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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1 13:44
그냥 뭐...그런거죠 어차피 논란이 있어봤자 대중들은 관심없고, 오히려 화제가 되서 더 찾아듣고 찾아보게되서 이처럼 기록으로는 무쌍을 찍어대니 요새는 표절도 이제 그냥 넘어가는것 같고 점점더 경쟁이 고착화 되는느낌이네요...음악계도 한번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18/04/01 13:47
한터 답변 보니 뭐 대행사 통해서 일본 가져가는걸 한터에 찍히는건 거의 관례인거 같던데요
걍 남들 다 하는거 똑같이 했는데 워너원은 뜬금 반디의 오류가 있어서 걸리고 모모랜드는 영수증 조작 이런거 때문에 문체부까지 넘어간거 같고
18/04/01 13:58
기적의 역주행때문이죠. 사재기논란 전부터 국내외에서 주목받으며 역주행하면서 모모랜드가 이렇게 될줄이야! 하는 시점에 갑자기 사재기논란이 터지고... 국내에선 아이돌팬덤이 등을 돌렸지만 음원싸이트는 아이돌팬 아닌 사람들이 더 다수인지라 영향력이 미미하고 뮤비추이는 더더욱 사재기 논란과 동떨어져있으니 지금까지 승승장구중이네요.
18/04/01 14:15
(수정됨) 그동안 다른 아이돌이 해오던 건 저정도 규모가 아니죠 이벤트용으로 몇천장정도였는데 워너원은 뜬금 10만장을 찍어서 가져가서 문제가 되는 거죠. 일본에서 초동 5천장이 안되는 워너원이 직수입앨범을 10만장이나 판다는게 말이 안되거든요. 그정도 파는 인기라면 돔투어 돌아도 될정도고요. 가져갔다는 10만장중에 지금까지 찍힌것도 전혀없으니까요. 팔았다는 서류는 있는데 일본에서 팔린 증거가 전혀 안나오기때문에 문제가 심각해진거고요.
18/04/01 14:24
마마무, 모모랜드는 표절시비 / 모모랜드, 워너원은 사재기시비 / 워너원은 말, 태도논란
진짜 골고루네요. 어차피 팬덤규모 싸움이라 누가 1위냐도 이제는 관심이 안갑니다.
18/04/01 14:35
워너원은 진짜 뜬금없네요. 올해 말이면 해산할 팀이 저걸 해서 무슨 의미가...
그나저나 1위후보들이 다 쟁쟁(...)하군요 ㅋㅋ
18/04/01 14:55
워너원 사재기는 라붐+모모랜드 합친거같네요. 광고주 -> 대행사로 바뀐거고 일본행사용으로 구매한게 한터에 잡혔다는거니까요.
한터가 일본 대행사에서 사간것까지 인정해주는 거라면 한터 스스로 한터차트말고 가온차트 보라고 하는 꼴이죠
18/04/01 18:31
모모랜드는 진짜 희대의 개삽질을 했네요
가만있어도 인기가 굴러들어오는 상황이었는데 냅다 걷어차버으니.. 일본 앨범판매도 언플 그렇게 해대놓고 뚜껑까보니 폭망이고 국내는 이제 팬덤따윈 기대하지 말아야 하니 앞으론 앨범 낼때마다 부담감이 장난 아니곘네요
18/04/01 18:43
지금 한터상황을 보면 뮤뱅의 경우 워너원 10만장이 아니라면 다음주는 1위 후보에도 못 올라간다고 하네요. 1위후보는 빅뱅과 마마무이고 1위는 마마무 유력인데 10만장때문에 점유율이확 뛰면서 음반점수가 약2300점정도 뛰었고 그 결과 워너원 1위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합니다. 제대로 된 해명이 없다면 다음 주가 더 시끄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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