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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6 00:49
좀 과하게 많다 싶은 상들은 챙겨줄 회사들이 있었기 때문에 생긴 플러스 알파라고 봐야죠 뭐.(신인상 프리스틴, 본상 슈퍼주니어 같은 경우) 작년 연말 시상식 중엔 만족스러운게 없었는데 새해 들어서 진행한 골든디스크랑 서가대는 비교적 괜찮은 방향으로 시상을 했네요.
18/01/26 00:49
일단 엑소의 부재도 한몫 했을겁니다.
트와이스,엑소 둘 다 일본 가 있으니... 대상을 못주니 본상은 둘째치고 팬덤스쿨상부터.한류특별상까지 막 퍼붓던데요 크크크크크
18/01/26 02:08
여기도 엠넷처럼 대상이 3개군요. 그냥 대상. 앨범대상, 음원대상..
근데 올해의 발견상은 뭔가요? 크 스폰서 이름 들어간 각종 특별상이나 한류대상이니 인기상이니 이런건 흔히 봐왔는데.. 올해의 발견상은 좀 신선하네요.
18/01/26 06:30
보통 역주행해서 재조명된 가수에게 수여합니다. 본상주기에는 아쉬운 경우죠. 대표적으로 한동근씨처럼요. 이번에는 뉴이스트W나 수란이 받을 거라고 예측했는데 본상주고 데뷔후 착실히 성장해 온 몬스타엑스에게 주더군요.
18/01/26 09:17
2017년은 방탄이 엑소를 확실히 눌렀다는걸 확인해주는 한해가 되었군요
맞붙어서 대상이란 대상은 전부쓸어가고, 잡다한상 붙여줘서 몇관왕 시켜주고 엑소 달래주는 모양새네요
18/01/26 10:36
대상가수 방탄 뒤에 슈퍼주니어 무대하고 어디 또 이상한 상 하나 만들어서 nct챙겨주고... 여전히 스엠가요대상의 면모는 보였지만 이정도가 어딘가요...
저 앤딩욕심 불치병은 언제 고칠지... 저거 고쳐야해서라도 스엠 가수가 당분간 탑자리 먹는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억지로라도 앤딩 뺏어가는 꼴 같잖아서... 슈주가 선배니까 소리는 엑소가 대상받을때마다 선배가수들 보다 늦게 무대 했던걸로 반박 가능하니 애초에 쉴드 불가능이구요.
18/01/26 12:01
저 엔딩집착은 정말 자존심인가요 독이라고 보는데
선배대우라면 윤종신이있고 인기라면 방탄아닌지 다른시상식도 그렇고 엔딩은 뭐 저렇게 자기들이 하겠다는건지 일반인들이나 타팬덤 보면 와 대단하다 그래요. 정말 대단해서가 아니라 대에단하다고
18/01/26 12:31
NCT는 2부 오프닝에 무대도 10분 가까이 주던데요. 상이야 권위가 땅에 떨어진 거니까 주던말던 신경 안쓰는데 다른 본상가수들 무대에 4분도 간신히 받아내는 상황에서 쟤네 혼자 10분이라니 그게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엑소팬들 제발 NCT로 옮겨달라고 읍소하는 듯한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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