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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5/10 11:45:57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갤러리 ,본문
Subject [연예] [NGT48] NGT48 야마구치 마호 졸업, 아키P와 운영의 마찰
05DyLO3.jpg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508-*******-tospoweb-ent

이달 18일 NGT48를 졸업할 야마구치 마호(23)가 6일 가나가와 현 요코하마시 파시피코 요코하마에서 자신 마지막이 될 akb그룹의 악수회에 참석했다.종료후, 팬에게 아이돌로부터의 졸업을 재차 명언하는 한편으로, 향후도 예능 활동을 계속하는 것을 시사.얼마 안 남은 아이돌 인생이 되었지만, 야마구치의 졸업을 둘러싸고는 그룹내에서, 엄청난 마찰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6일 악수회는 공식 사이트에서 미리"말씀만 "이라고 발표된 대로 야마구치는 팬과 악수하지 않고 회화 뿐이라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종료 후, 야마구치는 약 300명의 팬 앞에 등장.18일 함께 졸업하는 스가와라 리코(18), 하세가와 레나(18)와 그룹 에 잔류하는 무라쿠모 후우카(21)가 지켜보는 가운데, 울먹이며 인사했다.

야마구치는 "아이돌로서는 졸업합니다만, 지금부터 또 여러분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생각하므로 "또 보자"라고 말하게 해 주세요"라고, 향후도 예능 활동을 계속할 의사를 밝혔다.본지 기보대로, 야마구치는 소속하는 그룹 운영 회사를 떠나 신사무소에의 이적이 결정적.스가와라, 하세가와는, 야마구치와는 다른 사무소로의 이적이 유력하다.

야마구치가 졸업하면 소동도 풀릴까 하면, 실은 그렇게 간단하게 해결될 것 같지 않다.그만큼 그룹 내 갈등이 크다는 것이다.

"야마구치들은 졸업 공연에 대해서, "출연하고 싶지 않은 멤버가 무리하게 출연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하는 생각.아키모토 야스시(秋元康) 종합 프로듀서들은 "세 사람이 알아서 하면 좋겠다"고 했고, 반면 운영사인 AKS의 상층부는 "전원이 출연해야 한다"고 했다고 합니다.3명만 졸업 공연을 하면" 쫓아냈다"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고, 다시 운영 회사에 비판이 갈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죠"(관계자)

야마구치는 2일 보도의 유료 회원용 메일에서 아키모토 씨에 대해서"유일하게 걱정했던 "라고 코멘트."레나토리도 걱정해 주었기 때문에, 나는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라고, 스가와라과 하세가와를 염려해 준 것에의 생각을 밝히고 있다.

"야마구치는 사건을 고발한 것으로, 자신을 지지해 준 스가와라과 하세가와의 장래도 무너뜨려 버린 것은 아닌지 하고 걱정하고 있었다.아키모토 씨들이 두 사람 때문에 사무소 찾기 등 주력하고 준 사실을 알고 그것이 감사와 사과의 말에 이어진 것 같아요 "(현지 관계자)

HKT48를 졸업한 사시하라 리노(26)도 5일 방송 후지 테레 비계"와이드 나 쇼"에서 NGT의 소동에 대해서 아키모토 씨에게 상담한 것이나, 아키모토 씨가 인편으로 야마구치에 대해서 격려의 말을 걸고 있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게다가 아키모토씨의 입 위치까지 언급. "회사(AKS)측이 모두 지금, 제멋대로 움직여 버리고 있어, 본래 상담해야 할 아키모토씨에게 상담도 보고도 하지 않고, NGT의 향후의 움직임등을 먼저 발표해 버리고" "톱(사장)이 바뀐 순간부터, 아키모토씨가 크리에이티브만의 프로듀서가 되어 있었다" 등이라고 밝혔다.

지원의 말을 듣는 한, NGT의 운영사인 AKS와 아키모토 씨 사이에 골도 뚫린 상태다.졸업공연은 세 사람이 좋아하는 대로라는 아키모토 씨에 대해 모두 출연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AKS.이러한 의견의 차이에서도 양자의 골은 의외로 깊을 것 같다.

원래 AKS는 akb48의 주요 창시자인 아키모토 씨가 중심이 되어 만든 운영 관리 회사.국내 akb48그룹 중 akb48, HKT48, NGT48의 3그룹을 관할하고 있으나"5년 정도 전에 사장이 바뀌고 새 체제가 들어선 뒤 아키모토 씨의 의향은 운영에 반영되기 어려워졌다.이번 야마구치 소동에 따른 대응이 잘못된 것도 이런 일과 무관하지 않다(사정통)는 말이 적지 않다.

야마구치가 졸업해도, 소동의 불씨는 그룹내에 아직 남아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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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NGT 3명은 아키P의 소개로 다른 소속사로 이적이 확정이고, AKS는 대표가 바뀐후로 아키P한테 보고 조차 안 한다는 얘기네요.
마호홍은 차라리 남바로 이적을 시켰으면..했지만 어디서든 잘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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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0 12:05
수정 아이콘
아키P가 처음 등장했을 때 분위기가 일본 연예계 어둠의 큰손 같은 이미지 였는데 사실은 되게 상식적인 사람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19/05/10 12:45
수정 아이콘
글쎄요.. 운영의 톱이라는 애들 하나같이 아키모토이랑 오랜 세월 함께해온 친구들이던데요.. 그냥 보면 볼수록 자기 보신 하나는 끝내주게 잘한단 생각밖에 안드네요.
묘이 미나
19/05/10 12:32
수정 아이콘
3인의 졸업공연이 아키p 생각이였고 운영은 전체 졸공하고 싶어했군요 .
이건 운영 엿먹일려는 아키p의 의도네요 .
도큐멘토리
19/05/10 12:40
수정 아이콘
기사 내용이 좀 이상하네요.
3인 졸업공연을 해서 입게될 운영과 AKB그룹의 이미지 타격을 걱정했다면, 운영은 그냥 전체 졸업공연을 강행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지금까지 그랬듯이.
오히려 이 기사는 아키모토에게 돌아가는 비난의 화살(그지경이 될때까지 총괄프로듀서라는 당신은 대체 뭘했냐?)을 쉴드치는 느낌이 듭니다.
及時雨
19/05/10 12:45
수정 아이콘
돼지형 바지였구나...
야부키 나코
19/05/10 13:23
수정 아이콘
우린 그것도 모르고.... ㅠㅠ
S.Solari
19/05/10 12:51
수정 아이콘
가을돼지형 바지였어...?
19/05/10 12:54
수정 아이콘
보고도 안하고 무시하는 바지 주장대로 세명만 공연을 했다는 말이죠? 앞뒤가 안맞는것 같은데...
LiXiangfei
19/05/10 13:03
수정 아이콘
졸공 관련해선 아키모토와 운영쪽에서 약간씩 MSG를 뿌리는 느낌이라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야마구치, 스가하라, 하세가와 3인에게 소속사 잡아준건 진짜 칭찬할건 칭찬해줘야죠. 설마 그 바닥에 수십년 구른 아키모토가 다 쓰러져가는 소속사에 넣었을리도 만무하고 어쨌든 소속사에만 빨리 들어가면 3인도 어떻게든 다시 달릴수 있으니까요.
아라가키유이
19/05/10 13:24
수정 아이콘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 수 있는게 카와에이 사례를 보면 아키가 보은이다 싶을정도로 드라마에 바로 넣어줬죠 받아먹은건 카와에이 능력이지만
19/05/10 13:03
수정 아이콘
XXXL 바지였네..
19/05/10 13:30
수정 아이콘
범아시아적으로 욕먹고있는 3인졸업공연이 바지사장의 의견에 따른 것인데 3인은 인간적으로 바지사장에게 감사하고 있다는 걸로 이해해도 됩니까? 아키바지 구하기인가?
19/05/10 13:39
수정 아이콘
멤버들이 아키모토에게 고마워 하고있다는건 사실일겁니다. 마호 본인이 직접 말한 내용이기도 하고...
그러면 3인 졸업공연을 피해자 쪽에서 동의했거나, 아니면 3인 졸업공연이 아키모토의 의견이라는 보도내용이 사실이 아니거나, 둘중에 하나겠죠.
19/05/10 13:36
수정 아이콘
밖에 있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알수 없지만, 은근히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아키모토 본인 자체가 작사가로서의 능력에 비해 사업가로서의 능력은 좀 떨어지는거 같지 않나요.
불려온주모
19/05/10 14:20
수정 아이콘
운영 자체는 귀찮은 일이긴 하니 JYP 처럼 경영 운영은 손떼고 크리에이티브만 하고 있다 정도로 들리는군요. 여튼 기획사 구해준게 아키p 라면 이건 NGT에 남아있는 것 보다는 개별 멤버들에게 훨 좋은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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