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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2/08 21:02:57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펨코 RN8님 번역
Subject [스포츠] [해외축구] FC 낭트의 공식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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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낭트는 목요일에 에밀리아노 살라의 시신이 발견된 것에 매우 큰 슬픔을 느꼈습니다.

이 소식은 끝이 없고 지속될 수 없는 기다림을 증식시킵니다.

에밀리아노는 FC 낭트의 위대한 이야기를 쓴 전설의 일부가 될 것입니다.

불행히도 현실이 우리를 따라 잡는 악몽같은 아침이였습니다. 에밀리아노는 떠났습니다...

2015년 7월 낭트에 도착한 에밀리아노 살라는 이 곳에서 지지자들의 마음을 정복하였습니다.

그의 업적과 투지 그리고 무한한 친절을 통해 지난 3년 동안 이 클럽에서 최고 득점자가 되었습니다.

그에게 반환된 국내 및 국제 물품은 그 사람과 그 선수에게 달려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친구, 재능 있는 선수, 모범적인 팀원을 잃었습니다.

우리는 이 드라마에서 조종사와 그의 가족을 절대 잊지 않고 당국이 계속해서 수사할 것을 신뢰하고 있겠습니다.


발데마르 키타 낭트 회장 曰

"저는 그것에 대해 할 말이 없습니다. 매우 비극적인 일입니다."

"저는 망연자실합니다. 에밀리아노는 이 곳에 그의 흔적을 남겼습니다."

"그래서 많은 팬들처럼, 저는 그를 존경하고 싶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에밀리아노 살라의 등번호였던 9번을 영구결번 시키기로 결정하였습니다."


FC 낭트, 감독, 직원, 선수 및 클럽 관계자들은 에밀리아노 살라 및 데이비드 이보트슨의 가족과 그들의 친구들에게 깊은 애도의 말을 전합니다.

우리는 절대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새벽에 시신이 발견됐고 감식결과 살라의 시신이 맞다고 발표가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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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spring
19/02/08 21:06
수정 아이콘
아이고...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토너 선샤인
19/02/08 21:12
수정 아이콘
살라...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강슬기
19/02/08 21:14
수정 아이콘
아아....ㅠㅠ
비상의꿈
19/02/08 21:18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살아있었다면 더할나위 없었겠지만 시신이나마 수습하게 되어 다행이네요ㅜㅜ
킥킥킥이나
19/02/08 21:24
수정 아이콘
카디프한테 이적료 요구했다는 기사가 있던데...
19/02/08 21:44
수정 아이콘
살라 소속이 넘어간 상태에서의 사고라 요구는 맞는듯
FastVulture
19/02/08 21:55
수정 아이콘
요구 자체는 뭐 논리적으론 맞죠 ㅠ
19/02/08 21:30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Oswalt
19/02/08 21:31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 워낙 잘 하고 있던 선수라 안타까움이 더 큽니다. 활짝 날개를 펼치려는 참에 이런 비보가... R I P.
트라팔가 로우
19/02/09 08:09
수정 아이콘
헐 9번이 영구결번 되기도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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