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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6 22:08
어차피 멤버들 전원이 돌아갈 그룹이 없어서.. 그리고 멤버들 소속회사들도 어중간하게 솔로 이런거 돌리느니 JBJ 활동시키는게 더 이득이지 않을까 싶네여
근데 IBI는 애초에 JBJ와 체급차이가 커서...
18/01/26 23:07
체급차 안드로메다 인건 당연하지만 ibi는 나오자마자 씨제이에서 태클걸어서 그냥 음원내고 아무것도 못하고 해체한 수준이라 성과가 있을수가...
18/01/26 23:16
오호.. 저가 사실 지은이를 좋아하는데요 흐흐. 여튼 지은이 소속사 후배 친구들인데 아이돌 관심있는 커뮤에서 제법 언급되는 친구들이라 꽤 관심있게 보던 애들인데 1위 축하드립니다.
페이브도 얘네 7개월만 하고 돌려보내기 아깝겠죠. 한터에서 집계된 초동만 6만 넘겼는데 역시 중박만 터지면 남돌 장사가 짱이네요. 그 중박도 너무 어려워서 그렇지...
18/01/26 23:27
IBI도 따지고 보면 로엔이 해줄건 다 해줬었죠. 저는 시한부 그룹인데 너무 신경 많이 써줘서 신기했었습니다. 그렇다고 행사로 제작비 회수한다거나 이런것도 아니고 물론 그 돈이 각 소속사에게 부담지웠는지 세세한 상황은 모르지만요. 어쨋든 엄청 신경쓴것에 비해 무지 빨리 해체되서 아쉬웠습니다.
JBJ는 IBI와 덩치차이도 크고, 중국,일본 맴버가 다 있어서 확장성도 있습니다. 팬덤도 꽤 모았고, 실력이나 외모나 경쟁력이 좀 있어요. 지속적으로 밀어준다면 미래가 밝은편이죠. JBJ는 본인들부터 재계약을 원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소속사인 페이브 입장에서는 안그래도 남돌 없는데 로또 2등정도는 당첨된 기분아닐런지. 그나저나 로엔의 또다른 레이블인 크래커쪽은 씁쓸할 것 같네요. 이쪽 신인남돌도 장점이 많은데 참 키우는 방식이 세련되지 못하더군요.
18/01/26 23:59
아이비아이의 경험이 나름 토대가 된 셈이죠.
뭘 해보지도 못하고 흐지부지되지 않게 제대로 기간 정해서 대여계약 맺고, 준비해서 활동하고 있는 거니까요 재밌는 얘기지만...여기가 워너원보다 오래 갈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듭니다 워너원이야 워낙 덩치가 커서 각각의 회사들이 욕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데, 여기는 합치면 크고 찢어놓긴 뭔가 애매한 딱 좋은 규모라...이해득실에 따라 계속 힘을 합칠 수 있다고 보거든요
18/01/27 00:47
프듀2 파생 그룹 중에서 뉴이스트는 원래 있던 그룹이었으니 제외하면 워너원 다음으로 잘 된 그룹이죠. 지금 팬 확장성이나 판매량 등을 보면 이 그룹은 재계약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판매량만 봐도 놓치기 싫을 판매량이니
18/01/27 02:21
ibi는 기획력 꽝으로 나왔음에도 음원성적은 어느정도 괜찮게 볼 부분이 있었죠. jbj처럼 제대로 준비해서 나왔다면 나름 대중성있는 여돌로 가늘고 길게 갔을 겁니다. 프로토타입의 한계와 각자 떨어져도 괜찮은 미래가 있을거라는 생각이 패착이였던거죠.
18/01/27 11:38
여팬의 코어력때문에 워너원이 해체해도 IOI하고는 많이 다를 거라고 생각하는 거죠. 여기는 최고 인기멤버인 권현빈이 YG - Kplus 소속이라 점점 개인 스케줄이 늘어가는게 문제일거에요. 드라마조연과 YG제작 예능에 계속 참여시키고 있어서 굉장히 바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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