628 [스포츠] [해외축구] 평가를 어느정도로 매겨야하는지 애매한 선수 [65] 아라가키유이10048 19/09/14 10048 0
43625 [연예] [아이즈원,STU48] 아이즈원 일본 멤버들과 사진찍은 타키노 유미코.JPG [9] 아라가키유이7949 19/09/14 7949 0
43577 [연예] [노기자카46] 우메자와 미나미.jpgif(약 데이터) 아라가키유이8050 19/09/12 8050 0
43541 [연예] [노기자카46] 요다 유우키.jpgif(약 데이터,아주 약한 후방) [9] 아라가키유이9557 19/09/11 9557 0
43521 [연예] [케야키자카46] 히라테 유리나-시부야에서 PARCO 가 사라진 날 [11] 아라가키유이4359 19/09/10 4359 0
43512 [연예] [음악] 휘성 2집 [31] 아라가키유이57837 19/09/10 57837 0
43459 [연예] [드라마] 일본 드라마 '당신 차례입니다' 시청률 추이 (스포 포함,약 데이터) [9] 아라가키유이12333 19/09/09 12333 0
43456 [연예] [영화] 스타워즈 1,2,3가 건진 유일한 인물.jpgif(약 데이터) [17] 아라가키유이8804 19/09/09 8804 0
43431 [연예] 오늘 드라마 끝나는 니시노 나나세.gif(약 데이터) [7] 아라가키유이7660 19/09/08 7660 0
43417 [연예] [노기자카46] 금일 TGC 런웨이 노기자카 멤버들 (with 신카와 유아).jpgif(약 데이터) [5] 아라가키유이6011 19/09/07 6011 0
43409 [연예] 윤비-비프리 현피 사건.JPG (약간의 욕설주의) [24] 아라가키유이45257 19/09/07 45257 0
43400 [스포츠] [해외축구] 마르키시오: 후회는 없다 [6] 아라가키유이4801 19/09/07 4801 0
43396 [연예] 현재 아시아 영화계 최고의 커리어를 가진 배우.jpgif(약 데이터) [12] 아라가키유이11967 19/09/07 11967 0
43373 [연예] [노기자카46] 트와이스 팝업스토어 다녀간 호리 미오나.jpgif(약 데이터) [5] 아라가키유이7291 19/09/06 7291 0
43325 [연예] [노기자카46] 야마시타 미즈키.jpgif(약 데이터) [2] 아라가키유이7600 19/09/05 7600 0
43283 [연예] 결못남2 나오는 후카가와 마이.jpgif(약 데이터) [14] 아라가키유이7474 19/09/04 7474 0
43197 [연예] 드라마 대박난 니시노 나나세.jpgif(약 데이터) [15] 아라가키유이8625 19/09/02 8625 0
43181 [연예] 전 아이돌 현 갓반인.jpgif(약 데이터) [6] 아라가키유이10911 19/09/02 10911 0
43179 [스포츠] [해외축구] 개인적인 현시점 최고의 미드필더 [36] 아라가키유이6768 19/09/02 6768 0
43157 [연예] [노기자카46] 노기자카 최장신.jpgif(약 데이터) 아라가키유이5772 19/09/01 5772 0
43145 [스포츠] [해외축구] 어제 유벤투스 실점 장면.gif(약 데이터) [15] 아라가키유이7470 19/09/01 7470 0
40345 [연예] [AKB48] 어제 오늘 4명 졸업 발표+ STU 3집 PV [17] 아라가키유이4102 19/07/02 4102 0
40312 [연예] [노기자카46] 땅군 체험간 걸그룹 멤버.jpgif(약 데이터) [4] 아라가키유이3782 19/07/02 378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