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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1 15:31
국프 대표는 누가 될까요. 장근석 - 보아 라인이 공통점이 한,일 양국을 아우를수 있는 인물인데 윗분 댓글 처럼 정말로 장근석이 딱이긴 한데, 과연 두 국가를 아우를수 있는 인물은 누가될지 궁금합니다.
18/04/11 15:36
전에 다른글에도 댓글 달았지만 안한 사람중 가장 적합해 보이는건 승리인데
본인 스케줄도 그렇고, YG와 엠넷의 관계도 별로니 가능성이 지극히 낮아 보이는...
18/04/11 15:40
승리가 대표하면 재밌을 거 같긴 한데 YG라 안될거고 윤호가 해도 대박일 거 같은데 MC로 그다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18/04/11 15:32
또다시 소혜롤이 누구냐에 대한 의견이 분분해지겠군요 크크
분명히 일본 친구들 중 한명 잡아서 트레이닝때 엄청 혼나고 눈물 흘리는 컷 잡아낼 텐데
18/04/11 15:35
아 그건 걱정하실 필요 없을거 같습니다.
선발급 멤버가 아닌이상 기본기가 확실하게 부족한 친구들이 많은게 이 그룹 실상이라 누구 없을까가 아니라 이 많은 애들중 누구로 하지를 고민해야 할겁니다 크크
18/04/11 15:46
yg랑 엠넷의 관계가 좋았다면 윗분의 댓글처럼 승리도 가능하긴 하죠..
일본에서는 승리라는 이름보다 V.I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이기도 하고, 그 아카사야 산마랑 말을 나눌 수 있을 정도로 일본 예능에도 적응했다는 평가를 받는 거의 유일한 연예인인데 좀 아쉽다는 느낌입니다.
18/04/11 15:50
mc로 이니셜 L(이승기 추정)에게 접촉했다가 반려당하고 김태우를 고려하고 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가 30분뒤 삭제되었습니다. 그 기사에선 랩 트레이닝은 일본 맴버 문제로 배제하고 댄스 트레이너로 스테파니, 전진이 유력하다고 했는데 일단 트레이너 뜨는 걸 보면 신뢰성은 크게 없는 편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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