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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2 10:11
워너원은 지금도 한 팀이지만
아이오아이가 한자리에 모이는게 가능하구나 싶어서 본문을 자세히 보니 역시나 처음으로 모이는거군요. 소나기 가사가 생각나는 부분이죠. 미나 유정 움짤 좋네요. 너무 귀여워요.
18/04/22 12:34
앨범 낼때마다 10만장씩 파는 jbj도 5+1개 회사가 서로 뜻만 맞으면 사실상 무한정 활동도 가능한 상황인데 한 소속사 욕심때문에 7개월로 활동 끝내고 공중분해 되는 판에 8+a개 회사가 이미 자기네 그룹들까지 다 출격시켜논 마당에 프로젝트로 모이는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죠.
엔터업계는 어쨌든 로또처럼 한방이 터지면 그게 다 내 돈 이라는 인식때문인지 나눠먹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느낌입니다. 다른걸 다 떠나서 아이오아이때도 그렇게 시도때도없이 완전체 활동에 테클걸기 바빴던 회사들이 이제와서 뭉치는데 협조적일리도 없어보여서... 냉정하게 말해서 엠넷이 갑질 비슷하게 했으니 이렇게 아이오아이라는 이름으로 11인 완전체가 모이는걸 볼 기회가 생긴거지 앞으로 이 그림 또 못 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니 웃프지만 엠넷이 고맙네요. 갑질을 했든 어쨌든...
18/04/22 12:50
워너원이 작년 몇달 활동하고 중간정산 받았는데 CJ+각 소속사 + 태진아 기확사 몫 제외하고 25%, 일인당 3억 받았다는군요. 11명 33억 이라는 이야기고 만일 워너원이 한 기획사하면 기획사 몫으로 99억이 떨어진다는건데... 반대로 워너원 개별 한명의 소속 기획사 입장에서는 자기 소속 연예인이 초대박이 났는데 3억 벌었다는 겁니다. 초대박난 연예인을 워너원으로 활동시켜 일년에 3억 벌 것인가 아니면 그 멤버를 중심으로 그룹을 런칭시켜 (만일 성공한다면) 99억을 벌 것인가... 계산나오죠.
18/04/22 13:07
그룹이 대박이난거지 개인이 대박이 난게 아니라서 저는 성공할 가능성이 낮다고 봅니다.
워너원 팬이지만 솔직히 파생그룹 생각하면 좀 막막해요. 그나마 뉴이스트로 돌아갈 황민현/이대휘 박우진의 브랜뉴/라이관린 큐브///솔로 김재환///연기 옹성우 그나마 이정도 제외하고는 모르겠어요 강다니엘 솔로는 팬덤이 강해서 기대가 되긴한지만...
18/04/22 13:07
ioi는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프로그램 화제성을 위해 갑의 입장인 엠넷이 강제 소환한 느낌이고, 아이오아이 멤버들도 청하를 제외하고는 소속그룹 성과가 생각보다 저조하니 이에 응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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