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6/11 14:21:45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펨코
Subject [연예] 새삼 대단한 이선균의 배우 커리어.JPG
rNLcsNM.jpg

저 개인적으론 정말 좋아하는 배웁니다. 기억하는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06년인가 '도망자 이두용' 이라는 KBS2 추석 특집 단막극에 처음으로 '메인'주연으로 나옵니다.
그전에 '태릉선수촌'은 이민기가 메인이었죠. 롤로 따지면. 그 작품부터 좋아하는 배우였고
웬만한 작품은 다 본거같네요. 발성때문에 호불호가 갈리지만 저는 매우 좋아합니다.
특히 나의 아저씨는 이선균이 뭐라도 하나 받아야 하지않나 싶은 작품이에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6/11 14:25
수정 아이콘
이야, 어시스트가 몇개야...
파비노
19/06/11 14:26
수정 아이콘
나는 남부여의 공주 부여주다 라는 희대의 명대사를 남긴 천년지애 출연
킹치만
19/06/11 18:54
수정 아이콘
크크크 나도 팔다리 달린 옷 만들고 싶다고 소지섭한테 말하던 장면은 아직도 가끔 생각나요
lifewillchange
19/06/11 14:26
수정 아이콘
봉~골레 파~스타
데프톤스
19/06/11 14:27
수정 아이콘
저도 나의 아저씨 이후 완전 호감... 그냥 가벼운 로코물 주연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깊이 있는 연기를 하더군요...
19/06/11 14:27
수정 아이콘
기생충에서 베스트를 꼽으라면 이선균을 택하겠습니다.
물론 모든 배우들이 다 100점짜리 연기를 했지만 저한테는 이선균이 최고였어요.
리니지M
19/06/11 16:24
수정 아이콘
박동훈 부장이 전혀 안 보이더라고요!
한글날기념
19/06/11 14:29
수정 아이콘
너무 억지스럽게 갖다붙인 거지만 이해는 되는
올때메로나
19/06/11 14:29
수정 아이콘
오만석이 더 잘될줄 알았는데..
19/06/11 14:30
수정 아이콘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은근슬쩍 추천해봅니다.
곰남이
19/06/11 14:53
수정 아이콘
강추
뚜루루루루루쨘~
19/06/11 15:33
수정 아이콘
닥추
내장미남
19/06/11 17:34
수정 아이콘
도깨비만 아니었음 그 해 최고의 드라마
파란무테
19/06/11 19:12
수정 아이콘
추~~~~
사악군
19/06/11 14:30
수정 아이콘
근데 이렇게 좋은 영화 드라마 많이 나왔는데 왠지..
티모대위
19/06/11 14:33
수정 아이콘
드라마는 성공가도였지만 영화에서는...
본인 원탑 영화로 최대의 아웃풋을 뽑아냈지만 그 영화 제외 흥행참패가 너무 많았던 탓에 약간 밈화되어버린 감이 있죠.
그 모든걸 이번 기생충으로 다 부순 것 같고요 크크
달걀먹고빵구빵
19/06/11 14:45
수정 아이콘
끝까지 간다가 있으니..
티모대위
19/06/11 14:49
수정 아이콘
네 그 영화 하나는 그래도 모두가 인정했는데, 그 영화 제외하면 왠지 이선균은 본인이 잘 하는데도 영화가 망한다라는 이미지가 꾸준히 있어왔기때문에 더 사람들의 흥미를 끌었죠.
누가 봐도 연기력 시망이라서 영화가 망하면 그러려니 할텐데, 이선균은 거의 매번 잘 해왔으니까요.
19/06/11 15:05
수정 아이콘
끝까지 간다도 조진웅과 투톱이었지 원톱 주연은 아니었...
티모대위
19/06/11 15:11
수정 아이콘
크크 그러네요
기승전정
19/06/11 15:38
수정 아이콘
저는 끝까지 간다가 이선균 원탑영화라고 봅니다. 조진웅은 영화 시작한지 1시간쯤 지나서 나왔고,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를 이끌어가는건 이선균이죠.
19/06/11 16:12
수정 아이콘
영화판에서 조진웅과 이선균의 지명도랄까 위치를 생각해보면 조진웅은 그때도 지금도 여전히 핫한 주연 배우고 이선균은 그에 비해 드라마와 달리 영화는 흥행에 실패한 배우였다는 점... 그리고 끝까지 간다에서 부패한 경찰인 이선균의 일상이 조진웅이 개입된 사건에 의해 꼬이고 망가지면서 긴장감을 고조시켜 나가다가 더 스케일 크게 나쁜 경찰인 조진웅이 전면에 등장하면서 극의 긴장감과 몰입도가 절정에 이른다고 생각되서 부패한 그저그런 경찰과 무늬만 경찰인 범죄자인 더 나쁜 경찰이라는 구도를 생각해보면 이선균 원톱 영화다 이선균 혼자만으로 흥행에 성공했다고 보기에 무리가 있지 않나... 하는 의견입니다.
조진웅 등장 시점이 그렇게 늦었나요? 그것까진 기억이 나지 않아 뭐라고 하긴 그런데 그렇게 늦지 않았던거 같은데.
아무튼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까 존중합니다.
기승전정
19/06/11 16: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으로는 끝까지 간다의 조진웅은 영화 관상의 이정재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주연도 맞고 포스도 쩔긴 쩌는데 투탑이라기보단 이선균 원탑 느낌이 들어서 그랬습니다. 아래 댓글보니 다들 이선균, 조진웅 투탑이라고 하시는거 보니까 투탑이 더 맞는 것 같네요.
사족인데 조진웅 등장 시작을 찾아보니 55분이네요.
티모대위
19/06/11 14:31
수정 아이콘
기생충에서 배우의 이미지 적합성 및 캐릭터성을 종합하여 볼 때에는 박소담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배우로서 최대의 역량을 발휘한 사람은 역시 이선균이 아닐까... 이선균 눈빛 하나하나가 극 분위기를 많이 바꿨다고 보거든요.
강동원
19/06/11 14:34
수정 아이콘
[부자]에 대해 영화에서 드러내고자 하는 면을 연기로 너무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19/06/11 14:31
수정 아이콘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거 진짜 잼있게 봤어요
19/06/11 14:32
수정 아이콘
골든타임때 그 찌질한게 너무 매력있었어요..
초능력자
19/06/11 14:38
수정 아이콘
심지어 남들이 혹평하는 악질경찰도 극장에서 재밌게 봤습니다.
아라가키유이
19/06/11 14:39
수정 아이콘
그 영화에서 이선균 연기까는사람 거의 못 봤네요. 각본이랑 설정이 너무 별로였지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스테비아
19/06/11 14:50
수정 아이콘
임금님의 사건수첩 재밌게 본 1인입니다 크크
19/06/11 16:19
수정 아이콘
2인입니다 크
감전주의
19/06/11 16:40
수정 아이콘
3인이요~
진산월(陳山月)
19/06/11 17:15
수정 아이콘
4인 추가요.
이선균 특유의 유들유들함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혜우-惠雨
19/06/11 18:01
수정 아이콘
5인 추가요~ 티비에서 재방 삼방 사방도 다 봅니다
19/06/11 15:00
수정 아이콘
저도 은근 괜찮게 봤어요. 감독이 잘하는 건 명백히 정해져 있었는데 감독의 부채의식에 의해 영화가 산으로 갔죠...
19/06/11 15:07
수정 아이콘
감독의 마음은 알겠는데 세월호 부분만 걷어냈어도...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작품이 되어버렸습니다.
19/06/11 14:41
수정 아이콘
손님은 왕이다 에서 처음 본 것 같은데 그때부터 마음에 들었음
19/06/11 14:44
수정 아이콘
그냥 연기를 너무 잘 해요
손연재
19/06/11 14:45
수정 아이콘
심지어 드라마조차도..
그러지말자
19/06/11 14:47
수정 아이콘
지금의 이성민을 있게 한것도 이선균 아니던가?!
..아 이성민은 골든타임보단 미생이겠구나..
원시제
19/06/11 14:52
수정 아이콘
이성민을 개그형 조연이 아니라 주연으로서의 가능성을 열어준건 골든타임이 맞을테니 사실...
심지어 파스타에도 이성민이 출연...
19/06/11 15:13
수정 아이콘
그쵸 브레인과 파스타를 통해 조연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긴 했지만 골든타임에서 서브주연 롤이었는데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이선균을 밀어내고 메인이 되어버렸고 그 이후로 주연 배우로 발돋움했죠. 미생을 통해 그 위치를 확고히 했고...
모리건 앤슬랜드
19/06/11 16:51
수정 아이콘
이성민씨는 부당거래에서부터 눈여겨봤습죠....
누쓰좀봐 누쓰좀!!!
19/06/11 14:48
수정 아이콘
태릉선수촌 너무 재밋게 봤는데 볼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19/06/11 15:20
수정 아이콘
왓챠플레이에 있어요!
19/06/11 16:50
수정 아이콘
오호 알겠습니다!
jjohny=쿠마
19/06/11 14:48
수정 아이콘
(사족인데, '끝까지 간다'는 원탑 아니고 투탑 영화로 봐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강동원
19/06/11 14:50
수정 아이콘
(뚜벅뚜벅 걸어 들어와서 냅다 싸다구를 갈기는 조진웅씨 포스가 솔직히 더 인상깊긴 했...)
jjohny=쿠마
19/06/11 15:06
수정 아이콘
(+ "집에 있었구나. 고맙다." 히익...)
19/06/11 15:38
수정 아이콘
폭포수 소변소리도 추가요
안스브저그
19/06/11 14:53
수정 아이콘
특유의 목소리가 매력인 배우인데 최도영 배역은 너무 고구마라서 최도영 등장할때마다 극의 박진감이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장준혁과 대조적인 착한 의사연기 자체는 잘햇다고 봅니다.
19/06/11 15:21
수정 아이콘
최도영은 고구마 그 자체..
이선균 배우마저도 연기하면서
이 역할이 왜 제주도까지 가야하는지 이해가 안됐다고...
서린언니
19/06/11 14:55
수정 아이콘
알포인트에서도 연기 잘했죠 깐죽깐죽
19/06/11 15:03
수정 아이콘
파스타는 좀 억지네요 크크
jjohny=쿠마
19/06/11 15:17
수정 아이콘
앗 저는 파스타 끄덕했는데...
공효진 출연작 목록 보면, 공효진이 지금의 주연급 로코퀸 이미지를 확립한 게 파스타 아닌가 해서요.
(이전에도 드라마 영화 출연작은 많았지만, 좀 다른 이미지였던 것 같고)

파스타(2010)
최고의 사랑(2011)
러브픽션(2012)
주군의 태양(2013)
괜찮아, 사랑이야(2014)
프로듀사(2015)
19/06/11 15:24
수정 아이콘
아 그렇죠
제 생각엔 공효진은 어쨋든 그전부터도 유명했는데 파스타는 오히려 이선균 본인이 주연으로 대박친 작품이라 생각해서요
jjohny=쿠마
19/06/11 15:33
수정 아이콘
아 그 부분은 그렇네요. 그 이후로 개인기 애매한 연예인들이 '봉골레 파스타 하나!' 많이 하고 다녔죠.
엔지니어
19/06/11 15:07
수정 아이콘
나저씨에서 완전 호감됐습니다..
Chasingthegoals
19/06/11 15:09
수정 아이콘
무명일때 손님은 왕이다에서 양아치 사장 역할로 연기 잘 했죠.
파랑파랑
19/06/11 15:10
수정 아이콘
드라마는 초대박, 영화는 끝가지 간다 제외하고 줄줄이 망..
하지만 기생충으로 그것도 끝!!
이쥴레이
19/06/11 15:10
수정 아이콘
파스타때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나의 아저씨에서 완전히 멋진 아저씨로 보입니다.
파스타때도 저런 음색을 가지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아저씨에서도 아이유가 목소리 들을때마다 좋더군요.

좋은 음색이라고 생각합니다.
열혈둥이
19/06/11 15:12
수정 아이콘
착한 인상과 중후한 목소리 가지고 보여주는 찌질한연기가 이선균의 백미죠.
루카쿠
19/06/11 15:15
수정 아이콘
최근 악질경찰은 좀 병맛이었지만 영화가 병맛이었지 이선균의 연기는 볼만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끝까지간다는 정말 이선균의 인생 영화가 아닐가 싶네요.
녹차김밥
19/06/11 15:16
수정 아이콘
혼자 빡캐리하는 것보다는 어시스트로 성공한 케이스가 더 많은 배우이긴 한데
발성이 워낙 독특해서 대사 한 마디만 나와도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씬을 휘어잡는 주인공으로 미친 존재감을 발산하는 스타일이라
아이러니하긴 하네요.
jjohny=쿠마
19/06/11 15:18
수정 아이콘
골든타임 넣어주세요 징징

(근데 골든타임은 누굴 어시스트했지... 이국종 교수님?)
19/06/11 15:21
수정 아이콘
지금의 이성민 배우를 만든 건 골든타임이라고 단언합니다
jjohny=쿠마
19/06/11 15:32
수정 아이콘
아!

+ 그러고보니 이국종교수님을 모델로 한 캐릭터였죠. 흐흐
승리하라
19/06/11 15:19
수정 아이콘
연인들이 기억나네요.
jjohny=쿠마
19/06/11 15:24
수정 아이콘
미스코리아 (이연희-이선균 투탑)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무려 이연희와 선방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미카엘
19/06/11 15:25
수정 아이콘
슈퍼 서브.. 라고 하기엔 본인이 빡캐리한 작품들도 있어서 크크. 여러모로 대단한 배우입니다.
전직백수
19/06/11 15:26
수정 아이콘
하...나저씨 ㅠㅠ
뻐꾸기둘
19/06/11 15:44
수정 아이콘
본인 연기도 훌륭하지만 같이 연기하는 배우를 기가 막히게 잘 살려주는 배우라고 생각.
그런거없어
19/06/11 15:49
수정 아이콘
옆에서 잘 살려주죠
19/06/11 16:13
수정 아이콘
그냥 목소리 좋고 연기 그럭저럭 하는 배우 정도라 생각했는데 나저씨 보고 생각이 완전 바꼈습니다.
나저씨 박동훈은 연애시대 동진 이후로 최고의 남주 였다고 생각합니다
라니안
19/06/11 16:14
수정 아이콘
그 전에도 괜찮았지만 기생충에서 정말 연기 잘하시더군요.

단 한가지 아쉬운 것은 딕션만 좀.... 개선되면 더 좋을텐데 말이죠
솔로14년차
19/06/11 16:15
수정 아이콘
알포인트.
츄지Heart
19/06/11 19:02
수정 아이콘
아... 거기도 출연했군요! 감우성과 함께...
PANDA X ReVeluv
19/06/11 16:51
수정 아이콘
댓글들 중에 화차 얘기가 없다니ㅠㅠ 커프 이미지(?)로만 알고 있다가 화차 보고 놀랐었는데...
19/06/11 16:54
수정 아이콘
이선균이 최초로 TV에 비중있게 나왔던 작품이 세친구의 송창의 PD가 만든 시트콤 연인들 이었습니다. 정혜영 동생 역할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촐싹대고 까불대는 연기를 너무 잘해서 인상 깊었었죠.
SCV아인트호벤
19/06/11 17:12
수정 아이콘
국화꽃향기에도 나왔었음.
진산월(陳山月)
19/06/11 17:15
수정 아이콘
저도 정말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그 목소리톤 조차도 좋습니다.
묵언수행 1일째
19/06/11 17:51
수정 아이콘
이선균이 연기 호흡이 상당히 좋은 배우라 같이 연기하는 배우들을 잘 살려주죠.
시청률은 저조했지만 "미스 코리아"라는 드라마에서는 그(?) 이연희도 그럭저럭 연기를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매일푸쉬업
19/06/11 18:43
수정 아이콘
하지만 악질경찰은..
하긴 송강호도 마약왕이..
티파남편
19/06/11 20: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651975

드라마시티 "연애"
너무너무 재미있고 가슴아픈 드라마였는데 이 개찌질한 남주가 이선균이었어요!
19/06/11 22:36
수정 아이콘
저는 이연희 키스신 너무 심하게해서 절대 인정 못함. ㅠㅠ
스프레차투라
19/06/12 10:12
수정 아이콘
보스상륙작전 보신 분 계십니카(의리형님 주연)

거기서 윤기원 똘마니 웨이터이자 조루환자로 나옵...
설상가상 김보성 똘마니 조폭으로 나온게 연기파 배우 박희순..
19/06/12 15:30
수정 아이콘
김민희도 억지.
인지도나 연기로나 아주 억지
비가행
19/06/12 19:48
수정 아이콘
끝까지 간다 꼭 보세요. 강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9698 [스포츠] [해외축구] [ 공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마츠 훔멜스 영입 합의 [17] 아라가키유이3820 19/06/19 3820 0
39687 [연예] 2019년 일본 상반기 트위터 유명인 트윗수 순위 [11] 아라가키유이5194 19/06/19 5194 0
39675 [스포츠] [KBO] 개인적인 역대 크보 미남외인 1위.JPG [27] 아라가키유이6747 19/06/19 6747 0
39641 [스포츠] [해외축구] [인터풋볼] "나는 32살...바르샤,새로운 공격수 필요해" 수아레스의 인정 [10] 아라가키유이4190 19/06/18 4190 0
39630 [연예] 한국과 일본에서 가장 외적으로 취향인 걸그룹 멤버 두 명.gif(약중 데이터) [9] 아라가키유이11116 19/06/18 11116 0
39607 [연예] [노기자카46] 노기자카 최고의 친한파.jpgif(약 데이터) [9] 아라가키유이8509 19/06/17 8509 0
39584 [연예] [JPOP] 일본 오리콘 상반기 싱글/앨범 차트 1~50위.JPG [6] 아라가키유이3916 19/06/17 3916 0
39581 [스포츠] [해외축구] 맨유 전설 브라이언 롭슨 "맨유의 주급 문제는 그들이 자초한 것입니다" [13] 아라가키유이5150 19/06/17 5150 0
39572 [연예] [노기자카46] 마츠무라 사유리.jpgif(약 데이터) [2] 아라가키유이5836 19/06/16 5836 0
39564 [연예] 아이즈원 콘서트에 왔었다는 전 AKB 멤버.JPG [9] 아라가키유이10529 19/06/16 10529 0
39556 [연예] [46그룹] 사카미치 그룹 무대를 한국음방에서 한다면? [2] 아라가키유이3707 19/06/16 3707 0
39462 [스포츠] [오피셜] 토론토 랩터스 18-19 NBA 우승 [55] 아라가키유이6078 19/06/14 6078 0
39460 [연예] [AKB48] 군마의 눈물.gif(약 데이터) [11] 아라가키유이6058 19/06/14 6058 0
39450 [연예] [드라마] 촉빠에겐 최고의 명장면 [15] 아라가키유이6522 19/06/14 6522 0
39409 [연예] [노기자카46] 한 여름의 전국투어 개최 [6] 아라가키유이2810 19/06/13 2810 0
39356 [연예] [노기자카46] 타카야마 카즈미 장편소설 한국 정식 발매 [3] 아라가키유이3315 19/06/12 3315 0
39352 [연예] 주간 니시노 나나세.jpgif(약 데이터) [8] 아라가키유이6126 19/06/12 6126 0
39349 [연예] [AKB48] 주간문춘에서 선정한 AKB 올타임 순위.JPG [44] 아라가키유이6979 19/06/12 6979 0
39317 [스포츠] 백승호 지금까진 상당히 준수하네요. [33] 아라가키유이9109 19/06/11 9109 0
39309 [연예] 캐스팅은 너무나 훌륭했던 드라마.JPG (내용 스포) [17] 아라가키유이7377 19/06/11 7377 0
39299 [연예] 새삼 대단한 이선균의 배우 커리어.JPG [88] 아라가키유이9123 19/06/11 9123 0
39296 [스포츠] [NBA] 토론토 라우리의 멋진대답.JPG [27] 아라가키유이6126 19/06/11 6126 0
39281 [스포츠] 아구에로, '코파 무관' 메시 위해 우승 약속…"최선 다할게" [16] 아라가키유이4801 19/06/11 480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