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10/17 10:48:23
Name 만토
Link #1 중앙일보
Link #2 https://mnews.joins.com/amparticle/23046663
Subject [연예] [AKB48]프듀48기본으로 한일기자의 아이돌 분석기사
일본쪽 꽤 심도잇는 기사는 잇엇으나 한국쪽은 언론에선 모니터링수준의 글과 pr수준 기사만 보이고(첫굿즈수준?에 조선잡지 제외하고) 중앙일보쪽에 한일남여기자가 대화형식으로 작성된 기사가 뉴스피드에 걸려서 가져왓읍니다 한국남자기자는 사나팬인것으로 크크
프듀48에서 왜 우리가 반응햇나? 다른분들도 개인적으로 대충 생각해본 내용과도 비슷하겟지만 남녀차이 한일차이를 이해하기 좋을것 같아요
아 그리고 얼마전 엠비씨 아침라디오에서 시선집중에서 국민정부때 일본문화개방 이후 변화관련 내용에서 잠깐 프듀48이 언급되기도 햇읍니다
https://mnews.joins.com/amparticle/23046663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0/17 10:51
수정 아이콘
본문 내용봤는데 까일내용도 많네요.솔직한건 좋지만
18/10/17 10:56
수정 아이콘
링크가 안뜨네요
18/10/17 10: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news.joins.com/article/23046663
검색해서 찾았어요.
기사조련가
18/10/17 11:00
수정 아이콘
저 여자 칼럼리스트는 아.알.못 티가 너무 나네요. 전에 올라왔던 일본 기자분 클라스에 못미치네요. 전반적으로 허황된 이야기가 많고 분석이 아니라 감정에 호소하는 느낌이네요. 프듀에서 극딜은 한국에도 똑같이 맞았는데 일본애만 불쌍하고 한국애들은 어차피 춤추고 노래하는 기계니까 안불쌍해 이런느낌이랄까요? 크크 제가 너무 과민반응인지 모르겠지만요.
세츠나
18/10/17 11:06
수정 아이콘
아알못의 의견으로서는 가치가 있을지도...근데 딱히 기자로서의 전문성이 드러나는 부분도 없네요
기사조련가
18/10/17 11:06
수정 아이콘
특히 소시면 몰라도(아마 소원을 말해봐때 제복에 하이힐 때문인듯) 카라는 엄연히 멤버들이 다 다른 느낌인데 키도 다 다르고 니콜 한승연 구하라 등 딱 봐도 얼굴이 완전 다르고...옷도 akb처럼 제복입은게 아니라 멤버별로 다 다른 포인트의상인데 누가 누군지 모르겠다니 크크
저런 기사쓰려면 최소한 연예부기자를 데려와야지 연예계 아알못들을 데려다가 분석글을 쓰니 전혀 공감도 안되고 이치에도 안맞네요
코지마마코
18/10/17 11:06
수정 아이콘
그냥 자기들 잡담을 기사로 올렸네요.
18/10/17 11:10
수정 아이콘
저도 딱 그렇게 느껴지네요.
18/10/17 11: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진짜 구리네요. 이런걸 기사라고 쓰고 돈받다니 부럽다.
보통 이런건 분석이 아니라 잡소리라고 합니다.
기사조련가
18/10/17 11:12
수정 아이콘
그리고 akb가 성공한게 이명박이 독도가서 한류가 힘빠지면서라니... 자기 뇌내망상을 글로 옮기면 어떻합니까. akb 전성기는 누가 뭐래도 도호쿠대지진이후 여러 활동을 하고 특히 헤비로테이션이 국민곡이 되면서인데 이명박 독도건은 12년인데요 크크 전혀 개연성도 없는 이야기를 열심히 퍼날르네요.
18/10/17 11:15
수정 아이콘
그냥 요인중 하나로도 못볼정돈가요?
독수리의습격
18/10/17 11:18
수정 아이콘
12년도면 딱 akb의 마지막 황혼기죠(그 뒤에 포츈쿠키로 대박은 터졌다지만 이미 하락세는 걷잡을 수가....) akb보단 오히려 E-girl같은 그룹이 수혜자에 가깝고 akb는 애초에 K-POP 팬층하고 전혀 팬덤이 겹치지 않아서 누가 누구땜에 오르고 내려가고 그런건 없었어요. 2010년대 초반에 소시 카라가 잘 나가던 시절 akb도 잘 나갔었죠.
18/10/17 11:22
수정 아이콘
시기가 전혀 안맞네요...? 킄
묘이 미나
18/10/17 11:55
수정 아이콘
가카가 한류 절단내면서 e-girls가 그 자리 이어받아 흥하다가
요즘 트와이스로 다시 케이팝 조금 흥하기 시작하니 e-girls 주춤하고있죠 .
akb랑 케이팝 한류는 거의 상관없죠.
작별의온도
18/10/17 11:19
수정 아이콘
akb48의 전성기는 10~11년으로 보는 게 일반적이긴 합니다. 게다가 기존 한국 아이돌이랑 팬덤이 겹치지도 않을 걸요.
18/10/17 11:19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 링크라 패스했는데...윗 댓글을 보니 기자가 기자했나보군요,
retrieval
18/10/17 11:33
수정 아이콘
엄밀하겐 중앙
18/10/17 11:34
수정 아이콘
중앙이었군요. 조중동은 그냥 거르는게 편해서...
작별의온도
18/10/17 11:23
수정 아이콘
아알못 세 글자로 요약 가능한 기사인듯;
18/10/17 11:30
수정 아이콘
괜히 조회수 하나만 올려줬네요. 이정도 알못글은 꽤나 오랜만에 보는 느낌인데
심심하구나
18/10/17 11:41
수정 아이콘
저기 일녀랑 실제로 대화하긴 한걸까 의문이 드네요
그냥 기자가 뇌에서 끄집어내서 끄적거린거 같은데
묘이 미나
18/10/17 11:55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저 일본녀는 한국영화 공부하러온 사람이라 아알못 맞고 기자도 아니죠.
오프 더 레코드
18/10/17 13:02
수정 아이콘
전 아사히 기자라고... 기자출신은 맞네요.
앚원다이스키
18/10/17 13:03
수정 아이콘
진짜 아알못 세글자로 요약가능하군요 크크크
오프 더 레코드
18/10/17 13: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내용이 재미가 없네요. 겉핥기 수준인데다가 무슨말 하려는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피쟐에서 수다떠는 내용이 더 나아보입니다.
일본에서 알잘알 칼럼리스트가 쓴글이 자국의 시점에서 본 프로듀스48라는 관점에서 백배는 나아보이네요.
묘이 미나
18/10/17 13:33
수정 아이콘
그 기자는 과몰입 끝판왕 수준이더군요 크크크크
프듀를 보면서 일본사회의 부조리까지 비판
NoWayOut
18/10/17 13:19
수정 아이콘
겉핥기2
하루히로
18/10/18 01:16
수정 아이콘
댓글 먼저 보길 잘했네요. 링크글 안보고 말랍니다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576 [연예] HKT 48 쇼룸듀스 미쿠 상황 [14] 묘이 미나 5781 18/10/23 5781 0
27563 [연예] [아이즈원] 나코 염색 논란? [69] 괄하이드7717 18/10/23 7717 0
27503 [연예] [아이즈원,akb48] 사쿠라 배웅해주는 총감독.jpg [8] 아라가키유이6499 18/10/22 6499 0
27490 [연예] [akb48] 코지마 마코 트위터 업데이트.JPG [24] 아라가키유이3964 18/10/21 3964 0
27487 [연예] [NMB48] 나코,히토미,사쿠라와 함께 오늘이 마지막 악수회였던 멤버.jpgif(약 데이터)+ 악수회 사진 영상 추가 [35] 아라가키유이6441 18/10/21 6441 0
27418 [연예] [akb48] 마코 팬미팅 기념 단발머리.gif(약 데이터) [2] 아라가키유이3587 18/10/20 3587 0
27395 [연예] [akb48] 오늘의 쥬리.JPG [8] 아라가키유이7108 18/10/19 7108 0
27389 [연예] [akb48][오피셜] 코지마 마코 한국 팬미팅 확정.JPG [33] 아라가키유이4460 18/10/19 4460 0
27367 [연예] [akb48] 쥬리의 취향 [4] 어강됴리2737 18/10/19 2737 0
27322 [연예] [akb48] 삭발갑 과 마코.gif(약 데이터) (feat.쥬리) [14] 아라가키유이5552 18/10/18 5552 0
27293 [연예] [akb48] 어제 쥬리 라디오 쇼룸 하이라이트 [11] 어강됴리2411 18/10/18 2411 0
27264 [연예] [akb48] 타카하시 쥬리 팬들에겐 역대급이었던 오늘.jpgif(약 데이터) [29] 아라가키유이8408 18/10/17 8408 0
27233 [연예] [akb48]프듀48기본으로 한일기자의 아이돌 분석기사 [28] 만토4852 18/10/17 4852 0
27213 [연예] [akb48] 흑계란이 된 쥬리.JPG [14] 아라가키유이4653 18/10/16 4653 0
27193 [연예] [akb48] akb 2019 달력 촬영.AVI [20] 아라가키유이3061 18/10/16 3061 0
27173 [연예] 케이팝의 장점을 알아버린 고챤 에케비더쿠.jpg [10] TWICE쯔위7415 18/10/16 7415 0
27128 [연예] [프듀,akb48] 미호 한국데뷔발언 영상 [20] 읍읍5467 18/10/15 5467 0
27108 [연예] [akb48] 금일 타카하시 쥬리+ 코지마 마코 .jpgif(약 데이터) [7] 아라가키유이4873 18/10/14 4873 0
27105 [연예] [akb48] 한국팬에게 보내는 쥬리의 메세지 [17] 어강됴리4544 18/10/14 4544 0
27090 [연예] [akb48] 오늘 후쿠오카 악수회 현황 [15] 어강됴리7170 18/10/14 7170 0
27085 [연예] [akb48] 54th NO WAY MAN 싱글 전체 명단 [35] 독수리의습격3865 18/10/14 3865 0
27070 [연예] [프로듀스] 이니에스타 결장 누설한 다카하시, 1개월 근신 징계 [15] pioren5312 18/10/14 5312 0
27045 [연예] [akb48/아이즈원] akb 전 총감독이 평가한 사쿠라,쥬리.TXT [10] 아라가키유이6416 18/10/13 641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