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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2/12 21:19:12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유투브
Subject [스포츠] [해외축구] 이과인 인생 최대 오점


14년 월드컵 결승 vs 독일
크로스의 백헤딩이기때문에 오프사이드도 아니었는데
유효슛팅은 커녕 노이어가 굳이 몸을 던질 필요도없는 그야말로 개x슛..
웃긴건 한 5분 정도 뒤에 오프사이드 골로 세레모니 하나는 기가막히게했죠.
의심의 여지도 없었던 오프사이드인게 함정.
후반 메시 찬스, 연장 전반 팔라시오 찬스도 아깝지만 그건 이거랑 비교하면 찬스력이란 측면에서 차이가많이났고...
우리나라에서 조별 예선 vs 볼리비아 황선홍, 이동국 물회오리슛 욕먹은 강도 생각하면 이과인은 아르헨에서
얼마나 까였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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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schach
19/02/12 21:2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진짜 이건 좀 너무했죠...
레알마드리드
19/02/12 21:23
수정 아이콘
이때 독일 응원했었는데 지는 줄 알았습니다.
아라가키유이
19/02/12 21:24
수정 아이콘
실제로 해외 배당률이랑 예측 비교해서 아르헨이 미친듯이 잘했죠.
메시도 4강이랑 아예 다른 경기력을 보여주고 (물론 5일 쉬었으니)
이혜리
19/02/12 21:26
수정 아이콘
이 때 메시황제 등극하는거 막아야 해서 독일 응원했었는데, 저거 백헤딩에 갑자기 튀어나오는게 키퍼가 아니라 이과인인거보고.
끄어어어어엉어어어어억 하는데 개똥슛을..
손금불산입
19/02/12 21:2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거 하나만 보면 그럴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바로 다음 장면에서 라인도 안보고 무작정 앞으로 뛰고있는 걸 같이보면 확실히 맛탱이가 가있다는걸 알 수 있죠
10년째도피중
19/02/12 23:44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무슨 속도줄이고 그런것도 없네요. 간발도 아니고 진작에 옵사이드 위치인데. 아르헨 응원하던 입장에서 앞장면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다른 장면들도 만만치 않았네요.
19/02/12 21:40
수정 아이콘
저때 연장 후반에 피나고도 교체거부하고 뛴 슈슈의 투혼도 기억남네요... 결승골 주인공은 괴체였지만
19/02/12 22:28
수정 아이콘
이과인은 이렇게 날두를 위해줬는데 날두는 왜 따라다니면서 내쫒는건지
19/02/12 22:52
수정 아이콘
이과인과 친구들은 아르헨이 메이저 3연벙 결승 때 마다 저랬습니다. 절래절래.
탱구와댄스
19/02/12 23:58
수정 아이콘
여기서 메시가 우승 했으면 이미 펠레랑 동급에서 놀고 있을 텐데....
19/02/13 14:10
수정 아이콘
제목보자마자 이 경기가 떠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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