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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2 22:57
타 커뮤에서도 이거때문에 터졌었죠...
하필 시점도 시점인데, 굳이 저런 단어를 심지어 공식계정에서 사용할줄은... 그냥 일부러 저러는거 같아요. 팡수는.... 어쨌든 욕은 먹더라도 이슈화는 되니깐..
19/03/12 23:11
저도 나이가 들었는지 예전에는 사람이 참 구질구질하다 싶었는데
밑바닥 찍은 사람의 심정이 어느정도 이해가 들기 시작합디다.. 먹고 살아야지, 관심으로 먹고 사는업계인데 앉아 죽으나 서서 죽으나 죽는건 매 한가지면 뭐라도 해볼거 같아요 어차피 욕도 관심이니, 다이아도 5년차고 슬슬 끝이 보이는데.. 레슬링에서 접수가 스킬이듯 엔터계에서 탱킹도 능력입니다. 저것도 못해서 빛도못보고 죽는 팀이 어디 한둘입니까 세상에 주인공과 챔피언만 있을순 없잖아요
19/03/13 02:16
어그로로 먼저 인지도 올리고, 그 다음은 곡이나 가수들의 하드케리로 명성을 플러스 시킨 경험이 아주 강렬하다 보니 그 유혹을 못 뿌리치는 건지.
그것도 티아라를 기점으로 눈치도 안보고 대놓고 하면서 이제는 그 소속사에서 어떤 것을 하든 돌판에서는 비호감으로 완전히 낙인 찍혀서.... 채연이랑 희연이를 데뷔전에 프듀101 출연 계약까지 해놓고 다이아도 데뷔시켰다 잠정 탈퇴 후 참가로 논란 일으키면서 참가시키고... 아이오아이가 아무리 겸업가능 이라지만 첫 곡 활동이 끝나기도 전에 채연이를 몰래 빼와서 컴백시켰다 채연이도 다이아도 비호감 만들고.. 다이아도 맴버들도 몇번이나 교체에, 하는 서바이벌마다 참가시키면서 오히려 어그로 끌리게 하고,... 잘나가는 채연이만 주구장창 돌려서 팬덤 분열나게 만들고 ... "미스터 포터" 때가 진짜 곡이 괜찮아서 잘하면 올라 가겠다 했는데 이미 돌판에서 비호감으로 찍혀서...ㅠㅠ
19/03/13 03:49
군대에 있을 때 다이아 노래 들으면서 느꼈던 건데, 다이아는 솔직히 곡은 진짜 잘 받아오고 잘 뽑았습니다. 곡만 보면 왜 못뜨는지 이해가 안 될 지경이죠.
19/03/13 04:44
그룹 맴버들도 나름 괜찮죠. 특히나 희현이는 프듀에서 아깝게 떨어졌어도 외모도 그렇고 실력도 좋아서 채연이 없는 동안 그룹을 하드케리 할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근데 채연이가 아이오아이 겸임 첫 타자로 끌려 나가는 바람에 아이오아이 팬들에게 완전히 찍히고, 활동할 때 서로 상부상조하는 돌판에서도다이아도 찍히고... 멤버들이 잘못하거나 실수해서 비호감이 되었으면 열심히 하면 어느 정도 커버가 되거나 개선의 여지라도 있을 텐데, 하필 회사 사장이 아이돌판에서 비호감의 대명사이고 여러 만행의 주인공이라 어기간 해서는 반전의 기미가 없어 보인다는게 참 안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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