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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13 00:06
요즘 나온 노래중 봄의나라 이야기가 제일 취저인데 더쇼, 쇼챔은 휴식기인데다 보니하니까지 겹쳐서 음방에서 보기가 참 힘드네요 크크
뭐 주말 음악방송은 보니하니 안하니 당연히 나올거고 내일 뮤뱅도 사녹해서라도 나오겠죠? 저번주 컴백무대도 뮤뱅은 했었는데..
17/01/13 01:30
소나무는 뮤비보다 무대가 훨씬 좋았습니다. 한동안 찾아서 들을 것 같네요.
아이는 춤도 잘추고 보아 느낌도 나는데 현재로서는 어떤 매력이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지금까지는 1월 걸그룹 대전에서는 에이프릴, 우주소녀, 소나무 노래가 좋았고, AOA 익큐도 자꾸 듣다 보니 괜찮게 들리네요;;
17/01/13 01:51
간단한 감상평입니다.
아이 -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거야 보아가 연상될 수 밖에 없는 노래와 구성인데 보아의 하위호환처럼 느껴져서 매력을 찾는게 쉽지 않네요. 소나무 - 나 너 좋아해? 3분 안에 너무 많은 것을 넣은 것 같습니다. 퍼포먼스가 좋은 팀이라는 건 알겠는데 좀 더 간결하게 구성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L.U.B(다이아) - 13월 32일 빈챈현스도 그렇고 그냥 팬서비스용 음방이라는 것 이상의 의미는 없네요. 헬로비너스 - Mysterious 쇼케이스 보다 훨씬 좋네요. (그러게 왜 골드를...) 의상도 좋고 포인트마다 카메라에 담기는 화면이 멋있습니다. 이 곡은 직캠보다는 음방으로 봐야 할 것 같네요. 우주소녀 - 너에게 닿기를 이제 우주소녀의 무대는 의상부터 확인하게 되네요. 한명한명 모두 다르게 코디하는 의상팀 대단합니다. 그리고 이름표의 센스도 좋네요. (그런데 왜 연정이는 명찰이 안보이죠? 내 이름은 다 안다 이건가요? 크크) 지난 비밀이야에서 설아를 발견하게 되었다면 이번 너에게 닿기를은 보나가 자꾸 보입니다. 그래도 교복 컨셉이 좀 식상한 것은 어쩔 수 없네요. 그리고 일간차트에선 90위권에서 잘 버티고 있는데 주간차트에선 안보이네요. AOA - Excuse Me 지난주의 충격에서 벗어나니 점점 본연의 AOA 매력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오늘 무대에선 특히 민아가 이쁘네요. 민아가 더 살아나야 AOA가 섹시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이제 일간 순위도 50위 안쪽으로 들어왔으니 좀 더 올라갈 수 있겠죠. 간단하게 적으려고 했는데 우주소녀, AOA는 좀 길어졌네요. 그리고 진솔하니가 팀 에이프릴의 입장에선 득이될지 실이될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진솔이 개인에게야 당연히 좋기는 하겠지만요.
17/01/13 07:22
헬비는 곡을 너무 못뽑은거 같네요...ㅠㅠㅠ
소나무는 곡은 저번보다는 좀 별론거같은데 무대는 정말 좋군요. 롱런할수 있을것같습니다 이 그룹은
17/01/13 08:42
우주소녀 곡은 남자보다는 여자, 연령대는 10대 20대, 특히 커플들이 많이 좋아하더군요. 각 매장에서도 많이 들리구요. 잘하면 역주행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들을수록 처음에는 안들리던 부분도 들리고 중독성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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