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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2/31 01:00:44
Name Leeka
Link #1 me
Subject [연예] 유재석의 대상 연속 수상이 올해 막을 내렸습니다
- 유재석의 대상 수상 리스트

2005년 - KBS
2006년 - MBC
2007년 - MBC
2008년 - SBS
2009년 - SBS / MBC
2010년 - MBC
2011년 - SBS
2012년 - SBS
2013년 - 백상
2014년 - KBS / MBC
2015년 - SBS
2016년 - MBC


지상파 3사 기준으로는 8년 연속,  백상을 포함할 경우 12년 연속으로 대상을 받으면서 불멸의 기록을 갱신하고 있던 유재석이..

올해는 미운우리새끼와 나혼자산다의 흥행으로 인해 2005년 이후 처음으로 무관에 그치게 되었습니다.
(KBS는 장기간 파업으로 인해 진행 안함..)



적고보니 12년동안 대상을 탔다는것부터가 사실 말이 안나오는 기록이긴 한데..


예능의 트렌드나 시대가 확실히 변해가고 있다는 생각은 드네요..




올해 대상은 결과적으론 '일반인들만 대상을 탄 첫 케이스인 미우새와...  KBS 아나운서가 MBC에서 대상을 탄..  해로 남지 않을까'
(의외인 점이라면.. 준다면 프로그램 전체에 줄줄 알았는데 어머님들에게만 줬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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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룬가스트! 참!
17/12/31 01:03
수정 아이콘
확실히 KBS가 파업이 끝난 상태였다면 대상도 충분히 기대해봤을만한 상황이었는데 말이죠..
아이오아이
17/12/31 01:10
수정 아이콘
해투로 받았다가는 오히려 유재석 안티생기는 일이 였을겁니다...
만약에 kbs가 했다면 대상 차태현 최우수 김생민 김숙 정도가 아니였을지
루키즈
17/12/31 01:17
수정 아이콘
파업 아니었어도 1박2일에 줬을거라 예상됩니다.
김준호(+개콘)-김종민 받았으니 이번엔 아마 차태현이었겠죠
17/12/31 01:38
수정 아이콘
차태현은 본인이 고사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킹보검
17/12/31 13:56
수정 아이콘
KBS는 1박2일이 난공불락의 성이라서. 미우새 말고 1박2일 이길 예능프로가 없었죠. 아무리 힘이 빠졌어도
올해 김준호나 차태현이 받을 타이밍이었는데 또 날아감
안프로
17/12/31 01:06
수정 아이콘
되려 유재석에게 잘된일로 해석하고 싶네요
17/12/31 01:08
수정 아이콘
12년이나 탔다는거 부터가 무시무시하네요..
17/12/31 01:09
수정 아이콘
프로그램에 대상을 주는건 꼼수나 편법이라고 생각하기에 나름 괜찮은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우훨훨난짱
17/12/31 01:1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어머님들께 상을 주는건 좀;;
처음과마지막
17/12/31 01:27
수정 아이콘
저도 피곤해도 저녁에 나혼자 산다하고 미우새는 보게 되더라구요
17/12/31 01:28
수정 아이콘
솔직히 SBS는 무리수 좀 던졌고, MBC는 나혼자 산다 밀어주기를 위해 준 그런 케이스라 봐야죠.
사실 MBC는 무도가 중간에 휴식기를 가진 점과 파업으로 인해 프로그램이 중단된게 좀 타격이죠.
무도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할 가요제도 올해는 열리지 못했으니까요.
만약 무도가 정상적으로 방영이 되었다면 나혼자 산다 전현무에게 대상을 주지는 못했을 것이라 봅니다.
자도자도잠온다
17/12/31 10:22
수정 아이콘
그냥 단순히 무도보다 나혼자산다가 더 재밌었죠. 인터넷말고도 제 주위에서는 나혼자산다는 챙겨본다는 애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무도 휴식기는 본인들이 재충전시간을 갖기 위해 한거고 그때 당시 이제야 쉬냐는 반응이 대부분이였던만큼
휴식 후 무도를 기대했던 사람들이 많았죠. 하지만 뭐...
파업은 나혼자산다도 같이 했구요.
일단 나혼자산다는 게스트들이 바뀌다보니 전혀 질리지가 않더군요. 사람마다 라이프스타일이 다르다보니 게스트가 바뀔때마다
다른 재미가 있더군요.
무도가 휴식기 없이 계속 방송을 했다면 지금보다 더 재밌을거라는 생각이 들지도 않고 무도가 지금 이제서야 조세호 투입,양세형,하하의
선방으로 폼이 살아나고 있기는 하지만 지금 나혼자 산다의 폼이 예전무도 만큼 재밌기때문에 그 중심에서 엠씨를 잘보고 있는 전현무가
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되네요.
모나크모나크
18/01/01 01:38
수정 아이콘
나혼자산다 재미있습니다. 무도가 제대로 폼 올라왔어도 올해는 나혼자산다에서 대상 나와도 큰 이슈 없었을듯요.
지금뭐하고있니
17/12/31 01:3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전 1~3년 사이에 이미 끊어질 타이밍이 존재했다고 봅니다.
근데 워낙에 무도랑 유재석 팬이 많아서 이어온 거였죠. 연말 시상식에서 '유재석 무관?' 이런 기사가 당연하게 뜰 정도였으니..
솔로13년차
17/12/31 01:45
수정 아이콘
재작년에 끊겼어야했다고 보는데, SBS가 챙겨줬죠. 지금 유재석이 지상파3사에서 하는 프로그램들은 모두 초장기프로그램이라 어떤 상승요인이 발생하기 어렵구요. 그 어려운 걸 올해 런닝맨이 해내기는 했습니다만, 시청률은 늦게 올라온데다 얼마나 갈 지 모르니까요.
혹시라도 만약에 프로그램을 바꿀 상황이 된다면, 좀 뒤집었으면 좋겠어요. 예를들어, 무한도전-런닝맨 같은 프로그램을 시즌제로 케이블에서 하고, 슈가맨 같은 프로그램을 지상파에서 하구요. 또, 무엇보다 해피투게더 제작진하곤 같이 일 안했으면 좋겠어요.
17/12/31 01:47
수정 아이콘
재미없어져서 그런거 같습니다.
17/12/31 01:50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너무 오래간 감이 있네요. 나는 남자다 때 끊겼어야..
작별의온도
17/12/31 01:52
수정 아이콘
좀 쉬어갈 때도 되었죠. 절치부심할 동기부여도 필요하고.
개인적으로는 강호동 이수근(타의)이나 정형돈(자의)처럼 방송을 한동안 쭉 쉴 수 있으면 유재석씨 개인의 퍼포먼스 반등에 도움이 될 것 같은데 그게 쉽진 않을 것 같아요. 경규옹도 그렇고 쉬다 오면 재능러들은 반등하긴 하던데..
장바구니
17/12/31 02:02
수정 아이콘
새프로 들어가야지 요즘 좀 올드한 느낌입니다
17/12/31 02:26
수정 아이콘
저는 프리롤로 뛰는 모습을 다시 보고 싶어요. 쿵쿵따 시절처럼 정말 재미서는데 너무 높은 자리에 올라왔서 주변에서 받아줄 사람이 없는것 같아요.
가끔씩 혼자서 인터뷰나 하실때 보면 재미있던데
환갑이 넘어서도 tv에서 뵙고 싶은데
격식을 깨주면 다시 한번 더 올라가실것 같아요
17/12/31 02:35
수정 아이콘
이제 경규옹처럼 MC뿐만 아니라 게스트로 출연도하고 편하게 웃음주는 역할로 돌아가야죠. 이경규, 강호동이 밑바닥 찍고 다시 올라온 그 과정을 유재석도 거칠 시기가 된 것 같아요.
17/12/31 06:35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런 부분에서 이경규를 많이 고평가합니다.
강호동도 최근 보면 전성기 모습인 것 같아요. 보는 프로마다 재밌게 보고 있네요.

아는 형님, 신 서유기, 강식당, 섬총사 등 전부 재밌게 봅니다.
이경규야 뭐 올타임 넘버원에 가깝고요.
살다보니별일이
17/12/31 02:45
수정 아이콘
메인엠씨 위주의 예능이 이미 작년부터 트렌드가 아니긴하죠. 뭐 그럼에도 대상자체는 개인에게 주는거라 좀 애매하긴 하지만...

유재석 행보가 궁금하긴합니다. 넷플릭스 등 도전의
모습이 보이긴하는데, 그냥 무도에서 본 유재석이라면 뭔가...본인(+무도)의 하락세가 뚜렷하게 보이기 시작하면 그냥 받아들이고 끝을 준비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조심히 드네요.
로즈엘
17/12/31 03: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유재석에겐 급진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의견이 많이 봤는데 저는 해투는 아예 새로 판을 짜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무도와 런닝맨에서까지 큰 변화를 요구하는게 옳은가 의문이 드네요. 무도와 런닝맨 하락세가 갑자기 온 것도 아니고 오래 된거 같아요.
런닝맨과 무도는 시청률에서 하락이 있는 상태이나 런닝맨은 각자 방송사예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데 새로 시작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곧 예능도 하나하고 슈가맨도 시작하면 일주일에 5개가 고정인 셈인데 더하는 것도 부담이고 쉬운게 아니죠.
솔로13년차
17/12/31 08:56
수정 아이콘
프로그램을 바꿀 상황이 되면 바꾸는 거지, 무작정 바꿀 수야 없죠.
게다가 런닝맨은 시청률이 오르고 있습니다. 상승세에요.
17/12/31 04:31
수정 아이콘
이번에 SBS에서 유재석 절대 대상 못타고 미우새에서 100프로 대상나올거라고 확신했는데
런닝맨이 하반기에 찔금 시청률 올랐다고 가능성있다며 pgr에서 제 의견의 반대가 많았는데.. 결국 제말이 맞았군요...
MBC도 예상대로 전현무이고, KBS는 줄 사람이 없었는대 아예 연예대상 자체를 안 할줄이야..역대 최초네요
샤르미에티미
17/12/31 07:24
수정 아이콘
다른 것보다 많이 달라진 게 유재석씨가 하는 프로그램들의 재미나 인기가 예전만 못 하다는 것도 있지만 유재석에 대한 인터넷 여론이 엄청나게 변했다는 거죠. 요즘에는 여초에서도 유재석 예능 재미 없다고 나오는 판이고 남초와 똑같이 나혼자산다나 강호동씨에 대한 반응은 좋습니다. 김구라씨 전성시대에도 유재석과 비교 많이 됐지만 그때는 인터넷 여론이 쏠리지는 않았어요. 일단 김구라씨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기 때문에요. 그리고 유재석씨는 남초에서는 스멀스멀 안티들이 늘어나곤 있었지만 소수였고 여초에서는 탑 호감 연예인이었죠. 이제는 그런 분위기가 안 느껴집니다. 인터넷 상에서 유느님 유느님 하는 것도 어느샌가 안 보이죠. 아무리 유재석이 아직도 갤럽은 탑이고 인터넷 반응만 많이 안 좋아진거지만은 그것도 이 분위기라면 오프라인 여론 조사 탑 자리도 오래는 안 갈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해피투게더만 어떻게 잘 마무리 된다면 무도-런닝맨은 기반으로 놓고서 유재석이 반등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혼자산다가 엄청 잘 되고 전현무씨가 대상을 받았지만 노홍철 있던 시절부터 하던 프로그램이 출연자들 케미가 맞으면서 대박 난 건데 유재석은 이미 몇 번이나 겪은 과정이고 강호동씨의 올해 반등은 대단했지만 내년에도 한끼-아형-신서유기는 고정으로 할 테니 올해 같은 신선함은 없을 거고요. 똑같습니다. 유재석이 내년에 신규 프로그램 한둘 자리 잡게 하고 런닝맨을 더 상승세로 만들면서 무한도전도 반등시키면 또 여론은 바뀔 겁니다. 이게 쉬운 건 아니지만 유재석이 탑에서도 천상계를 향해 가는 시절에는 매번 했던 거고 지금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미나
17/12/31 07:49
수정 아이콘
사실 해투 10주년 기념으로 받은 것부터가 무리여서....
그에 비해 미우새를 주긴 줬어야 했습니다. 케이블까지 가세하는 요즘 방송에 시청률이 20%씩 나오는 괴물 예능이라.
그리고 미우새를 준다면 당연히 어머님들께 주는 게 맞죠. 이 프로를 신동엽이나 서장훈 때문에 보는 건 아니거든요.
지니어스
17/12/31 09:23
수정 아이콘
패널로도 가끔 출연하고 윤식당, 삼시세끼 같은 시즌제 단기 예능도 해봤으면 좋겠어요
라즈베리
17/12/31 09:32
수정 아이콘
강호동의 행보를 보면 유재석도 좀더 신선한걸 해봤으면 좋겠어요 크크크
독수리가아니라닭
17/12/31 10:16
수정 아이콘
요즘 방송은 원탑 엠씨의 재능이 그리 크게 필요한 게 아니라서 ...요즘은 엠씨보다는 피디의 재능이 방송의 흥망을 크게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17/12/31 15:54
수정 아이콘
12년한것도 대단하네요
화이트데이
17/12/31 17:29
수정 아이콘
천년 만년 할 것도 아니고, 12년동안 정상 유지한거면 충분히 잘했죠.
무한도전은 논란이 될지언정 런닝맨 충분히 잘하고 있고요. 무한도전의 PD는 김태호지, 유재석이 아닙니다.
레가르
17/12/31 23:04
수정 아이콘
12년이나 했다는게 더 놀랍네요. 이런 기록이 있는줄도 몰랐네요. 앞으로 깨지기 힘들기록일듯 합니다. 요즘 예능 자체가 혼자보다는 다수의 출연자로 이루어지다보니..

이제 대상도 프로그램으로 주는게 맞아보이구요.

유재석에게는 그래도 2018년이 더 기대되는 해입니다. 우선 이제 정상적인 상태에서 MBC의 무한도전이 이루어질테고, 최근에 조세호 합류로 평가가 좋아지고 있죠. 런닝맨에서는 정말 전소민이라는 보물이 들어오면서 유재석도 자유로워진 느낌이고, 충분히 좋아보이구요.
해투는 뭐.... 이제는 그만둬도 되지 않을까 싶고.. 넷플릭스에서 어찌보면 새로운 도전을 하는 셈이고.. 슈가맨도 새롭게 들어가고. 충분히 뭔가 보여줄수 있는 해인것 같습니다
모나크모나크
18/01/01 01:41
수정 아이콘
미우새가 저렇게 인기가 좋은 예능이었군요. 편의점 만들고 횟집 만들고 하는게 너무 과해보인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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