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4/04 19:46:07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유투브 high님
Subject [연예] [나의 아저씨] 백상예술대상 최우수 작품상 후보작품의 명장면들 (수정됨)









꽤 오랫동안 다시보게 될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그 분들이 초반에 괜히 프레임씌운것만 아니었어도  6.3%보단 더 시청률은 잘 나왔을텐데 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서쪽으로가자
19/04/04 19:56
수정 아이콘
시청률이 생각보다 더 안 좋았군요 ㅠㅠ 저는 최근에야 봤네요.

본문에 올리신 영상 제작하신분의 최근작이 길이도 길고, 편집도 더 좋아져서 그냥 틀어놓고 일하곤 합니다.
https://youtu.be/OgQnS-p2lXI
19/04/04 20:14
수정 아이콘
진짜 재밌어요.. 최애 드라마
극중 이선균 이름이랑 제 이름이 유사한데 비슷한 사건이 살면서 여러 번 있었거든요.(물론 5천 받고 뭐 이런건 아녔음) 그래서 더 감정이입하면서 봤어요.
태연과 지숙
19/04/04 20:46
수정 아이콘
5회부터 마지막회까지 봤는데
1회~4회도 언젠가는 봐야지.
당시에 초반부에 아이유 맞는 드라마라길래 안 봤거든요.
근데 왠걸 주말에 재방 보고는 이렇게 재밌을 수가.
개인적으로 케이블-종편 드라마중에서는 미생, 나저씨, 유나의거리를 꼽습니다.
태엽없는시계
19/04/04 20:54
수정 아이콘
작년 초 였었네요. 드라마 본방사수를 하게 될 줄이야...
나저씨 몇몇 ost는 듣기만 해도 먹먹해지네요.
혜우-惠雨
19/04/04 20:57
수정 아이콘
보고싶은데 너무 우울할까봐 못보겠어요...
내가왜좋아?
19/04/04 21:41
수정 아이콘
보세요. 분명 우울한 분위기는 맞는데 이상하게 힐링됩니다.
열혈둥이
19/04/04 23:17
수정 아이콘
절대 사람 우울하게 만드는 드라마가 아닙니다.
그냥 가슴 먹먹하게 감동하고 눈물 조금 흘리다 치유받는 드라마에요.
19/04/05 00:37
수정 아이콘
재밌어요. 본방 볼 때쯤은 매 편 끝날 때마다 울긴 했는데, 우울해지는 드라마는 확실히 아녜요.
분위기가 조금 어두운 건 맞는데, 저는 이 드라마 보면서 산다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됐어요.
정 주지 마!
19/04/05 01:38
수정 아이콘
저도 우울한거 못보는 편인데, 이건 보면 엄청 힐링되요. 꼭 보세요.
VinnyDaddy
19/04/04 21:22
수정 아이콘
"이지안, 편안함에 도달했나?"
"네. (좀 더 확신있는 목소리로) 네."

이 장면 후에 이선균의 표정이.. 크으...
마프리프
19/04/04 22:04
수정 아이콘
9화가 진짜 가슴에 푹하고 날아와 박혔습니다
파랑파랑
19/04/05 00:11
수정 아이콘
나저씨 사랑합니다
19/04/05 08:01
수정 아이콘
최고.보는게 아까웠던 드라마.
19/04/05 11:33
수정 아이콘
분명 좋은 드라만데 두번 못보겠어요 .... 너무 좋은 의미로요... 이유는 모르겠고 마음이 그냥 그렇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257 [스포츠] [트와이스] 쯔위 "타인의 말로, 자신을 판단하지 마세요"…SNS로 팬들 격려 [18] 아라가키유이6966 19/04/11 6966 0
36244 [연예] [케야키자카46] 히라테 유리나.jpgif(약 데이터) [8] 아라가키유이7385 19/04/11 7385 0
36206 [연예] [NMB48] 시로마 미루 8시 45분 쇼룸 중대발표 예정.JPG [22] 아라가키유이6244 19/04/10 6244 0
36202 [연예] [HKT48] HKT48 싱글 초동 기록.JPG [4] 아라가키유이3249 19/04/10 3249 0
36200 [스포츠] [해외축구] 바르샤팬이 가지는 '8강' 불안감 [50] 아라가키유이5716 19/04/10 5716 0
36180 [연예] 헤이세이 30년 ,가장 인기있었던 여자아이돌은? [10] 아라가키유이6955 19/04/10 6955 0
36138 [연예] [AKB48] 대칭갑이 합격한 일본 기상예보사 자격증 시험 문제 수준.JPG [4] 아라가키유이5210 19/04/09 5210 0
36134 [연예] [HKT48] HKT48 -いつだってそばにいる (언제라도 곁에있어) [4] 아라가키유이2897 19/04/09 2897 0
36129 [스포츠] [골닷컴] '그는 받을 자격이 있다' - 반 다이크는 올해의 선수상에 스털링에게 투표했다는 것을 인정한다 [7] 아라가키유이3471 19/04/09 3471 0
36112 [연예] [노기자카46] 사이토 아스카.jpgif(약 데이터) [3] 아라가키유이3821 19/04/09 3821 0
36086 [스포츠] [해외축구] 재능은 분명하나 사용법이 너무 까다로운 선수 [6] 아라가키유이4487 19/04/08 4487 0
36084 [연예] 아라가키 유이 2005~2018 드라마 역할 총정리 [15] 아라가키유이2785 19/04/08 2785 0
36055 [연예] [영화] 호아킨 피닉스 '조커' 예고편 [34] 아라가키유이5687 19/04/08 5687 0
36047 [연예] [AKB48] 금일 악수회 미야자키 미호.gif(약 데이터) [12] 아라가키유이5782 19/04/07 5782 0
36039 [연예] [AKB48] 무토 토무 기상예보사 최종합격.GIF(약 데이터) [14] 아라가키유이5902 19/04/07 5902 0
36033 [연예] [AKB48] 팀4 캡틴이 보는 AKB의 문제점.JPG [15] 아라가키유이4812 19/04/07 4812 0
35954 [연예] [AKB48] 최연장자 최근.jpgif(약 데이터) [20] 아라가키유이4920 19/04/05 4920 0
35896 [연예] [나의 아저씨] 백상예술대상 최우수 작품상 후보작품의 명장면들 [14] 아라가키유이4554 19/04/04 4554 0
35848 [연예] [NMB48] 수는 적지만 순정하나는 끝내주는 사에 팬들 [6] 아라가키유이3440 19/04/03 3440 0
35819 [연예] [영화] 어벤져스4 3번째 트레일러 [9] 아라가키유이5186 19/04/02 5186 0
35804 [연예] 히나타자카 46 데뷔싱글 초동.JPG [9] 아라가키유이4287 19/04/02 4287 0
35762 [연예] [아이즈원] 김민주 얼굴공격.gif(약 데이터) [31] 아라가키유이9500 19/04/01 9500 0
35753 [연예] 한국-일본 드라마 리메이크 작품 같은 배역들 모아보기.jpgif(중 데이터) [25] 아라가키유이7189 19/04/01 718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