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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1/15 11:50:10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갤러리
Subject [연예] [NMB48] 무라세 사에 최근.jpgif(약 데이터)
ipNGQua.gifV9YCCe8.gifEVMXp1B.gifXPKVEgi.gifna9D8xH.gifXdl7gt3.jpgUW7va8t.gifuE5euJr.gif

하라주쿠에 자신이 디자인한 브랜드의 로드샵도 생기는 어엿한 디자이너 & 사장님..
소속사가 요시모토라 뭐 얼마나 가져갈진 모르겠지만요 ㅠ

이건 오래된 남바팬이 쓴 무라세 사에 이야기



한 맴버가 있었다 그 그룹내에
망기수라는 팀에서 열심히 하던 한 개드립 잘치는 여고생

이친구는 정말 48그룹에서 두각을 나타낸 친구도 아니며
선발 진입도 굉장히 늦은 편이다
다른 동기에 비해 극장을 꽤 돈 맴버중 하나
심지어 자기 후배 밀어주는 애보다도 선발 진입이 늦었던 맴버 였다

그녀는 늘 극장에서 노력했고 악수회에서 노력했다
sns를 안가리고 악수회 성적으로 줄세우는 악의 무리에 맞서
자기만에 실력을 길렀다 그러다 그녀의 재능이 발휘되는 일을 찾아내기에 이른다

바로 라디오
그 그룹 내에서 이친구 만큼 라디오에 열의를 가지고 도전한 친구가 몇 안되며 레귤러이자 mc로도 활발하게 이끌어왔다

하지만 동기에 비해 매우 늦고 심지어 후배와 후배의 후배와 같은 시기에 선발에 들었을 정도로 매우 늦게 진입 했던 비선발 맴버였지만 침묵을 끊어내고 현 선발에 고정 맴버로 까지 올라왔다... 사적으로도 재미나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맴버로 올라왔다... 솔직히 잘 몰랐는데 지점 맴버 치고는 자수성가형으로 분리되는 편으로 많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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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황제
19/01/15 12:26
수정 아이콘
괜히 프듀에서 자영업자 1위의 사에란 소리가 나오네요.

이미 뭐 일본에서도 푸쉬 안받고 본인 스스로 일어섰다니 참 대단하네요.
아라가키유이
19/01/15 13:12
수정 아이콘
동기나 후배들은 사에사마라고 하더군요. 분위기가 다르단 말도하고..
19/01/15 13:4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무라세를 주목하기 시작한게 셔플 팀M 첫 공연부터인데 타카노, 야마다와 함께 했던 코코로노 하시노 소파 무대를 보고나서였죠.
그냥저냥한 미디엄 템포 곡임에도 그 무대에서 확 눈에 들어왔습니다. 마치 프듀에서처럼...
확실히 눈에 들어오는 무언가가 있는 친구에요.
무라세 사에
19/01/15 15:09
수정 아이콘
더 잘됐으면 좋겠어요.. 그리구 짧았지만 함께했던 프듀48의 추억도 잊지 않았으면 좋겠구요. ㅠㅠ
유열빠
19/01/15 17:52
수정 아이콘
원픽이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19/01/15 19:09
수정 아이콘
파면 팔수록 멋있는 친구죠 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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