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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2/11 13:05:48
Name 쟁글
Link #1 다음락싸
Link #2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17/dec/11/jose-mourinho-fracas-manchester-city
Subject [스포츠] 맨더비 락커룸 싸움 - 무리뉴는 경기도 지고, 매너도 짐 (수정됨)
새벽 맨더비 맨시티가 2대1 원정 승리 후 맨시티 선수들은 올드트래퍼드 원정팀 락커룸에서 승리를 만킥하고 있는 중 무리뉴가 와서 말타툼이 시작 됐다고 합니다.

아래는 번역 퍼왔습니다.

양 팀 선수와 스탭 20여 명이 물병을 던지고 주먹을 날리며 격한 다툼을 주고 받았고, 경찰관과 안전요원들이 싸움을 말려야만 했다. 시티의 코치 아르테타는 얼굴에 피를 흘리기까지 했다.

아르테타는 눈썹이 찢어졌고, 또 다른 시티 스태프도 의료진의 도움이 필요했다는 확인되지 않은 소식이 있었다. 이 싸움은 무리뉴가 시티 선수들에게 음악 소리를 낮춰달라고 요청하면서 시작되었다.

무리뉴는 시티 라커룸 문에 제일 가까이 있던 에데르송과 설전에 휘말렸으며, 둘은 포르투갈어로 욕설을 주고 받았다. 무리뉴는 에데르송의 시간 지연 행동을 비난했으며, 다시 영어로 "망할 존중을 좀 보이라고. 니가 뭔데?(You fucking show respect. Who are you?)" 라고 소리쳤다.

다른 선수들도 싸움에 가담했으며, 특히 루카쿠가 주도적으로 관여했다고 한다. 목격자에 따르면 술집 싸움을 보는 것 같았다고 한다.

무리뉴가 물병을 맞았고 우유를 뒤집어 썼다는 소식들도 있었지만, 확인되지 않았으며 가디언이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무리뉴는 비교적 멀쩡한 상태로 싸움에서 빠져나왔다고 한다.

사태가 진정된 후 무리뉴는 심판 대기실로 들어가 에레라 다이빙 사건에 관해 마이클 올리버 주심의 판정에 불만을 드러냈다.

그 후 무리뉴는 인터뷰를 하러 왔고, 딱히 젖은 상태로 보이지는 않았다. 아르테타는 그 와중에 시티 라커룸에서 치료를 받았다.

유나이티드 선수들은 시티 라커룸에서 들리는 음악 소리가 너무 크다고 느꼈다. 시티 선수들이 라커룸 문을 계속 열어놓고 있었기 때문에, 무리뉴는 패배한 팀에게 좀 더 존중을 보이라고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분위기가 고조되었을 때 아구에로와 베르나르도 실바는 라커룸 밖에 있었던 것이 포착되었다. 하지만 라커룸 안에 있던 대부분의 시티 선수들은 무리뉴의 행동과 다른 선수들(특히 루카쿠)이 싸움에 참여했다는 사실에 격분했다. 올드 트래포드 터널에는 항상 2명의 경찰관이 배치되어 있고, 그들이 사태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줬다.

그리고 인터뷰룸에 온 무리뉴는 아래와 같이 맨시티의 골을 폄하하는 인터뷰와 심판 판정에 대한 인터뷰를 했습니다.

Jose Mourinho: "I think when you expect to see Manchester City play you expect Manchester City to score great goals. Not to score two disgraceful goals."

"내 생각엔 시티의 경기를 볼때 그들은 환상적인 골을 넣길 기대하지. 수치스러운 두 골을 넣을 것이라곤 감히 상상하지 못한다."

스포티비 무리뉴 인터뷰 영상
http://m.sports.naver.com/video.nhn?id=377584

무리뉴는 지금 현지 축구계와 국내 해축팬에게 찌질하고 엄청 까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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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비
17/12/11 13:08
수정 아이콘
패배한 팀에 존중... 존중...
흠, 존중이라. 누가...?
킹보검
17/12/11 13:09
수정 아이콘
역시 축구계의 김성근 다운 행동이네요.
타츠야
17/12/11 17:00
수정 아이콘
김성근 감독 욕 먹을 짓 많이 한 것은 알지만 여기에서까지 나오는 것은 뜬금 없네요. 그냥 무리뉴는 무리뉴로 비난하면 되지 않나요?
킹보검
17/12/12 09:05
수정 아이콘
하는짓이 똑같아서 축구커뮤니티에도 나오는 말인데요. 얼마나 소름돋는지
타츠야
17/12/12 16:46
수정 아이콘
그것도 비슷한 상황일 때 써야겠죠. 선수를 혹사시키거나 내로남불 시전할 때.
무리뉴처럼 타팀 선수 락커룸에 가서 깽판 놓은 적은 없는데 만물 김성근설도 아니고 무조건 가져다 까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킹보검
17/12/12 17:51
수정 아이콘
저것도 내로남불이에요.
무리뉴가 이겼을땐 상대팀 감독한테 예의없이 행동하는게 괜찮고, 무리뉴가 졌을땐 상대팀은 무리뉴한테 예의있게 해야하나요?

그게 내로남불이죠.
타츠야
17/12/13 00:12
수정 아이콘
저건 내로남불 수준을 넘어서 그냥 깽판이고 상대팀 락커룸에 감독이 찾아간 역사는 거의 찾기 힘들어서 그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걸 킹보검님이 내로남불 수준으로 보시면 비유를 그렇게 할 수는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데프톤스
17/12/11 13:13
수정 아이콘
폭력난동에 원인제공한거 말고는 그냥 무리뉴가 무리뉴했네요 크크
비공개
17/12/11 13:21
수정 아이콘
혹시나 맨시티 선수가 뭐 잘못한 거 있을까 싶어서 말 아끼고 있었는데...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될지... 일단 아르테타 코치가 다친 것부터 좀 ㅜㅠ
R.Oswalt
17/12/11 13:23
수정 아이콘
쫄리뉴가 또...
진정석
17/12/11 13:23
수정 아이콘
무리뉴 팬이지만 크크 모든면에서 졌네요 그런데 잘 준비해왔는데 너무 아쉽게 실점한 면은 있어요 다음 시즌에는 이겨줬으면..
작별의온도
17/12/11 13:28
수정 아이콘
루카쿠는 자기가 2어시나 해줬는데 자기빼고 신나해서 삐져서 그랬나 보네요 -,.-
마파두부
17/12/11 13:35
수정 아이콘
무찌질..
YanJiShuKa
17/12/11 13:35
수정 아이콘
다 졌습니다. 완패네요. 그냥 조용히 넘어가면 그만인 것을.
팬들도 알아서 우승 경쟁 끝났다고 생각하고 4위 안에 드는 것과 챔스만 생각하고 있는데
이게 무슨...
율곡이이
17/12/11 13:37
수정 아이콘
양 팀 락커룸이 가깝게 붙어 있었다면 몰라도 그 외에는 그냥 무리뉴 감독이 시비건걸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Normal one
17/12/11 13:40
수정 아이콘
예전 엘클라시코도 그렇고 무리뉴가 가면 라이벌전을 격하게 만들어 막장판으로 만드는 재주는 탁월한듯 크크크. 다음 맨더비 기대합니다.
17/12/11 15:08
수정 아이콘
레알 시절 깡페페, 첼시 때 코스타, 이번엔 포그바 등 무리뉴가 감독하면 선수들이 호전적으로 바뀌네요.
17/12/11 13:45
수정 아이콘
후 완패네요 아 x팔려
키스도사
17/12/11 13:54
수정 아이콘
인터밀란 시절 뮤리뉴때까지는 입털어도 그게 간지로 보였는데

그 후로는 포스는 사라지고 뒤끝만 느껴지네요.
이녜스타
17/12/11 13:59
수정 아이콘
레알감독 초창기까지만 해도 좋아했는데 그후의 행동들은 그냥 이양반은 내로남불의 화신에 찌질함만 느껴지네요.....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 하다보니 패배한 경기들에 대해 인정을 못하는거 같습니다.
Ameretat
17/12/11 14:01
수정 아이콘
무리뉴 골에 대한 인터뷰는 전문을 보면 뉘앙스가 좀 다른거 같네요.

"맨시티가 맨시티에게 수치스러운 골을 넣었다" 라는 의미가 아니라

"맨유에게 수치스러운 골이었다"라는 의미가 더 맞는거 같습니다.

[어떻게 분석하느냐에 달려 있는 일이다. 그리고 우리가 상대에게 뭘 허용하려 했느냐에 달려있다. 상대가 뭘 하지 못하게 하려 했느냐도. 맨체스터 시티의 플레이를 보면 다들 맨체스터 시티가 멋진 골을 넣는걸 예상한다. 불명예스러운 두 골이 아니라 이골들은 맨시티 같은 실력의 팀을 상대로 나올 것이라 예상할 수 없었던 골이다. 두개의 아주 좋지 못한 골. 코너킥 하나와 프리킥 하나에서 시각에 따라 행운이냐 불운이냐는 다르겠지만 대단한 리바운드로… 상대가 공을 훨씬 많이 가져갔고, 상대가 보기에 분명한 경기의 주도권이었다. ]
애패는 엄마
17/12/11 14:12
수정 아이콘
전문 원문을 보지 못해서 장담까진 못하지만 본문에 언급된 저 문장자체로는 어디다가 붙이든간에 맨시티가 수치스러운 두 골을 넣을거라 기대치 않는다외에는 다른 걸 붙이기 어려워 보입니다 맨시에 대한 기대에 대해 다음 문장에서 도치로 부정했는데 이건 맨시를 강조하는 발언이죠
17/12/11 14:50
수정 아이콘
인터뷰라 주어가 애매모호한데 두골 모구 프리킥과 코너킥으로 넣어서 맨시티에 기대하는 골이 아니었다 라는 맥락입니다.
17/12/11 15:28
수정 아이콘
"But I think when you see Manchester City play you expect Manchester City to score great goals, not to score two disgraceful goals, they're the last goals you expect to concede against a quality team like Manchester City, two very bad goals from a corner and a free-kick with rebounds and incredible lucky or unlucky, dependent on the perspective."
정확한 워딩이 이렇구요.

기사 부제들이 이렇습니다.
Jose Mourinho fed up of ‘lucky’ Man City and ‘disgraceful’ Manchester United defending - 더썬
무리뉴가 운이 좋았던 맨시티와 맨유의 수치스러웠던 수비에 진절머리 내다
Manchester United boss Jose Mourinho bemoans 'lucky' City before he blasts his side's 'disgraceful' defending after derby defeat - 메일 온라인
무리뉴가 더비 패배 이후 그의 팀의 수비를 수치스러웠다고 혹평하며, 또 한편으로는 시티의 행운에 한탄하다.

본인이 영국 기자들보다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하시는게 아니라면야..
애패는 엄마
17/12/11 16:08
수정 아이콘
본문 보니깐 오히려 맨시 언급한게 더 명확한거 같은데요 같이 맨유도 그걸 먹은게 문제다라고 일타 이피로 이야기하는거 같고

부제도 그러한 차원에서 이야기하는걸로 보면 기자가 요약한거죠 오히려 그런 차원에서 보면 맨시 럭키도 관점에 따라 다른데라고 했는데 부제는 럭키라고 요약시키고 그들의 수비전에 그들의 운이 더 크다라고 비포어로 써서 둘 다 언급한거 같은데요

영어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언어영역적인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맨시티는 엄청 좋은팀이야 어쩌구 하다가 그 골은 그지같았어 맨시 같은 팀들이 할 플레이가 아니지 이런식으로 언급하면 보통 맨시 이야기죠 맨유 수비 이야기할거면 앞뒤로 맨유 이야기하는게 자연스럽죠 칭찬 - 부정 - 칭찬인데 여기에 맨시가 배제되었다? 이게 이상합니다 그지같은 골을 넣은 팀도 먹은 팀도 한큐에 이야기한거라고 보는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하는데 어떠신지?
17/12/11 16:42
수정 아이콘
영어 문제가 맞습니다. the last 어쩌고 저쩌고 하는건 가능성이 굉장히 낮은 일일 때 사용하는 표현이고, 맨시티의 플레이 스타일상 그런 골(세트피스 골)을 실점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았는데 그런 실점이 일어났고, 인터뷰로 진행됐기 때문에 two disgraceful goals (for us)이라고만 말한겁니다. 그 뒤에 for us라는 원래 있었을 표현만 들어가면 뒤의 문장과 완벽히 호응되죠. two very bad goals와 two disgraceful goals가 거의 같은 의미로 쓰인겁니다. 심판 판정 때문에 그런 골들이 들어갔다고 하면 차라리 맨시티의 골이 맨시티에게 유리한, 적절치 못한 판정에서 비롯된 맨시티의 수치스러운 골이었다는 해석이 이해가 되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냥 세트피스에서 맨유 선수들이 수비 못해서 실점한건데 갑자기 맨시티의 골을 비난할 이유가 없는겁니다.
애패는 엄마
17/12/11 17:21
수정 아이콘
배드골 이후야 당연히 상황 설명이 호응하는건 당연하고 스코어 동사에 받는것도 포 어스인건 당연한데
디스그레이풀이냐는 문제인데 뒤에서도 퀄리티팀이라는 대칭 되는 표현도 있고 그 뒤에서는 인크레더블 럭키 오어 언럭키라고 불운한 상황이라고 돌려 표현하는데 형편없는 수비니깐 디스그레이스풀이라는게 오히려 좀 뜬금없는거 같은데요

주신 문장만 보면 그 뒤는 그 배드골이 리바운드된 관점에 따라 운 좋은 골이고 맨시티는 평소에는 대단한 팀인데 그 골은 평소랑 달랐지입니다
17/12/11 19:44
수정 아이콘
정확한 영어 해석도 중요하지만, 무리뉴 인터뷰 스타일이 저래요. 애매하게 표현해서 상대팀 깎아내리기.
17/12/11 14:01
수정 아이콘
재밌기는 하네요 크크크 다음 더비전 기대합니다
세종머앟괴꺼솟
17/12/11 14:02
수정 아이콘
진짜 김성근이 보이네..
구 김성근 무리뉴 빠였는데 씁쓸..
17/12/11 14:22
수정 아이콘
자기팀 선수들로 하여금 상대방을 적으로 확실히 인식시킴으로서 팀내 결속 다지게 하는 방법으로 무리뉴가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죠.
스덕선생
17/12/11 15:13
수정 아이콘
그게 1~2년 차에는 어느 정도 먹히고, 실제로 성과가 드러나는데(소위 무리뉴 2년차)

역으로 그것때문에 선수들이 심적으로 지쳐서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온 3년차엔 태업 비슷한 행동을 보인다고
누군가 분석한 글이 생각나네요.
MUFC_LukeShaw
17/12/11 14:35
수정 아이콘
아이고...쩝
17/12/11 14:50
수정 아이콘
그래도 무리뉴가 좋습니다~ 캬~ 무리뉴 힘내라~
페이커
17/12/11 14:57
수정 아이콘
무리뉴가 무리뉴했을뿐인데 문제라도...? 눈찌르는거에 비하면 많이 유해졌네요 킄
5드론저그
17/12/11 15:05
수정 아이콘
경기 져서 감정 컨트롤 안되면 그냥 자리 벗어나세요 왜 괜히 시비거는거지..... 일개 스포츠팬들도 지고 난 다음에는 멘탈 케어 위해서 커뮤니티 안 들어갑니다. 백프로 쌈나거든요. 지고 난 뒤의 부정적인 감정이 도저히 주체가 안되는데 왜 거기서 이긴 팀 잡고 난동을 부리는지
무리뉴
17/12/11 15:59
수정 아이콘
어제 내내 경기를 보면서 홈에서 하는데 저렇게 수비를 줄줄이 세우고 해야하나하는 생각과, 시즌 초 선수들이 자신감 넘치게 가패하던 모습은 어디로 간건지.. 그 폼 좋던 루카쿠와 미키가 어쩌다 이리된건지 복잡하더군요.

그냥 무리뉴의 전술이 시대를 못따라가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물론 본인 업보지만 한번 졌을때 무리뉴만큼 욕먹는 감독이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이번 더비 시작하기 전에 특별히 문제될만한 코멘트도 없었던거 같은데..

저는 특정팀을 응원하기보다는 무리뉴 개인의 거침없는 화법과 동기부여 방식이 맘에 들어 팬을 자처하는데 한번 지고 나면 늘 무졸렬 소리 듣는거 아는 분이 왜 또 남의 라커룸에 가서 그러신건지.. 하긴 그러니 무리뉴겠지만.. 콘테한테 존중 얘기하다가 욕 본거 잊으셨나봐요. 흐흐.

그래도 팬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어제 패딩 정말 멋있
었다고요!

you never walk... 가 아니구나 ....
아케이드
17/12/11 16:03
수정 아이콘
포그바가 없는데다가 상대가 맨시티니 선택의 여지는 없었다고 봅니다.
무리뉴
17/12/11 16:06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사실 경기력 자체는 준수했다고 생각합니다. 겁나게 욕먹는거 보니 루카쿠가 뭐 그러고 싶어서 그랬을까하는 안타까움이 들정도고 포그바 펠라이니 없으니 미드 서브가 마타 맥토미나이밖에 없는데 어제 공방 속도보면 마타 선발로 나왔거나 밎불 놨으면 더 털렸을거 같아요..
스웨트
17/12/11 16:48
수정 아이콘
무세이콘이라니.. 누가 알았겠는가...
La La Land
17/12/11 18:11
수정 아이콘
무간지 or 무졸렬
원래 그랬잖아요 크크
Zakk WyldE
17/12/11 23:48
수정 아이콘
옛날 뱅거에게 말싸움도 이기고 축구도 6-0으로 이길땐 멋있어 보였는데...
openmind
17/12/12 10:04
수정 아이콘
2년차 무리뉴우승 과학이 드디어 깨지는건지.. 맨유 우승을 예상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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