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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0 19:32
플디 남돌(세븐틴,뉴이스트) 둘다 잘나가서 프리스틴 활동이 어떻게 될지 ㅠㅠㅠ
이번만 해도 프리스틴은 팬쇼케도 못하고 방송활동도 많이 못했는데 ㅠㅠㅠ 슬프네요
17/10/10 19:33
뜬금없지만 이런거 보면 프로미스 품은건 약간 보은에 가까운거 같네요. 플디가 더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엠넷이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17/10/10 19:37
지난 7월에 나온 "있다면"이 진입이용자수가 [45,926명]이었는데 이번 "WHERE YOU AT"이 [42,395명]으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겨우 3천여명 하락이라 프듀빨이 빠지고 있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프듀때의 팬덤에서 그다지 확장을 못했다고는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17/10/10 19:43
추석연휴때 빠진 이용자수를 뉴이스트가 반사이익 봤네요. 사실 저정도 진입 이용자숫자나 차트 상황으로 보면 지금 순위는 빈집털이에 가까운터라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뉴이스트 입장에서는 이정도면 대박인거죠.
그와 별개로 노래는 좀 아쉽네요. 대중적인 곡으로 나올줄 알았는데 흔한 남돌용 퍼포먼스 곡으로 나왔군요. 곡은 좀 실망스럽습니다.
17/10/10 20:05
4.2만으로 2위라니 빈집 제대로 노렸네요.
엑소가 5.1만인가로 4위 방탄이 9.1인가로 2위(지은아 숨어) 였는데... 크크크
17/10/10 21:23
초동 600장의 그룹이 이렇게 부활하네요. 엄청난 도박을 걸었고 제대로 잭팟이 터져서 인생은 한방이라는 걸 제대로 보여주는군요. 시간 지나서 프듀빨 빠질 때쯤 되면 황민현이 돌아오는 걸로 또 화제성이 올라갈테니 재계약 문제만 잘 해결되면 꽤나 롱런하는 팀이 될 수 있겠어요.
17/10/10 23:53
프듀유입으로 처음 돌덕질하는 초짜입니다.
돌알못이라 전형적인 남돌형 퍼포먼스 곡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원래는 락쪽 즐겨듣는데 이번 뉴이스트 곡이 저한테는 세련되고 트렌디해 보여서 좋았습니다. 전혀 모르던 분야라 새로운거인 것도 있구요 사실 뉴이스트가 가진 강점중 하나는 서사죠. 팬들이 가수의 웃음이 아니라 가수의 눈물로 입덕했다고 하니까요. 어쨌든 초동 잘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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