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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1/01 01:18:17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Subject [연예] [오피셜]3사 연기대상
MBC-소지섭 (내 뒤의 테리우스)

SBS- 감우성, 김선아 (키스 먼저 할까요?)

KBS- 유동근, 김명민 (같이살래요, 우리가 만난 기적)


개인적으로 공동이어도 SBS, KBS 납득 할만하네요.
안타까운건 흉부외과에서 서지혜, 엄기준은 다 상을 타 갔는데 주연 배우인 고수만 무관으로 마무리합니다 ㅠ

유동근은 대상만 5번째고
김명민,김선아는 2번째
감우성, 소지섭은 첫번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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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가키유이
19/01/01 01:19
수정 아이콘
아 정정합니다 김명민은 3회째네요

2004 불멸의 이순신
2008 베토벤 바이러스
2018 우리가 만난 기적
19/01/01 01:27
수정 아이콘
공동대상은 제껴두고라도 유동근씨보다는 장미희씨가 대상을 받았어야하는게 맞는거같았는데요...
강광배
19/01/01 01:33
수정 아이콘
황후한테 몰아주느냐고 리턴과 흉부외과가 피를 봤군요. 전체적으로 흉년인 공중파 드라마에서 그나마 스브스가 선방한 편이었는데..
안프로
19/01/01 01:33
수정 아이콘
kbs는 2015 2016 2017 2018 연속으로 공동이네요 앞으로 공동으로 고정할려나보네
아라가키유이
19/01/01 01:35
수정 아이콘
유동근 천호진 김영철 장미희 등 중년연기자분들이 그 해 시청률이높은드라마에 나와서...
작년만해도

천호진 배우 유동근 배우 둘 중 누구 하나 안 주거나 최우수로 내리기가 좀 그랬죠
처음과마지막
19/01/01 01:35
수정 아이콘
연기대상을 공동으로 주면 희소성이 떨어져서요
상의 가치가 하락한 기분인데요?

느바 시엠만해도 공동수상은 없죠
아르타니스
19/01/01 02:07
수정 아이콘
이래서 공동 없는 백상을 업계에서 그리고 대중들이 높게 평가하는가 싶네요
강미나
19/01/01 01:40
수정 아이콘
공동수상 줘야되면 주는거지 무조건 안된다고 하는 게 오히려 아집이니까요. 올해는 장미희씨까지 세 명 받아도 아무 문제 없는 해였습니다.
Ace of Base
19/01/01 01:50
수정 아이콘
문제 없어도 욕을 먹겠죠.
강미나
19/01/01 01:5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의 아집이라는 거죠. 줄 사람 없으면 안주고, 줄 사람이 세 명이면 다 주는 게 맞으니까요.
문제는 상받은 사람의 수가 아니고 상을 받을만한 사람이 받았냐는거라....
Ace of Base
19/01/01 01:58
수정 아이콘
그 사람들을 아집으로 표현하는것도 아집입니다.
그 분들은 대상의권위를 아직도 잊지않은거고 희소성을 지키고 싶으니까요.
때가되면 대상 세명이 나오는 날이 있겠죠. 그때 가서도 아집이라고 하면 더 수긍하겠습니다.
메이진
19/01/01 02:04
수정 아이콘
최소 미국,일본은 공동대상 본 적도 없네요. 상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행위..
강미나
19/01/01 02:24
수정 아이콘
공동수상 받아야 마땅한데 외국에서 안준다고 우리도 못주겠다는거야말로 상의 가치를 떨어뜨리는거죠.
메이진
19/01/01 02:34
수정 아이콘
공동수상 받아야 마땅한 일이 4년 연속 일어나는 게 말이 되나요..
금요일에만나요
19/01/01 05: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 "줘야되면"의 기준을 모르겠네요.
대상은 대상답게 한 명에게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누굴 줘도 이해가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오롯이 그 해의 No.1을 가리는게 대상이고 시상식인 거지, "야, 애매하니까 다줘!"가 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신중함
19/01/01 08:08
수정 아이콘
일단 후보에 올라가면 누가 받아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그 쟁쟁한 후보들 중에서 받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더 빛나는거구요. 개인적으론 힘들더라도 눈딱 감고 한명만 주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공동수상이 가치도 더 떨어져 보이는 것도 사실이구요.
킹이바
19/01/01 01:50
수정 아이콘
김수현때 공동 준 게 문제.. 거기서부터 꼬였죠. 처음이 어렵지 뭐 두 번, 세 번은..
그나마 공동수상이었지만 김명민, 유동근 수상소감이 멋져서 살렸습니다.
원시제
19/01/01 01:51
수정 아이콘
김명민은 정말 드라마 선구안의 1/3 정도만 영화판에서 발휘해주면 좋을텐데 ㅠ_ㅠ...
영화는 어쩜 그렇게 고르는 족족 망작이니...
아라가키유이
19/01/01 01:58
수정 아이콘
영화도 의외로 손익분기는 거의 다 맞춥니다
근데 말씀하신대로 작품성이 ...
19/01/01 08:52
수정 아이콘
드라마는 잘 고르고 영화는 그냥 주사위 굴린다는 게 학계의 정설
19/01/01 09:28
수정 아이콘
jtbc, tvn,등으로 화제성이 이동이 되니 대상 4작품 중에 드라마 제목도 모르는게 2작품이고, 제목만 아는작품이 1개고, 10분만 보면 스토리 알 것같은 드라마 1개네요.
1절만해야지
19/01/01 12:26
수정 아이콘
세작품 다 모르겠네요;; 제가 드라마 어지간히도 안보는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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