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6/11/11 20:40:58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네이버캐스트
Subject [연예] 최소 500만 보장영화 메인예고편.AVI


이병헌,강동원,김우빈..

오히려 강동원 김우빈이었으면 약간 구성의 허술함을 연기로 못 덮을거같아서 걱정이었는데 이병헌까지 있어서
이건 뭐..어느정도 이야기가 허술해도 채워줄거같네요. 2016.12월이면 연말특수까지받을거고 이병헌은 작년 내부자들도
있는데 연말에 2연타석 칠거같기도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클레멘티아
16/11/11 20:43
수정 아이콘
아수라가 망한거 보면.. 모르죠
아라가키유이
16/11/11 20:44
수정 아이콘
아수라보다야 스타성면에서는 더 위라고봅니다. 검사외전 900만은 황정민때문이아니라 강동원때문이라보기에..
오히려 관객수는 이병헌보다 강동원이 더 잘 모은다고생각해서.
비형시인
16/11/11 21:34
수정 아이콘
솔직히 티켓파워측면에선 황정민 하나뿐이었다고보는지라..
롤링스타
16/11/11 20:46
수정 아이콘
예고편만 봤을 때는 대사가 찰지지가 않고 오글거리는데...
16/11/11 20:51
수정 아이콘
그다지 끌리지는 않지만 흥행은 하겠네요 크크
16/11/11 20:54
수정 아이콘
검사외전 스코어는 기본으로 깔고 가지 않을까 싶네요
캐리커쳐
16/11/11 21:00
수정 아이콘
강동원 순간 연기 어색한거 같은데 ㅡ,.ㅡ;;;
응~아니야
16/11/11 21:03
수정 아이콘
아수라 망한 거 생각하면...
마스터충달
16/11/11 21:09
수정 아이콘
사기가 000억 이상이 되면 사기가 아니라 스캔들, 게이트가 되죠.
둥굴레,율무,유자
16/11/11 21:11
수정 아이콘
아수라는 예고편부터 내부자들, 신세계 같은 느와르 범죄 영화 느낌이었는데
그보다 더 무겁고 어둡게 가서 흥행이 안된 면이 큰 것 같고 이 영화는 도둑들,
베테랑 같은 케이퍼 오락 느낌이 강해서 그래도 기본 300만 이상은 충분히 넘길 것 같아요.
하루波瑠
16/11/11 21:15
수정 아이콘
관객들이 더 이상 배우만 믿지는 않죠.
제일 중요한 건 시나리오, 그리고 뒷받침 해줄 연출도 중요합니다.
16/11/11 21:17
수정 아이콘
이병헌, 강동원 다음에 보니 김우빈이 많이 못생겨 보이네요..
우훨훨난짱
16/11/11 21:26
수정 아이콘
이병헌 내부자들 연기 좋았는데,
냉면과열무
16/11/11 21:29
수정 아이콘
전 아직도 밀정 하면 이병헌만 생각납니다. 자~ 자~
아린미나다현
16/11/11 21:34
수정 아이콘
굳이 총격전을 넣어야하는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뭔가 보여주기위한 작위적인 느낌이 납니당당당
스토리텔링만으로도 충분할것같은데 흠..
Essential Blue
16/11/11 21:36
수정 아이콘
지금 한국에서 최소 500만 보장영화라고 하면 명량 이후로 나올 '한산'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16/11/11 21:57
수정 아이콘
군함도도 있죠. 류승완감독에 황정민 송중기 등등 나오고 일제에 맞서는 영화니
Tyler Durden
16/11/11 21:40
수정 아이콘
뭔가 이병헌이 머리채잡고 캐리하는 느낌이 듭니다.
16/11/11 21:58
수정 아이콘
전 이병헌은 그냥 원톱으로 나올때가 제일 쎄보이고 보고 싶더라고요. 누가 같이나오면 이상하게 안끌림
candymove
16/11/11 22:05
수정 아이콘
재밌어 보이진 않네요.
16/11/11 22:27
수정 아이콘
별로네요
eosdtghjl
16/11/11 22:41
수정 아이콘
이병헌, 송강호, 황정민, 최민식이야 무슨역에 갖다놔도 모두 소화 가능하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그래도 이병헌 역할에 이경영씨가 떠오르긴 하네요. 액션만 없었다면 더 잘 소화했을 것 같기도 하공..

아수라때 믿고 거르는 정우성이라 걱정했는데 역시나 망했고,
이번에도 믿고 거르는 강동원이 있어서 걱정이네요. 연기력은 둘째치고 발성자체가 문제임
차라리 톤, 발성만 보면 김우빈이 나을정도
나가사끼 짬뽕
16/11/11 23:09
수정 아이콘
강동원은 참 연기가 여전히 어색하네요;;;;;
기지개피세요
16/11/11 23:35
수정 아이콘
이병헌은 산타사건만해도 영원히 아웃일줄 알았는데
내부자들에서 그렇게 잘할꺼라고는 예상못했죠.
근데 이 영화는 병헌 빼면 노답
16/11/11 23:37
수정 아이콘
건국이후 최대 사기라고 하는데 영화가 현실보다 못하겠네요
lonely솔로
16/11/12 00:16
수정 아이콘
재밌어 보이지 않는것두 문젠데.. 진실 최순실게이트 이후에 이 영화 티저보니까 너무 재미가 없어서 흥미가 안 생겨요... 현실보다 못한 영화같은 느낌이 확확 들어서....
동네꼬마
16/11/12 00:22
수정 아이콘
잘될겁니다- 매력도 탑인 강동원에 믿고보는 배우 세손가락안에 들어가는 이병헌이니... 그리고 관객들이 이런 장르를 좋아합니다.
16/11/12 02:00
수정 아이콘
풋 최순실에 비하면 그깟 소꿉장난
마 너 대통령 꼭두각시 조종해봤나
Fanatic[Jin]
16/11/12 02:34
수정 아이콘
예고편만 보면...

이병헌은 +
강동원은 0
김우빈은 -

인거같은데...뭐 실제 본편이 열리면 어떤지는 지켜봐야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896 [연예] 고딩때 왕따라 생각했던 강동원 [12] swear6880 19/01/13 6880 0
30665 [연예] 강동원이 말하는 남녀사이 친구론.jpg [12] 아지르7086 18/12/18 7086 0
30402 [연예] 강동원 근황 [59] 11232 18/12/13 11232 0
29864 [연예] 강동원의 실물을 본 커플.JPG [38] 아라가키유이11787 18/12/03 11787 0
26689 [연예] 영화 1987 일본 쪽 감상평들이 생각 이상으로 좋네요 [11] 드라고나7746 18/10/07 7746 0
25528 [연예] 피크 때 가장 인기가 높았던 남자연예인은..? [65] swear6610 18/09/16 6610 0
20086 [연예] 느낌 쌔-한 예고편 [49] 콜드플레이9237 18/06/15 9237 0
18557 [연예] 강동원의 그림자 [8] 성동구5744 18/05/04 5744 0
16720 [연예] [영화] 검은사제들 감독의 차기작.JPG [54] 아라가키유이11054 18/03/14 11054 0
14180 [연예] 1987년생으로 영화 1987을 봤습니다. [8] style4537 17/12/30 4537 0
10634 [연예]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호화 캐스팅 영화 "1987" [29] 어리버리5679 17/08/28 5679 0
9968 [연예] 인생 역전의 순간들 [65] 마스터충달9260 17/08/04 9260 0
6918 [연예] 영화 '뷰티인사이드' 속 남자배우들 .gif (데이터주의) [20] 아라가키유이11103 17/04/30 11103 0
2704 [연예] 아이돌 스마트폰 모델리스트 [37] 홍승식10333 16/12/17 10333 0
1814 [연예] 최소 500만 보장영화 메인예고편.AVI [29] 아라가키유이5311 16/11/11 531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