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7/16 09:30
조유리 18위→3위는 너무나 드라마라서 투표한 사람들조차 예상 못했을듯.. 저는 프듀 라이트하게 봐서 저때 "엥? 이가은이 아니라고? 근데 조유리 누구?"했었네요 크크
19/07/16 09:34
전 12위에서 엥? 이가은 아니라고?
1회부터 11회까지 한번도 데뷔조에서 떨어진적이 없는데 하필 생방에서만 유일하게 떨어졌다고? 하면서 놀랐네요. 심지어 나이때매 저게 사실상 마지막 도전 같아 보여서 더 충격
19/07/16 09:48
히토미는 진짜 일본 만화 캐릭터 같네요
암튼, 참 여기서 한 끝 차이로 인생이 크게 갈리는 걸 보니, 새삼 인생의 잔인함을 느끼게 된 달까....
19/07/16 10:15
9등 일본인!!! akb48!!라고 승기대표님이 외칠때 저도 덜덜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권리더의 흐뭇한 눈길이 인상적입니다
19/07/16 10:39
제 뇌피셜이긴 한데 히토미가 나름 한국인터넷에서 자기가 어떻게 얘기되고 있는지 아는 거 같더라구요. 당시만 해도 저 포함해서 히토미가 뽑힌다면 하위였거든요 9~12정도. 이쯤되서 자기 이름이 불리지 않으면 안될 수도 있다는 걸 알고 있기에 저렇게 초조했던 거라고 봅니다. ㅠ 저도 차마 못보고 9위 발표전에 월오쉽하러 가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방송 끝나고 안심했던. 그나저나 은비 시선강탈이군요. 나코는 옆에서 의연하게 다독이고 있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