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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3/13 00:20:54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여기저기
Subject [연예] [AKB48] 무카이치 미온.jpgif(약 데이터)
1552401916.jpg1552403822.jpg1552401919.gif1552401919-1.gif1552401917.gif1552401917-1.gif.gif1552401919-2.gif1552401919-3.gif

쥬리랑 동갑
150
akb의 차기 총감
나코 스타일의 미인인데 나름 큰 강점이 있는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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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미타
19/03/13 00:26
수정 아이콘
이 친구 진짜 이쁘지 않나요?(사심 살포시)
19/03/13 00:27
수정 아이콘
얼굴만 따지면 AKB에서 제일 타입입니다 크크
19/03/13 00:28
수정 아이콘
현 AKB48에서 가장 연예계 경력이 긴 인물...(2002년 데뷔)
마챠링
19/03/13 00:32
수정 아이콘
꽤 유명한 아역배우 출신에 꿈도 여배우라 총감이나 캡틴같은거 안할 줄 알았는데 인터뷰나 말하는거 보면 의외로 AKB에 대한 애정이 꽤나 큰 친구.
19/03/13 01:10
수정 아이콘
그 쥬리랑 매지컬 바나나에서 하도 깔깔대며 웃어서 찾아봤던 친구네요. 정말 즐겁게 웃던데.
묘이 미나
19/03/13 02:05
수정 아이콘
애랑 나코랑 닮아보이던대 akb내에선 키타하라 리에랑 닮았다는 소리 듣고다니더군요.
불려온주모
19/03/13 07:37
수정 아이콘
키는 나코하고 비슷한데 비율이 살짝 더 좋고 얼굴이 개성강하게 이쁜 타입이라 올굴에 더 집중되서 그렇게 키가 작아보이지 않더군요.
LiXiangfei
19/03/13 07:41
수정 아이콘
개인말고 총감으로써의 무카이치의 장단을 보자면

장점
0. 본인의 의지가 충만하다. -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1. 인기가 좋다.
구카미였던 다카미나나 2년차부터 꾸준히 선발에 들던 요코야마에 비해 조금 내부 인기는 부족해보일지 모르지만 아역시절부터 쌓아온 커리어로 다져진 외부 인지도는 확장성이 부족해진 AKB에 있어서 무카이치 총감의 가장 중요한 무기죠. 운영은 언제나 인기있는 캡틴을 선호합니다.
2. 나이도 좋다.
제가 예전에 언급해드린바와 같이 현세대 즉전감들이 포진한 97라인으로써 그와 발맞추는 총감으로써도 제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총감으로써 완벽했던 요코야마도 단하나의 흠이 나이였던걸 생각하면(다카미나 91, 요코야마 92여서 세대교체라는 명분이 빛을 바랬죠.) 이 역시 무카이치 총감에게 힘을 실어주는 요소입니다.
3. 기수도 좋다.
본점기준 최근기수는 16기, 무카이치는 15기입니다. 단순히 숫자만 보면 너무 뒷기수를 총감 자리에 앉힌게 아닌가 싶지만, 이게 또 운영이 빚어낸 거대한 실수의 결과라.. 현재 본점 인원은 연구생 포함 약 110명 내외, 그중 남은 1~14기는 16명(타케우치, 타카하시, 코지마x)뿐 입니다. 무슨말이나면 팀8, 드래프트 1~3기, 16기의 본점 인원의 대부분이 무카이치의 후배면서 적당히 선배들도 포진한, 괜찮은 위치입니다.

그런데

그래서 리더쉽은?
총감독 무카이치 미온에게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리더쉽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뭐 더쿠에서도 '그래서 총감독이 하는 일이 뭐임?' 이라는 글이 올라올 정도로 총감독이라는 위치가 애매모호한 자리임에는 분명하지만 본점과 지점을 모두 총괄한다는 명분으로써 만든 총감독이라는 자리에 리더쉽이 결여된 인물을 앉히는것도 조금 이상한것도 사실입니다. AKB 리더쉽의 상징같았던 다카미나도 팀별 캡틴이 처음으로 생겼을때부터 팀A 캡틴을 맡으며 리더쉽을 증명해나갔고, 요코마야 역시 총감독 이전부터 팀K, 팀A 캡틴을 역임하며 이끄는 모습을 보여줬거든요. 그런데 무카이치는? 그런거 없습니다. 이 친구는 애초에 본점 차세대 에이스로써 키워진, 그래서 요코야마도 없는 싱글 센터도 해본 인재거든요. 그렇다고 동기 내에서라도 리더쉽이 있느냐? 동기중 대장은 무카이치가 아니라 코미야마였고 그래서 작년 인사이동으로 코미야마는 현재 팀K 캡틴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보고 드는 생각이 뭐냐면 '어짜피 센터 에이스 경쟁에서 무카이치는 거의 밀려나는 분위기인데 운영에서도 이만한 인재를 쉽게 포기하기는 힘드니 총감이라는, 그래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을수 있는 위치에 앉혀두면 재기의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라는 총감독이라는 의미와는 상관없이 결정된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다시한번 강조해드리자면 운영은 인기있는 캡틴을 선호하거든요.

뭐 당장 내일부터 무카이치 총감독이 부임하는것도 아니고,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라고 무카이치 총감독이 제가 생각한것 보다, 이전의 총감독들 보다 훨씬 더 잘할 가능성도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요코야마도 시간을 두고 총감독 무카이치를 키운다고 하니 본점 차세대 에이스에서 총감독으로의 위치로 바뀐 무카이치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아라가키유이
19/03/13 07:45
수정 아이콘
요코야마도 마츠이 한테 원전할때 발언권 뺏기는 현상태인데 무카이치가 과연 자기보다 위의 짬들을 잘 통솔 할 수 있을지 의문이들긴하죠.
그나마 요코야마는 말씀하신대로 여러번 캡틴하면서 선배들이랑 티키타카도 되고 멕이는것도 할 줄아는데 무카이치는 흠..
대조각 할거같긴한데 어차피 요코야마도 팀A캡,총감 같이 조금 했으니까 무카이치한테도 그런거 하려나요..
라디그윤
19/03/13 10:00
수정 아이콘
요즘 살이 엄청 쪘더라고요. 최근 모습 보고 깜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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