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찬가지로 자정에 공개된 이달의소녀 새 멤버 티저입니다.
오드아이써클의 리팩도 나왔으니 슬슬 다음 떡밥이 나올 시기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티저가 나와주네요.

현재까지의 활동 기준으로
1/3 유닛은 이번 믹스나인 출연이 썩 좋지 못한 선택이 된 느낌에
앞으로 희진, 현진이가 믹스나인에서 얼마나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느냐가 중요해진 상황이고

오드아이써클 유닛은 그래도 어느정도 매니아에게 어필한 상황같습니다.
실제로 지금까지 나온 이달소 MV 중에 조회수 100만이 넘는게
맨 처음 나왔던 희진의 'ViViD'를 제외하면
전부 오드아이써클 멤버들의 솔로곡과 'Girl Front'입니다.
희진이의 곡이 나온 시기와 그 사이에 나온 멤버들
그리고 오드아이써클 유닛 멤버가 나온 기간의 차이를 생각하면 꽤나 유의미한 차이라 생각합니다.

뭐 아무튼 어제 믹스나인 글에서도 잠깐 쓴 내용이지만
현재까지의 멤버 구성에서 가장 필요한게
파워풀한 고음을 담당할 메인보컬과 중심에서 무대를 이끌어갈 메인댄서라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공개되기 시작할 4명의 멤버들 중에 메보와 메댄을 담당할 멤버가 꼭 있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