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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3/08 21:26:34
Name Gunners
File #1 1539955497871.jpg (95.0 KB), Download : 25
Link #1 더쿠
Subject [연예] 타카하시 쥬리의 절친이자 지금 일본에서 잘나가는 여배우




'카와에이 리나' 입니다

95년생으로 akb졸업생중 현재 가장 잘나가는 분이죠

마코+쥬리가 있기전에는 쥬릿짱(쥬리+릿짱)이 있었다고 할정도로 완전 절친이었습니다

이친구도 진짜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가지고있는데..

절친인 두사람이 akb를 졸업한후 어느의미로 굉장한 루트를 밟고있는게 개인적으로는 참 신기합니다

둘다 큰 스타가 되어서 다시 만나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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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SERK_KHAN
19/03/08 21:28
수정 아이콘
아...설마 이 친구가 커터칼 테러인가 뭐시기 당했다던... 전 미안해 청춘 드라마로 처음 봐서 배우인 줄 알았더랬죠.
19/03/08 21:29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AKB역사에 남을 흑역사의 주인공이죠

그래도 지금은 부정적인 이미지보다 잘나가는 이미지가 엄청강합니다

CF도 엄청많이 찍고있구요 그것도 유명한
가미유비란
19/03/08 21:36
수정 아이콘
커터칼 사건이 전화위복인지 전국적 지명도를 쌓고..
연기도 괜찮은지 배우로써 완전 자리 잡은거 같더군요..
지금은 AKB48 사상 최고의 아웃풋이란 평입니다.
묘이 미나
19/03/08 21:55
수정 아이콘
테러 당해서 졸업한건가요 아니면 원래 졸업 시기에 테러를 당한건가요 ?
19/03/08 21:56
수정 아이콘
둘다 작용했다고 봐야죠

아무래도 그 사건이 졸업을 앞당겼다고 봐야합니다

같은일을 당한친구는 아직 있거든요 (멕시코에 출장가있는 맴버가 그맴버입니다)
블레싱
19/03/08 21:56
수정 아이콘
테러를 당한이후 무서워서 악수회를 못 나갔다고 하더군요.

그 이후 악수회가 중요한 AKB특성상 팬도 줄어들고 자신도 안되겠다 싶었는지 졸업트리를 탄걸로 알고있습니다.
19/03/08 21:57
수정 아이콘
곧 개봉하는 영화에 나오네요.
예고편이 재밌어 보여서 찾아 본 [철벽선생]에...
블레싱
19/03/08 22:01
수정 아이콘
이 영화 OST를 트와이스가 불렀더라고요 I want you back 이라고..

https://www.youtube.com/watch?v=t_HKBOv_YpI
19/03/08 22:36
수정 아이콘
주연배우들과 OST 가수가 콜라보 댄스 뮤비라니...재밌네요~
19/03/08 22:48
수정 아이콘
참고로 영화가 무지하게 재미없습니다.. 일본에서도 망했구요
19/03/08 22:49
수정 아이콘
헉~ 예고편 보니 재밌어 보이던데...속을 뻔 했군요..크크
19/03/08 22:54
수정 아이콘
네 주연배우도 유망주인 하마베 미나미고, 그 한해전에 췌장으로 대흥행을 해서 이작품에 기대를 많이했죠

주제가도 무려 트와이스를 픽업해서 부르게하고..

그런데 망했습니다

쫄딱이라고 할정도로 폭망.. 너무 재미가없어요.. 원작만화의 느낌을 완전 망쳤다는 평입니다. 그렇다고 영화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리지도 못했고.. 덕분에 하마베도 상당한 타격을 입었죠
及時雨
19/03/08 22:59
수정 아이콘
배우로 이렇게 대성할 줄은 몰랐습니다
19/03/09 11:39
수정 아이콘
카와에이 리나 나인티나인인가요?
중간고사에서 계속 바보로 선정돼고 그런 캐릭터로 잡혀서 배우로 성공할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19/03/09 11:43
수정 아이콘
우소다로가!
19/03/09 12:19
수정 아이콘
우소다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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