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4/09 13:09:05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본문에
Subject [스포츠] [골닷컴] '그는 받을 자격이 있다' - 반 다이크는 올해의 선수상에 스털링에게 투표했다는 것을 인정한다
원문: https://link.fmkorea.com/link.php?url=https%3A%2F%2Fwww.goal.com%2Fen%2Fnews%2Fhe-deserves-it-van-dijk-admits-to-voting-for-sterling-to-win%2F1omabitnmt86g12t5omcccwh73

번역: 펨코 애덤타카트님

( 중략)

레즈의 수비수는 그의 타이틀 라이벌 선수 중 한 명과 겨룰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것이 그의 결정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리버풀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는 라힘 스털링을 올해의 선수로 뽑았으며 맨체스터 시티의 포워드가 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선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 다이크와 스털링은 각자의 클럽에서 좋은 시즌을 보낸 이 상을 수상할 유력한 후보다.

리버풀은 현재 프리미어 리그에서 시티보다 2점 앞서고 있는 가운데, 이 듀오간의 투표는 타이틀 레이스 자체를 반영해 팽팽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 다이크는 스털링의 표를 줄이고 반 다이크가 수상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다른 선수에게 투표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이 네덜란드인은 그것이 결코 좋은 선택사항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잉글랜드의 윙어가 눈에 띄는 선택이라고 말한다. "라힘 스털링에게 투표했다.'' 그는 포포투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옳은 일을 했고 그는 그럴 자격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환상적인 시즌을 보냈다. 나는 베르나르도 실바와 시티의 다른 선수들에게 투표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난 단지 정직할 뿐이다. 나는 그가 선수로서 많이 향상되었다고 생각한다. 그가 이기는지 두고 보자''고 말했다.

상을 받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느냐는 질문에 반 다이크는 영광이 될 것이라고 인정한다. 하지만, 프리미어 리그 왕위가 위태로운 상황에서, 전 사우샘프턴 선수는 타이틀 러닝 동안 개인의 명예를 뒷전으로 미뤄둬야 한다고 말한다.

"물론 자랑스러워 할 거다, 내가 한거니깐." 그는 말했다. "하지만 훈련장에서의 모든 힘든 일, 그건 우리 모두가 함께 한 일이다. 한 팀으로서 뭔가를 얻는 것은 중요하고, 클럽으로서 집단적인 것이다. 바라건대, 그것은 일어날 것이다. 우리 모두는 우리가 얻은 점수로 높은 위치를 유지할 수 있다. 지금까지 프리미어 리그에서 한 경기 지는 것은 매우 특별하다. 모든 것이 결정될 때까지 우리는 계속 나아가기만 하면 된다. 개인전? 나도 모르겠다."


-------------------------------------------------------------------------

Nba mvp 레이스처럼 pfa 올해의 선수상도 두 명으로 좁혀졌습니다. 맨시티가 우승하면 스털링
리버풀이 우승하면 반 다이크.
간단해서 좋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우구스투스
19/04/09 13:16
수정 아이콘
4월 투표 종료라 우승 여부는 의미가 없죠.
아라가키유이
19/04/09 13:29
수정 아이콘
아 이미 우승전에 투표 종료겠군요. 그럼 반 다이크쪽이 더 높을듯 가능성은..
아우구스투스
19/04/09 14: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정도 치열하지 않고 우승카운트 들어가서 사실상 결정될 때는 우승 여부가 의미가 있죠.
스웨트
19/04/09 13:49
수정 아이콘
뭐 스털링도 잘하니까요

간지가 안나서 그렇지
Biemann Integral
19/04/09 14:23
수정 아이콘
멘탈도 월클이네
19/04/09 14:36
수정 아이콘
진짜 벽입니다 반다이크
인재양성소 소튼!!
19/04/09 16:06
수정 아이콘
근데 베르나우두실바나 스털링이나 너무 잘해서 누구 투표한다고해도 이상할게없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257 [스포츠] [트와이스] 쯔위 "타인의 말로, 자신을 판단하지 마세요"…SNS로 팬들 격려 [18] 아라가키유이6966 19/04/11 6966 0
36244 [연예] [케야키자카46] 히라테 유리나.jpgif(약 데이터) [8] 아라가키유이7385 19/04/11 7385 0
36206 [연예] [NMB48] 시로마 미루 8시 45분 쇼룸 중대발표 예정.JPG [22] 아라가키유이6244 19/04/10 6244 0
36202 [연예] [HKT48] HKT48 싱글 초동 기록.JPG [4] 아라가키유이3249 19/04/10 3249 0
36200 [스포츠] [해외축구] 바르샤팬이 가지는 '8강' 불안감 [50] 아라가키유이5717 19/04/10 5717 0
36180 [연예] 헤이세이 30년 ,가장 인기있었던 여자아이돌은? [10] 아라가키유이6955 19/04/10 6955 0
36138 [연예] [AKB48] 대칭갑이 합격한 일본 기상예보사 자격증 시험 문제 수준.JPG [4] 아라가키유이5210 19/04/09 5210 0
36134 [연예] [HKT48] HKT48 -いつだってそばにいる (언제라도 곁에있어) [4] 아라가키유이2897 19/04/09 2897 0
36129 [스포츠] [골닷컴] '그는 받을 자격이 있다' - 반 다이크는 올해의 선수상에 스털링에게 투표했다는 것을 인정한다 [7] 아라가키유이3472 19/04/09 3472 0
36112 [연예] [노기자카46] 사이토 아스카.jpgif(약 데이터) [3] 아라가키유이3821 19/04/09 3821 0
36086 [스포츠] [해외축구] 재능은 분명하나 사용법이 너무 까다로운 선수 [6] 아라가키유이4487 19/04/08 4487 0
36084 [연예] 아라가키 유이 2005~2018 드라마 역할 총정리 [15] 아라가키유이2785 19/04/08 2785 0
36055 [연예] [영화] 호아킨 피닉스 '조커' 예고편 [34] 아라가키유이5687 19/04/08 5687 0
36047 [연예] [AKB48] 금일 악수회 미야자키 미호.gif(약 데이터) [12] 아라가키유이5782 19/04/07 5782 0
36039 [연예] [AKB48] 무토 토무 기상예보사 최종합격.GIF(약 데이터) [14] 아라가키유이5902 19/04/07 5902 0
36033 [연예] [AKB48] 팀4 캡틴이 보는 AKB의 문제점.JPG [15] 아라가키유이4813 19/04/07 4813 0
35954 [연예] [AKB48] 최연장자 최근.jpgif(약 데이터) [20] 아라가키유이4920 19/04/05 4920 0
35896 [연예] [나의 아저씨] 백상예술대상 최우수 작품상 후보작품의 명장면들 [14] 아라가키유이4554 19/04/04 4554 0
35848 [연예] [NMB48] 수는 적지만 순정하나는 끝내주는 사에 팬들 [6] 아라가키유이3441 19/04/03 3441 0
35819 [연예] [영화] 어벤져스4 3번째 트레일러 [9] 아라가키유이5186 19/04/02 5186 0
35804 [연예] 히나타자카 46 데뷔싱글 초동.JPG [9] 아라가키유이4287 19/04/02 4287 0
35762 [연예] [아이즈원] 김민주 얼굴공격.gif(약 데이터) [31] 아라가키유이9500 19/04/01 9500 0
35753 [연예] 한국-일본 드라마 리메이크 작품 같은 배역들 모아보기.jpgif(중 데이터) [25] 아라가키유이7189 19/04/01 718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