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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3/06 17:05:03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1903051720003&sec_id=540101
Subject [연예] 다카하시 쥬리 ‘이유 있는 한국行’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1903051720003&sec_id=540101#csidx54b0a8ecfa8c0fa97f8d30e16019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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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독을 권합니다.

쥬리를 인터뷰하거나 일정에 대해 이야기한것은 아니지만
쥬리의 결정의 배경과 K팝이 어떻게 소비되고 있는지에 대해 다룬 기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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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시마즈 켄
19/03/06 17:11
수정 아이콘
만약 시즌 5가 다시 akb랑 하게 되면 이런 루트 탈 애들 많아질것 같습니다 파이널까지 간 애들은 여러 소속사에서 접촉 엄청 할듯.아키모토가 돈이 된다 싶으면 하겠지만.
닉네임을바꾸다
19/03/06 17:11
수정 아이콘
외래어 표기법를 어설프게 맞춘 느낌이냐 아예 무시할거면 무시하지...같은 딴생각이 먼저...
ComeAgain
19/03/06 18:16
수정 아이콘
다카하시 주리 라고 써야죠?
19/03/06 17:14
수정 아이콘
타카하시 쥬리의 한국행 동기와 별개로 기사는 조금 조잡하네요. 케이팝이 유행인 건 알겠는데 굳이 한국인처럼 되고 싶어 비용까지 지불하는 극적인 사례를 끌고와서, 국뽕 기사를 쓸 필요가 있는지...무튼 이런건 유튜브에서 보는 걸로 족하죠.
후르츠바스켓
19/03/06 17:20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이 2년반이란 시간동안 투자비용대비 수익이 만족스럽게 나온다면 다음 프듀도 합작해볼만하겟네요
19/03/06 17:32
수정 아이콘
중간의 말들은 하나하나 다 맞는말인데 결론을 정해놓고 쓴 글이라 좀...
타노스
19/03/06 17:33
수정 아이콘
쥬리의 결과가 중요할겁니다 선구자가 길을 터서 결과가 잘나와야만 뒤를 이어 따라 오게 되는거죠 일본에서 노모가 그랬고 한국에서 박찬호가 그랬던거 처럼.... 힘들고 어려운 도전을 선택한 쥬리의 용기를 응원합니다
빠따맨
19/03/06 17:41
수정 아이콘
쥬리의 도전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모르겠지만 산업이나 문화에 가져올 여파보다는 개인에게 만족할만한 결과가 있길 바라게 되네요
유민의 실패, 지금 사실상 실패한 후지이 미나의 사례가 반복되지 않길 바라게 되고
현재 한국 진출해서 활동중이지만 별 성과없는 hub의 루이 같은 결과가 아니길 바라게 되네요
트와이스 미사모 처럼 큰 성공이면 좋겠지만 그렇게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둘수있기를 바랍니다
19/03/06 17:46
수정 아이콘
근 15년전 한국에서도 ‘니뽄삘’이 유행했었죠. 일본식 샤기컷 울프컷에 타케오카쿠치나 에비수 등을 필두로 한 하라주쿠식 스트릿을 따라했던 기억이 납니다. 남자들은 노래방 가서 엑스재팬 노래 엄청 부르기도 했구요.
지금은 정반대의 상황인게 새삼 신기하네요
SkyClouD
19/03/06 18:18
수정 아이콘
사실 그 시절의 일본 문화는 분명히 한국보다 앞선게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90년대 락씬도 그렇고...
하지만 현 시점의 일본 아이돌은 90년대 모무스에서 하나도 나아진게 없는지라...
천사소비양
19/03/06 17:59
수정 아이콘
근데 그 케이팝 인기그룹은 방탄이나 트와이스급 되니까 그런거고 그런 이유로 갔을리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야부키 나코
19/03/06 18:11
수정 아이콘
담백하게 썼어도 될것같은데 국뽕 조금 탄거 아닌가 생각이...
묘이 미나
19/03/06 18:40
수정 아이콘
유투브에서 국뽕으로 조회수 올리는 영상들 느낌이네요 .
도쿄 스기나미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학부형 아이바씨에서부터 느낌이 싸했습니다.
19/03/06 18:49
수정 아이콘
반대로 왜 우리?는 쥬리를 반기는가? 단순하게 프듀 탈락자중 애정이 큰 참가자이기때문이 전부일까? 개인적으로 작년여름이후 생각많이 주제엿네요 반대적 영향도 잇을겁니다 진행되고 잇는중이거나
10년째도피중
19/03/07 00:05
수정 아이콘
솔직히 기대보다는 별로인 기사네요. 구성이 흔합니다. 이미 3차 한류라는 이슈가 나온 후부터 늘 나온 이야기일뿐입니다. 별다른 이야기도 없고.
인터뷰들도 추상적이엇 왜 타카하시 쥬리가 했는가?라는 제목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연예기사에 이런 걸 기대하는게 잘못이다라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가끔은 괜찮은게 나오던데....
19/03/07 12:12
수정 아이콘
일명 묻어가는 기사 느낌이 나는데.
개인적으로는 떨어진 일 멤버중 쥬리 이외의 멤버들의 성공(?)에 대해서는
다소 어렵지 않나 싶은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카하시 쥬리 같은 경우는 일명 프듀 한측 인기투표(?)에서도 상위권에 안정적으로 위치했던 멤버이기도 하고.
일측에서 캡틴의 자리를 가지고 있는 멤버이기도 한데.

기본적으로 개인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라는 능력치가 좋기 때문에 한일 양측에서 사랑받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류 기획사 입장에서 큰시장인 일본시장에 디딤돌 역활을 해줄 멤버가 있다면. 리스크는 적어지고 일명 대박. 가능성은 안정적으로 높힐수 있기
때문에 관심이 있는것이며. 이 멤버가 일본 시장에서 인기를 검증받은 인재라면 더욱 좋겠죠.
즉 일측 멤버는 일본시장에 대한 가상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셈입니다.

더불어 본인이 한국에서 열심히 할동할 의지가 있는냐. 춤과 노래에 소질이 있으냐. 이런것들이 있는데. 춤은 몰라도 노래에는 소질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발성이 되기 때문입니다.

김시현 왕이런. 타카하시 쥬리. 박해윤 . 한초원 이런 인재들이 떨어진걸 안타까워 했는데.
결국 사람보는 눈은 비슷한가 봅니다. 다 데뷔 확정 하네요. (한초원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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