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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1/12/19 01:20:20
Name 삭제됨
Subject 김치찌개 만들기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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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9 01:30
수정 아이콘
이것저것 넣어서 직접 만든 김치찌개가 먹고 싶네요..흐흐
11/12/19 01:33
수정 아이콘
김치+소시지+참치+라면사리+삼겹살 넣어먹다보면 어느새 부대찌개가 크크크크 배고프네요 야밤에
11/12/19 01:33
수정 아이콘
잘 읽고 갑니다.
R.Oswalt
11/12/19 02:10
수정 아이콘
끓어가는 김치찌개 안에서 아버님과 아내분 생각이 맛있게 들어가있네요. 어묵과 참치 이야기도 그렇고 참 따뜻하고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나저나 김치찌개 만드는 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아요... 자취 2년차인데 말이죠. 재료의 과잉투하와 물조절이 너무 힘듭니다... ㅠㅠ
까꿍이
11/12/19 02:45
수정 아이콘
좋은 글 감사합니다..애잔하고 따뜻하네요..
(Re)적울린네마리
11/12/19 02:57
수정 아이콘
보글 보글 찌게냄새에 무거운 아침을 상쾌하게 깨우는 글... 잘 읽었습니다~
애잔하면서 상큼한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도 하구요.....

김치찌게 전문가(?)로써 팁을 말씀드리자면...
참치와 돼지는 상극이며 ...
약간의 식초로 묵은지를 표방한 오모XX같은 맛을 낼수도 있습니다.
11/12/19 03:51
수정 아이콘
작성자가 김치찌개님일줄 알았어요 크크크
봄바람
11/12/19 04:17
수정 아이콘
두툼한 목살넣은 김치찌개 ㅠㅠ 그리고 두부와 파 마늘은 절대 빠져선 안되죠. 청양고추는 옵션...
김치찌개
11/12/19 07:19
수정 아이콘
좋은글 잘 봤습니다^^

PoeticWolf님 매번 느끼지만 글 정말 잘쓰시네요..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수 있나요??

글 잘쓰는 분들 부러워요..제가 글 재주가 없어서 말이죠..^^

그나저나 김치찌개 맛있죠 제가 정말 좋아한다는..특히 어머니가 직접 해주시는 김치찌개..+_+

아 갑자기 먹고싶네요 하하..
11/12/19 08:41
수정 아이콘
오늘 점심은 김치찌개로 정했습니다!
11/12/19 09:32
수정 아이콘
좋은 글 감사합니다
11/12/19 09:59
수정 아이콘
추 천~!
선데이그후
11/12/19 10:34
수정 아이콘
볼때마다 느끼지만 글 잘쓰시네요.^^
MyBloodyMary
11/12/19 10:50
수정 아이콘
자취하면서 처음 요리를 시작했을때 '물에 김치만 넣으면 되지'라고 제게 말한 누군가를 얼마나 미워했는지 모릅니다.... 아무튼 좋은 글입니다!!
로렌스
11/12/19 11:34
수정 아이콘
"물에 김치 넣고 끝" 아니었나요?

아 그럼 김치국 되려나...?
할수 있는 요리는 라면 끓이기와 계란 후라이가 전부인 남자라서 그렇게 생각하나봅니다.
11/12/19 16:29
수정 아이콘
글 잘쓰시네요.. 따뜻하네요.

하지만 절대 따라하지는 않을 겁니다. 남자는 하늘!
된장찌개
11/12/19 19:17
수정 아이콘
편향적인 글이네요. -_-;
된장찌개 끌이는 법 기대하겟습니다.
봄바람
11/12/26 09:38
수정 아이콘
된장찌개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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