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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5 08:13
다른 기사 보니 개막전에서 1승9패 한 역대 팀들 중 빙그레만 포스트시즌 진출했다고 하던데 초반 반전 없으면 관중들도 빨리 외면 할 가능성이 크겠네요.
18/04/05 08:42
저는 시즌전에 올시즌은 포수 키워야되니 버리는 시즌. 이라고 생각했는데 시범경기 1~2주전에 포시진출을 노리는 여론이 생기더라구요.
뭐 하나 아귀가 맞는 영입이 없는데 윈나우를 위한 영입같진 않았고. 그냥 한동희랑 김사훈나종덕나원탁 경험치나 듬뿍 받는 시즌이면 좋겠습니다.
18/04/05 09:48
원래 내야 수비는 정말 백업 없이 허접했으니..
빠따 가지고 버티던 팀이 빠다 탑3에 들어가는 포수 주전 자원을 놓치고 유턴하는 전 3루수 놓쳐버린 순간 내야 붕괴는 각오해야되었던 것이죠. 그것 방지하려고 문규현 잡았겠지만, 그럼 빠따가 안될 것이고...
18/04/05 09:59
주말 엘꼴라시코가 엄청 기대되네요. 덜덜
많은 사람들이 코시에서 만나길 바라지만, 실제로는 꼴지 근접했을 때 제일 재밌게 치고 박는게 엘꼴라시코 크크크 뭐만 하면 다량 득점 내주는 롯데 vs 뭐만 하면 저득점 늪야구를 시전하는 엘지 흥미진진합니다.
18/04/05 11:37
한화 이글스 관련해 요새 비관적이신 모습 많이 봐서 제가 다 안타까웠는데 오늘 이 댓글 보니 제가 다 기분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18/04/05 13:11
그런데 못나가는 팀에 이런 제목으로 비난하면 팬들도 절반은 좋아하는데, 잘나가는 팀에 박동희 기자가 잘나가는 이유를 분석하면 모두들 기겁하더군요.
18/04/05 13:21
클릭질 유도하는 인터넷 기사도 아니고 뭐 저렇게 자극적인 제목을...
두 세 경기 정도지만.. 타격이 살아나려고 하니 마운드는 더 무너지더군요. 같이 살아나야 반등을 할텐데...
18/04/05 14:31
어떤 팀, 투수를 상대로든 일단 때리기 시작하면 그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거니까요.
일단 슬럼프에서 빠져나오려면 상대가 누구든 쳐서 안타, 홈런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야죠.
18/04/05 15:43
어제 이대호 선수 득점권에서 안타 쳤습니다.
아 물론 이걸 안타로 해야 할지 외야수 실책으로 봐야할지 애매한 타구였지만.. 어쨌든 공식적으로는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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