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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19:54
90년대 후반 박상원의 아름다운 tv 얼굴 이란 프로그램의 BGM으로 그 당시 학창시절을 보낸 이들에겐 추억과 낭만의 노래라고 삼촌에게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 아름다운 tv 얼굴이 아이돌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시조로 볼 수도 있단 얘기도 언뜻 하신듯 하고....
18/12/12 20:10
엥? 처음 꺼 모튼하캣버전 아닌가요?? 영상이 다르네요 .(원곡자사진에모튼하켓 목소리라..) 물론 모튼하켓 좋아합니다.. 아하를 좋아했으니까요..
18/12/12 20:14
전 Boys town gang 버전의 노래가 가장 좋더라구요. 일본 유학 시절 27시간테레비 할때 메인 테마송이었는데 추억도 돋고..
18/12/12 20:48
컨스피러시 라고 90년대 멜깁슨이랑 줄리아 로버츠가 나온 액숀 스릴러 영화가 하나 있는데 거기서 이곡이 굉장히 주요한 테마로 나오죠 지금 생각하면 평작수준 영화긴 한데 어릴때 굉장히 재밌게본 기억이 납니다 이 영화 엔딩 크레딧에 로린힐 버젼으로 이곡이 나오는데 전 그걸 젤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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