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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1/09 19:35:24
Name 니시노 나나세
Link #1 내머리
Subject [스포츠] 2017최강의 타선은?
두산

1루 오재일
2루 오재원
3루 허경민
유격 김재호
포수 양의지
지타 에반스
외야 김재환 민병헌 박건우


기아

1루 서동욱/김주형
2루 안치홍
3루 이범호
유격 김선빈
포수 이홍구
지타 니지완
외야 최형우 김주찬 버다니다


롯데

1루 이대호
2루 앤디 번즈
3루 황재균
유격 문규현/신본기
포수 강민호
지타 최준석
외야 손아섭 김문호 전준우


한화

1루 로사리오
2루 정근우
3루 송광민
유격 하주석
포수 차일목
지타 김태균
외야 이용규 양성우 이성열



오피셜로 롯데가 이황을 잡는다고 해서 한번 각 팀 포지션을 짜봤는데

일단 두산은 작년과 변화가 없지만 사실 작년 판타스틱4 선발에 가려져서
그렇지 타선이 진심 사기였고 그 타선이 그대로 유지.

기아는 작년에 김주찬 이범호 나지완이 동반 커하를 찍어서 애매하긴한데
어쨋듯 최형우를 영입했고 꼬꼬마콤비도 풀시즌 가동이니 기대는 될 듯.

롯데는 일단 이대호를 잡으면 롯데에서 가장 못치는 타자가 들어서는 1루가 엄청난 업그레이드.
그리고 전준우도 퓨처스 성적을 보면 기대할만하고
황재균도 성적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기때문에 10롯데버금가는 화력이 나올듯 합니다.

한화는 전지훈련으로 고베를 안간다고 하니
타선이 시즌초부터 불타오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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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y Jelly love
17/01/09 19:39
수정 아이콘
헐 이대호 롯데 복귀하나요?
니시노 나나세
17/01/09 19:45
수정 아이콘
아녀 확정은 아니고 그냥 소문으로만...
17/01/09 19:48
수정 아이콘
옆동네 엠팍 유명한 썰쟁이가 복귀한다는 썰을 올렸습니다
17/01/09 19:41
수정 아이콘
이대호 메이저 포기했나요?
치열하게
17/01/09 19:44
수정 아이콘
1근우 2용규 3광민 4태균 5사리오 6주석 7성우 8성열 9주석이면 되겠네요.
니시노 나나세
17/01/09 19:50
수정 아이콘
하주석이 두 명이네요.
한화포수들 생각하면 빼버리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요....
치열하게
17/01/09 19:52
수정 아이콘
컥... 9일목인데 크크크크
네이버후드
17/01/09 19:46
수정 아이콘
이대호는 가면 일본가죠
예비백수
17/01/09 19:46
수정 아이콘
본문과 관계없이 이대호는 메이저리그 한번 더 도전해봤으면 좋겠는데..일개 팬으로서의 욕심이겠죠.
이제 이대호가 도전 운운할 나이는 지났으니..작년 한시즌 부딪혀봤으면 그걸로 족한건가 싶기도 하고..
17/01/09 19:50
수정 아이콘
작년 최강 타선 NC가 테임즈 빠졌다고 후보에도 없다니..ㅠ
곧미남
17/01/09 19:51
수정 아이콘
기아 외국인 선수는 로저 버나디나(Roger Bernadina)입니다. - 저도 쓰면서도 헷갈리네요 -
러블세가족
17/01/09 19:53
수정 아이콘
한화는 포수가 노답..
17/01/09 20:10
수정 아이콘
감독부터가..
17/01/09 20:54
수정 아이콘
포수만 노답이면 다행이죠
17/01/09 19:55
수정 아이콘
기아는 김주찬, 이범호가 부상 안 당하고 작년만큼 해야 강해보이네요. 항상 부상 꼬리표가 있는 선수들이니.
tannenbaum
17/01/09 20:08
수정 아이콘
최형우가 보강이 되었어도 한개도 1도 안 강해보이는 신비한 기아타선.
17/01/09 20:25
수정 아이콘
안치홍 김선빈이 돌아왔으니 좀 쎄보이긴 하죠.
최종병기캐리어
17/01/09 20:29
수정 아이콘
기아의 약점이던 센터라인의 타격이 한번에 좋아졌어요. 14년이 플루크일수도 있지만, OPS 0.900이상의 키스톤 콤비가 들어온데다가, 중견수로 외인용병이 대체되면서 팀 타순의 짜임이 확 좋아졌죠. 게다가 외야수의 폭발력역시 김주찬-김호령-노수광에서 최형우-용병-김주찬으로 KBO에서 손에꼽는 타선을 갖게되면서 극대화 되었구요.

하지만 김주찬의 내구성과 검증되지 않은 용병, 꽃의 나이를 if로 가지고 있다보니 조금 두렵기도 하네요.

조선의 4번타자가 돌아온다면 롯>두>기=NC, 그게 아니라면 두>NC=기아=롯데 수준이라고 봅니다.
tannenbaum
17/01/09 21:05
수정 아이콘
제가 너무 비관적인지는 모르겠으나 키스톤콤비가 전력에 분명 + 라는 점은 사실이지만 타격만 놓고 봤을 때 안치홍, 김선빈... 특히 김선빈이 딱히 타격에 큰 강점이 있는 선수도 아니구요. 작년보다 약간 나아졌다는 수준이지 드라마틱한 전력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지 싶습니다.
말씀대로 주처님 풀타임은 상상속의 동물이고 꽃의 이름으로 크보를 용서치 않기엔 너무 노쇠하고 용병이야 뚜껑 따봐야 하는 것이니 확실히 타격에 크게 플러스 되는 변화는 최형우 말고는 가시적으로 달라진 것도 없구요.
작년만큼 변비타선은 아니겠거러니 싶음 마음 뿐입니다. 뭐... 그래도 우승이라도 해준다면 광주를 향해 하루 세번 절 할겁니다만....
네버스탑
17/01/09 22:1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저 기아타선에서 변수라면 중심타선이면 중심타선이지 센터라인은 아닐 것 같습니다(용병은 논외입니다)
김선빈이 타격이 엄청난 선수는 아니지만 출루율에서 분명 강점이 있고
그게 많이 부족했던 용큐 이적, 키스톤 동반입대 이후의 기아 타선에 비하면 확실히 업그레이드된 것은 맞지요
저는 오히려 안치홍이 작년 2루를 보던 서동욱 이상의 활약을 해줄지가 조금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 1루에 들어가는 서동욱, 김주형이 필의 공백을 메울 정도의 1루수로서의 활약을 해줄지도 조금 의문스럽고요
엄청 강해진 것은 아니지만 최형우로 인해 작년에 비해 타선이 최악일때의 전력이 조금 올라갔을 거라는 조금 낙관적인 예상을 해봅니다

양현종까지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WBC 출전 후 활약에 더 중점을 둘 것 같은 햄종이의 금년 정규시즌 활약예상은 아직 미지수라고 보고요.
예전부터 말했는데 '5강 포스트시즌 컨텐더' 정도로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드라마틱한 전력향상은 어렵겠지요 아마도.. 이범호, 김주찬, 용병의 성적을 봐야하니까요
(타선에 관한 얘기니 투수진은 논외로 치겠습니다, 실은 이것 때문에 5강 컨텐더 이상을 낙관할 수 없다고 보거든요)
그렇지만 김선빈과 안치홍의 복귀는 [안정적인 전력] 을 꾸리는데 충분히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변수의 폭이 줄어든 전력이란 것은 팬들이 체감하는 것보다 엄청난 강점이거든요
17/01/10 00:20
수정 아이콘
출루율에 강점이 있긴 하지만 통상 wrc+ 88인 선수라... 물론 11-13시즌이 100을 조금 넘는 수준으로 구멍까진 아니지만.. 그것도 벌써 4년전 얘기라 어떨지는 알 수 없을껕 같네요
네버스탑
17/01/10 23:43
수정 아이콘
어차피 예상은 예상이고 실제로 시즌을 치러봐야 아는 거니까요
적어도 김선빈이 기아에서는 물론 KBO 전체를 보더라도 하위권인 카드는 아니죠
그리고 기아는 이제까지 중심타선보다 상대적으로 테이블세터의 문제가 더 컸다고 생각하므로 출루율의 강점이라는 장점 하나와
이전에 비해 조금이라도 더 높은 수준에서 안정적인 전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 하나는 충분히 플러스 요인이 된다고 봅니다
17/01/10 23:50
수정 아이콘
작년의 유격수들을 보면 분명 플러스 요인이 많을꺼긴 할겁니다...
조공플레이
17/01/10 00:47
수정 아이콘
강한울 박찬호보다가 김선빈을 보면 상전벽해죠...김선빈이면 리그 상급 유격수 성적인데 인정을 못받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쉽습니다.
무적다크아칸
17/01/09 20:1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두>롯=엔씨>기>한 순으로 봅니다
좋은남자
17/01/09 20:15
수정 아이콘
대호 연봉을 어떻게 감당을...... 할지 썰쟁이가 틀릴거 같아요 이건 ㅠㅠ
17/01/09 20:15
수정 아이콘
기아팬이지만 롯데 타선이 무섭지 않을까 해요.
17/01/09 20:31
수정 아이콘
한화는 김경언이 왜 없나요?
비익조
17/01/09 20:44
수정 아이콘
기아타선은 꾸준한 느낌이 별로 없어서 쩝,..
그것은알기싫다
17/01/09 20:51
수정 아이콘
타이거즈는 어떻게 강타선이 되었나..?
tannenbaum
17/01/09 21:51
수정 아이콘
왜 그래여.... ㅜㅜ
시케이더
17/01/09 20:55
수정 아이콘
롯>두=기> 같네요.
17/01/09 20:55
수정 아이콘
NC는 뭐 타선보단 투수로 일낼팀이기때문에...
17/01/09 21:03
수정 아이콘
팬심담아 두>기>나머지
발적화
17/01/09 21:27
수정 아이콘
한화는 이성열,양성우 대신에 최진행,김경언 일껍니다

1 정근우 2 이용규 3 송광민 4 김태균 5 로사리오 6 최진행 7 김경언 8 차일목 9 하주석

에 대타 요원 이성열,이양기 정도?
花樣年華
17/01/09 21:46
수정 아이콘
여긴 빠졌지만 SK도 꽤 괜찮은 타선 아닌가요?
정의윤, 최승준이 본격 풀타임으로 돌아가고
최정 꾸준하고 김성현도 타격은 나쁘지 않고 포수는 이재원...
여기에 용병하고 김강민 넣고... 박정권도 대타 뛸 정도일것 같은데...

아무리 테임즈가 빠졌다고 해도
NC에는 여전히 나성범-박석민-이호준도 있고 박민우는 타격이 매번 늘어서 나타나고...
김성욱 같은 선수도 홈런 치는 거 보면 여전히 여기도 긁어볼 자원도 많아보이고요.

염감 버프를 지워놓긴 했지만 타선의 쫀쫀함은 넥센도 괜찮아요.
(여기야 사실 돌아오는 조상우-한현희가 더 무섭긴 합니다만)

파괴력은 확실히 한화가 세 보이긴 하는데 한화도 7-8-9는 너무 쉬어가는 느낌이고
기아는 작년만큼 해주는데에다 최형우를 얹으면 롯두와 비벼볼만 한 타선이 되겠지만 작년에 너무 많이 잘했죠 다들;;;
아무리 꼬꼬마 키스톤이 아재 키스톤이 되어 돌아왔다고 해도 엄청난 상승이라고 하긴 힘들지 않나...

오지환 군대 갔나요? 그랬으면 LG타선도 쫀쫀한 맛은 있지만 팡팡 터지는 맛은 많이 떨어질 거 같고
마르테도 없는데 황재균마저 못잡으면 kt는 어떡하려나 싶고
삼성은 이승엽이 5번에 서느냐 6번에 서느냐 싸움이겠죠. 4번에 서는 건... 어휴;;;;

확실히 이대호 돌아오고 황재균 잡으면 롯데 타선 좋네요. 두산은 말할 것도 없죠. 이 두 팀은 포수도 잘쳐요... 화납니다;;;

롯 > 두 .... 나머지는 뭐 팬심따라 가는 거죠 크크;;
부모님좀그만찾아
17/01/09 23:56
수정 아이콘
뭐 sk팬으로 조용히 관망하고 있습니다. 팀 ops 3위였던거 다들 모르시더라구요. 크크

그놈의 끄동 발야구 때문에 말아먹어서 그렇지 타격 자체로만 보면 상위권 예상합니다.
야수진은 워낙 리빌딩이 잘되가고 있어서 몇년내에 리그 최고 타선 될꺼라고 믿고있어요. 올시즌은 맘편히 투수들 자라는거나 봐야죠
17/01/10 09:57
수정 아이콘
지환이가 군대가진 않았는데.... 엘지 타선은 팡팡 터진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ㅜㅜ....
만년 소총부대....
공승연
17/01/09 22:02
수정 아이콘
강민호 포수 가능한가요? 몸 상태를 보면 나오더라도 반밖에 못나오지 싶은데...
위원장
17/01/09 22:03
수정 아이콘
전 기아팬이지만 기아가 타격운 1~2등 안에 든다고 봅니다. 다른 기아 팬분들 너무 최형우를 저평가 하시는 게 아닐까 싶네요.
우타 일색이라는 단점으로도 작년 타격스탯을 뽑은 기아에 좌타 MVP급 거포가 들어온거죠. 짜임새가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박찬호, 강한울 => 김선빈. 이거 어마어마한겁니다.
花樣年華
17/01/09 22:14
수정 아이콘
최형우를 저평가 한다기보다;;; 갸레발을 떨지 않겠다는... 그런... 거겠죠 흐흣;;;
적어도 세네 손가락 안에는 들어갈 타선이라고 보면서...도;;; 왠지 조심스럽달까요;;;
누가 누울지 모르는... 뭔 문제가 생겨도 이상하지 않는....

내년 타선의 키는 김주형이 쥐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1루 3루 왔다갔다 하면서 잘 해줘야 해요.
이 선수가 분유값 좀 많이 벌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김주형이 30개만 넘겨주면...
새벽하늘
17/01/09 22:37
수정 아이콘
lck,타어강,선동렬설레발 같은걸 겪으니까 시즌전 예측할때 조심스럽게 되더라구요.
Candy Jelly love
17/01/09 23:17
수정 아이콘
조금만 갸레발 떨어도 어그로가 두 배는 더 들러 붙는 기분이라서요.
유난 팬덤으로 몇 번 싸잡히니 사리게 됩니다.
사르트르
17/01/10 10:01
수정 아이콘
이름값이 결과에 비례하지 않는다는 예가 NC투수진과 한화 타선이라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죠.
정성남자
17/01/10 11:44
수정 아이콘
무조건 두산같은데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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