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3/07 04:24:59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twitter.com/SHOWROOM_jp
Subject [연예] ANN 에서 밝힌 쥬리 울림 계약썰 + 미유 계약썰 (수정됨)
D0_t96TUcAESBNK.jpg
D0_t96SUwAAJbLi.jpg

1. 울림엔터테인먼트는 프듀끝난 직후부터 컨택이 있었음.

2. 오퍼 들어온 초기에는 akb소속을 유지하면서 한국 활동하려고 모색했었음 
 
3. 총감 요코야마 유이와 무카이치 미온등 몇몇 멤버들은 예전부터 이사실을 쥬리에게 들었음 

4. 쥬리의 졸업 결심은 2019년 올해들어서 결정

5. 아키PD 및 스탶들과 이 건에 대해서 상담했는데 쿨하게 보내주고 지원함

6. 쥬리는 이번 지와루데이즈 싱글이 마지막 싱글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마 데뷔날짜 카운트다운이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쥬리정도 위치면 졸업싱글은 몰라도 
차기 싱글에 커플링곡이라도 내어줄만도 한데..  )








고토 모에 쇼룸에서 쥬리와 미유에 대한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japtrainee&no=410093&page=1
전문은 여기에 


주제3: [쥬리 한국데뷔]

* 울림 엔터테인먼트 소개. 울림같은 큰 회사에서 오퍼라니 대단하다고 함.
* 시/현 데뷔 언급.
* 쥬리가 한국 데뷔를 발표했을 때, 팬에게 모에도 (한국 데뷔) 하라는 메세지가 온 건에 대해서
(나는) 무리;;라고 웃으면서 얘기함

* 코멘트: 미유가 한국에 계약하러 가 있다는데...
모에: "그건 계약이(계약하러 간 게) 아니지 않을까? 아마 이미 정해져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어느 소속사인지 알고 있지만.."


모에는 어디갈지 알고있음
미유는 계약하러 간게 아니라 이미 그 다음 단계임 
(미스틱 근처에서 발견된게 설마...)





계약썰 막~~ 풀어놓을지 알았는데 사실상 저 내용이 답니다 ㅠㅠ 

ANN이 3월을 끝으로 종료 된다고 하고  불멸의 센터 마에다 아츠코의 출산이라던가 시노다 마리코의 결혼
오오시마 유코의 콘서트썰 등등 졸업한 선배 이야기가 절반

쥬리 트림했다. 쥬리는 고릴라다. 왜? 고릴라는 트림으로 소통하니까, 쥬리 마빡넓어서 빛난다 등등의 쥬리 갈구기로 또 절반 보내더군요 
쥬리는 역시 타격감이 좋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쥬갈치
19/03/07 05:01
수정 아이콘
울림이 빠르게 움직였었군요
데뷔도 생각보다 빠르려나요
오랜만에 연예인 때문에 기분이 좋네요
돼지도살자
19/03/07 05:21
수정 아이콘
크 크고 아름다워
타케우치 미유
19/03/07 06:21
수정 아이콘
쥬리를 보면 미유도 꽤 일찍부터 컨택이 들어갔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까 언능 발표좀... 행복회로가 위이이이잉
불려온주모
19/03/07 06:45
수정 아이콘
역시 중엽이형 원픽설이 맞는 걸로...
거룩한황제
19/03/07 06:56
수정 아이콘
모에의 3월중순으 발표가 뭘까요? 흐음...

모에야 말로 한국 시스템에 들어가면 괜찮은 멤버이긴 한데...

이쪽으로 오는건 아니라고 하고...궁금히긴 하네요
판다리너스
19/03/07 07:19
수정 아이콘
중엽이형 프듀 보자마자 꽂혔나보네 크크
19/03/07 07:23
수정 아이콘
그냥 중엽이형 취향인 빵상이라서가 맞는 걸로...
판다리너스
19/03/07 11:19
수정 아이콘
뮈야? 일본에도 달덩이가 있네? 진행시켜!
오고에다이야몬도
19/03/07 08:25
수정 아이콘
아키P가 쿨하게 놔줬다는 것은 아무래도 정체기에 있는 AKB의 변화를 모색하고자 하는 거시적인 관점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한국의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언젠가 다시 돌아가서 그 경험을 토대로 일본 아이돌계에 다른 방향을 제시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미유는 정말 미스틱쪽이라면 예전 김예림 같은 스타일의 곡을 가면 어울릴 것 같기도 하네요 고음에서 아직은 불안정한 느낌이 남아있는것 같은데...어쨌거나 본인 음색에 어울리는 곡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아이즈원
19/03/07 11:06
수정 아이콘
걍 AKB 방식이 그래요...물론 정말 엄청난 기둥이거나 차세대 에이스 같은 경우 많이 말리거나 더 좋은조건을 제시하거나 합니다. 근데 쥬리는 선발급이긴해도 대체가 없는건 아니라서...당장 AKB 인지도 절반쯤은 먹지않을까 싶은 사시하라도 그냥 졸업하는데요 뭐
19/03/07 12:53
수정 아이콘
아뇨 그런것까진 아니고.. 그냥 AKB는 원래 저런식입니다
10년째도피중
19/03/07 15:04
수정 아이콘
전 AKB쪽은 아닌 일본기획사 파인데 여기도 멤버들이 나가겠다는 의지가 있으면 나갑니다. 진짜로 멤버 의지가 우선인 느낌을 받아요. 설득은 해볼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설득입니다.
19/03/07 08:25
수정 아이콘
미유는 미스틱이겠네요
아라가키유이
19/03/07 08:29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무카이치는 제가 본 모습중에 가장 살이찐듯.. 총감 스트레스가 심한가
야부키 나코
19/03/07 10:21
수정 아이콘
뭐 다들 미유는 계약했겠지하고 생각은 하고있었겠지만
모에가 스포를 해버렸네요 크크크
히토미
19/03/07 10:2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쥬리는 자꾸 앞에 나와서 사진찍네요 ㅠㅠ
19/03/07 11:11
수정 아이콘
크긴 크네요;;
공발업나코템플러
19/03/07 11:27
수정 아이콘
쥬리가 얼굴로 다 압도하네요.
거룩한황제
19/03/07 11:27
수정 아이콘
쥬리 내용중에 4번은...어림 짐작을 해보자면...
우선 아이즈원 한국 데뷔는 뭐 그렇다고 해도
연말 시상식이나(특히 쥬리도 작년에 참가 한 MAMA) 일본 데뷔 시점에서 차원이 다른 푸시나 또는 반응을 보고...결정을 확정한듯 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684 [연예] [akb48] 무카이치 미온.jpgif(약 데이터) [10] 아라가키유이3853 19/03/13 3853 0
34682 [연예] [akb48] 쥬리가 졸업해서 쓸쓸한 무토토무 [6] 어강됴리4704 19/03/12 4704 0
34600 [연예] [akb] 48그룹 현역 + 졸업멤버 SNS 팔로워 탑10 [3] 아라가키유이2790 19/03/11 2790 0
34556 [연예] 한국 아이돌의 성공과 일본 아이돌의 종말 [21] Gunners10471 19/03/10 10471 0
34548 [연예] [akb48] 모에와 에리이가 인스타에 내꺼야를 추는 영상을 올렸네요. [35] 거룩한황제4098 19/03/10 4098 0
34524 [연예] [akb48] 미우도 프듀 후유증이 심했네요 [36] 어강됴리10203 19/03/10 10203 0
34502 [연예] [akb48] 사이타마 출신 멤버들.gif(약 데이터) [19] 아라가키유이5460 19/03/09 5460 0
34481 [연예] [akb] 타카하시 쥬리보다 충격적인, 다소 의외인 인물이 한국진출 한다는 썰이 도네요. [82] 거룩한황제8634 19/03/09 8634 0
34470 [연예] [akb48] 후배 다독이는 김먀오 [2] 아라가키유이4204 19/03/09 4204 0
34464 [연예] 쥬리 떡밥이 없어서 [21] 능숙한문제해결사6223 19/03/08 6223 0
34460 [연예] 타카하시 쥬리의 절친이자 지금 일본에서 잘나가는 여배우 [16] Gunners6377 19/03/08 6377 0
34393 [연예] 타카하시 쥬리 어제 새벽 라디오 졸업관련이야기 (자막) [20] 능숙한문제해결사5476 19/03/07 5476 0
34388 [연예] 타케우치 미유, 미스틱과 계약 체결?...'미스틱 측은 아직 확정 아니다' [35] 아라가키유이7073 19/03/07 7073 0
34380 [연예] [akb48] 어제 쥬리 라디오 7분짜리 짧은 영상 [2] 아라가키유이2570 19/03/07 2570 0
34375 [연예] ANN 에서 밝힌 쥬리 울림 계약썰 + 미유 계약썰 [19] 어강됴리8533 19/03/07 8533 0
34367 [연예] [STU48] 쥬리를 언급한 유미코 트윗 + 모바메 요약.JPG [8] 아라가키유이4370 19/03/06 4370 0
34361 [연예] akb48의 상징같은 존재 [13] MBAPE5860 19/03/06 5860 0
34357 [연예] [akb48] 사쿠라가 존경하는 선배로 꼽았던 akb 멤버.jpgif(약 데이터,약 후방) [10] 아라가키유이9740 19/03/06 9740 0
34340 [연예] 다카하시 쥬리 ‘이유 있는 한국行’ [16] 어강됴리7144 19/03/06 7144 0
34327 [연예] [akb]금일 한국에 입국한 타케우치 미유.jpg [58] 야부키 나코8816 19/03/06 8816 0
34321 [연예] [akb48] 금일 ANN 라디오 라인업.JPG [23] 아라가키유이3412 19/03/06 3412 0
34296 [연예] [akb48] 55th 싱글 악수회 재판5차 결과 (Feat.쥬리) [15] 아라가키유이4752 19/03/05 4752 0
34290 [연예] 쥬리에 졸업발표&한국데뷔에 대한 tmi [15] 어강됴리7049 19/03/05 704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