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10/17 02:02:11
Name 별이지는언덕
File #2 2.jpg (283.0 KB), Download : 1
Link #1 엠팍
Link #2 http://mlbpark.donga.com/mp/b.php?p=1&b=kbotown&id=201810170024296078&select=&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gjXSg21hhXRKfX@hljXHl-g5mlq
Subject [스포츠] [루머]NC차기 감독으로 박정태 내정 (수정됨)


스포츠동아 1면이랍니다. 롯데 레전드가 NC에서 감독이라니 정말이라면 NC랑 롯데의 라이벌리는 계속 더더욱 불타겠네요. 이래저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나성범
18/10/17 02:10
수정 아이콘
허허... 옆집이랑 갈등만 더 커지겠네요
18/10/17 02:13
수정 아이콘
NC라뇨..ㅠㅠㅠ
18/10/17 02:16
수정 아이콘
박정태 이미지가 한게 롯데팬들에게 그렇게 까진 좋진 앉을텐데요..?
현장에서 멀어진지도 한참인 것 같은데 불 탈 정도 까지인지는 모르겟습니다..
별이지는언덕
18/10/17 02:29
수정 아이콘
불탄단 의미를 NC와 롯데의 라이벌리가 불탄단 의미로 썼는데 뭔가 파이어 된다고 읽히네요.
잘하든 못하든 박정태가 NC감독으로 가는 순간 롯데랑 필연적으로 더 얽히고 같이 끌려나올 수 밖에 생각해서요.
18/10/17 04:32
수정 아이콘
NC가 그런걸 노린건지는 모르겠지만 롯데 입장에선 그냥 심드렁하죠. 어차피 롯데 코칭스탶을 다시 맡긴 힘든 양반이라...
국산반달곰
18/10/17 02:23
수정 아이콘
불탈일이 없죠 이미 타코이후 기대감이없어서
18/10/17 02:24
수정 아이콘
롯데감독 안되서 다행
18/10/17 08:59
수정 아이콘
222
이사무
18/10/17 02:45
수정 아이콘
이제 외삼촌이 조카 데려오면 되는 큰 그림....
아붓지말고따로줘
18/10/17 03:19
수정 아이콘
추신수 인가요??
이사무
18/10/17 13:51
수정 아이콘
넵 흐흐
18/10/17 02:53
수정 아이콘
박정태 타코하다가 말아잡솨가지고 롯팬들이랑 별로 사이안좋지않나요?
18/10/17 04:29
수정 아이콘
사이 안좋을것까진 없고, 그냥 우리팀 코치로는 보지 말자 정도죠.
지니팅커벨여행
18/10/17 08:01
수정 아이콘
으악 그게 더 무섭네요 크크크
18/10/17 03:48
수정 아이콘
루머루머루머 가쉽가쉽가쉽
18/10/17 03:54
수정 아이콘
글쎄요 일단 감독으로서의 능력치부터가 의문이라...코치와 감독은 또 다르다지만, 코치로는 완전히 실패한 분입니다.
김만치두
18/10/17 03:59
수정 아이콘
않이 대체 왜...
헛스윙어
18/10/17 05:37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어린이 롯팬부터시작해 NC로 간 팬인데 너무 좋네요!!!!
Chasingthegoals
18/10/17 07:12
수정 아이콘
감옥님 부임 당시에 급하게 타코로 왔지만...기억나는 레파토리가
1.적극적으로 쳐라
2.밀어서 쳐라
3.슬럼프 오면 스스로 극복해라
였습니다.
나중엔 선수단끼리 미팅해서 초구는 거르자고 했다는 인터뷰도 있었고(용덕한 선수였을겁니다)
타격 슬럼프 온 선수한테 신앙심으로 극복해보라는 썰도 있어서...선수장악력, 지도력 모두 흑역사입니다. 과연 야인에 있는 동안 유소년 가르치면서 바뀌었을지는 감독 부임 후 지켜봐야되겠죠.
더치커피
18/10/17 07:31
수정 아이콘
감옥님이라면 양승호 전 감독인가요?
정말 타코로는 별로였군요..
18/10/17 07:34
수정 아이콘
게다가 저때 이후 지도자 생활과 관련없는 외부활동에 더 적극적이셨죠.
솔직히 한 시즌 페넌트레이스를 끌고 나가면서 팀을 이끌만한 역량이 있는지, 혹은 그만큼 감각이 되는지도 미지수라고 생각이 드네요.

롯팬 입장에서는 차후 1군이건 2군이건 코치로 복귀해서 몇 년 경험 쌓은 뒤에야 다시 감독길이 열리지 않을까 생각하던 터라... 선임 자체가 좀 일러보이긴 합니다.
Chasingthegoals
18/10/17 09:00
수정 아이콘
그러기엔 2군 감독 거치고 1군 타코할때까지는 나름 코스도 밟고 계셨던터라...역량을 발휘하는 자리에서 성과를 못 거뒀으니...타 구단에서도 오퍼가 없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독수리가아니라닭
18/10/17 09:25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장종훈...
18/10/17 07:44
수정 아이콘
정말 좋아하던 분이라 우주의 기운이 모아져서 NC가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롯데시절은 준비가 안 됐던거라 생각합니다. 몇년간 많이 공부하셨을거라 봅니다...
ChojjAReacH
18/10/17 07:54
수정 아이콘
롯데가 전체적으로 얼렁뚱땅한 면이 있어서 선수의 코치 전환에 너무 무신경하죠. 그 케이스 중 하나가 박정태고.
선임된들 미디어데이나 기자회견 등에서 롯데는 꼭 잡는다 식의 발언을 과격하게 하지 않는 이상 그러려니 할겁니다.
비타에듀
18/10/17 08:48
수정 아이콘
박정태는 그래도 롯데가 미국연수도 보내줬고... 2년중 1년만 비용대준거이긴한데 거기다 2군타격코치 1년, 2군감독 3년하며 지도자코스는 제대로 밟았죠. 1군타코되고나서 영아니었지만요
ChojjAReacH
18/10/17 09:15
수정 아이콘
아마 2군 타코기간과 감독기간이 반대일겁니다.
어쨌든 해외 연수기간이 좀 더 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팀 레전드도 연수기간은 1년만 지원해주는 팀이니.. 김무관 코치 가기전에 1년정도 보조코치 했었다면 ㅠㅠ
18/10/17 11:19
수정 아이콘
박정태는 그나마 롯데가 코스 제대로 밟아준 몇안되는 양반이라, 타코때 평타만 쳤어도 감옥님 차기가 김시진이 아니라 박정태가 됐겠죠. 근데 그 기회를 자기가 뻥 차버렸으니...
복타르
18/10/17 08:12
수정 아이콘
롯겔에서는 롯데차기감독으로 공필성 코치 이야기가 나오네요.
18/10/17 09:11
수정 아이콘
공감독 실현되면 언론에서 공감독의 '공감'야구 드립 나온다에 한 표 던집니다.
18/10/17 08:33
수정 아이콘
nc아재팬들은 좋아하시겠네요.
김유라
18/10/17 08:43
수정 아이콘
코치로는 못해도 감독은 잘하는 경우도 있긴 있으니까요.

양상문 감독도 코치 역량은 최악이지만, 리빌딩 감독으로는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기도 하고요. 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18/10/17 09:35
수정 아이콘
2군 감독때도 별로였...
손금불산입
18/10/17 09:56
수정 아이콘
최고라기엔 성적은 제자리 혹은 그 아래였죠. 4-9-4-6인데...
김유라
18/10/17 10:25
수정 아이콘
한국 감독팜이 워낙 고인물이라 양 감독보다 잘하는 사람 뽑으라하면 그 것도 딱히 없긴 하죠. NC김경문 정도 있긴한데 이 분은 투수들 팔을 오지게 갈아버려서...
StayAway
18/10/17 09:26
수정 아이콘
팬들사이에서는 잘하건 못하건 한 번은 롯데감독 할 거라고 생각하던 사람이라서
코칭 실력이 어쩌고 해도 롯데팬들의 매우 아픈 손가락 중 하나죠. NC가서 롯데보다 순위만 잘나오면 바로 상황 바뀔겁니다.
공업저글링
18/10/17 10:35
수정 아이콘
다른걸 떠나 박정태는 30대 중후반 이상 팬분들이면 가장 기억에 남을만한 선수중 하나죠.
그리고 언젠가는 롯데 감독으로 꼭 한번 올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근데 다른 구단도 아닌 NC라니 이런..

NC가서 NC가 밑바닥에서 발버둥치지 않는 이상 롯데랑 만약 올해 기아처럼 5강 싸움나면 바로 파이어 될겁니다.
기사조련가
18/10/17 10:55
수정 아이콘
이런말하기 좀 그런데 박정태 미국연수가서 뭘 했는지 매우 의문이에요. 발사각 타구속도 배럴 이런 말 들어보기나 했는지 의문이에요. 특히 롯데는 문규현을 주전이라고 쓰는 현실이 코칭스탭중에 세이버에 정통한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걸 인증하는거죠. 젊은 감독인데도요. 세이버 만능은 아니지만 나름 야구 전문가인데 스탭 밟는거만 봐도 못하는걸 느끼지 않나요??와카 탈락한 모팀 감독은 후반기 타율 1할대 선수를 대타로 쓰질않나, 무늬만 좌완이지 좌타에 더 약한 선수를 원포인트 쓰질않나.
국내 코칭스탭 수준이 심각하게 낮아요.
독수리가아니라닭
18/10/17 11:09
수정 아이콘
...는 이동욱
동아일보 헛발질
위원장
18/10/17 11:36
수정 아이콘
루머네요. 말그대로
하네카와
18/10/17 11:40
수정 아이콘
사실상 내정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더썬인가요 이건 무슨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698 [연예] 특이점이 온 국방일보 1면 광고.jpg [10] VictoryFood9402 23/06/13 9402 0
71992 [스포츠] 혼돈의 세리에, 김민재의 사과 [36] 어강됴리13008 22/11/14 13008 0
68949 [스포츠] [해축] 아데바요르 역주행 경기 뜯어보기 (데이터) [30] 손금불산입3262 22/06/30 3262 0
62449 [스포츠] [EPL] 오늘자 잉글랜드 스포츠 신문 1면들.jpg [36] 낭천10816 21/08/16 10816 0
60261 [연예] [브레이브 걸스] 오늘자 국방일보 1면광고 [5] Croove9370 21/05/24 9370 0
56901 [스포츠] [해축]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으로 얻은 수익은 5억 5천만 유로 [61] 종이고지서7312 21/01/31 7312 0
54821 [스포츠] 삼성 선수들 도박 스캔들 [76] 예슈화18362 20/11/16 18362 0
52655 [스포츠] [해축] 드디어 밝혀진 아자르의 이적료는 160m [31] 알테마7301 20/09/04 7301 0
51298 [스포츠] [WWE] 탈모로 고민인 내가 알고보니 아이콘이었던 것에 대하여 4 [7] TAEYEON5242 20/07/18 5242 0
49719 [스포츠] [해축] 맨유에서 박지성은 호날두만큼 중요한 선수였다 [17] 손금불산입5981 20/05/21 5981 0
49693 [스포츠] [해축] 주니라고 불리는 남자: 레알 마드리드는 어떻게 브라질에서 군림하게 되었는가 [1] 손금불산입3351 20/05/20 3351 0
47971 [연예] [노기자카46] 이젠 모두 졸업하는 3톱.jpgif(약 데이터) [2] 아라가키유이6533 20/01/07 6533 0
45731 [스포츠] 스포츠 신문 1면을 충격적인 말로 장식한 손흥민 [19] 시린비9373 19/11/07 9373 0
42642 [연예] 일간스포츠 1면 2면 프로듀스 주작관련 기사 [36] 별이지는언덕10252 19/08/21 10252 0
40068 [스포츠] [해축] 日 언론, "코파 탈락했지만...서포터 쓰레기줍기, 브라질 신문 1면" 자랑 [26] swear4537 19/06/27 4537 0
39267 [연예] AKB48 신문 6월호 전격 입수~! (feat. IZ*ONE) [5] 포제4447 19/06/10 4447 0
37265 [연예] [AKB48] 타카미나 결혼 [14] ShuRA5666 19/05/02 5666 0
35327 [연예] 일본스포츠신문 1면을 도배한 NGT 기자회견 사건 [18] 어강됴리8613 19/03/24 8613 0
28902 [연예] 일본 영자신문 1면기사 중년의 럴커4373 18/11/15 4373 0
27223 [스포츠] [루머]NC차기 감독으로 박정태 내정 [41] 별이지는언덕6534 18/10/17 6534 0
26712 [연예] 방탄소년단(BTS) 다음 일정 외 이것저것 [24] 캐모마일6854 18/10/08 6854 0
22069 [스포츠] 빌트지 반박이 어이없는 이유 [29] Yureka6234 18/07/24 6234 0
21282 [스포츠] [약데이터] BBC 스포츠에서 예상한 잉글랜드가 월드컵 우승하면 벌어질 일들 [32] LOVELYZ88203 18/07/08 820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