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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8/07 23:10:39
Name 인사이더
Link #1 본인
Subject [연예] 워너원 쇼케이스 다녀왔습니다
야구보러오는 고척돔은 매우 편한곳이었다는
생각이듭니다. 야구장 계단 쉼터 푸드코트
인근카페등 디딜틈 조차가 없습니다.
기아가 와도 이정도는 아닐정도로
생각 그 이상의 화력 그 이상입니다
기자간담회 인원 자체도 역대급이었구요
저도 사진 1000장이나 찍었네요  
여덕 그 자체로보면 여긴 고척돔이 부족해보입니다.

아이오아이때와 달리
cj가 각잡고 하면 어떻게 하는지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앙순이들 쇼케이스는
원더케이로 라이브로 해줬지만 그냥 쇼케이스 보는 느낌이라면 이건 엠넷이끼니
무대는 엠카 느낌, 사전영상들은
다 리얼리티 느낌나게 준비해줬지요.
너무 화려해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습니다.
앨범도 표지디자인만봐도 퀄이 다릅니다.

활활  뮤직비디오가 쇼콘에서 처음공개 되었는데
이 뮤비가 더 좋은듯해요.

근데 뮤뱅은 확실해보이는데 결방이고 다른
공중파들은  불러줄 생각을 안하니
아이오아이때부터 느꼈던 지상파 사대주의가
또 발동될지도 모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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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07 23:33
수정 아이콘
금욜 쇼케 심심하면 봐야겠네요. 아이오아이를 베타테스터로 쓴 정식서비스가 어떤 결과물인지 두눈으로 봐야....크크
인사이더
17/08/08 00:08
수정 아이콘
일단내일 도댕네 쇼케 부터 시청하시길 바래요
앙순이들의 처음과 끝을 경험한
장충에서 하니깐요.
진짜 쇼케보면 앙팬들 입장에선
여러감정이 교차할듯해요 전 그현장에서
소미까지 봐버려서 더 그랬던것 같아요
YanJiShuKa
17/08/07 23:40
수정 아이콘
워너원은 이상하게도 관심가더군요. 저도 쇼케 시간 되면 봐야겠네요.
인사이더
17/08/08 00:09
수정 아이콘
묘한 이끌림이라할까나요
최종병기캐리어
17/08/07 23:41
수정 아이콘
아이오아이라는 베타테스트를 통해 '돈이 된다!!'라는걸 확실하게 느낀 CJ의 총력전...
tannenbaum
17/08/07 23:52
수정 아이콘
그래서 화나요.
이라고 잘 할수 있음서 아이오아이 때는 그 퀄로.... ㅜㅜ
좋아요
17/08/07 23:53
수정 아이콘
굳이 뭘 비교하려고 들어서 나오는 말이 아니라 고척의 그 수많은 인파는 엑소와 방탄이 무조건 생각나게 만드는 화력이었슴다-_-))
인사이더
17/08/08 00:14
수정 아이콘
진짜 화력 엄청났습니다 ㅡ
함성이 어마어마한 화력이죠
신인그룹데뷔라고는 상상하기 힘들정도죠
오늘 데뷔하는 또 다른 그룹의 쇼케이스는
다른 느낌이 날듯하네요 같이 응원했던
정이 깊었던지라
17/08/08 00:09
수정 아이콘
저희 집이 근처라서 출근 길에 고척교 보니까 다리에 온통 사람들이 들어차 있더군요.
아침 8시였는데... 12시간 뒤에 열릴 쇼케이스를 보러 그때부터 서 있다니 정말 열정이 놀랍더군요^^;
인사이더
17/08/08 00:11
수정 아이콘
굿즈 줄 엄청났죠
다리까지 흔들렸다던데
대단하더라구요
17/08/08 00:15
수정 아이콘
거기 교척교가 원래 약한 흔들리는 느낌이 있긴 합니다.
물론 그정도 인원이 들어차 있었다면 더 심했을 것 같긴 하네요. ^^
탐나는도다
17/08/08 00:19
수정 아이콘
몇몇은 실려갔다더군요 굳즈 사려다....
오늘 너무 더웠긴 했죠
배유빈
17/08/08 00:31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이틀 연속으로 프듀와 관련된 쇼케이스를 가시겠군요.크크
내일도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인사이더
17/08/08 00:47
수정 아이콘
심지어 내일 스튜디오 촬영은 사무엘입니다
프듀 잔치죠
내일은 앙순이팬인 저는
묘한 마음으로 촬영하겟죠 장소도 장충이라 흑흑
다음주에 드디어 5주만에
걸그룹 스튜디오
촬영인데 그날만은 고대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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